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문화예술회관 등 이용 편리 ▷ 군포시 산본동 한양백두 아파트 987동 1402호 1994년에 준공된 18개동 930세대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25층 건물 중의 14층이다. 4호선 산본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궁내공원, 중앙공원, 이마트, 군포시립도서관,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으며, 궁내초교, 둔전초교, 궁내중, 군포e비즈니스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3억7천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9천600만원. 입찰은 오는 3월 13일 수원지방법원 안양 2계. 사건번호 2011-7797. 분당선 서현역 버스로 5분 거리 위치 ▷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효자촌 삼환아파트 507동 302호 1992년에 준공된 15개동 632 세대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13층 건물 중의 3층이다. 분당선 서현역이 버스로 5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분당중앙공원, 태현공원, 이마트, 킴스클럽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당촌초교, 서당초교, 양영초교, 샛별중, 서현중, 수내중, 양영중, 대진고, 수내고, 양영디지털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8억7천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최근 주택시장의 주요 이슈 중 하나가 주택시장의 구조변화라 할 수 있다. 주택시장이 임대시장으로 변모하는 원인은 1·2인 가구의 증가와 고령가구 증가 등으로 인구구조가 변하면서 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 가구 수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리먼사태 이후 소득정체로 인한 가구의 주택 구매력 하락으로 주거에 대한 개념이 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과거 임대중심으로 활용됐던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 및 임대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22일 미래에셋부동산과 부동산 114 등에 따르면 앞으로 주택 임대시장은 확대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고, 인구구조 변화는 장기적으로 계속될 것이며 글로벌 경기 침체로 거시경제 둔화에 따라 가구의 소득상승도 당장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오피스텔은 주거와 업무기능이 합쳐진 임대성격이 강한 부동산으로 임대시장이 확대되면서 자연스럽게 오피스텔 인기도 높아지고 있지만 임대시장의 확대가 지속된다고 해서 오피스텔의 인기도 지속될 것이라고 속단하기는 다소 이르다. 최성호 미래에셋부동산연구소 연구실장은 “임대시장이 커지면서 도시형생활주택, 소형 아파트 등 오피스텔의 대체상품도 지속적으로 시장에 등장하고 있어 오피스텔과 오피스텔의…
부동산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수도권 지역 6억원 이상 고가아파트 10채 중 8채가 5년 전보다 값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지난 2007년 1월 당시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지역 6억원 이상 아파트 50만1천281가구의 5년1개월간 시세 추이를 조사한 결과, 전체 가구의 81.34%인 40만7천743가구의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4만8천078가구 중 73.50%에 달하는 25만5천846가구의 값이 내렸다. 경기도는 14만9천968가구 중 99.13%인 14만8천666가구, 인천은 3천235가구 중 99.88%인 3천231가구가 떨어져 거의 모든 가구가 하락세를 보였다. 경기지역에서는 성남시가 5만3천576가구 중 99.44%인 5만3천275가구, 용인시는 3만1천380가구 중 99.89%인 3만1천344가구가 떨어졌다. 이어 안양시(1만3천278가구), 과천시(1만2천610가구), 고양시(1만2천537가구), 수원시(8천806가구), 부천시(5천762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하듯 2007년 1월 1.11대책 이후 현재까지 5년간 수도권지역 6억원 이상인 아파트값의 변동률은 -12
경기 침체와 전월세 시장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소득 계층별 주거수준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주거비 부담이 커진 탓에 저소득층의 월세 거주가 증가한 반면 고소득층은 월세는 줄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전세나 자가(내집) 거주가 늘었다. 1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2008~2010년 전국 소득계층(1~10분위)별 주택 점유형태를 분석한 결과, 저소득층의 자가 비율이 -5.05%, 전세거주는 -0.06%를 기록했고 보증부월세는 5.28%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고소득층은 자가와 전세가 각각 0.14%, 0.96% 늘었고 보증부 월세는 0.67% 감소했다. 이는 중간소득 이하 계층과 고소득층의 주거 양극화 현상이 점유형태 변동에 의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자가거주의 경우, 저소득과 중소득층이 감소(저소득 -5.05%, 중소득 -0.68%)하는 동안 고소득층은 0.14% 늘었고, 전세 역시 저소득과 중소득이 감소할 때 고소득층만 0.96% 증가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주거불안이 큰 월세는 소득수준이 낮은 계층에서 증가폭이 컸다. 보증부 월세의 경우 저소득과 중소득층이 각각 5.28%, 3.71% 늘어날 때 고소득은 0.67% 줄었고, 모든 계층에서…
최근 임대주택사업자 등록 법안이 입법 예고되면서 오피스텔이 재조명받고 있다. 집값 약세에도 올 2월부터 오피스텔 분양이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가운데 서울·수도권을 비롯해 지방까지 분양채비에 한창이다. 15일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올해 분양예정인 오피스텔은 총 23곳 1만1천250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에는 지방물량이 다수 포함된 점이 이례적으로 공급물량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체로 인기를 끌었던 소형위주로 분포돼 있으며, 세곡동 보금자리지구 내 오피스텔을 비롯해 세종시, 강남 등 최근 인기청약지에서 분양물량이 대기 중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전보다 세금혜택이 다양해지고 세금은 절반수준으로 내려간다. 이는 아무래도 임대수익형 상품이다 보니 세금과 임대료 등이 투자의 승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건설사들은 이런저런 가정을 통해 수익률을 제시하고 있지만 일부 리스크를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매입에서 매도 시 세금부분에 대해 꼼꼼해 체크해야 한다. 우선 정부가 8.18대책을 발표한 주택임대사업자 관련법안이 입법예고되면서 세금혜택이 커졌다. 오는 4월 27일부터 오피스텔도 임대주택 등록이 가능해져 전용
분당선 수내역·신분당선 정자역 근접 ▷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8-1 로얄팰리스 아파트 A동 2105호 2003년에 준공된 4개동 566가구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32층 건물 중의 21층이다. 분당선 수내역에서 도보로 3분,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도보로 6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백현유원지, 탄현공원, 롯데백화점, 홈에버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으며, 백현초교, 백현중, 늘푸른고, 분당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11억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7억400만원. 입찰은 오는 27일 수원지방법원 성남 4계. 사건번호 2011-11612. 인근에 부천중앙공원 등 레저편의시설 ▷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70 포도마을 아파트 815동 1902호 1994년에 준공된 11개동 1천836세대의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26층 건물 중의 19층이다. 1호선 송내역이 버스로 10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계남공원, 부천중앙공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신도초교, 부명중, 상도중, 상일중, 경기예술고, 부명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2억8천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9천600만원. 입찰
강남 3구를 비롯해 목동과 분당, 용인, 평촌 등 이른바 버블 세븐 지역의 아파트 낙찰가율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이 1월 수도권 아파트 경매동향을 조사한 결과, 버블세븐지역의 낙찰가율이 64.8%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직전 최저 낙찰가율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12월 66.2%였다. 버블세븐 폭락의 주역은 용인과 양천(목동)으로 분석된다. 특히 성원 아파트 대량 매각의 영향을 받은 용인과 달리 서울 양천구는 뚜렷한 악재가 없음에도 낙찰률과 낙찰가율이 저조했다. 지난 1월 한 달 동안 경매에 나온 양천구의 아파트는 모두 24건이지만 낙찰된 것은 6건에 그쳤다. 수도권 전반적인 지표도 저조했다. 1월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은 72.3%로 2009년 1월 71.0% 이후 가장 낮았다. 광역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 78.0%, 경기 68.6%, 인천 71.4%를 기록했다. 낙찰가율이 가장 낮은 인천은 지난해 7월 이후 7개월 연속으로, 서울은 2011년 10월 이후 4개월 연속으로 70%대 낙찰가율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이 장기간 낮은 수준에서 형성됨에 따라 융자가 많은 아파트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되는 3월 경기지역 입주물량이 지난달보다 2배 가까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9일 부동산포털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3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는 전국적으로 20개 단지 1만474가구로, 지난달 1만2천786가구보다 18%(2천312가구)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달보다 128가구 늘어난 974가구, 인천이 1천714가구 늘어난 2천302가구가 입주하지만, 경기도는 전달(6천779가구) 보다 4천364가구 줄어든 2천415가구만이 입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총 9개 단지, 4천783가구가 입주에 들어간다. 이는 2월(4천573가구) 보다 210가구가 늘어난 수치다. 세부적으로 대구(3개 단지, 1천478가구)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경남(2개 단지, 1천415가구), 전남(2개 단지, 1천328가구), 부산(2개 단지 562가구)이 뒤를 이었다. 김지연 부동산1번지 팀장은 “지난달 김포 한강, 광교 등 신도시의 대단지 입주로 경기지역 부동산 물량이 여유를 보이는 편이였지만, 오는 3월에는 신도시의 입주 물량이 없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해 초 수립했던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물량이 당초 목표치(4만가구)를 2배 이상 초과 달성하며 8만가구를 크게 웃돌았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물량이 총 8만3천859가구로 최종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11월까지 6만9천605가구가 인허가를 받으면서 전체 인허가 물량을 7만5천여가구로 추정했으나 12월 한 달에만 월별 최고치인 1만4천254가구가 인허가를 받으며 당초 예상보다 많은 8만가구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이 물량이 급증한 것은 지난해 말 끝날 예정이던 저리(2%)의 건설자금 지원 혜택을 노린 ‘밀어내기 물량’이 몰렸기 때문이다. 또 제주 등 일부 지자체가 주차장 건설 기준을 강화하기 전에 미리 인허가를 받으려는 수요가 집중된 것도 원인중 하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만2천256가구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2만730가구, 부산 1만4천659가구, 인천 6천80가구 등의 순이다. 유형별로는 원룸형이 7만2천361가구로 86.3%를 차지했고, 단지형 다세대주택은 8천806가구(10.5%), 단지형 연립은 2천692가구(3.2%) 등이다. 규모별로는 30가구 미만이 5만2천164가구로 62
수도권 남부 핵심 주거지역으로 자리매김할 화성 동탄2신도시가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포털 부동산1번지(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올 한해 동탄2신도시 일대에 총 9천431가구의 물량이 공급된다. 특히 이들 가구 모두는 일반에게 분양 될 예정이기 때문에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동탄2신도시는 1기 신도시중 제일 큰 분당보다도 넓은 24㎢ 규모의 면적을 자랑하며, 11만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신도시다.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배후 산업단지 수요가 풍부하고 KTX, GTX등도 구축될 예정에 있어 단점으로 지적됐던 교통여건도 상당부분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올해 분양을 개시하는 만큼 기반시설의 윤곽이 잡히는 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김충범 부동산1번지 팀장은 “동탄2신도시는 강남, 분당, 광교를 잇는 수도권 경부라인의 마지막 신도시라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수요층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하지만 공급시기가 당초보다 지연되면서 예상 분양가도 서서히 오르고 있는데, 최근 경기침체 여파로 보금자리 분양도 고전하는 점을 감안하면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