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시민단체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할권의 인천시 조기 이관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사)서구발전협의회 등은 16일 서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매립지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매립지공사의 관할권을 인천시에 조속히 이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0대 대선을 맞아 인천을 방문한 각 정당 후보들이 앞다퉈 매립지 사용 종료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섰지만 인천시민이 만족할만한 구체적인 실현방안은 찾아볼 수 없다”며 “모든 후보가 선언적 수준의 매립지 사용 종료를 외치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지난해 ‘4자 실무협의’를 무시한 채 대체매립지 3차 공모를 지방선거가가 끝나는 시점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매립지공사는 차기 매립장 설계용역까지 발주 예고 했다”며 “상황이 이런데도 박남춘 인천시장은 매립지 사용 종료가 실현되고 있다고 말한다. 박 시장의 현실 인식이 황당무계할 정도로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했다. 인천경실련은 인천시가 매립지 정책의 중심에 서기 위해 공사 관리권을 조속히 이관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경실련은 “온도차는 있지만 인천 정치권 모두 공사 관할권의 인천시 이관 요구를 수용했다
인천시 동구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의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음료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건강음료 세트는 야채주스 및 발효음료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저소득 아동 및 홀몸노인 63세대에 전달됐다. 건강음료를 후원한 백솔누수탐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방면으로 꾸준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인천누수탐지도 참여했다. 김재국 백솔누수탐지 대표는 “받으시는 분들이 건강음료를 마시고 면역력을 높혀 더욱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김영철 인천누수탐지 대표는 “좋은 취지의 행사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민영 화수2동장은 “꾸준한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에 도움을 주시는 두 대표께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도화도시개발구역 내 마지막 주거시설이 이달 첫 선을 보인다. 현대건설은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985-2번지 일원의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 600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만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도화지구는 인천대 이전부지의 효율적인 개발과 침체된 구도심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정∙개발된 도시개발구역이다. 약 88만여㎡에 아파트 6500여 가구가 입주해 있고 행정기관을 비롯해 주거∙업무∙상업 등 각종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면서 완성형 도시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는 도화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주거단지다. 도보 거리에 서화초∙인화여중∙선인중∙선인고 등 각급 학교가 있고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등도 지근거리다. 이밖에 쑥골 어린이도서관∙어린이교통공원 등이 가깝다. 생활 인프라도 좋아 이마트트레이더스∙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 미추홀구청∙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 및 인천시의료원∙인천백병원 등 의료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풍부한 녹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정책을 알리는 ‘열정열차’가 11일부터 4일 간 운영된 가운데 인천에서는 시민 주도로 16일부터 대선 기간 10개 군‧구를 순회하는 ‘열정텐트’가 전국 처음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이 텐트에는 국민의힘 대선 인천공동총괄선대위원장인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함께 한다. 이 기간 매일 오후 7∼9시 마련되는 열정텐트는 시민들이 모여 정권교체를 왜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며 전파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한다. 공정과 상식, 법치주의자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전과 경력에 비리의혹과 거짓말 투성이인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인물 됨됨이 대한 올바른 평가도 이뤄진다. 열정텐트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토론할 수 있다. 유정복 선대위원장은 이 기간 매일 새벽부터 지역 곳곳을 누비며 ‘인천이 3월 9일 정권교체의 기폭제’가 돼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16일 오전 5시 부평의 한 교회를 방문해 신자들과 함께 새벽 기도를 조용히 올리며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낮 시간에는 전통시장이나 아파트, 주택 밀집지역을 다니며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유정복 위원장은 “역대 대선을 보면 대체적으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종호)은 올해 말까지 인천항 주요 항로에 설치·운영 중인 등부표 89기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등부표는 선박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장애물의 존재 여부나 뱃길을 알려주는 항해 지원시설로, 해상에 계속 설치돼 있기 때문에 상태에 따라 2년 또는 3년 주기로 교체가 필요하다. 올해는 인천청 관내에 있는 경인아라뱃길의 12기와 위험화물운반선, 고속여객선 등 해양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교통안전특정해역 등 모두 77기를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 작업을 통해 노후화하고 도장이 벗겨지는 등 기능이 저하된 등부표가 새롭게 교체됨으로써 항해자의 시인성을 향상시키고 해양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된 항로표지시설의 개선, 정비 등을 추진해 항로표지 기능을 강화하고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해상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셀트리온은 16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8908억원, 영업이익 7539억원 , 영업이익률 39.9%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2.3%, 영업이익 5.9%가 상승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연간 세전이익도 전년대비 21.6% 증가한 7915억 원을 기록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매출액 6011억 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219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0.5%, 영업이익은 33.0% 각각 증가했다.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점유율이 상승하며 견조한 매출을 기록한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와 코로나19 관련 치료제 및 진단키트 매출의 증가 등이 실적 향상으로 이어졌다. 주력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경우 유럽 시장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 램시마 54%, 트룩시마 34%, 허쥬마 13% 등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는 미국 시장에서 주력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점유율 상승이 두드러지며 매출 확보에 기여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주력 바이오의약품 포트폴리오 확대 ▲코로나19 솔루션 사업 강화 ▲램시마SC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을 지속 가능한
에몬스(회장 김경수)는 2022년 신학기 시즌에 맞춰 신제품 및 자녀방 가구를 할인하는 ‘얼리버드 특가전’ 행사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봄 신제품을 최대 10% 할인과 더불어 패키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최대 30만 원 할인을 동시에 진행하며, 봄맞이 집 꾸미기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전’ 행사는 신제품 ▲옷장(커스텀 화이트) ▲소파(위브릭 데이무빙, 위브릭 크라운 스윙, 위브릭 미니) ▲식탁(플라보, 우드브루) ▲거실장(커스텀 화이트) ▲자녀방가구(레이어드 시리즈) ▲매트리스(블랑7, 블랑8, 블랑9)에 한해 진행된다. 특히 신제품 중 ‘커스텀’ 옷장 시리즈는 최근 신축 아파트의 드레스룸, 팬트리룸 같은 다양한 인테리어 영역의 공간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 도어에는 UV–ABD(Anti-Bacteria Dust) 기능성 마감재를 적용한 항균 효과로 위생에 민감한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한 패브릭 소파 ‘위브릭(Wibric)’ 시리즈는 '패브릭 올(all)입다' 를 컨셉으로 몸에 닿는 곳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전체에 동일한 소재를 적용시켜 제품의 완성도와 사용자의
중부해양경찰청은 해양에서의 안전사고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상·하반기 단속결과 총 271건의 해양안전 저해사범을 검거했고 유형별로는 선박 불법 증·개축, 과적·과승, 안전 검사 미수검, 기타 안전사고 범죄가 221건 달해 전체 범죄의 82%를 차지했다. 특별단속은 4월 22일까지 실시하며 앞서 단속 취지에 대한 단속예고와 홍보를 거쳐 안전사고 예방 문화를 조성하고, 관할해역의 권역·시기별 특성에 맞는 해양안전 사고유형을 선정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과적·과승 행위 ▲불법 증·개축 ▲선박안전검사 미수검 ▲무면허 운항·음주운항 ▲화물 고박지침 위반 ▲선박 승무기준 위반 ▲선박 복원성 미준수 등 11개 항목의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행위다. 최경근 중부해경청 수사과장은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위반행위에 대해 엄정조치할 계획이며 경미 사안은 현장에서 지도·계도하는 등 법 집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동구는 15일 동구노인복지관 개보수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보수공사는 1998년 조성 후 23년 간 운영해 노후화한 동구노인복지관 시설의 문제점들을 개선함으로써 어르신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1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과 5억 원의 구비가 투입된 이번 공사 준공으로 강당은 새롭게 환하게 바뀌었고, 냄새나고 침침했던 식당은 책과 어우러지는 북카페 겸 식당으로 새롭게 변모했다. 이날 준공식은 행사 간소화 방침과 노인여가복지시설 오미크론 대응 지침에 따라 관계자 5명만 참석, 커팅식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복지관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허인환 구청장은 “동구노인복지관은 관내 대표적인 노인복지시설로 23년 간 운영되다 보니 낡고 문제가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깨끗하고 밝게 개선된 모습으로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군(軍) 소음피해 보상법’에 따라 소음대책지역 군민을 대상으로 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군은 ‘군 소음’에 대해 군민 피해와 희생에 걸맞은 합당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보상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국방부 고시에 따른 제병협동훈련장(진강산) 일원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난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346가구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군 환경위생과 또는 거주지 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등기우편은 마감일 소인까지만 유효하다. 보상금액은 소음 기준에 따라 1인당 1종은 월 6만 원, 2종 4만 5000원, 3종은 3만 원으로 사격일 수, 전입 시기 및 근무지 위치 등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군은 지역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5월까지 결과를 개별통보하고 통보 후 60일 이내 보상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기한 내 신청하지 못한 경우 당해연도 보상금은 내년 2월에 소급해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 소음피해 보상제도의 첫 시행에 따라 대상자가 빠짐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