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같은 반 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고교생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평택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군은 올해 4월 평택시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같은 반 친구 B군과 말다툼을 벌이다 문구용 칼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당시 B군은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출석정지 10일 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B군 측은 징계 처분이 내려진 이후 현재까지 A군으로부터 제대로 된 사과 등을 받지 못했다며 이달 뒤늦게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당사자들을 조사해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경기도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선발 인원은 지역구분과 장애인 선발 인원을 포함해 ▲중등학교교사 1210명 ▲보건교사 190명 ▲사서교사 34명 ▲전문상담교사 210명 ▲영양교사 134명 ▲특수(중등)교사 222명으로 총 2000명이다. 이 밖에도 ▲국립 특수(중등)학교 교사 2명 ▲사립학교가 위탁한 중등교사 17명을 별도 선발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임용후보자 전형은 교육학, 전공,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로 구성된 1차 시험에서 선발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한다.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시험인 수업능력평가, 교직적성심층면접과 실기평가(음악, 미술, 체육 과목만 해당)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확정한다. 1차 시험일은 11월 27일이며, 2차 시험은 2022년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모집 분야별로 진행한다. 올해부터 사립 교원 위탁 선발시험은 2차까지 확대 시행하며, 선발 방식은 공립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다만, 사립은 공립과 달리 1차 시험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신병 확보에 실패한 검찰이 구속영장 재청구 작업에 착수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은 15일 "전담수사팀은 (구속영장) 기각 사유를 면밀히 검토해 향후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수사팀은 공정하고 엄정하게 이 사건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11일 김씨를 불러 14시간가량 조사한 후 다음날 곧바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 및 뇌물공여, 횡령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법원은 지난 14일 김씨를 소환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성이 큰 반면에 피의자에 대한 구속의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일 0시 기준 168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이 1670명 해외유입 14명으로, 전날보다 255명 줄었다. 국내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680명, 경기 606명, 인천 95명 등 1381명으로 수도권 발생비율이 전체의 82.7%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2626명이 됐고,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7%다. 위중증 환자는 총 371명으로, 전날과 같다. 한편 정부는 이날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되 모임 인원을 완화하는 내용의 방역지침 조정안을 발표했다. 4단계 지역인 수도권에서는 저녁 6시 전후 구분없이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임이 허용된다. 수도권 외 3단계 지역에서는 접종 완료자 2명을 추가로 허용해 최대 10명까지 모임을 가질 수 있다. 아울러 식당과 카페에만 적용해 오던 완화 기준이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된다. 정부는 수능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4단계 지역의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등 시설 운영을 자정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또 그동안 무관중으로 진행된 실외 스포츠 경기의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전체 수용인원의 30%까지 입장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
검찰이 15일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성남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다음 주 월요일(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이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으로 완화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방역지침 조정안을 발표했다. 남은 10월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조정안을 보면, 4단계 지역인 수도권에서는 저녁 6시 전후 구분없이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임이 허용된다. 수도권 외 3단계 지역에서는 접종 완료자 2명을 추가로 허용해 최대 10명까지 모임을 가질 수 있다. 아울러 식당과 카페에만 적용해 오던 완화 기준이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된다. 정부는 수능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4단계 지역의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등 시설 운영을 자정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또 그동안 무관중으로 진행된 실외 스포츠 경기의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전체 수용인원의 30%까지 입장할 수 있다. 이처럼 방역조치를 일부 완화하지만, 거리두기 단계 자체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번 조정안에 대해 "예방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방역수칙을 완화해 감염의 위험성은 줄이면서도 일상회복에 한 발 더 다가가고
사적모임 인원이 18일부터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으로 완화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방역지침 조정안을 발표했다. 김 총리는 "4단계 지역(수도권)에서는 저녁 6시 전후 구분없이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임을 허용한다"며 "3단계 지역(수도권 제외)에서는 접종완료자 2명을 추가로 허용해 최대 10명까지 모임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제까지는 식당과 카페에만 적용해 오던 완화된 인원기준을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차별없이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수능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수도권을 포함한 4단계 지역의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등 시설 운영을 자정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또 그동안 무관중으로 진행된 실외 스포츠 경기의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전체 수용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해진다. 이처럼 방역조치를 일부 완화하지만, 거리두기 단계 자체는 이제까지와 같은 단계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유지하기로 했다.
고소득자와 고액자산가들을 상대로 까다로운 가입 인증 절차를 받는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앱)이 해킹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데이팅앱 '골드스푼'은 지난 12일 회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수일 전 회사 내부 정보망에 사이버테러(랜섬웨어, 디도스, 해킹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앱 운영진은 "피해를 입은 정보 항목은 ID, 성함, 생년월일, 전화번호, 앱 내 제출자료 등"이라며 "사이버 공격에 대한 보안 시스템 대응과 보완은 완료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골드스푼'은 '상위 1%'만 가입하는 데이팅앱을 표방하며 회원들의 직업과 경제력을 확인하기 위해 증빙 자료를 제출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출 가능한 서류는 전문직 자격증, 일정 수준 이상의 연봉 원천징수영수증, 부동산등기서류 등이다. '골드스푼' 회원 수는 13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가 유출된 회원들 일부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하고 집단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경찰도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9월 말에 신고가 들어왔다"며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비피알은 ‘내 가족이 먹지 못하는 음식은 팔지 않겠습니다’라는 신조로 선진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완비한 프랭크버거 가맹본사이다. 소비자와의 약속을 위해 철저한 위생관리,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하며, 가맹본사에서 자체 생산 및 유통을 원칙으로 브랜드 보호와 가맹점 관리를 우선으로 하고 있다. ㈜비피알은 기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아동보육시설에 햄버거를 나누는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피알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프랭크버거 전속모델 가수 나태주씨의 팬클럽과 함께 이천의 아동복지시설에 프랭크버거세트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공동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비피알 현미숙 대표는 “멀리 있는 사람보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부터 챙기는 것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라고 생각한다. ‘주위를 살피자!’라는 가치관으로 살아가고 있다”라며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비피알은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위기가정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도 참여 중이다. 현 대표는 “적십자는 항상 우리들 곁에서 힘드신 분들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다. 지금도 ㈜비피알의 씀씀이를 바르게 하려고 노력하는 중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QR체크에 구멍이 생겼다. 식당에서 백신접종 완료자로 확인된 이들 중 백신접종 완료자가 아닌 이들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제기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14일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는 전국 61.6%로 누적 3162만5104명이다. 1차 접종자는 78.3%로 11월이 들어서면 곧 전국민 70%이상이 백신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백신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접종완료자에 한해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늘렸다. 그러나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는 것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도 연일 네 자릿수로 나오고 있어 방역수칙을 확실히 지키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카페나 식당 등 매장을 갈 때 항상 QR코드를 체크하고 있다. 백신접종 완료자들도 질병관리청 쿠브(COOV)앱이나 네이버 QR, 카카오톡 QR 등을 통해 출입 인증을 해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2차 백신접종 후 2주가 온전히 지나야만 ‘접종완료자’로서 이른바 투명인간이 돼 사적모임 인원에 추가될 수 있는데, QR에는 2차 접종 직후 접종 여부가 완료로 떠 접종완료자가 아님에도 마치 접종완료자가 된 것처럼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