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경선 구도에 변화의 조짐이 감지된다. 안상수, 유정복 전 시장과 이학재 전 국회의원의 기존 '3자 구도'에 최근 사법적 부담을 일부 덜어낸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등이 뛰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2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윤 의원의 시장 출마설이 돌고 있다. 지난 17일 '선거 공작'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피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은 다음부터다. 윤 의원 출마설이 힘을 받는 건 그의 높은 인지도 때문. 지역구 내리 4선 가운데 최근 두 번은 무소속 당선이다. 거기다 자신이 있던 정당에서 모두 후보를 냈는데도 당선될 정도로 지역구 장악력이 뛰어나다. 당내 영향력도 여전하다는 평가다. 최근 당협 재건을 위한 조직위원장에 임명됐는데, 1심 선고보다도 먼저였다는 데서 잘 드러난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며 인천에서는 중앙정치에 가장 가까운 인물로 항상 꼽혀왔다. 다만 20·21대 총선 전후의 각종 논란 탓에 대중적으로는 부정적 이미지가 없지 않다. 그의 출마 가능성을 높지 않게 보는 시각도 있다. 우선 법적 문제를 깨끗이 털지 못한 게 크다. 또 윤 의원이 바라보는 게 중앙정치
인천시 미추홀구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구의원, 노인복지 관련 시설장, 노인분야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미추홀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정책 및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들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경과 및 1기(2022~2024년) 실행계획 보고를 듣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1기 실행계획에 따라 세대공감 행복쉼터, 정책모니터단 운영, 안심생활지킴이 키트 보급 등 55개 과제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미추홀구는 고령화문제들에 대비하기 위해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착수해 지난해 10월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가입인증을 받았다”며 “미추홀구가 효도시로 자리매김하고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추진 성공적인 결실을 맺기 위해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만5세 아동의 보육료 외 추가적인 필요경비 모두를 전액 지원한다. 시는 3월부터 만5세 아동에게 정부와 시가 지원하는 보육료 외에 부모부담 연간 1인당 190만 원의 경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부모부담 필요경비란 어린이집 특별활동, 현장학습 등에 드는 실비 성격의 비용이며 시는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실비 외에도 입학준비금, 특성화비, 차량운행비 등 학부모가 별도로 부담하던 필요경비 100%를 지원한다. 대상은 지급기준일 현재 인천시 거주 지역 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2016년생 만5세 아동 약 7800명이다. 학부모의 신청 편의를 위해 별도의 절차 없이 해당 어린이집에서 군·구 보육부서로 직접 신청하면 되고, 지원금액은 1인당 수납한도액 월 최대 17만 5000원이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그 동안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영·유아에게 보육료를 지원해오고 있지만 학부모가 추가적으로 납부하는 비용으로 인해 보육비용에 대한 부담은 여전하다"며 “만5세 아동에 대해 어린이집 필요경비 전액을 지원해 학부모 부담을 제로화하고 보육서비스 질 개선뿐만 아니라 완전무상보육 실현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
인천시 중구는 신속하고 성공적인 '어촌뉴딜300사업'의 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로부터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선정돼 12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따라서 2024년까지 3년에 걸쳐 ▲어항시설 확충 ▲공동 수산물 가공공장 및 판매장 ▲용유 갯벌 안전교육센터 ▲마시안 갯벌체험센터 등을 조성해 ‘다같이 사는 다같이 파는 덕교항’으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구는 사업 시행에 필요한 행정절차 지원 및 사업을 총괄하고, 한국농어촌공사는 개발사업의 풍부한 경험과 토목, 건축, 항만분야의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기본·실시설계 수립, 시설공사 감독을 맡는다. 또 2023년부터 ▲주민역량강화 교육 ▲지역협의체 운영 ▲사무장 채용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직접 수행해 지역 주민이 지속적으로 덕교항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갯벌 등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과 공동 가공시설을 활용해 덕교항이 거듭 발전될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어촌모델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2022 인천 해외관광객 유치 마케팅사업 설명회’를 24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제관광시장 재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기획됐으며 인바운드 여행사, 인천관광 파트너사 및 협력여행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올 한해 인천 해외마케팅 주요 사업 추진방향 및 인센티브 지원 사항 등을 소개하고, 향후 업계 지원 및 협력 가능한 부분에 대해 의련을 수립하는 등 논의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공사(www.ito.or.kr) 및 한국여행업협회(www.kata.or.kr)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영석 팀장은 “코로나19로 국제관광이 장기간 침체됐지만 올해는 많은 국가들이 팬데믹에서 엔데믹(Endemic) 상황으로 가고 있는 과정”이라며 “여행업계의 조속한 피해 회복은 물론 방인 관광시장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한국산단공 인천본부는 22일 공단소방서와 함께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화재 취약대상인 ㈜엔라인 난닝구닷컴과 일진도금단지에서 현장 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활동을 시행해 기업성장과 지역산업 진흥을 선도하는 혁신기관으로서의 역할에 힘을 쏟고 있다. 이날 윤정목 본부장과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과 중대재해로부터 근로자의 인명피해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예방활동에 적극 나섰다. 주요 내용은 ▲남동산단 및 일반현황 청취 ▲설비 생산라인 시설 현장점검 ▲도금단지 생산공정 및 도금수조 예찰 ▲화재예방시스템 설치사업 확인 ▲부주의에 의한 사고예방 교육 및 관계자 안전컨설팅·화재 예방 사항 등이다. 앞서 올 1월 위험물 유출 및 화재사고 발생 시 정확한 정보습득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위험물 사고 대비 스마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 대응시스템은 GIS시스템 또는 별도 플랫폼을 통해 위험물 취급업체에 관한 3D 내·외부 공간지도 및 위험물의 정확한 위치과 해당 물질에 대한 사고대응방법 등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 시스템이 적용되면 대상물에 대한 명확한 정보 습득을 통해
22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7772명 늘어 누적 15만 83명을 기록했다. 해외 유입이 1명, 7771명이 국내 발생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389명이 됐다. 재택치료자 3만 5557명이다. 이 가운데 60세 이상과 고혈압·심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집중관리군은 3771명, 일반관리군 3만 187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구·연수구·남동구가 각 1923명·1580명·1311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 부평구 993명, 미추홀구 658명, 계양구 516명, 동구 35명, 중구 327명, 강화군 109명 순으로 나타났다. 옹진군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21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전체 1733개에서 765개를,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378개에서 89개,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501개의 311개를 쓰고 있다. 생활치료센터는 입소가능인원 1094명 가운데 123명이 입소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조합 등에서 공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조합장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모 토지개발 조합장 A(48)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인천시 중구에 있는 사무실에서 조합원들로부터 받은 공금 26억 8000만 원을 빼돌려 쓴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또 지난해 설립된 미단시티 관련 회사 대표이사로 일하면서 6억 원의 손해를 끼치거나 회삿돈 1억 8000여만 원을 빼돌려 쓴 혐의도 받았다. A씨는 지난해 6월 잠적했다가 2개월 뒤 제주도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재판부는 "횡령과 배임 범행을 통해 개인적으로 쓴 돈이 34억 6000만 원에 달한다"며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은 조합에 1억 원만 반환한 뒤 피해복구를 위한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으며, 조합 계좌내역을 확인시켜 달라는 피해자 조합원들의 요청에도 응하지 않고 시간을 끈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022년도 미래혁신 정책 수립을 위한 미추랩(lab) 발대식을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추랩은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창의적·혁신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대학 및 주민들과 소규모 리빙랩을 통해 미추홀구형 정책으로 추진하기 위해 김정식 구청장을 포함한 행정, 복지, 세무, 건축, 녹지 등 역량 있는 다양한 직렬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됐다. 미추랩은 지난 2020년 인천시 최초로 구성돼 청렴도 향상, 빈집 문제 해결 방안 등 10개 분야 33가지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발대식 개최와 함께 미추랩 향후 운영 방향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미추홀구 선제적 대응 방안 등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역 현안인 주차, 부족한 녹지와 청소 행정, 공직사회 개선 방안, 코로나19 관련 대응 정책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정식 구청장은 “미추랩을 통해 혁신적인 정책이 많이 제안돼 주민들 삶이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향후 미추랩은 형식적인 모임에서 탈피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티타임, 브라운백 미팅, 해커톤 등을 통해 미래 정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
인천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총사업비는 25억 2000만 원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1대당 700만 원씩 모두 36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중형 승용·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 어린이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 포함) 또는 차량 공동 소유자로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필증상의 주소지와 신청지역이 동일해야 한다. 시는 공고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신청을 접수해 선착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린이통학차량 소유자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시 대기보전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우편은 도착일 기준) 접수하면 된다. 또는 환경부 자동차배출가스등급(https://emissiongrade.mecar.or.kr)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22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사업 공고문(인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을 참고하거나 시 대기보전과(☎440-3550, 3558)로 문의하면 된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내년부터는 경유차량 신차 등록이 제한되고 어린이통학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