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골목형 상점가와 청년 소상공인 창업활성화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18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임동주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장과 유병국 인천대 학글로벌정경대학장이 발제에 나선 이날 토론회에는 곽도생 루원음식문화거리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장, 염성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경영기획본부장, 장은주 청년협동조합 W42 대표, 신종은 소상공인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발제자로 나선 이정식 협회장은 골목형상점가 추진 전담조직과 현장 중심의 매니저 지원제도 도입 및 혁신 상인리더, 지역주민, 전문가 등이 상호 협력하는 지역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유병국 학장은 인천시의 창업지원이 시 주도의 제한된 지원체제를 벗어나 지역창업지원기관이 주도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개방적 지원체제로 전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토론자들은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방안(곽도생 회장) ▲청년 소상공인 창업 활성화 방향(염성렬 경영기획본부장) ▲청년 소상공인 창업활성화 방안(장은주 대표) ▲골목상권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인천시는 지역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제물포 일원에 ‘SW‧ICT진흥단지’를 조성해 첨단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정부의 뉴딜 정책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디지털 거점 조성계획과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 정책에 대응해 원도심(제물포역 일원) 경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SW‧ICT진흥단지’ 등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부의 디지털 뉴딜정책과 도시재생 뉴딜 정책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려는 것이다. 시는 정부의 뉴딜정책에 발맞춰 2020년 ‘인천시 디지털 뉴딜 계획’을 발표했으며, 과기정통부는 지난 2월 지자체(16개시도)와 디지털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디지털 혁신 전략 수립 지원을 위한 의견수렴과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인천TP 부설기관인 SW산업진흥단이 과기정통부로부터 전담기관으로 승인됐고, 제물포역 북광장 인근 SW앵커시설 조성사업이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시의 디지털 산업 육성 행보에 탄력이 더해졌다. 시는 지난해 진행한 용역결과에 따르면 인천은 제조기업 중심으로 발달한 산업도시지만 최근 제조업의 총부가가치는 감소 추세를 보였다. 따라서 기업의…
인천시가 ‘인천시 깃대종’ 보호 사업을 3월부터 본격화한다. 시는 모두 1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깃대종의 서식지 조사 및 보전대책 수립을 위한 용역 ▲인천도시철도(지하철) 1호선 동막역의 역명 부기 표기 및 홍보 공간 조성 ▲깃대종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 개발 운영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깃대종 서식지 조사 및 보전대책 수립 용역’은 3월부터 12개월 간 진행되며, 시는 용역을 통해 깃대종 지정 이후의 후속 대책과 서식지 주변의 개발 등 생태계 교란 행위에 대한 대안을 세울 계획이다. 깃대종들의 구체적인 서식 현황과 서식지 특성 등 정보를 수집해 체계적인 보전 방안을 마련하고, 깃대종에 대한 중점관리지역 설정 및 보전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역의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도별·단계별 세부 추진방안을 설정하고, 인천시 깃대종 서식지를 가진 군·구에도 관련 조례 등을 제정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인천시 깃대종 전문 자문위원회’도 구성해 용역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홍보 강화를 통해 깃대종에 대한 시민의 인식도 높인다. 인천지하철 1호선 동막역에 ‘저어새 생태
인천항만공사는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인천항의 상징인 대표 캐릭터를 개편하고 새 모습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용을 의인화한 공사의 대표 캐릭터 ‘해룡이’와 ‘해린이’는 국민과의 친근한 소통을 위해 2006년 최초로 개발된 뒤 2012년 한 차례 개편된 바 있으며, 그간 공사의 대외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얼굴 역할을 맡아 왔다.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는 기존의 ‘해룡이’와 ‘해린이’ 외에도 인천항의 대표 동물 중 하나인 갈매기를 형상화한 ‘해벗이’며, 이는 바다 ‘해(海)’와 ‘벗’의 합성어로 바다의 친구라는 의미다. 일반시민으로부터 의견을 폭넓게 구하고 전문가의 디자인과 임직원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개편된 캐릭터는 기존의 적극적이고 당당한 인천항의 이미지는 물론 최신 캐릭터 트렌드를 반영해 캐릭터를 기억하기 쉽도록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귀여움을 강조했다. 최정철 공사 경영부문 부사장은 “젊은 세대가 중심이 된 인천항 마스코트 개편을 통해 귀엽고 트렌디한 캐릭터가 재탄생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캐릭터가 국민과의 친밀한 소통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 웹툰, V-log 영상, 굿즈 등 대내·외 각종 홍보물과 유인물 제작에…
산단공 인천본부는 인천지역 노후산업단지의 환경·인프라 개선을 위한 산단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부족한 편의시설을 확충, 청년 유입 기능강화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되며 사업비 일부(수도권 40%)에 대해 국비로 지원한다. 대상은 남동·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한 인천지역 12개 산단이며 남동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1건 및 부평, 서부, 주안, 송도, 청라, 김포 등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3건이 선정됐다.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사업비 70억)은 산업단지 내 부족한 문화시설의 확충을 위해 스마트 짐, 다목적 공연장, 콘텐츠 촬영 스튜디오 등을 조성 및 운영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남동·주안·송도산단에서 각각 추진 예정인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총사업비 50억)은 산단 내 녹지 및 휴게공간 확충을 통해 거리 미관 및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앞서 본부는 접수된 환경개선사업에 대해 지역 전문가 및 인천시와 함께 입지여건, 사업추진 필요성 및 구체성 등에 대해 현장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오는 3월4일까지 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윤정목 인천본부장은 “이번 사업추진을 통해 노후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에 인천공항공사가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을 만나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대해 설명하고 캠페인 동참 등 ESG실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공사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지자체, 교육청 등 공공기관과 함께 범국민 캠페인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세계인이 함께 동참해 날로 파괴되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문화 캠페인으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확산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 지역사회 내 유일하게 '사회공헌 인증' 최고등급을 달성했으며 ‘인천공항, 사람과 가치를 잇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ESG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대한항공이 파리-인천구간 국제선 정기편 노선에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 항공연료(SAF)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SAF는 석유, 석탄 등 기존의 화석 자원이 아닌 동물성·식물성 기름, 해조류, 도시 폐기물 가스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들어진 항공유다. 화석자원을 기반으로 한 기존 항공유보다 2~5배가량 비싸다고 알려졌으나, 원료 수급부터 소비까지 전 단계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기존 항공유에 비해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 SAF는 항공업계의 주요 탄소감축 수단으로 최근 유럽 및 미국을 중심으로 생산 및 공급을 위한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생산시설과 공급망 부족으로 아직 전 세계 항공유의 0.1% 수준에 불과하지만, 최근 프랑스 정부는 자국 내 항공유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최소 1%의 SAF를 혼합해 공급하도록 법제화 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SAF 혼합 공급으로 인한 비용증가 우려에도 항공산업의 탄소배출 감축과 친환경 연료로의 전환 필요성에 공감해 파리-인천 정기편 노선에 SAF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2017년 국내 최초로 SAF를 사용, 미국 시카고-인천 구간을 한 차례 운항한 바 있으나 정기편 노선에 SAF를 도입하는 것은 지속가능 경영에
셀트리온 자회사인 헬스케어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달에 이어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이번 추가 매입할 자사주는 총 63만 주, 취득 예정 금액은 약 400억 원 규모이며 오는 5월 18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을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월 발표한 67만 3854주 자사주는 19일 취득 완료를 공시했다. 올해 취득하는 자사주 총 규모는 130만 3854주에 달하며 추가 매입 전 현재 헬스케어가 보유 중인 자기주식은 241만 59주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주식 시장의 약세로 당사의 본질적 가치 대비 주가 수준은 여전히 저평가 되고 있어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 영종국제도시 인구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구는 지난 2020년 2월 처음으로 9만 명을 넘어선 뒤 약 2년이 지난 10일 거주 인구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종국제도시는 활발한 투자유치와 개발 분위기 속에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운서1차 SK뷰 스카이시티 입주로 인해 증가세에 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제3연륙교 개통 및 응급실을 갖춘 종합병원 유치 등 정주여건이 개선되면 계획인구 18만 명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도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물류·항공산업 등을 적극 유치,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항공정비(MRO)단지 조성을 추진해 자족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구는 종합병원 유치에 적극 힘을 쏟고 있으며, 복합공공시설·청소년수련관·평생학습관 등을 건립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인구 10만 돌파를 기념해 최근 10만 번째 전입자에게 2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으며 9만 9999번째 전입신고자와 1만 1번째 전입신고자에게도 아이알텍에코와 블루오션 자산관리에서 각 5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축하선물로 전달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인천시 중구의 특성을 살린 관광특산품으로 개발된 짜장빵이 선보인다. 구는 짜장빵 개발을 위해 제빵기술을 제공하고 시제품 개발을 무료로 수행한 SK네트웍스 워커힐호텔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초 예비 사회적 기업 ㈜더꿈과 근대개항 역사문화에 기반한 관광특산품을 개발하기로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국내 최정상급 제빵기술을 보유한 SK네트웍스 워커힐호텔에 기술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SK네트웍스 워커힐호텔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불구, 꾸준하게 펼쳐온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흔쾌히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사업 총괄을 맡은 ㈜더꿈은 앞으로 예비 사회적 기업활동을 통해 시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상품으로 완성시킴과 동시에 취약 계층에 좋은 일자리와 건강한 빵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적인 창의력으로 시제품 개발에 적극 참여해준 SK네트웍스에 감사드린다”며 “인천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빵을 만듦으로써 지역 관광활성화에도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