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청소년이 살기 좋은 부천(?)이 되기 위해 있어야 할 것, 없어야 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청소년 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 응모 대상은 청소년 개인이나 2인 이상의 그룹, 동아리, 학급단위, 단체 등으로, 응모로 제안된 내용을 주제로 오는 30일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서 청소년 원탁토론회가 열린다. 센터는 토론회에서 BEST 제안으로 선정된 10팀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상품 증정하고, 향후 부천시 청소년정책으로 제안 또는 반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부천청소년네트워크 딩가딩 온라인사이트(www.dingading.net)에서 응모하면 된다.(문의: 032-320-6351, 55) /김장선기자 kjs76@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이 하남에서 펼쳐진다. 하남문화재단은 5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오후 4시에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콘서트 뮤지컬 ‘뽀로로 드림콘서트’를 공연한다. ‘뽀로로 드림콘서트’는 ‘나도 뽀차르트!’ 경연대회를 둘러싼 뽀로로 밴드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공연으로, 콘서트 형식을 빌려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안녕 친구들’, ‘개구쟁이’, ‘작은 별’, ‘바라밤’, ‘꼭꼭 숨어라’ 등 다양한 노래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뽀로로 캐릭터가 출연해 재미는 물론, 18세기 모차르트의 음악을 통해 음악지식까지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공연 문의 및 예매는 하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nart.or.kr) 또는 인터파크(www.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24개월 이상 입장가. R석 3만5천원, S석 3만원.(문의: 031-790-7979) /민경화기자 mkh@
난소암은 난소에 여러 요인에 의해 생기는 악성종양을 일컫는다. 부인병 가운데서도 작금에 들어 부쩍 증가추세에 있는 난소암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난소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기관이다. 난자의 성숙이 난소 속에서 이뤄지며 월경주기에 필요한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기관이기도 하다. 사춘기 이전의 여성을 성숙한 여성의 체형으로 변화시켜 주는 원천이다. 성숙한 난소는 무게가 14g 정도인 콩 모양의 구조물로 골반 내에 존재한다. 난소는 성세포와 생식에 필요한 호르몬을 생성한다. ◇난소암의 원인 난소암은 배란을 많이 한 여성일수록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산부나 다산부, 경구 피임약의 복용, 배란장애가 있는 여성은 난소암발생 위험이 낮다. 반대로 임신을 한번도 경험하지 않았거나 적게 한 여성,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은 여성은 난소암의 발생 위험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난소암은 5~10%정도가 유전성으로 BRCA1, BRCA2 유전자의 이상이 있는 경우, 모친이나 자매가 난소암에 걸린 경우 난소암의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난소암의 증상 난소암은 상당히 진행되기까지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암 덩어리가 방광
최근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가 갱년기 남성의 노화 방지를 위한 남성호르몬제 ‘네비도’를 맞아 화제가 됐다. 20대 청년이 장년층이나 맞을 법한 남성호르몬제를 투여 받았다는 것 자체가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도대체 호르몬은 무슨 역할을 하길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눈에 보이지 않는 호르몬이지만, 호르몬 분비가 비정상적이면 십중팔구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인가?’라는 책을 쓴 프랑스 의학자 미셸 오트쿠베르튀르는 “호르몬은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노화 방지나 감정 조절 등의 기능을 한다”며 “종류별로 온 몸 곳곳에서 각기 다른 역할을 하면서도 서로 조화를 이뤄 신체를 관리해주는 ‘체내 오케스트라’와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신체 기관 안정적 유지 돕는 호르몬 호르몬(hormone)은 ‘자극하다’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온 말로, 혈액을 타고 흐르면서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각 기관을 자극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화학 물질을 말한다. 호르몬의 종류는 에스트로겐, 테스토스테론, 도파민, 엔도르핀, 아드레날린, 인슐린 등 80여 가지가 넘는다. 이는 다시 내분비계 호르몬·뇌내 호르몬
국내 유일 음악극 축제·경기도 10대 축제 ‘2015 의정부 음악극축제’ 국내 유일의 음악극 축제이자, 경기도 10대 축제인 ‘2015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 간 의정부예술의전당 및 의정부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삶을 연주하다’를 주제로 개막작 ‘말러매니아’(Mahlermania, 독일)부터 폐막작 ‘파리넬리’(한국)까지 총 6개국 50개 단체의 80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특히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 가장 ‘음악극다운’ 작품을 엄선해 음악과 극이 하나되는 완벽한 무대로 관객은 물론 예술계에 자극과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것이 축제 사무국의 설명이다. 개막작 ‘말러매니아’는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의 삶과 음악을 성악가, 무용수, 16인조 오케스트라 앙상블이 극으로 만든 작품으로, TIMF앙상블이 연주에 참여한다. 폐막작인 ‘파리넬리’는 18세기 바로크시대 최고의 카스트라토인 카를로 브로스키의 이야기를 담은 영
홍형표 수원 미술전시관장 “잊혀져가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문인화를 통해 발견했으면 좋겠습니다.” 3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시간의 흔적’ 전을 연 홍형표(사진) 수원미술전시관 관장은 문인화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9년 만에 개인전을 여는 홍 관장은 과거의 흔적을 통해 잊혀져 가는 것을 기억하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30여점의 문인화 작품을 선보이는 그는 이번 전시에서 새로운 시도를 꾀했다. 본인의 특기인 먹으로 그려낸 필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색감과 소재를 더해 전통 문인화에 대중적인 색을 입힌 것이다. 이는 일반인들이 문인화를 가깝게 느꼈으면 하는 홍 관장의 바람에서 비롯됐다. 그는 “일반인들이 문인화를 어렵게 생각하는 부분을 개선하고자 전통 문인화의 틀에 색감이나 붓터치를 달리하는 등 서양 회화적 요소를 접목해 대중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또 석류, 매화, 호박 등 익숙한 소재를 통해 관람객들이 본인의 과거를 추억하기를 제안했다. 그는 “석류작품은 옆집 석류를 몰래 따먹다가 혼난 어린시절의 기억을 살려 그렸다. 작품마다 그려진 작은 새는 나 자신이자 관람객 자신을 의미한다”며 “이를 통해 관람객이 작품에 이입돼 과거를 추억할 수
인천평생학습관 오늘부터 전시 갤러리 나무 ‘서포묵연회’展 김주성 작가 강력한 붓의 흐름 표현 갤러리 다솜 ‘… 엄마의 꿈’展 엄마와 아이이야기 캘리그라피 묘사 인천시평생학습관은 4일부터 16일까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서포묵연회’展과 ‘정다운, 나에게도 꿈이 있었다. 엄마의 꿈’展을 각각 연다. 갤러리 나무에서 열리는 ‘서포묵연회’는 서포 김주성 작가의 문하생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전시다. 김주성 작가는 사물을 냉정한 마음으로 관찰하고 완전히 깨닫는 것을 관조의 순수미학이라고 했을 정도로 사물과 소통, 융화하고 있다. 김 작가는 군더더기 없는 강렬한 붓의 흐름으로 ‘작가와 작품이 온전하게 일체됨’을 최고의 기본 덕목이라고 말한다. 그는 “어느 분야에서든 그렇듯이 문인화 역시 기본기부터 탄탄해야 훗날 자기만의 작품 세계를 만들 수 있다”며 “어쭙잖은 실력으로 보여주기 방식의 작품은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갤러리 다솜에서 선보이는 ‘정다운, 나에게도 꿈이 있었다. 엄마의 꿈’은 신진작가 정다운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볼 수 있는 자리로, 그는 엄마와 아이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했다. 평생학습관 전시 담당자는 “문인화와 캘리그라피 두 장르에서 공통점을 찾는다
화성시문화재단은 5일 오후 5시 화성아트홀에서 화성시 어린이들의 예술소양 향상을 위해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유라시안 챔버앙상블이 함께하는 ‘알록달록 프로젝트Ⅱ-카니발 오브 뮤직(The Carnival of Music)’을 공연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알록달록 프로젝트’는 유아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 중 독자적인 개성을 가진 작품들을 엄선해 5월 한 달간 선보이는 ‘가정의 달 공연 잔치’다. 프로젝트의 두 번째 무대로 펼쳐지는 ‘카니발 오브 뮤직’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곡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14곡 전곡을 금난새의 지휘로 선보인다. ‘동물의 사육제’는 프로코피에프의 ‘피터와 늑대’, 브리튼의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과 함께 교과서 속 음악, 음반으로만 들었던 음악으로 금난새 지휘자의 상세하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해 아이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자리로 마련된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작년 연말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오페라 하이라이트 ‘라보엠’처럼 이번 공연도 기대감을 모으는 작품으로 어린이날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R석 4만원, S석 2만원. /민경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이하 경기예총)는 오는 5일 오후 2시 의왕 자연학습공원에서 제2회 지구촌예술축제를 연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지구촌예술축제는 ‘예술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순수예술을 통해서 인종과 사상을 넘어 지구마을 한주민이라는 이상적인 화합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노동자 및 다문화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화려한 축제의 무대가 펼쳐진다. 가수 김연자, 전자바이올린 박은주, 경기민요병창, 쏘노리떼앙상블, 바르샤무용단, 걸그룹 ‘서스포’, 남성댄스 ‘엠크라운’, 통아저씨, 외줄타기, 변검술등 초청공연과 멕시코, 러시아, 아프리카, 에콰도르 공연팀 등 다문화단체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 체험마당 및 음식마당도 진행된다. 김일해 경기예총 회장은 “경기도민과 다문화가족, 외국인노동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구촌예술축제를 통해 경기예술의 진수를 경험하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일상의 여유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
양평군립미술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1일부터 6월 7일까지 기획 1, 2, 3실과 지층전시실, 상설전시실에서 ‘가족일기’전을 연다. 다양한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가족을 돌아볼 수 있도록 5개의 테마로 진행되는 ‘가족일기’전은 67명 작가의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먼저 지층 기획실에서 열리는 ‘문자와 놀이’는 입체로 제작한 문자조형작품과 평면조형을 통해 문자를 통한 우리민족의 근원을 찾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두 번째 테마는 ‘양띠 가족’이다. 기획1실에서 열리는 전시는 군집생활을 하며 자연환경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양의 습성을 닮은 양띠 가족을 표현한 조형작품을 선보인다. 기획 2실에서 열리는 세 번째 테마는 ‘우리 가족’이다. 가족을 주제로 한 평면회화, 수채화, 유화작품을 통해 우리시대 가족이야기를 다룬다. 네번째 테마는 ‘가족 동화’다. 기획2, 3실에서 열리는 ‘가족동화’는 평면회화, 조형작품, 디지털 프린트 기법, 수채화, 도자기 조각 등의 작품을 통해 가족을 표현한다. 마지막 테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