KB국민은행이 다음 달까지 입출금통장 신규 가입 고객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은행은 오는 8월 말까지 ‘KB와 함께하는 쿨한 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은행 입출금통장이 없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휴면계좌 및 중지계좌만 보유한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중 입출금통장을 최초 가입하고 KB스타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Tall) 쿠폰 3매 ▲CU 모바일 쿠폰 5000원권 3매 ▲파리바게뜨 쿠폰 5000원권 3매 중 원하는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달 중 조건을 충족한 당첨자는 다음 달 7일에, 다음 달에 조건을 충족한 당첨자는 오는 9월 4일에 발표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은행과 처음 거래하거나 오랜 기간 거래가 없던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금융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정부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경기도 안성(반도체), 광주(미래차), 대구(미래차), 충북 오송(바이오), 부산(반도체) 5곳을 추가 지정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미래차 2개, 바이오 1개, 반도체 2개 등 총 5개 소재·부품·장비 특화 단지를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위원회 회의에서 "첨단 산업의 기반인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의 경제·안보적 중요성이 커지면서 주도권 확보를 위한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며 "글로벌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세제·금융지원, 핵심 소재 수출 통제 등으로 인한 공급망 재편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부장 특화단지는 핵심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소부장 기업을 집적해 기업 간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술 자립화를 확보하기 위한 단지다. 지난 2021년 2월 경기 용인에 반도체, 충북 청주에 이차전지, 충남 천안아산에 디스플레이, 전북 전주에 탄소소재, 경남 창원에 정밀기계 등 5개 분야의 소부장 특화단지를 최초 지정했다.…
태국계 신재생 에너지 전문 기업 비그림파워코리아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비그림파워코리아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주택 침수와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로하고 이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성금은 이재민의 긴급 주거시설 및 생필품 지원,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비그림파워코리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보낸다”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비그림파워코리아는 한국 사회의 책임감 있는 구성원으로서 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그림파워코리아의 글로벌 모기업인 비그림그룹은 1878년 독일 이민자인 버나드 그림이 태국 방콕에 설립한 회사로 자회사 및 계열사를 통해 에너지를 비롯해 건설과 통신, 의료 설비, 소비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한국에 ‘비그림파워코리아’를 설립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나선다.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사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5000만 원)과 구호물품(50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호물품은 수해 지역주민에 직접 전달되고, 성금은 이재민들의 빠른 재기와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수협 상호금융 영업점에서는 대출 만기와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는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수해를 입은 가계와 중소기업은 ▲긴급생계자금 대출(개인당 최대 2000만 원) ▲대출 원리금분할상환 유예(최대 6개월 이내) ▲대출 만기연장(최대 6개월 이내) ▲대출금리 인하 ▲자체 채무조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도 500억 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편성해 피해지역 어업인 및 개인,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개인당 최대 2000만 원) ▲시설자금(피해복구 소요자금) ▲운영자금(최대 5억 원, 대출금리 최대 1.5%p 인하) ▲기존대출 만기연장(최대 1년) ▲기존대출 원리금상환유예(최대 6개월) 등에 나서고 있다.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4대 금융그룹(KB국민·신한·하나·우리)이 다음 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가계대출 증가세에 힘입어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5일 KB금융을 시작으로 금융지주사들의 2분기 실적이 공개된다. 신한·우리·하나금융은 27일 실적을 발표한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2분기 순이익 평균 추정치(컨세서스)는 전년 동기(4조 3263억 원)보다 373억 원 증가한 4조 3636억 원이다. 이에 따른 상반기 4대 금융 순익 전망치는 9조 2600억 원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KB금융이 1조 3323억 원 규모의 순익을 기록해 리딩금융 지위를 수성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어 신한금융이 1조 2418억 원,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은 각각 9552억 원, 8343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4대 금융의 호실적 전망은 가계대출 증가세 지속에 따른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5조 9000억 원 증가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올해 상반기 16조 원이나 증가했다. 2분기 실적의 주요 변수로는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가 꼽힌다. 4대 금융은 지난해…
LG가(家) 초유의 상속 분쟁으로 인한 첫 재판이 지난 18일 열렸다. 쟁점은 유언장의 인지여부와 제척기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재계에서는 양자 입적까지 단행하며 오랜 기간 장자 승계 원칙을 철저히 지켜온 구씨 집안의 상속 분쟁이 LG그룹의 경영권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가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회복청구 소송의 변론준비기일이 최근 진행됐다. 변론준비기일은 본격적인 변론에 앞서 원고와 피고 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심리와 입증 계획을 정하는 절차다. 소송을 제기한 세 모녀의 원고 측은 "상속 협의 과정에서 구연수 씨를 제외한 일부 상속인들과만 협의가 됐고 나머지 협의에 참여한 상속인들도 이해와 동의가 없는 과정에서 협의가 이뤄졌다"라며 "김영식, 구연경 씨는 구광모 회장이 (주)LG 주식을 모두 상속받는다는 유언이 있었던 것으로 기망을 당하고 속아서 협의서를 작성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피고인 구광모 회장 측은 "구체적인 분할과 관련해 전원 의사에 따른 분할 협의서가 존재하고 그 작성 과정에서 어떤 문제도 없었으며, 누구도 4년간 아무런 문제 제
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잔액이 131조 원을 돌파하고 연체율도 2%를 넘어서는 등 곳곳에서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특히 일부 증권사의 경우 PF 부실 규모가 임계치를 넘어서는 것으로 보여 강력한 선제적 채무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금융권의 부동산 PF 대출잔액은 131조 6000억 원으로 지난해 12월 말 130조 3000억 원에서 3개월 만에 1조 3000억 원이 늘었다. 금융권의 부동산 PF 대출잔액은 2020년 말까지만 해도 92조 5000억 원으로 100조 원을 넘지 않았는데 2021년 말 112조 9000억 원 등으로 매년 급증하는 추세다. 금융권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올해 3월 말 기준 2.01%로 지난해 12월 말 1.19%보다 0.82%포인트 급증했다.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2020년 말 0.55%, 2021년 말에는 0.37%에 불과했는데 올해 3월 말에는 2%를 뛰어넘었다. 업권별로 보면 지난해 12월 말과 비교해 올해 3월 말 부동산 PF 대출 잔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은행으로 2조 2000억 원이었다.…
덴마크 보청기 브랜드 ‘와이덱스’가 글로벌 사운드 앰배서더로 ‘파리 오케스트라 아카데미(Académie de l'Orchestre de Paris)’를 선정하고 함께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와이덱스는 파리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와 ‘자연스러운 소리의 완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10여 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사운드 앰배서더로 활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와이덱스는 독보적인 사운드 기술인 '퓨어사운드'의 가치와 진정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세계적인 클래식 저명 인사 이다 리겔스(IDA RIEGELS), 브라이언 잭슨(BRIAN JACKSON), 도미니크 르 장드르(DOMINIQUE LE GENDRE) 등과 글로벌 사운드 앰배서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와이덱스는 이번 파리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와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 이후 디지털 캠페인 ‘자연스러운 소리의 완성’을 진행한다. 캠페인 메인 영상에는 파리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에 소속된 바이올리니스트 3명과 클라리넷 연주자 1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음악가로서 소리에 대한 가치와 생각을 밝히고, 와이덱스의 자연스러운 소리에 대한 경험을 클래식 선율과 함께 전한다. 앞서 프랑스
하나은행이 폴란드개발은행(이하 BGK)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IB 사업을 확대한다. 하나은행은 이승열 행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BGK 본점을 방문해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등을 위한 동유럽 개발과 재건 사업, 현지 생산 시설 확대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BGK는 폴란드 경제와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1924년 설립된 폴란드 유일의 국책 은행이다. 이 행장과 비에타 다쉰스카 무시즈카 BGK 은행장은 양행 간 ▲글로벌 네트워크 및 시장 정보 공유 ▲인프라 ▲항공기 ▲부동산 ▲ M&A 등 다양한 글로벌 IB사업 부문의 협력을 지속키로 했다. 또한 하나은행은 폴란드에 최근 배터리·방산 산업 등의 산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BGK와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기업들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 행장은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개발 및 재건 사업과 관련해 향후 국내 건설사 등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미팅은 폴란드의 국영은행인 BGK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의 금융 지원…
우리은행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온라인 기부함을 운영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은 수해, 지진, 화재 등 중대한 재난 재해 발생 시,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우리은행 고객이면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기부 서비스다. 지난해 1월 해당 서비스를 신설한 우리은행은 이후 ▲동해안 대형 산불 ▲호우 피해 ▲튀르키예 지진 등 재난 재해 발생 때마다 피해 이웃 지원을 위해 고객들로부터 기부금을 모금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했다. 고객들은 다음달 4일까지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 로그인 후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즉시 전달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임직원들도 자발적인 급여 공제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인 ‘우리사랑기금’을 기부해 이번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동참할 예정이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고객과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함께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