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비용 효율화를 통한 내실 있는 성장과 미래 전략을 강조했다. 국민카드는 지난 7일 경영진과 본부부서장, 영업점장 등 총 9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 국민카드의 경영전략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부문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 국민카드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대내외 복합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내실 있는 성장 방안과 함께 미래성장 전략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2023년 하반기 경영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방향을 공유하고 지난 6월 30일 자회사로 편입된 KB신용정보와 협업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방안도 논의했다. 오후 세션에는 '야놀자의 성장 전략과 일하는 방식'를 주제로 하는 특강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비금융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의 구축과 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또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고객 증대 방안 ▲기업/공공사업 추진 계획 ▲금융경쟁력 강화 방안 ▲KB Pay 플랫폼 활성화 방안 ▲글로벌사업 추진전략 등 주요 부문별
신한은행이 창립 41주년을 맞았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객중심경영'과 '미래 혁신'을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7일 정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고객을 향한 초심과 상생에 대한 진심을 담아 친환경 벽화를 제작하는 임원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정 행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고객을 향한 초심은 언제나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 주었다”며 “은행 내 모든 프로세스를 ‘고객’을 기준으로 공고히 해 ‘고객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신한만의 방식으로 혁신을 이어가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며 “디지털, 글로벌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우리가 바라는 미래 모습으로 나아가자”고 했다. 기념식 이후 신한은행 임원들은 사회와의 상생에 대한 진심을 담아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벽화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 행장을 비롯한 신한은행 임원들은 한 장씩 직접 그린 벽화를 하나의 큰 그림으로 만들어 ‘제로 웨이스트’, ‘플라스틱 다이어트’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보호 메시지를 완성했다. 완성된 벽화는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이 하반기 첫 영업주간이었던 지난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예년에 비해 대내외적 경영 환경이 불안해진 만큼, 은행들은 영업력 확대에 초점을 둔 인사를 실시하며 조직 안정화를 꾀했다.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움직임도 눈에 띄었다. 지난 3일 4대 시중은행 중 가장 먼저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한 신한은행은 이번 인사에서 내부통제 강화 및 영업 현장 지원에 중점을 뒀다. 정 행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인사에서 신한은행은 본부부서와 영업점 장기 근무 직원들을 대폭 교체했다. 지난해 말 내부통제 관련 컨트롤타워인 준법경영부를 신설한 데 이어 대규모 순환 근무를 촉진해 내부통제 강화를 꾀한 것이다. 이동 규모는 지난해 하반기 정기인사 대비 26%가량 늘었다. 또한 영업 현장 지원을 위해 영업점의 인력도 확충했다. 정 행장이 지난 4월부터 전국 지역본부 현장경영을 통해 청취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본부부서 인력을 슬림화하고 이들을 영업 현장에 재배치했다는 설명이다. 부서마다 약 10%의 인원을 차출해 영업점으로 내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7일 조병규 행장 취임 4일 만에 정기인사를 단행한 우리은행은 이번 인사에서 기업
현대백화점그룹이 단일 지주회사 체제 구축을 추진한다. 지난 2월 인적분할 안건 통과로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추진 중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현대그린푸드 현물출자와 더불어, 현대백화점 현물출자도 진행해 현대그린푸드와 현대백화점을 자회사로 편입시키기로 한 것이다. 현대지에프홀딩스가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 등 그룹의 모든 계열사를 지배하는 단일 지주회사 체제가 완성된다. 애초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가 각각 인적분할을 통해 두 개의 지주회사 체제를 운영하려고 했으나, 현대백화점의 인적분할 안건이 부결된 바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6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와 현대백화점 주식을 공개매수하고 현물출자를 통해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는 주식을 매수하는 대가로 현금이 아닌 자사 신주를 교환 비율에 따라 발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공시된 공개매수신고서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현대그린푸드(1012만 5700주, 지분율 기준 29.9%) 주식을 주당 1만 2620원에, 현대백화점(466만 9556주, 지분율 기준 20.0%) 주식은 주당 5만 463원에 각각 매수하
NH농협생명이 보장성보험 신상품 '369뉴테크NH암보험',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369뉴테크NH암보험은 주계약에서 암 검사부터 수술자금까지 한 번에 보장한다. 신규 암검사비5종(MRI·암CT·PET·암초음파·특정급여NGS유전자패널검사)을 탑재하고 암수술보험금(치료비) 중심으로 설계됐다. 연령과 성별에 따른 제한 없이 보험료는 3, 6, 9만 원으로 선택해 가입 가능하다. 또 8가지 특약을 구성해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2세대 항암치료 기법인 ▲표적항암약물치료 이외에도 ▲다빈치로봇암수술 ▲특정면역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특약 등 필요한 보장만으로 구성가능하다.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은 질병코드, 수술 여부에 관계없이 급여의료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으로 보장금액이 리필된다는 특징이 있다. 보험금 지급 후 소멸되는 기존 건강보험과는 다르게 매년 보장금액이 새롭게 리필돼 최초가입시점과 동일한 기준으로 보장금액이 복원된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의사만 확인해도 최초계약의 납입기간동안 주계약 보험료 5%를 할인을 적용하는 상품이다. NH농협생명 보장성보험 신상품 2종 369뉴테크NH암보험, 병원비든든NH
KG 모빌리티가 회생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에디슨모터스에 대한 조기 경영정상화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일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과 관련 임원들은 KG 모빌리티로부터 긴급운영자금을 지원받아 생산이 활발하게 진행중인 에디슨모터스 함양공장을 방문해 라인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곽재선 회장은 “KG 가족사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회생절차로 인해 잃어버린 고객신뢰를 빨리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자신감을 갖고 모두 각자의 업무에 매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곽 회장은 에디슨모터스 전체 임직원들이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지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곽재선 회장은 현장에 전시된 신제품 콘셉트 모델을 둘러보며 KG 모빌리티 연구소와의 연구개발 협력과 구매 소싱 협력을 통한 원가 경쟁력 제고 그리고 국내.외 판매 네트워크 공유를 통한 판매 시너지 제고를 위해 관련 조직을 즉각 구성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에디슨모터스의 사명을 KGM Commercial로 잠정 결정하는 등 특유의 발 빠른 경영정상화 행보를 시작했다. KG 모빌리티는 이를 위해 ▲대형 전기 버스에 국한
현대백화점이 2022년 ESG 경영 활동 성과 및 향후 계획과 ESG 정책 등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2’를 공개했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 2021’에 따라 상위 5개 주요 이슈로 선정된 ▲탄소중립을 향한 길 ▲자원순환 체계 구축 ▲고객 행복 프로젝트 ▲더 안전한 환경조성 ▲책임있는 협력사 관리에 대한 지난해 활동과 향후 계획을 ‘ESG 스토리 북’ 형태로 제작했다. 이 중 첫번째 이슈 ‘탄소중립을 향한 길’에서는 TCFD 기준대로 지구온도 변화에 따른 현대백화점만의 기후변화 리스크 분석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응 방안 등을 다뤘다. 현대백화점은 유통업계 최초로 이번 보고서에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보고서’도 함께 담았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의 온실가스 배출 정보를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뿐 아니라 현대백화점이 구매한 전자기기 등 자본재, 임직원 출퇴근 및 출장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타간접배출량’(Scope 3)도 측정해 함께 수록했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온라인플랫폼 입점업체 중 배달앱과 숙박앱 입점업체의 비용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오픈마켓과 배달앱, 숙박앱, 패션앱 등 온라인플랫폼 입점업체 1200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유통거래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입점업체가 체감하는 비용부담은 배달앱과 숙박앱 분야에서 가장 높았다. 현재 비용부담 적정성에 대한 체감도(100점 만점 기준)는 패션앱(51.7점), 오픈마켓(44.9점), 숙박앱(32.8점), 배달앱(32.3점) 순이었고, 비용이 매우 부담 또는 부담된다고 응답한 업체의 비율은 배달앱(64.7%), 숙박앱(62.3%), 오픈마켓(36.0%), 패션앱(29.0%) 순이었다. 평균 명목 판매수수료율은 패션앱(19.1%), 숙박앱(11.8%), 오픈마켓(11.1%) 순으로 나타났고, 배달앱 입점업체가 부담하는 주문 1건당 배달비는 평균 3473원으로 조사됐다. 한 달에 부담하는 광고비는 숙박앱 입점업체가 평균 89만 9110원, 배달앱 입점업체가 평균 19만 1289원으로 나타났고, 판매가에서 광고비 등 기타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오픈마켓이 평균 7.0%, 패션앱이 평균 2.9%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최근
SSG닷컴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여행, 패션·뷰티 등 여름 상품 프로모션을 일제히 실시한다. SSG닷컴은 16일까지 열리는 대규모 프로모션 ‘SSG 바캉스’를 통해 여행, 스타일링, 홈캉스 등 세 가지 테마에서 인기 상품을 엄선해 최대 45%까지 할인 판매한다. 여행에서는 괌, 사이판을 비롯한 해외 휴양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물놀이, 캠핑 등 아웃도어 상품도 준비했다. 스타일링 대표 상품으로는 바캉스 룩에 제격인 원피스, 슬리브리스, 샌들, 선글라스 등을 준비했다. 홈캉스 테마에서는 영상/음향 가전, 계절가전과 홈웨어를 제안한다.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쇼케이스 행사도 함께 열린다. ‘나이키’, ‘크록스’, ‘아이스샌드’, ‘칼린’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브랜드에 따라 최대 75% 할인 혜택에 상품 쿠폰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같은 기간 SSG닷컴은 휴가철 수요가 특히 높은 패션, 뷰티 카테고리별 특화 행사와 함께 19일까지는 여름철 가정 간편식(HMR) 중심의 장보기 행사를 연다. 이재은 SSG닷컴 영업마케팅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장보기 카테고리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대규모 행사를 준비했
푸드나무 랭킹닭컴이 세스코와 함께 영양성분 품질강화에 나선다. 랭킹닭컴을 운영하는 푸드나무(대표 김영문)는 최근 서울 상일동 세스코 터치센터에서 세스코 시험분석연구원과 ‘영양성분검사 시험 업무’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세스코는 랭킹닭컴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영양표시를 위한 성분검사들을 진행한다. 각 시험은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식약처장이 고시한 식품성분시험법을 따른다. 세스코 시험분석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자가품질 위탁검사기관이자, KOLAS(한국인정기구)에서 시험분석 인정받은 국제공인 시험기관이다. 표시·광고법에 따라 가공식품에 표시해야 하는 9대 영양성분(열량,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과 그 밖의 비타민 및 무기질 등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시험분석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스코와 파트너가 돼, 랭킹닭컴의 영양성분 품질을 강화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영양성분표시에 대한 철저한 관리 및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