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째 공석이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사장 자리에 유병태 현 코람코자산신탁 이사가 내정됐다. HUG는 15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유 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출했다. 유 신임 사장 후보자는 1986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8년 서울대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장기신용은행과 KB부동산신탁을 거쳐 2019년부터 지금까지 코람코자산신탁 이사직을 맡고 있다. HUG는 지난해 10월 권형택 전 사장이 지난해 10월 임기를 앞두고 사의를 표명하면서 8개월째 사장 자리가 비어 있었다. 지난 2월 박동영 전 대우증권 부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으나 그는 주주총회 이후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했다. 지난 4월 사장 모집을 공모한 HUG는 이후 서류심사·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약 3~5배수로 후보를 추려 지난 9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을 받았다.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선출된 유 신임 사장 후보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임명 제청한 뒤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최종 사장으로 확정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대학생활 플랫폼 '헤이영 캠퍼스'를 남서울대학교에도 구축한다. 신한은행은 남서울대학교와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헤이영 캠퍼스’는 전자 신분증(모바일 학생증), 학사 행정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서울대학교에 ‘헤이영 캠퍼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모바일 학생증을 통한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에 대한 ‘Push 알림서비스’ ▲성적, 강의시간표, 등록금 납부내역 조회와 같은 ‘학사관리’ ▲도서관 출입증 탑재 및 열람실 좌석배정 등의 주요 학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최근 직원들에게 전달한 메시지에서 미래 신한의 모습은 ‘은행이 고객의 삶에 녹아드는 Everywhere Bank’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신한은행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맞춤형 ‘헤이영 캠퍼스’ 서비스와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실무에 능통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남서울대학교에 헤이영 캠퍼스를 도입하게 돼 뜻 깊다”며 “남서울
경기지역의 아파트값 하락세가 진정되고 있다. 다만 지역별 편차가 커 혼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주 대비 0.01% 감소했던 경기지역의 아파트값은 이번주 보합 전환했고, 인천 지역은 2주 연속 0.04%의 상승폭을 유지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오르며 지난주(0.01%)에 비해 상승 폭이 커졌다. 도내에서는 지역별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고양 일산서구(-0.23%→-0.29%)는 주엽·일산동, 안양 만안구(-0.02%→-0.16%)는 안양·석수동, 양주시(-0.12%→-0.13%)는 덕정동·백석읍 위주로 하락했으나 하남시(0.25%→0.26%)는 창우·망월동, 성남 수정구(0.20%→0.21%)는 창곡·신흥동 위주로 상승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아파트 전세가격의 경우 경기도(-0.03%→-0.02%)는 지난주보다 낙폭을 줄였으나 인천(-0.06%→-0.07%)은 낙폭이 커졌다. 한편, 지난 달 경기도와 인천의 주택종합(아파트·연립·단독주택 등) 매매가격은 한 달 전보다 각각 0.24%, 0.12% 하락했다. 같은 기간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22% 떨어졌다. 특히
KB손해보험이 유한킴벌리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나섰다. 한번 사용하고 폐기되는 제품을 재활용하는 바이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해 연간 약 720박스의 핸드타월을 재활용할 예정이다. KB손보는 1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자원재활용을 통해 탄소출 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유한킴벌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B손해보험은 본사에서 사용한 핸드타월을 분리해 재활용을 진행하는 바이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할 방침이다. 바이사이클(BI:CYCLE)은 핸드타월 등 한번 사용하고 폐기되는 제품을 재활용해 원료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증대에 기여하는 캠페인이다. 핸드타월은 일반쓰레기와 달리 손의 물기만 닦는 용도로 사용돼 올바른 수거 시 우수한 품질의 재생지로 활용될 수 있다. 한번 사용하고 폐기되는 핸드타월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 절약은 물론, 폐기로 인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KB손보는 이번 캠페인으로 연간 약 720박스의 핸드타월을 재활용하고, 5.5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소나무 840여 그루(30년생 중부지방 기준)의 1년치 탄소 흡수량에 해당한다. 협약식에 참
우리은행이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하는 고객들 중 100명에게 첫 달 납입액을 모두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15일 '우리 청년도약계좌'를 출시하고 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 청년도약계좌'는 만기 시 최대 500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으로, 사전신청을 통해 접수한 고객만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최대 연 6%로 연 4.5%의 기본금리와 연소득이 2400만 원 이하인 경우 지급되는 특별우대금리, 우리은행이 제공하는 최대 연 1%의 우대금리로 구성됐다. 우대금리 조건은 ▲급여이체(1%)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 미보유(0.5%) ▲우리카드(신용·체크) 결제 실적 보유(0.5%) 등으로,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적금 자동이체와 마케팅 동의를 반드시 해야 한다. 우리은행은 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첫 달 납입금액의 100%(1인당 최대 70만원)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사전 접수한 선착순 2만 명을 대상으로 상품 가입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 5000원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청년층의 5년 후 5000만 원 목돈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만기까지 상품 가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지역회장 김식원)와 경기도는 오는 2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3층 혁신실)에서 '중소기업 PL리스크 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중소기업 임직원, 중소기업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해 중소기업들의 리스크 대응을 위한 PL보험제도 및 PL사고사례 설명, 중소기업중앙회 PL단체보험 및 지원사업 안내의 순서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리스크 대응 지원을 위해 올해 4월 11일부터 5억 원의 예산 규모로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PL단체보험료 지원[단체보험료의 20% 지원(한도 100만 원)]에 나서고 있다. PL단체보험은 생산물 제조·판매, 설치공사, 수리작업 등의 결함으로 소비자 또는 제3자의 신체나 재산에 손해가 발생한 경우 기업의 법률상 배상책임을 보상하는 보험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999년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청(현재 중소벤처기업부)과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해 국내 6개 보험사(삼성, 한화, DB, 롯데, 흥국, 메리츠)의 공동참여를 통해 PL단체보험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쿠팡이츠서비스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배달파트너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여름철 안전배달 캠페인을 실시한다. 더위와 함께 장마 등 잦은 비로 여름철에는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안전 운행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실천이 중요한 시기다. 이에 쿠팡이츠서비스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감속운전, 안전거리 확보, 도로상태 확인, 도보 이동시 넘어짐 주의 등 실제 운행시 실천할 수 있는 여름철 필수 안전 수칙을 배달파트너들에게 제공한다. 더불어 여름철 안전 수칙에 대한 배달 파트너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15일부터 5일간 안전배달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쿠팡이츠는 배달파트너들이 여름철 변화가 많은 기상 환경 속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속에서 배달파트너들이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디지털 손해보험사들이 해외여행자보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보험업계는 해외여행자보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만큼,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어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캐롯손보는 지난 14일 NHN페이코와 손잡고 해외여행자보험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기 시작했다. 페이코의 해외여행 서비스 '트래블팩'에 캐롯손보의 해외여행자보험 상품을 탑재해 가입 고객에게 보험료를 20% 할인해 주고, 보험료의 10%를 페이코 포인트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캐롯손보의 해외여행자보험은 해외여행 중 발생하는 상해·사망·후유장해를 기본계약으로 보장하고 특약을 통해 ▲휴대품 손해(분실 제외)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비용 ▲중대사고 구조송환 비용 ▲여권 분실 후 재발급 비용 ▲해외 상해 및 질병에 대한 해외 실손의료비 등을 보장한다. 앞서 카카오페이손보는 첫 번째 해외여행자보험 상품을 출시하며 '10% 환급' 카드를 내세워 소비자의 이목을 끌었다. 통상 여행자보험은 별일 없이 귀국하면 보험이 소멸하고 보험료가 날아가는데, 보험료의 10%를 돌려주
신협, 농협, 수협 등 상호금융권 전세대출 규모가 3년 만에 2배로 뛰어올랐다. 같은 기간 상호금융권의 대출 연체율도 2% 후반대까지 상승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년 3월∼올해 3월) 상호금융권 전세자금대출 규모는 1조 8820억 원에서 3조 6540억 원으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규모는 88조 2867억 원에서 114조 7165억 원으로 30%가량 늘었다. 상호금융권 주담대 규모는 2021년 3월 94조 705억 원, 지난해 3월 107조 5733억 원으로 3년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집단대출 역시 2020년 3월 3조 9844억 원, 2021년 3월 3조 7176억 원, 지난해 3월 7조 5353억 원, 올해 3월 12조 7337억 원으로 급증했다. 부동산 관련 대출잔액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연체율 상승세도 심상치 않다. 상호금융권 연체율은 최근 5∼6년간 1%대를 유지했지만, 지난 3월 말에는 2.42%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2%대를 나타냈다. 지난해 금리 상승으로 취약 차주의 이자 상환 부담이 상승하고, 경기 둔화로 부동산·건설업 관련 리스크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와 함께 오는 16일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의 펫 파크에서 보호소 동물의 생일파티 ‘오해피데이’ 캠페인을 개최한다. 스타벅스는 이번 ‘오해피데이’ 캠페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보호소 동물들에게 생일 같은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주고, 보호소 동물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 스타벅스는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작성한 생일 축하 카드 1장당 보호소 동물의 질병 예방을 위한 영양 간식 1kg을 매칭해 이날 최대 200kg을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할 예정이다. 송미선 스타벅스 코리아 운영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호소 동물의 인식 개선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