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송정동에 위치한 크로바쇼핑(대표 강동규)이 19일 한가위를 맞아 관내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에 거주하는 인기 코미디언 이정표씨가 사회를 맡아연예인들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노래와 춤, 재밌는 입담으로 어르신들을 흥겹게 했으며, 크로바쇼핑측에서는 떡, 과일, 음료, 식사 등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노인들을 위해 베풀었다. 강동규 크로바쇼핑 대표는 “대형 유통업체들이 줄이어 입점하고 있어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맘때만되면 행사를 기다려 주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몇년째 계속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들이 1박2일의 일정으로 안보 및 산업시찰에 나섰다. 민주평통김포시협의회(회장 조진남)와 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는 19일 김포시 관내에 거주하는 이탈주민 중 산업시찰에 호응한 70여 명을 대상으로 안보현장 답사와 경제발전의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강원도로 출발했다. 이탈주민들은 이틀 동안 이승복 기념관, 통일안보공원, 쌍용시멘트, 두타산 역사유적지 등을 돌아보고 안보의식 고취와 경제발전 현장 및 역사문화 탐방 그리고 자유로운 관광을 만끽하게 된다. 조진남 회장은 “매년 김포경찰서와 공동으로 관내 이탈주민에 대한 산업시찰을 실시하고 있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을 이해하고 무엇보다 자신들을 보듬어주는 이웃이 있다는 것에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탈주민 산업시찰 출발에는 유승현 김포시의회 의장과 임종광 자치행정국장 등이 아침 일찍 나와 이들을 배웅했다.
“유소년 야구선수 육성에 힘을 쏟아 프로선수 배출의 산실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바른세상병원이 청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병원장기 야구대회를 주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른세상병원은 런던올림픽 대표팀 주치의로 활약했던 서동원(사진)씨가 대표원장직을 맡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척추관절 전문병원 바른세상병원은 20일부터 바른세상병원장기 경기도 초·중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병원이 스포츠 대회를 주최하는 일은 이례적인 일이다. 바른세상병원과 도 야구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안양시야구협회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안양시 석수야구장에서 초교 15개팀, 중 13개팀 등 총 28개팀이 6일간 열전을 벌인다. 이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로 나눠 토너먼트로 치러지며 단체상과 개인상 모두 시상할 예정이다. 2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서동원 원장의 각별한 스포츠 사랑에서 비롯됐다. 서 원장은 “야구선수들을 꾸준히 진료해오며 유소년 야구선수 육성이 절실해 대회를 열게 됐다”며 “이 대회가 명실공히 야구 국가대표와 프로선수 배출의 산실로 부각될 수 있게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지난 7월 문을 연 화성시 ‘유아용품 나눔방(유앤아이센터 1층)’이 산모와 7세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시는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저렴한 가격 또는 무상으로 유아용품을 교환·구매 할 수 있는 상설벼룩시장인 유아용품 나눔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곳에는 유모차, 장남감 등 출산·영유아 용품 1천여점이 준비돼 있다. 지난 2개월간 900여 명의 이용자가 948점의 물품을 구입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특히 다문화가정 주부들의 이용이 많았다. 유아용품 나눔방 이용자 프앵(28·태국)씨는 “3천원에 구입한 장난감 자동차를 아이가 너무 좋아 한다”며 “아이와 함께 나눔방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아용품 나눔방 판매 수익금은 연말 ‘천사친구’를 통해 관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유아용품 기증자 확보를 위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어린이집 연합회, 여성단체협의회, 유아용품 제조업체 등에 적극 홍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미2사단가족 및 자원봉사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군가족 동두천 홍보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영외거주 미2사단 가족들을 대상으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을 안내함으로써 시민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에 융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한미우호증진에 기여코자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자유수호박물관 견학 및 아름다운문화센터 가야금 프로그램 체험, 요리학원에서 추석명절 음식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야금 프로그램에 참여한 미군가족들은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가야금 연주하는 자신의 모습을 사진 촬영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들은 가야금이 만들어진 역사적인 배경 및 연주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의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미군가족 동두천 홍보투어’는 동두천시의 대표적인 시설 견학과 한국 음식 만들기 체험 및 한국전통 문화체험 등을 통해 한국과 지역사회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나아가 한미우호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성남보호관찰소(소장 홍정원)가 사회 주특기를 살린 봉사명령을 실시해 호평받고 있다. 성남보호관찰소는 법원에서 사회봉사명령 120시간을 선고받은 A씨(57)가 보일러 설비 전문업체 시공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점을 중시 봉사명령 종목을 보일러 수리로 정하고 지난 5일부터 성남, 광주, 하남 일대 사회복지시설의 고장난 보일러 수리 작업에 집중 투입시켜 수혜복지기관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A씨가 그동안 보일러 수리작업을 편 곳은 성남 태평2동복지회관 등 11개곳에 이른다. A씨는 “봉사과목을 몰라 걱정했는데 평소 했던 일을 연장해 행동으로 옮기니 보람이 크고 무엇보다 고장났던 보일러가 수리공정을 거쳐 작동될 때 환호하는 모습들을 보며 힘이 솟는다”고 말했다. 시온의 집 최정선 사무국장은 “겨울철이 다가와 큰 걱정였는데 무상수리를 해줘 무척 고맙다”고 말했다. 김경모 집행과장은 “특기 보유자를 활용한 사회봉사는 일해서 보람되고 수혜자에게는 즐거움을 주는 등 기쁨 2배의 성과로 이같은 사회봉사를 더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