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가 26일 사무국에서 '2026년 제1차 지역별협력 분과협의회'를 열고 고용·노동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는 한국노총 경기본부, 경기경총, 경기도·안산·수원·시흥·안양·용인·이천·평택·화성 등 광역·기초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광역·기초 연계로 일생활 균형과 산업재해 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노동정책 확산에 힘썼다. 이번 회의에서는 노동시간 단축, 인구 변화 대응, 청년 고용, 정년연장·고령층 유지, 노안전 개선, 비정규직 보호, 디지털·AI 노동시장 대비 등 핵심 과제를 집중 점검했다. 위원들은 지역별 산업·인구 특성에 맞춘 맞춤형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획일적 정책 대신 광역·기초 연계와 지역 노사민정 중심의 지속 협력을 강조했다. 경기도 노사민정 관계자는 "고용·노동 의제들은 서로 연결돼 있다"며 "기초지역과 사회적 대화로 실천 가능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현장 체감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광역·기초 간 협력을 기반으로 산업재해 예방, 일생활 균형, AI 대응 등 실효성 있는 정책 기반을 강화 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FC1995는 지난 22일 건강식품 브랜드 와와부자와 2026~2027시즌 광고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2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와와부자는 운동선수용 개구리즙을 최초 개발한 브랜드로 원기 회복과 체력 보강에 강점이 있다. 제주말즙, 철갑상어즙, 자라즙, 장어즙 등 기력 보충 제품으로 프로 선수단부터 유소년까지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 시즌에는 유소년 선수단에 장학금 전달과 대회 우승 회식 지원으로 관심을 쏟았고, 첫 승강 플레이오프 때는 온·오프라인 응원 이벤트로 승격 도전에 힘을 보탰다. 이번 협약으로 유니폼과 전광판·벤치 광고, 온라인 채널 홍보, 홈경기 브랜드데이를 운영한다. 구단 임직원·선수단·시즌회원에게 제품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현금 후원도 확대됐다. 정해춘 부천FC 대표는 "선수단 경기력과 컨디션을 책임지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K리그1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기대를 밝혔다. 와와부자 김원경 대표는 "부천FC와의 동행이 매우 뜻깊으며 선수들의 첫 시즌 성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육군 제51보병사단은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서남부 11개 시와 1개 면 일대에서 ‘2026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혹한 상황에서도 민·관·군·경·소방 등 지역 내 국가방위 요소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기동 훈련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51사단은 훈련 기간 중 다수의 병력과 장비, 차량, 헬기 등의 이동이 계획돼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 안전통제관 배치 등 안전조치를 강화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화성특례시는 26일부터 동탄역과 동탄구청을 중심으로 주요 주거지역과 상업·교육시설을 연결하는 ‘동탄역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환버스 도입은 다음 달 예정된 일반구청 출범과 오는 6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동탄역 개통을 앞두고, 시민들의 일상 이동 편의와 행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정책의 일환이다. 동탄역 순환버스는 동탄1순환과 동탄2순환 등 총 4개 노선으로 구성됐다. 주거 밀집 지역과 상업·교육 시설, 동탄역과 동탄구청을 촘촘히 연결해 출퇴근과 통학, 민원 방문 등 생활 이동 수요를 반영했다. 동탄1순환 노선은 우남퍼스트빌을 기점으로 동탄역(동탄구청)을 종점으로 하는 A·B 노선으로 운영된다. A노선은 신일, 메타폴리스, 새강마을, 동탄초 등을, B노선은 푸른마을, 메타폴리스, 예당마을, 예당고 등을 경유한다. 동탄2순환 노선은 치동천힐링정원과 동탄4동 단독주택 단지를 연결하는 A·B 노선으로, 동탄역(동탄구청), 11자상가, 롯데캐슬 등 생활권 주요 거점을 순환한다. 두 노선은 기점과 종점은 같고 운행 방향만 다르다. 시는 이번 순환버스 개통으로 동탄역 철도 환승 접근성이 개선되고, 구청 개청 이후 행정시설 이용에 따른 교
경기도가 빈집 철거 시 재산세 5년간 50% 감경 등 개정된 빈집 정비제도 내용이 담긴 ‘빈집정비 가이드라인’을 도내 31개 시군에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도에 따르면 빈집정비 가이드라인은 방치된 빈집을 조사·분류하고 철거·보수·활용까지 처리하기 위한 행정·실무 기준이다. 도내 시군에서도 이 가이드라인을 빈집정비사업 기준으로 정하고 있다. 도는 앞서 관련 법령 개정 및 개정된 법령 시행됨에 따라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개정된 내용을 살펴보면 ▲빈집 철거에 대한 재산세(5년간 50% 감경)·취득세 경감에 대한 홍보 ▲빈집을 사회복귀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생활시설로 이용 ▲숙박시설·카페·공방 등 거주·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빈집을 보수 임대 ▲빈집정비계획에 따라 빈집정비사업 추진 ▲2025년 빈집정비 지원사업 우수사례 배포 등이 있다. 도는 이같은 가이드라인을 통해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310호의 도내 빈집 정비를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빈집 활용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도 이뤄졌다. 기존에는 빈집을 철거한 나대지에 대한 재산세 세율이 주택보다 높아 빈집 소유자가 빈집 철거를 꺼리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도는 빈집을…
여주도시공사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6년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체육분야 공공기관 위탁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역 특색을 살린 체육 중심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에 추진 중이던 수상센터 및 파크골프 공유학교 운영에 더해, 국민체육센터 수영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통합, 단일 프로그램을 넘어 공공 체육시설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체육교육 사업으로 확장하여 추진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체육활동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인구감소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주요 현안 해결에도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여주시가 보유한 공공 체육시설과 전문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연계·활용해 교육의 폭을 확장하고, 지역과 학교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여주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 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말을 활용해 주 2~3시간씩 진행된다. 여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존수영을 넘어 자유형과 배영까지 배우는 심화 단기 수영 특강, 남한강을 활용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은 여주시 수상센터를 중심으로 체험형 교육
화성특례시는 26일 ‘2026 음식문화 특화거리’ 지정을 위한 참여 상인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음식문화 특화거리는 외식업소가 밀집한 상권을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건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정되면 시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홍보와 음식문화 개선사업 우선 선정 등의 혜택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관할 세무서에 등록된 상인회나 번영회 등 자치기구를 운영 중인 상권으로, 음식점 30곳 이상 밀집 및 상인 3분의 2 이상 동의, 사업비 일부 자부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다음 달 13일까지 상인조직 대표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화성특례시 위생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검토와 현지 조사를 거쳐 3월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22년 향남읍 발안만세시장의 ‘만세맛길’을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해 상권 활성화를 지원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화성특례시는 시를 대표하는 해양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관광자원과 지역 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상품화한 전국 1200여 개 지역 축제를 평가해 우수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고 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2008년부터 2025년까지 총 15회 개최된 화성시 대표 해양관광축제로,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이어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연속 선정됐다. 시는 해양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참여형 축제를 구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화성 뱃놀이 축제는 수도권 최고 수준의 마리나 인프라를 갖춘 전곡항에서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는 전곡항을 무대로 바다와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성시 대표 해양축제”라며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과 연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관광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와부읍 ‘상상누리터 와부드림센터’ 개소예배에 참석해 아홉 번째 남양주형 초등돌봄센터의 개소를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상상누리터 와부드림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돌봄 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 인사, 센터 관계자,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도 ▲시장 인사말씀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와부드림센터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제자교회가 위탁 운영하며,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욕구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휴먼북라이브러리 등 지역 내 인적자원을 연계해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아이들 동선에 맞춘 남양주형 밀착 돌봄 센터 ‘상상누리터’ 운영을 통해 관내에서 생활하는 아이들만큼은 시가 책임지고 안전하게 돌보겠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 상상누리터 와부드림센터를 지역 돌봄의 거점으로 삼아 ▲방과후 돌봄 공백 해소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 ▲지역사회의 자발적 돌봄 참여 확산 등 지역 맞춤형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수원특례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국토 방위 임무를 수행 중인 군 장병들을 찾아 격려했다. 수원시의회는 1월 26일 화성시 비봉면에 위치한 제2819부대 3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박현수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가 함께했다. 방문단은 부대 관계자로부터 부대 운영 현황과 주요 임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병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여건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영상 모의사격 훈련을 참관하며 훈련 환경과 임무 수행 과정을 살폈다. 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명절 연휴에도 경계 근무를 이어가는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 안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식 의장은 “설 명절에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군 장병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