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최근 삼육대학교와 교통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2일 시에 다르면 이번 협약은 시민과 학생·교직원의 교통편의를 높이고 지역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추진과 함께 갈매역과 삼육대학교 간 교통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와 삼육대학교는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추진 협력 ▲삼육대–갈매역 간 셔틀(마을)버스 운영 등 교통 연계 강화 ▲도로망 등 교통 기반 확충과 개선 등 다양한 연계 교통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GTX-B 노선 갈매역 정차는 갈매권역 약 6만 명의 주민과 향후 개발 예정인 태릉 공공주택지구(6,800세대 예정) 입주민은 물론, 수도권에서 통학하는 삼육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약 7천 명의 교통편의를 위해 필요한 사안으로 강조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육대학교를 포함한 갈매권역의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증가하는 교통수요와 지역 개발 여건 변화를 적극 반영해 GTX-B 갈매역 정차가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삼육대학교 제해종 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수도권에서 통학하는 학생과 교직
남양주시의회는 20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상정된 총 23건의 안건 중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안’등 13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등 5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지역주택조합 등 가입신청자 피해 예방 조례안’등 5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상수 의원은 악의적·상습적 민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와 시민불편 문제 등의 악순환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민원처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담 조직 구성 요청 ▲민원 내용 빅데이터화를 기반으로 악의성, 반복성을 분석해 관련부서 배당여부에 대한 판단 내지 종결 처리 등의 내용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한편, 시의회는 다음 달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제319회 임시회를 개최해 202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부터 수도권의 새로운 첨단산업 중심지로 떠오르는 ‘남양주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공식 누리집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누리집 개설은 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과 투자자에게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누리집에는 ▲단지 조성 현황 ▲입주 안내 ▲인센티브 정보 ▲주요 입주기업 소개 등 핵심 정보를 담았다. 또한 민간 공공클라우드 환경에서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접속할 수 있어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기업들이 누리집 내 ‘관심기업등록’ 메뉴에 기초 정보를 입력하면, 시에서 직접 맞춤형 투자 정보를 확인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남양주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유치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한다.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국내외 주요 기업 및 투자 관계자들을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산업단지의 입지 경쟁력과 기업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고, 우리은행·카카오·신한은행 등 입주 예정 앵커기업 관계자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참석해 투자 매력을 공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누리집 개설을 통해…
구리시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행정 서비스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오는 27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AI 바이브 코딩으로 구현하는 시민 안전 스마트 행정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의 기반 시설을 활용해 공직자들이 인공지능(AI)과 사물 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행정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함양하고,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집합 교육 형태로 진행되며, 자연어로 인공지능과 소통하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을 도입해 코딩에 익숙하지 않은 행정직 공무원도 쉽게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과 바이브 코딩 개념 이해 ▲파이선 및 사물 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한 자료수집 실습 ▲Wi-Fi 통신 기반 원격 관제 시스템 구현 ▲폭염 경고 신호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여름철 폭염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해 온·습도 데이터를 측정하고 위험도를 알리는 ‘시민 안전 AIoT 디바이스’를 기획하는 과정이 포함돼, 실제 행정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
구리시는 오는 30일 예정된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인창C구역 재개발)’ 입주에 맞춰 시민 중심의 신속하고 정확한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취득세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아파트 1180세대와 오피스텔 251호 등 총 1431호의 대규모 입주로 예상되는 취득세 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입주가 시작되는 3월부터 5월까지를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이루어져야 하는 취득세 신고·납부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행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세정과 내에 ‘취득세 전담 창구’를 설치·운영하고,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한다. 또한 인창동에 ‘현장 상담 창구’를 함께 운영해 시민들이 시청 방문 없이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세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입주민들이 취득세 신고 절차나 감면 혜택을 놓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안내문 배부, 현수막 설치, SNS 홍보, 보도자료 배포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선제적 안내도 병행한다. 특히 취득세 감면 요건 등 주요 세무 정보를 상세히 안내해 신뢰받는 세정 행정을 구현할 계획
구리시는 지난 19일 시청에서 NH농협은행과 함께 ‘법인카드 이용적립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박현숙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장, 김주원 NH농협은행 구리시청출장소장이 참석해 구리시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금을 전달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적립금은 1억 185만 4000원으로, 구리시와 NH농협은행 간 제휴 협약에 따라 지난해 법인카드, 복지 카드, 보조금 카드 등의 이용 실적에 따라 적립된 금액이다. 해당 재원은 2026년 세입예산에 편성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시정 사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와 농협은행이 협력해 마련한 법인카드 이용적립금은 시민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 금고 운영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목표로 시민 중심의 시정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경찰이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과 관련해 사전 대응 부실 책임을 물어 지난 20일 구리경찰서장 박모 총경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피해자는 지난 14일 살해당하기 전 차량에서 발견된 위치추적 의심 장치를 두 차례 신고했음에도 피의자 신병 확보가 이뤄지지 않아 부실 수사 논란이 일었다. 첫 신고는 사건이 벌어지기 45일 전인 지난 1월 28일에 있었으며, 구리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해당 장치 감정을 의뢰하고 김훈에게 2월 13일과 27일 두 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김훈은 변호인을 선임해 조사받겠다며 일정을 미뤘다. 그 사이 피해자는 2월 21일 자신의 차량에서 또 다른 위치추적 의심 장치가 발견됐다며 112에 다시 신고했다. 이 사건은 남양주남부경찰서가 담당했으며 경찰은 해당 장치 역시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해 결과를 대기 중이였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달 27일 두 사건을 병합해 구리경찰서를 책임관서로 지정하고 구속영장 신청과 잠정조치 4호 신청 등을 검토하도록 수사지휘를 내렸다. 하지만 구리서는 실제 구속영장 신청이나 신병 확보 조치를 하지 않았고, 피의자가 피해자에게 100m 이내로 접근하면 경보가 울리는 잠정조치 3의2도 취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남양주시는 경기 북부 대표 자연공원인 천마산을 시민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쉬고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방문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인생 장소’가 되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21일 시에 따르면 천마산 일원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면서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탐방로를 정비하고, 정상부 등 주요 지점 3개소에는 소규모 안전데크를, 위험 구간에는 목계단, 난간, 안전로프 등을 보강하거나 새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특히 해돋이 등 특정 시기에 이용객이 집중되는 정상부 협소 구간의 안전성을 강화해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다. 안전데크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능선 조망과 운해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배치해, 방문객 누구나 사진 한 장으로도 천마산을 기억할 수 있는 ‘시그니처 촬영 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후된 관리사무실을 리모델링해 다목적 방문자 쉼터를 만든다. 이 다목적 방문자 쉼터에는 홍보·전시·생태체험 교육 기능 등을 갖출 계획이며,이용자의 편의성도 최대한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산행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당일 체류형 관광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전환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주광덕 시장은
구리도시공사는 지난 18일 구리시청에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관련 용역인 ‘컨셉 마스터플랜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이 자리에서 지구계획 수립시 반영해야 할 핵심 현안사항 관련 내용을 구리시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는 한강과 접한 구리시 토평동 일원을 대상지로 하며 276만㎡(약 83만평) 규모로 구리시 내 마지막 대규모 개발 가능지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지난해 12월 31일 국토교통부가 지구지정 고시했다. 이와관련,지난 2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토평2 지구에 대한 설계 공모를 발주했으며, 4월 설계업체 선정 후 전문가로 구성된 MP회의 과정을 거쳐 올해 말까지 국토교통부에 지구계획 승인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구리시와 공사는 시민들의 기대가 큰 토평2지구를 「직·주·락(職·住·樂)이 조화를 이루는 자족형 스마트 그린시티」로 조성하기 위해 2024년 6월부터 컨셉 마스터플랜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에서는 토평2지구 내 도입해야 할 자족기능 포함 특화방안에 대한 검토 및 구리시 관계부서들이 제시한 협의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계획
시청자미디어재단은 19일 최근 재단 직원을 사칭해 시공업체에 공사를 의뢰하는 방식의 보이스피싱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히며, 유관기관 관계자 및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18일 보이스피싱 일당들은 시공업체 2곳에 전화를 걸어 재단 직원 위조 명함을 제시하며 공사 의뢰를 명목으로 접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실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재단은 이와 관련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는 개인 휴대전화를 통한 발주 및 납품 유도를 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제3의 업체를 통한 대리구매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의심스러운 통화나 공문서, 명함 등은 반드시 재단 공식 내선번호를 통해 진위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강조하며, 전국 시청자미디어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를 진행했다. 재단 관계자는 “모든 구매와 계약 절차는 입찰 공고 또는 공식 대표번호를 통해 이뤄진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럽다면 즉시 해당 시청자미디어센터나 경찰서(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