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K-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스타트업 모집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8월 18일까지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진행한다. 6회째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최초로 C랩 아웃사이드 서울, 대구, 경북, 광주 4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해 전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국내에 법인 등록한 투자 단계 시리즈 B이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삼성 C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설립 5년 이하 기업으로 제한된 기존의 지원 자격 조건을 올해부터는 투자 단계 시리즈 B 이하의 스타트업으로 확대해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사업 확장 단계에 들어선 스타트업들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공모전은 ▲AI ▲콘텐츠&서비스 ▲디지털 헬스 ▲IoT 디바이스 ▲모빌리티 ▲로보틱스 ▲소재&부품 ▲ESG 등 8개 분야의 차세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 등을 반영해 선정했으며, 올해는 소재&부품 분야를 추가하고 AI와 디지털 헬스 분야는 세부 모집 분야를 확대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올해 상반기 동안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를 통해 경기도 지역 내 군 부대·복지시설·기관·봉사회에 치킨 6500마리를 기부했다. 2000년 시작된 '착한기부'는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패밀리(가맹점주)들이 치킨대학에서 제품 조리 실습 교육을 받으면서 직접 만든 치킨을 이천을 포함한 경기도 내 군부대, 요양원,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BBQ는 올해 1월부터 상반기 동안 경기도 지역의 군부대, 대한적십자, 요양원, 장애인 복지센터, 쉼터,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청소년자립지원관 등 92곳에 총 178회에 걸쳐 6500마리가 넘는 치킨을 전달했다. 현재까지 기부한 치킨을 금액으로 환산 시 1억 3000만 원을 상회한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패밀리들과 진정성 있는 기부와 ESG 경영[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국토교통부가 부동산투자회사(이하 리츠)의 지난해 결산 배당수익률 분석한 결과 전체 리츠(정책 리츠 제외) 배당수익률은 9.86%로 집계됐다. 특히 부동산 경기 침체로 운용리츠의 주택 배당수익률은 무려 8.20%p 급락하며 수익률이 정기예금 금리보다도 낮았다. 리츠는 일반국민이 소액으로 우량 부동산에 투자해 투자수익을 누리는 대표적인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 리츠 평균 수익률은 부동산 호황기를 타고 2020년 12.23%, 2021년 12.46%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주춤하며 2019년(9.47%)부터 유지하던 수익률 상승 곡선이 4년 만에 꺾였다. 부동산을 매입·개발해 투자·영업활동을 하는 '운용 리츠' 배당수익률은 지난해 8.62%로 전년보다 1.21%포인트 감소했다. 운용 리츠의 투자 대상별 배당수익률은 오피스가 9.64%로 가장 높았고, 물류(8.95%), 호텔(8.68%), 리테일(8.51%), 복합형(5.32%), 주택(1.59%)이 뒤를 이었다. 2021년 9.79%였던 주택 배당수익률은 8.20%포인트 급락했고, 리테일(-4.11%포인트), 물류(-1.39%포인트), 복합형(-0.89%포인트)도 하락했다. 오피스(0.12%포인트), 호텔(1.89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장영근 전 볼트테크코리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16일 카카오페이손보에 따르면 장 내정자는 글로벌 인슈어테크 회사인 볼트테크와 IT스타트업, 글로벌 컨설팅사에서 상품 및 서비스를 주도해온 IT 기반 사업 개발 및 운영 전문가다. 그는 오는 2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된다. 보험업과 IT 서비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통해 디지털전문 보험사인 카카오페이손보의 사업 확장에 힘을 실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장 내정자는 197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매사추세츠공대(MIT) MBA 과정을 거쳤으며, 이후 SK텔레콤과 베인앤컴퍼니에서 활동 후, IT 스타트업 랩식스케이를 창립했다. 장 내정자는 “디지털 손해보험사로서 ‘어떤 보험을 팔지’보다 ‘어떻게 보험의 가치를 전달할지’에 대해 더 고민하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방향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만들어진 기틀 위에서 테크 기반의 새로운 시도로 사용자들이 보험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페이손보의 설립단계부터 인가 획득과 상품 출시까지 진두지휘해왔던 최세훈 대표는 이달 말 퇴임 후 카카오페이의…
신한카드가 인구감소·초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와 급변하는 디지털환경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프로젝트 히든카드(Project HIDDEN-CARD)’를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지난 14일 2023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 전략을 논의하고 실행의지를 결집했으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미래 대응 추진 과제를 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미래변화 대응’을 이번 회의의 의제로 선정해 데이터 바탕의 10년 후 인구·회원 구조 변화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결제시장 재편 방향성을 분석했다. 여기에는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에 따른 사회 구조적 변화 및 디지털 환경 변화와 관련된 카드사의 위협과 기회 요인을 고객 가치 및 지속가능경영, 조직 문화 관점에서 면밀히 살펴보고 대비해야 한다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이날 치열한 논의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조직 운영체계·결제 시장 대응 차원의 65개 추진 과제가 도출됐다. 신한카드는 이를 바탕으로 실행 시기별 세부 방안을 수립해 변화하는 미래에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주력 소비계층으로 떠오를 60대 ▲미래 핵심 고객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고객 만족'과 '선한 영향력'을 강조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윤종규 회장을 비롯한 KB금융그룹 전체 경영진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의 전략 목표와 방향을 논의하는 '2023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Toward the Future’를 주제로 열린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불확실한 미래 경영 환경 속에서도 ‘고객중심 경영’이라는 KB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변화를 모색했다. 오전에는 외부 자문사의 전문가를 초청해 그룹 중장기 경영전략 방향을 경영진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과 CEO 및 경영진과의 타운홀 미팅이 진행됐다. 타운홀 미팅에서는 윤 회장이 ▲미래 KB ▲Biz 성장전략 ▲HR·기업문화 ▲리더십 등의 분야에서 경영진들로부터 사전에 전달받은 ‘CEO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에 대해 하나씩 답했다. 윤 회장은 “AI, 모바일, 디지털 등이 주류가 되는 세상에서도 KB는 전통 역량과 자산을 지속 혁신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사람과 AI가 조화롭게 일할 수 있는 바이오닉 컴퍼니(Bionic co
▲김청자 씨 별세, 송승수·준수·혜영·혜정·혜인 모친상, 차남규(전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씨 장모상 = 1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 발인 18일 오전 5시. ☎02-3410-3151
4대 금융그룹(KB국민·신한·하나·우리)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남부 지방의 이재민 구호 및 피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6일 각 사에 따르면, 이들은 전국적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35억 원의 성금을 기부할 계획이다. KB금융그룹은 피해 복구를 위한 10억 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은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농업인 지원 등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또한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키트(모포·위생용품·의약품 등), 대피소 이재민용 텐트, 급식차 및 세탁차 등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도 10억 원의 성금을 지원하고 지난해 자연 재해에 대비해 제작한 생필품 및 의약품, 안전용품 등이 담긴 긴급 구호 키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피해가 큰 충청 지역에 구호 키트 930여 개(▲충남 공주시 84개 ▲충북 청주시 294개 ▲충북 괴산군 546개)를 신속하게 지원했으며 향후 필요 지역이 파악되면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내 관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한 총 10억 원의 성금을 피해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고객에게 선택받기 위해 안전한 은행, 전문성 있는 은행, 사회와 상생하는 선한 은행을 만들고 고객의 신뢰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경기도 일산 소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정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연결과 확장을 통한 고객·사회와의 상생’을 핵심 메세지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은행의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역할 ▲고금리, 경기둔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 가능한 성장 등 신한은행의 하반기 경영 이슈 및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최근 강조되고 있는 ESG경영 내재화를 위해 E·S·G 각 단어를 활용해 경영전략회의를 운영했다. ‘E(이음)’는 고객·사회와의 상생, 본부와 현장을 공감으로 잇는 신한의 연결, ‘S(세움)는 고객·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편리함과 만족감을 주는 신한의 확장, ‘G(지킴)’는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는 금융의 기본이라는 주제를 선정하고 각각의 세션으로 진행했다. 정 행장은 이날 CEO특강에서 “안전한 은행을 위해 재무적 안정성은 기본적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전략워크숍에서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 및 기업문화 혁신을 강조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4일 그룹사 대표 및 전략담당 임원, 기업문화 담당 대표직원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을 본점 시너지홀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3월 임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것으로, 참석자들은 그룹의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경영계획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임 회장은 “2023년 상반기는 국내외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지며 그룹의 건전성 관리, 자본비율 안정화 등 리스크관리에 최우선 가치를 뒀다”며 “기업문화혁신의 기틀을 다지고 상생금융을 선도하는 등 우리금융의 과감한 변화가 시작된 뜻깊은 기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반기 또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기는 하나, ‘기업금융 명가 부활’,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기반으로 ‘하반기 재무목표 달성’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 회장은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 의제를 두고 조병규 신임 은행장 등 자회사 임직원들과 활발한 토론을 통해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기업금융의 강자가 되기 위해서는 영업력 강화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