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사전경기에서 종목별 고른 활약을 앞세워 1부 선두를 유지했다. 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 사전경기 결과 수원시는 종합점수 1만4813점으로 1부 1위를 기록했다. 화성시(1만3799점)와 성남시(1만2417점)가 뒤를 이었지만, 주요 종목에서의 우위로 격차를 유지했다. 수원시는 소프트테니스(1450점), 역도(1446점), 탁구(1360점), 농구(1500점), 씨름(1234점)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하며 선두를 이끌었다. 수영에서도 1053점을 확보하며 상위권을 유지해 종합 점수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다수 종목에서 고른 점수를 확보한 점이 선두 유지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종목별로 보면 소프트테니스는 수원시가 종목우승을 수성한 가운데, 화성시(1375점), 이천시(1200점)가 뒤를 이었다. 수원시가 종목우승을 기록한 탁구는 광명시(1300점), 화성시(1250점)가 뒤를 이었다. 역도와 농구 또한 수원시가 종합득점 2위인 화성시에 큰 격차로 우승을 차지하며 점수를 쌓아 종합 순위 유지에 힘을 보탰다. 화성시는 수영에서 1347점으로 종목우승을 기록하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자원을 승계해 만들어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국민체육진흥공단(國民體育振興公團, Korea Sports Promotion Foundation)이 발행하는 스포츠토토의 불법적인 도박근절을 위해 신고제를 강화한다. 공단과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대 2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신고 대상은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자뿐 아니라 이용자, 홍보자, 알선자 등 관련 전반에 걸친다. 신고는 전용 신고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사이트 주소(URL), 계정 정보, 접속 기록 등 구체적인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포상금은 위반 행위의 중대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불법 도박 운영 행위 신고 시 최대 2억 원, 승부조작 제보는 최대 5000만 원, 도박 이용이나 홍보·알선 행위는 최대 15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일반적인 불법 사이트 신고는 건당 1만 5000원이 지급되며 1인당 최대 150만 원 한도가 적용된다. 반면 불법 사이트 입금 계좌 신고는 건당 10만 원이 지급되고 별도의 한도는 없다. 다만 동일한 사이트를 반복 신고
성남FC가 14일 균등한 체육 기회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남FC가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성남시와 맞손을 잡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미래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4월 한 달간 성남시 관내 46개 학급을 방문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구단은 오는 12월까지 성남시 내 모든 초등학교인 73개교, 총 270개 학급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방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균등한 체육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성남FC 축구교실’은 시민구단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유소년들의 신체 발달과 정서 함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성을 갖춘 구단 유소년(U15·U12) 코치진이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가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축구를 통한 즐거운 체육활동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 눈높이에 맞춰 총 2차시로 구성된다. ▲1차 수업에서는 부상 방지 교육과 함께 축구공과 친해질 수 있는 기본기 중심의 게임이 진행되며, ▲2차 수업에서는 친구들과 협동하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레크리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KT 위즈가 연패에 빠진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흐름 이어가기에 나선다. 양 팀 흐름이 뚜렷하게 엇갈린 가운데 선발 맞대결은 KT 고영표와 NC 드류 버하겐이다. KT는 14일부터 16일까지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NC와 방문 3연전을 치른다. KT는 현재 9승4패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팀 타율 0.293, 평균자책점 4.50으로 투타 균형이 비교적 안정된 모습이다. 최근 경기에서는 타선 집중력과 불펜 운영이 맞물리며 후반 승부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장성우를 중심으로 한 타선이 득점권에서 해결 능력을 보이고 있고, 상·하위 타선 연결도 원활하다. 반면 NC는 6승7패로 5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최근 6연패에 빠져 있다. 팀 타율 0.241로 공격력이 떨어진 데다, 마운드 역시 기복을 보이며 흐름이 끊긴 상황이다. 시즌 초반 상위권 경쟁을 펼쳤지만 최근 연패로 순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KT는 14일 선발로 고영표를 예고했다. NC는 버하겐이 마운드에 오른다. KT 고영표는 안정감이 돋보인다. 고영표는 시즌 평균자책점 3.60, 1승을 기록 중이며 10이닝 동안 16탈삼진을 기록해…
경기도양궁협회는 수원시양궁장에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21회 수원시양궁협회장기 겸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최종선발 양궁대회’를 통해 초·중등부 대표를 선발했다. 이번 대회는 거리별 기록과 개인종합, 단체전 성적을 종합해 순위를 가렸다. 남중부 컴파운드 개인종합에서는 장우석(팀 자이언트·1415점)과 박푸름(수원시양궁협회·1415점)이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50m와 30m에서도 각각 700점대 초반, 710점대 점수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 나란히 3관왕을 차지했으며 이건우(팀 파이빅스·1366점)가 3위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원천중이 안준서·이주완을 앞세워 상위권을 형성했고, 성포중과 신장중도 개인 상위권 선수들을 중심으로 경쟁했다. 여중부에서는 김민지(신장중·1339점)가 개인종합과 컴파운드 50m에서 1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단체전에서는 창용중이 안지현·주혜인·김주은을 중심으로 가장 높은 점수대를 기록했다. 초등부에서도 상위권 집중 현상이 이어졌다. 남초부 개인종합에서는 장은혁(연무초·1383점)이 1위를 차지했다. 장은혁은 35m와 30m 및 단체종합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도합 4관왕에 올랐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차세대를 주도하는 이도현 선수(서울시청·노스페이스)가 아시아선수권 볼더링에서 압도적인 점수로 정상에 올랐다. 이도현은 지난 12일 중국 쓰촨성 메이산시에서 열린 2026 월드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부 볼더링 결승에서 99.9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일본의 나라사키 토모아(84.7점)와 도히 케이타(74.8점)를 큰 점수 차로 따돌리며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의 위상을 입증했다. 함께 결승에 오른 천종원(노스페이스)은 44.6점으로 7위에 자리했다. 이도현은 리드 종목에서도 결승에 진출해 39점을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스즈키 네오(41+), 안라쿠 소라토(40+)에 이어 일본의 오마타 시온과 동률을 이뤘고, 준결승 성적에서 밀려 아쉽게 4위에 머물렀다. 노현승(신정고)은 리드 결승에서 36+를 기록해 7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리드 결승에서 41+를 기록하며 일본의 모리 아이(톱)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채영(신정고·31+)과 김자인(31+)은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피드 종목에서는 정지민(서울시청·노스페이스)과 김동준이 각각 여자부와 남자부 8강에서 탈락했다. 한편 이도현은
세계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절대 강자' 안세영(삼성생명)이 아시아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 대회 그랜드슬램의 대업을 달성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2일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2-1(21-12 17-21 21-18)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안세영은 이번 우승으로 그랜드슬램의 '마지막 퍼즐'을 끼워 맞췄다. 이미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모두 휩쓴 안세영은 유독 아시아선수권에서만 정상과 인연이 없었으나 이번 대회에서 마침내 아시아 최정상에 서며 마지막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웠다. 안세영은 첫 게임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4-5로 뒤진 상황에서 3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바꾼 안세영은 이후 5연속, 4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단숨에 격차를 벌려 기선을 제압했다. 2게임에서는 절치부심한 왕즈이의 반격이 매서웠다. 초반부터 5점을 쓸어 담으며 안세영을 압박한 왕즈이는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았고, 안세영은 추격에 나섰으나 끝내 전세를 뒤집지 못한 채 승부를 마지막 게임으로 넘겼다. 운명의 3게임, 안세영의 뒷심이 빛을 발했다. 초
수원시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1부에서 선두로 나섰다. 수원시는 12일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사전경기 3일째 수영, 소프트테니스, 탁구, 씨름, 농구, 레슬링 등 6개 종목이 종료된 가운데 종합점수 1만 1304점으로 화성시(1만 459점)와 성남시(8571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부에서는 포천시가 종합점수 6788점을 올리며 이천시(4698점)와 양주시(4370점)를 제치고 1위를 달렸다.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영에서는 화성시와 군포시가 각각 1·2부 패권을 안았다. 화성시는 1347점으로 안양시(1241점)와 고양시(1198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수영 2부에서는 군포시가 1147점으로 의왕시(1130점)와 오산시(911점)를 제치고 시상대 정상에 섰다. 양벌 테니스돔에서 열린 소프트테니스 1부에서는 수원시가 1450점으로 화성시(1375점)와 성남시(1250점)을 누르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소프트테니스 2부에서는 이천시와 안성시가 1150점으로 공동 1위에 자리했다. 양주시와 의왕시가 800점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또 광주시민체육관 다목적체육관과 경화여고 체육관에서 진행된 탁구에서는 수원시와 안
프로야구 KT 위즈가 투타 조화를 앞세워 연패를 끊어냈다. KT는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6-1로 이겼다. 이로써 KT는 주말 시리즈 스윕패를 모면했다. 이날 KT 선발 보쉴리는 6이닝 동안 103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한승택이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클러치 능력을 과시했고, 허경민(4타수 3안타 2득점)도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KT는 1회초 수비에서 보쉴리가 두산 박찬호, 김민석, 박준순을 모두 돌려세우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보쉴리는 3회초에서도 상대 타자 3명을 연달아 삼진으로 처리했다. 마운드가 힘을 내자 KT 타선도 살아났다. KT는 3회말 1사 3루에서 최원준의 좌익수 희생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주도권을 잡은 KT는 5회말 허경민, 김상수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이강민의 유격수 앞 땅볼 때 상대 유격수의 송구 실책으로 1점을 추가했다. 계속된 공격에서는 최원준이 유격수 왼쪽에 떨어지는 절묘한 타구를 날려 3-0까지 격차를 벌렸다. KT는 6회말 3점을 뽑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또 한 번 태극마크를 거머쥐었다. 최민정은 11~1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여자부 500m, 1000m, 1500m에서 1위를 질주하며 국가대표에 승선했다. 이로써 1차 선발대회 여자 500m와 여자 1,000m에서 1위, 여자 1,500m에서 3위에 올랐던 최민정은 2차 선발대회 전 종목에서 1위하며 종합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1, 2차 선발대회 각 종목 순위에 따른 랭킹 포인트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최민정은 12일 열린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2초026을 기록하며 최지현(전북특별자치도청·1분32초237)과 노도희(화성시청·1분32초328)를 앞질러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민정은 전날 열린 500m에서 43초632를 기록, 심석희(서울시청·44초011)와 김건희(성남시청·44초111)가 차지했다. 1500m 결승에서는 2분29초296으로 김민지(한국체대·2분39초286)와 심석희(서울시청·2분39초449)를 제치고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 최민정은 앞서 1차 선발전을 마친 뒤 2026-2027시즌을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하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