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며 클린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올해 1월부터 1청에서 총괄하던 생활쓰레기 관련 업무를 제2청(영종국제도시)으로 일부 이관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단속 등 청소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해찬나래 지하차도 개통 대비 청소를 시작으로 2월에는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합동청소를 실시했다. 영종 4개 동 환경미화원, 도로청소 용역, 노면청소차량 등을 동원해 도로변과 인도의 생활쓰레기와 낙엽, 재비산먼지 등 깨끗한 도심 환경 조성에 나섰다. 또 생활쓰레기 관련 일부 업무를 친환경위생과로 이관함에 따라 영종·용유 내 미개발지 등 환경 취약지 추가 선정, 생활쓰레기 관리 체계 강화 그리고 주민 의견 검토 및 반영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매월 1회 이상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했던 환경 취약지를 대상으로 합동청소를 진행할 계획이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이동식 CCTV 수요조사를 통해 현재 9개가 설치돼 있는 이 지역에 올해 10대 이상의 CCTV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의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지역 특성
인천시는 생활 속 에너지 절감 사업인 탄소포인트제 운영을 통해 지난해 온실가스 1만 5767톤CO2(이산화탄소 환산 t)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가구와 아파트 단지를 구분해 전기·상수도·도시가스의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 운영사업을 추진해 왔다. 탄소포인트제란 전기·상수도·도시가스 항목의 에너지 사용량을 과거 2년 평균 대비 5% 이상 감축 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이며 가정·상가 등은 개별참여자로, 150세대 이상 아파트는 단지참여자로 가입할 수 있다. 평가는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의 전기·상수도·도시가스 항목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가구는 1만 5282톤CO2, 아파트 단지는 485톤CO2를 감축해 총 1만 5767톤CO2 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성과를 이뤘다. 이는 중부지방소나무 12만 6000그루를 심은 효과와 비슷하다. 시는 사업에 참가 신청한 가구의 에너지 감축량에 따라 5만 3272가구에 4억 8000여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11개 단지 아파트에는 860만 원의 현금을 지급했다. 아파트 단지 인센티브는 최소 10만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관내 현수막 지정게시대, 종량제 봉투 사업소, 오수중계펌프장 등 주요 시설물의 청결상태를 점검하고 겨우내 묵은 쓰레기 처리 등 환경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봄맞이 환경정비 기간 공단은 구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소독과 주변 환경정비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현수막사업소에 무인 보관함을 설치, 야간시간 및 주말에도 접수가 가능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량제 봉투 판매와 관련해 카카오톡 채널 활성화로 지역 구민과의 소통창구 역할도 개선, 친구같은 공단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정종석 이사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많은 구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관내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가 2021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분야에서 1위로 선정됐다. 구는 노인을 위한 새일자리 공모사업 및 시범사업을 적극 발굴해 노인일자리 다양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시니어카페 HACCP 인증 획득, 노인소통상담소 미추콜실버센터 운영 등 노인일자리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통신사 업체와 협약해 전국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모집시스템을 도입, 핸드폰 어플을 통한 모바일 신청으로 방문 접수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이밖에 시와 함께 아이스팩 재활용사업, 친환경 비누명함 제작 사업 등을 통해 친환경 자원대순환 정책과 노인일자리를 연계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지자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는 8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특성에 맞는 사업단을 내실 있게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2년 연속 대상을, 미추홀시니어클럽 및 미추홀노인복지관은 수행기관 인센티브 포상을 받기도 했다. 구는 지난해 102개 사업단, 8000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올해 108개 사업단, 8303개 일자리를 시작으로 노
인천시 동구 송현1·2동은 지난 14일 인천해광안마센터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로,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인 인천해광안마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후원금 3만 원을 송현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하고 있다. 홍재현 송현1·2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인천해광안마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송현1·2동을 만들기 위한 복지사업을 열심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17일 인천교육청렴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도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교육청은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을 비전으로 학부모·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인천교육청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렴·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등 청렴에 관한 제반 사항을 자문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인천교육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과 청렴문화 확산·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장우삼 부교육감은 “인천교육청렴위원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2022년도 청렴 반부패 정책 추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7일 남동구에 따르면 시가 최근 실시한 2021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결과 남동구가 종합 1위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시정 주요 시책 가운데 군·구가 수행하는 위임 사무 및 보조금 지원업무 중 30개 일반 시책사업과 가점 분야 2개 시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남동구는 32개 시책 중 27개 사업이 모두 순위권(1~3위) 안에 들며 2위와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남동구는 민선 7기 이강호 구청장 취임 이후 단 한 번도 1위의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특히 32개 시책사업 중 1위 12개, 2위 8개, 3위 7개로 대다수 시책이 1위를 차지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며 수준 높은 행정력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와 함께 여성·가족, 주택녹지, 도시경제, 환경 분야도 분야별 1위를 차지했다. 구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3억 6500만 원을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쓸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2019년 코로나19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7000명대를 돌파했다. 재택치료자 중 집중관리군 역시 역대 최다를 갱신했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7238명 늘어나 누적 11만 600명을 기록했다. 인천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11일 하루 5068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4일 만인 15일 5822명으로 기록을 갈아치웠고, 16일에는 7238명으로 전날보다 1000명 넘게 껑충 뛰었다. 재택치료자도 늘고 있다. 이날 재택치료자는 모두 1만 5014명으로 이 중 일반관리군 1만 1423명, 집중관리군이 3591명이다. 특히 1일 2회 유선 모니터링이 실시되는 집중관리군은 지난 10일 하루 460명, 11일 1070명, 12일 1560명, 13일 2223명, 14일 2745명, 15일 3202명, 16일 3519명 등으로 급속히 늘고 있다. 16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1733개 중 654개를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37.7%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378개 중 79개를 쓰고 있으며, 가동률은 20.9%다.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501개 중 226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45.1%, 생
인천시 동구는 진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꿈을 향해 달리는 진로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꿈을 향해 달리는 진로버스는 지역 운송업체인 ㈜그랜드관광과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체험활동 시 학교에서 체험처까지 왕복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구 진로체험지원센터는 3월까지 초·중·고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각 학교의 진로체험 일정에 맞춰 진로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로 4년 차를 맞는 동구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참여를 도모하고 개인의 소질·적성에 맞는 차별화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형평성 있고 폭넓은 진로체험 활동 지원 및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동구 진로교육 플랫폼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허인환 구청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개발체험을 위해 직업 현장 체험이 필수적인 만큼 보다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견학형 진로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탈북과 입북을 되풀이해온 50대 남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남승민 판사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태준(54)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자격정지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씨는 2019년 8월 4일 주베트남 북한대사관을 방문해 북한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등 재입북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8년 탈북한 그는 2000년 북한으로 갔다가 재탈출해 입북 혐의로 처벌을 받은 바 있다. 유씨는 당시 북한 당국이 간첩으로 의심된다는 이유로 재입북을 거부하자, 중국으로 밀입국한 뒤 입북을 시도하다가 중국 공안에 체포되기도 했다. 유씨는 자신의 국적이 북한이라고 주장하며 송환을 요구했으나 중국 공안은 유씨의 국적과 신분을 확인할 수 없다는 이유로 거부했다. 남 판사는 "피고인은 범행의 고의가 인정되는데도 이를 부인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범행이 예비에 그쳤고 행위가 국가의 존립·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끼친 해악이 크지는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