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원서 클래식 26R 경기 수원 조나탄 득점 부문 1위 서울 데얀도 3골차로 2위 도움왕 부문 서울 윤일록 선두 수원 염기훈 2위로 도전장 던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최고의 라이벌인 수원 블루윙즈와 FC서울이 이번 주말 올 시즌 세번째 슈퍼매치에서 만난다. 수원과 서울은 1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에 맞대결을 펼친다. K리그를 넘어 세계 축구가 인정하는 빅 매치인 슈퍼매치를 치르는 수원과 서울은 최근 두 팀 모두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빅뱅’이 예상된다. 수원은 최근 6경기에서 5승1무를 기록하며 13승7무5패, 승점 46점으로 리그 2위까지 뛰어 올라 선두 전북 현대(승점 50점)를 바짝 뒤쫒고 있고 서울도 최근 6경기에서 4승1무1패로 승점 13점을 쌓아 10승8무7패, 승점 38점으로 리그 7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수원이 이번 슈퍼매치에서 서울을 잡을 경우 전북을 턱밑까지 추격할 수 있다. 수원은 올 시즌 서울과 두번 만나 1무1패를 기록중이다. 지난 3월 5일 시즌 첫 슈퍼매치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6월 18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공식 후원사인 돌 코리아가 오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FC서울과 ‘슈퍼매치’에서 수원의 화끈한 승리를 기원하며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바나나를 선물한다. 슈퍼매치를 찾는 팬들은 경기 당일 각 게이트 입장시에 신선한 고품질 과일만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의 청과회사 돌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바나나를 받을 수 있다. 돌 코리아는 매년 수원 팬들에게 바나나를 증정하는 등 꾸준히 수원을 후원해오고 있다. 돌 코리아 관계자는 “바나나는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탄수화물이 풍부해 운동 중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간편 영양식”이라며 “신선한 바나나를 수원을 사랑하는 팬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은 돌 코리아 바나나 외에도 다양한 경품으로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보답할 계획이다.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사다리타기 이벤트를 통해 QLED TV, 에버랜드 이용권, 나누리병원 MRI 검진권 등을 제공한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청이 2017 전국 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청은 10일 경북 경산시 대구가톨릭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북 김천시청에 종합전적 1-3으로 패했다. 수원시청은 제1단식에서 이상호가 상대 이윤규를 세트스코어 2-0(21-14 21-18)으로 완파하며 기선을 잡는 듯 했지만 제2단식에서 박완호가 김천시청 엄지관에서 세트스코어 1-2(21-14 16-21 22-24)로 역전패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수원시청은 이어 제3복식에서 유연성-한기훈 조가 고성현-신백철 조에 기권패 한 데 이어 제4복식에서 신동범-김대성 조가 김천시청 장승훈-최종우 조에 0-2(20-22 17-21)로 져 은메달에 만족했다. 이밖에 여대부 단체전에서는 인천대가 한국체대에 종합전적 1-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일반 단체전에서는 포천시청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여자배구가 제19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으로 순항했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세계랭킹 10위)은 10일 필리핀 문틴루파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약체 스리랑카(115위)를 세트 스코어 3-0(25-14 25-17 25-13)으로 완파했다. 전날 뉴질랜드도 세트 스코어 3-0으로 물리친 대표팀은 2연승을 올렸다.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은 위력적인 서브와 상대 범실로 1세트를 쉽게 따냈다. 2세트에선 19-16으로 쫓겼으나 황민경(수원 현대건설)의 득점과 한수지(대전 KGC인삼공사)의 이동공격으로 점수 차를 벌려 승기를 잡았다. 스리랑카의 연속 범실로 대표팀은 3세트 초반 8-2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황민경이 14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박정아(김천 한국도로공사)가 7점으로 뒤를 받쳤다. 주포 김연경(중국 상하이)은 출전하지 않고 체력을 비축했다. 대표팀은 11일 오후 1시30분 베트남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올해 팀의 정규리그 2위와 대한축구협회(FA)컵 4강 진출을 이끈 서정원(47) 감독에 대한 재계약을 검토중이다. 수원 구단 고위 관계자는 10일 “서정원 감독에 대한 재계약을 검토하고 있다. 지금까지 낸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모 기업인 제일기획과 협의해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원 감독은 지난 2012년 12월 윤성효 전 감독 사퇴 후 수석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되며 3년간 계약했고 이후 추가로 3년 계약을 연장해 올해 연말 계약이 종료된다. 서 감독은 2014년과 2015년 K리그 클래식에서 각각 2위 성적을 냈고, 지난해는 정규리그 7위까지 밀렸지만 FA컵 우승을 이뤄냈다. 올 시즌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정규리그와 FA컵에서 ‘더블 우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수원은 12일 FC서울과 ‘슈퍼매치’를 앞둔 가운데 13승7무5패, 승점 46점으로 선두 전북 현대(승점 50점)를 바짝 뒤쫓고 있고 9일 열린 FA컵 8강에서 광주FC를 연장 접전 끝에 2-1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 2년 연속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에 따라 서 감독의 ‘계약 연장’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김준식 수원…
강성림(경기체고)이 제3회 한국중고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강성림은 10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고등 1학년부 85㎏급 인상에서 120㎏을 들어올려 전병현(충남 온양고·116㎏)과 박원일(대전체고·105㎏)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52㎏으로 전병현(140㎏)과 고한결(전남체고·130㎏)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강성림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272㎏을 기록하며 전병현(256㎏)과 박원일(235㎏)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3관왕에 등극했다. 남고 1학년부 77㎏급에서는 김호준(안산공고)이 인상에서 107㎏으로 4위에 머물렀지만 용상에서 141㎏으로 최승환(경남 대성일고·140㎏)과 박지성(충남체고·136㎏)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합계에서도 248㎏으로 최승환(260㎏)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밖에 남고 1학년부 69㎏급에서는 고건(경기체고)이 인상 90㎏, 용상 116㎏, 합계 206㎏으로 은메달 3개를 획득했고 남고 1학년부 62㎏급에서는 유태성(안산공고)이 용상 117㎏, 합계 207㎏으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정민수기자 jms@
방유나(인천 관교여중)가 제39회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방유나는 10일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중등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375점을 쏴 노민지(부천북여중·373점)와 김예진(서울 중평중·371점)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방유나는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표채영, 김민영, 김나현과 팀을 이뤄 관교여중이 1천113점으로 부천북여중(1천109점)과 중평중(1천92점)을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에 됐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 서정원 감독 FA컵 광주전으로 체력 소모 서울 꺾고 우승까지 도전할 것 서울 황선홍 감독 사령탑 부임한 이후 진적 없어 조나탄, 데얀 뛰어넘기 역부족 통산 82번째 슈퍼매치를 앞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 서정원 감독과 FC서울 황선홍 감독이 필승의지를 다졌다. 두 감독은 1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슈퍼매치 기자회견에서 각각 필승 이유를 들며 설전을 펼쳤다. 서정원 감독은 “올 시즌엔 서울에 승리가 없어 마음이 불편했다”며 “어제 광주FC와 FA컵 8강에서 연장 승부를 벌여 체력적인 소모가 있지만, 상승세를 타고 있기에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수원은 1위 전북 현대를 승점 4점 차이로 쫓고 있는데, 서울전에서 승리하면 우승까지 노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경기가 갖는 의의를 설명했다. 반면 황선홍 감독은 올 시즌 전적을 설명하며 서 감독의 말에 반박했다. 황 감독은 “수원이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우린 수원에 항상 강했다”며 “내가 서울의 감독으로…
한국은 육상 약소국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세계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도 있다. 경보 김현섭(32·삼성전자)이 그렇다. 김현섭은 그동안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3회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2011년 대구에서 4위, 2013년 모스크바에서 10위, 2015년 베이징에서 10위에 올랐다. 그는 10일 현재 영국 런던에 있다. 제16회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13일 오후 10시20분에 시작하는 남자 20㎞ 경보에 최병광(26·경찰대학), 김대호(29·국군체육부대)와 함께 나서 4회 연속 ‘톱10’에 도전한다. 김현섭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아쉬움 가득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그는 리우올림픽에서는 50㎞에 주력했다. 20㎞에서는 안정적으로 10위 안에 들 수 있지만, 메달 획득이 어렵다는 판단에서였다. 최상의 몸 상태로 50㎞ 경기를 치르고자 20㎞에서는 무리하지 않고 코스에 적응하고, 속도 조절 능력을 점검한 결과 17위(1시간21분44초)를 기록했다. 하지만 정작 일주일 뒤 열린 50㎞ 경기에서는 결승점 7㎞를 앞두고 기권하고 말았다. 몸이 지칠 대로 지쳐 전략을 펼치지 못했다. 김현섭은 이번 대회에는…
수원 삼일상고가 2017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사천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삼일상고는 경남 사천시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고등부 준결승전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현중(28점·17리바운드)과 하윤기(24점·6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서울 광신정산고를 104-64, 40점 차로 대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삼일상고는 1쿼터에 이현중과 임경태(10점·8리바운드)의 3점포 3개를 앞세워 31-14로 크게 앞서갔고 2쿼터에도 이원중의 3점슛과 하윤기의 골밑슛이 조화를 이루며 전반을 61-35로 크게 앞섰다. 이현중은 전반에만 28점을 퍼부으며 리드를 주도했다. 3쿼터들어 이주영(13점)과 문도빈(9점)의 득점포가 가세한 삼일상고는 83-54, 29점 차로 점수 차를 벌리며 광신정산고의 추격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삼일상고는 4쿼터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점수 차를 더 벌려 40점 차 대승을 완성했다. 이어 열린 안양고와 전북 군산고의 경기에서는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안양고가 81-87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삼일상고와 군산고의 남고부 결승전은 11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