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의 공익재단인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인들을 위해 7억 원 상당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군인 우리(Woori) 히어로’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우리(Woori) 히어로’는 타인의 생명이나 신체를 구하기 위해 희생한 우리 사회의 영웅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인 우리(Woori) 히어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직·공상 군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금 전달식은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에서 육·해·공군 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육·해·공 3군에 전해진 총 7억원의 지원금은 순직 또는 공상을 입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인과 그 가족을 지원하는‘군인 우리 히어로’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우리 히어로가 예우받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IBK기업은행이 5명의 차세대 PB를 선발해 MZ세대 직원들의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기업은행은 20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2기 Young Star PB 임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Young Star PB’는 자산관리를 이끌어갈 차세대 대표 PB 양성을 위해 지난해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MZ세대 자산관리 전문인력 중 치열한 경쟁을 통해 5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직원들은 은행 내·외부 집중 교육과정을 통해 자산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고, 선배 PB의 경력관리 멘토링,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홍보활동, 언론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PB 전문인력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Young Star PB와 MASTER PB, 그리고 올해 신설한 Super RookieWM등을 통해 자산관리 인력이 신입행원부터 WM센터장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경력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NH농협은행이 한국공항공사·롯데·신라면세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바이오 결제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 농협은행은 한국공항공사, 롯데, 신라면세점과 바이오 인증서비스 개발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의 바이오 인증서비스인 'NH손하나로 인증서비스'는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통장·신분증·카드 없이 손바닥 정맥으로 출금·해지·잔액증명서 발급 등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국내공항 바이오 탑승 이용도 가능하다. 향후 바이오 결제서비스가 활성화된다면 농협카드 고객은 탑승권, 신분증, 카드를 일일이 인증하던 면세품 구매절차를 손바닥결제 한번으로 간편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NH손하나로 탑승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해 금융권 공동탑승서비스를 이끌어 왔다"며 "NH손하나로 결제서비스 개발을 시작으로 인천 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에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유병태 신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공식적으로 취임했다. HUG는 부산국제금융센터 HUG 강당에서 유병태 제9대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유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유 사장은 “HUG의 역할과 중요성이 확대되는 시기에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택공급 확대와 시장기능 회복을 통한 국민 주거안정 실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임차인의 전세금을 보호하고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안심전세 앱,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 및 경공매 절차 지원 등을 차질없이 수행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 주거안정 제고 및 도시정비 활성화 지원 ▲안정적 보증공급을 위한 재무건전성 확보 ▲내부 인프라 혁신에 대한 방침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주택공급 확대와 시장기능 회복을 통한 주거안정 실현이라는 국정과제를 이행하며, 주민·지자체 등과 함께 하는 도시정비 사업 지원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안정적인 보증공급을 위해 보증한도가 부족하지 않도록 자기자본을 최대한 확충하고,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통해 채권 회수를 강화한다.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로 보증리스크도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KB국민은행이 개발자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16일 ‘제4회 KB테크포럼 for young leaders’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은행의 테크그룹, 데이터·AI본부, 플랫폼 조직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이번 포럼은 ‘2030 개발자의 성장’을 주제로 이민석 국민대 교수가 기조강연을 맡았다. 개발자에게 성장이 갖는 의미와 성장의 어려운 점,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에 대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2030 개발자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오픈소스를 활용한 API 게이트웨이 개발 사례 ▲KB Wallet 구축 사례 ▲익숙한 것과 낯선 것, 직원 경험과 UX ▲ 감춰진 고객니즈를 찾는 데이터 & 알고리즘 ▲블록체인을 활용한 '공급망 데이터체인' 구축 ▲금융특화 AI 번역 개발기 ▲노코드와 개발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윤진수 국민은행 테크그룹 대표는 “우리의 기술과 역량을 Up-skill, Re-skill 할 수 있도록 서로 학습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는 KB금융그룹 모든 계열사가 참여하는 제5회 테크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신한은행이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한 점을 인정받아 글로벌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은행부문 1위에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조사에서 19년 연속 은행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GCSI는 국가별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와 글로벌 고객만족경영의 척도를 제공해 글로벌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서비스 품질 측정 모델이다. 이번 조사에는 총 9개 산업군 174개 부문을 대상으로 총 10만 명의 소비자가 평가에 참여했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은행은 ▲글로벌 디지털 부문 혁신 ▲모바일·인터넷을 연계한 옴니채널 구현 ▲국가별 디지털 특화 서비스 출시를 통한 고객 편의성 증대 ▲고객 맞춤형 상품 등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해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한 점을 높게 인정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의 디지털 금융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리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계속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모든 채널에서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유리천장 타파와 양성평등 실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양성평등발전인상’을 수상했다. 수협은행은 강 행장이 지난 19일 열린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창립 54주년 기념식에서 여성권익 보호와 양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성평등발전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7개 광역시·도 지방 연맹과 청년·다문화·청소년 연맹, 158개 지부, 전국 5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정치적 중립단체다. 강 은행장은 지난 1979년 수협에 입사한 정통 수협인으로 44년간 수협은행과 수협중앙회의 금융부문 요직을 두루 거치며 지난해 11월 내부출신 첫 여성은행장으로 선임됐다. 특히, 수협은행 최초 여성지점장, 여성부장, 여성 부행장 타이틀을 거머쥔 입지전적 여성 리더로 평가받으며 다양성 확대와 공정한 기회 제공, 여성 전문성 강화 등 ‘유리천장’ 타파에 앞장서 왔다. 강 행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이번 수상은 누구나 공평하고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라는 사명으로 알고,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 실천과 차세대 리더 양성에 가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취임 1주년을 맞은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무산에 대해 '"플랜B는 없다"며 "지금은 무산 이후를 대비하기보다 합병에 온 힘을 쏟아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20일 오후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항공사 통합, HMM 및 KDB생명 매각 등 주요 현안 처리에 있어 좌고우면하지 않고 뚝심있게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강 회장은 지난 1년간의 성과로 ▲쌍용차·대우조선해양 등 기업 구조조정 ▲금융시장 안정화 역할 및·혁신성장 분야 지원 ▲'대한민국 경제재도약 프로젝트'의 일환인 초격차산업 전용상품 출시 ▲아랍에미레이트(UAE)와의 투자협력 등을 꼽았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이룬 성과에도 불구하고 산은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대외적 현안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HMM 지분매각 ▲KDB생명 매각을 지목했다. 강 회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대해 "현재 미국·일본·EU의 결정만 남은 상황"이라며 "이르면 올해 3분기 중으로 결론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심사 기한이 더 늦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양사의 합병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1차 조선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급변하는 조선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중소조선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장으로는 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조) 이사장이 위촉됐으며, 조선업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위원 9명이 구성돼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원회에서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도 참석해 최근 중소조선업계의 현안과 대응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참석 위원들은 ▲중소조선업계의 외국인 근로자 도입애로 해소 ▲중소조선업계 특별 금융 지원책 마련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R&D 지원사업 확대 등 업계 주요 현안의 조속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우리나라 조선업계는 대형 조선소를 중심으로 친환경 선박 등 수주 호황과 함께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으나, 중소조선업계는 인력, 금융 등 선제적으로 해결돼야 할 애로가 존재한다”며 “앞으로 조선산업위원회가 중소조선업계 애로 해소와 발전적 논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올해 인수합병(M&A) 시장의 최대 매물로 꼽히는 롯데카드가 매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업계에서는 로카모빌리티 매각 이후 롯데카드의 매각가가 낮아지더라도 시장 금리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데다 카드 업황 또한 부정적인 상황이라 거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롯데카드의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지분율 59.93%)는 지난해 롯데카드의 매각이 불발된 이후 매수자를 계속 물색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9월 매물로 나왔지만 높은 매각가로 인해 하나금융그룹 등 유력 인수 후보자들이 발을 빼면서 거래가 무산됐다. 당초 MBK파트너스는 로카모빌리티를 포함한 롯데카드 통매각 가격을 3조 원 수준으로 책정했다. MBK파트너스는 이후 롯데카드의 자회사인 로카모빌리티 지분 100%를 4150억 원에 맥쿼리자산운용에 매각하며 몸집을 줄였다.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롯데카드 매각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데다 자회사까지 매각한 만큼 매각가는 하향 조정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다만 지난해 급격히 높아진 시장금리로 인해 매각이 쉽게 성사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인수금융 금리는 최대 8%까지 높아진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