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신한 SOHO사관학교'를 통해 앞으로 8주 동안 청년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사업운영 노하우 등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만19~39세의 청년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25기’를 개강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신한은행의 대표 상생 동행 프로그램이다.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전략, 사업운영 노하우 등의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2017년 처음 시작한 이후 24기, 약 700명의 자영업자들이 해당 과정을 이수했다. 신한은행은 ‘신한 SOHO사관학교 25기’ 과정을 통해 ▲사업 성공을 위한 브랜딩 및 홍보전략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금융지원 제도 ▲자영업자가 꼭 알아야 하는 법률 등 성공적인 사업운영에 필요한 내용에 대해 8주간 집중 교육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 자영업자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며 동행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등을 준비해 어려운 시기에 있는 소상공인들의 힘이 되겠다”고 말
KB국민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방향성과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확대를 위한 지원사항 등을 소개하는 환경보고서를 발간했다. 국민은행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기 위한 ‘2022 KB 그린 웨이브 리포트(Green Wave Report)’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국민은행의 ESG 전략 중 ‘기후변화 대응’과 ‘책임투자 이행’을 연계해 기술한 환경보고서다. 이해관계자들에게 국민은행의 환경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은행이 추구하는 ESG 방향성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 친환경 금융상품 및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 관련 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Invest Green' ▲해양·육상 생태계 회복을 위한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을 담은 'Promote Green' ▲다양한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기술한 'Practice Green' ▲금융활동을 통한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 노력을 상세하게 다룬 'Manage Green'으로 구성됐다. 국민은행은 총 4가지 핵심 주제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 경영과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확대를 위한 지원 등을 기술했다. 이에 더해 대규모 개발사업이 환경에 악
미래에셋생명이 가입 폭은 넓히고 보험료 부담은 낮춘 종신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유병력자와 고연령층까지 가입의 폭을 확대한 ‘헤리티지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확정금리형 종신보험으로 유고시 정해진 사망보험금을 통해 상속 등 다양한 목적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기존 상품 대비 해약환급금을 줄여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납입기간 중 해지할 경우 ‘기본환급형’ 해약환급금의 30%를 지급하지만, 납입완료 후 해약환급금은 ‘기본환급형’ 해약환급금의 50%를 지급한다. 3%의 적용이율을 사용해 보험료는 더욱 낮췄으며, 금리확정형으로 향후 시장이율이 변동하더라도 해약환급금의 변동이 없다. 이에 따라 상황에 맞는 ▲유족생활자금 마련 ▲상속세 재원마련 ▲상속재산 형성 등이 가능하다. 또 기존의 간편고지형에 이어 초간편고지형을 신설해 계약심사 기준을 완화했다. 3개월 이내 의사로부터 진찰·검사(건강검진포함)를 통해 입원·수술·검사 등의 소견이 없고, 2년 이내 질병 및 사고 등으로 입원·수술한 적이 없으면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가능 연령은 최대 80세(초간편고지형은 70세)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최근 자
저축은행들이 소액신용대출 취급 규모를 줄이면서 취약계층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 저축은행들은 조달금리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와 연체율 관리를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하지만, 당장 돈이 필요한 서민들이 제도권 금융 밖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의 각 저축은행 경영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국내 자산규모 상위 10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페퍼·애큐온·다올·상상인·신한·모아)의 소액신용대출 잔액은 7069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7232억 원)보다 163억 원 줄었다. 전체 여신에서 소액신용대출이 차지하는 비율도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상인저축은행의 올해 1분기 소액신용대출은 총여신의 0.03%에 불과했으며 ▲애큐온저축은행(0.22%) ▲한국투자저축은행(0.5%) ▲페퍼저축은행(0.57%) ▲모아저축은행(0.59%) 등도 소액신용대출 비중이 1%를 밑돌았다. 저축은행의 소액신용대출은 300~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담보 없이 빌려주는 신용대출이다. 금리가 법정 최고 수준인 20%에 육박하지만 신청 당일 바로 돈을 빌려줘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운 소상공인과 저신용자들이 주로 이용한다
롯데카드가 가전·스마트폰의 상품가격을 최대 50개월 동안 나눠서 납부할 수 있는 '환승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 애플리케이션(앱) 띵샵에 고가의 가전·스마트폰·골프용품 등을 부담 없이 구입하고 교체도 쉬운 ‘환승프로젝트’를 오픈하고,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환승프로젝트 월 이용료를 캐시백해주는 ‘LOCA 환승카드’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환승프로젝트는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스마트폰·가전·카메라·오디오·골프용품 등 결제 시 상품가 일부는 20·24·30·50개월 동안 나눠 내고, 남은 금액은 이용 기간 종료 후 납부하는 서비스다. 여기에 제품 반납을 위한 수거,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고 상품 상태에 따라 이용 기간 종료 후 남은 납부 금액 전액 또는 일부를 차감해준다. 서비스 이용 후 새 제품으로 교체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간편한 반납 서비스도 제공한다. 반납 신청은 디지로카앱에서 이용 기간 종료 1~3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반납 절차에 대한 안내사항도 앱으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반납 상품에 따라 배송비용이 청구될 수 있고, 이용 기간이 50개월인 상품은 같은 카테고리의 유사 상품을 구매할 경우 반납할 수 있다. 환승프로젝트…
최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소식이 전해지며 천일염 등 수산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식품 업계가 소비자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비상 대책을 속속 마련하고 있다. 올 하반기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밝힌 일본은 지난 12일부터 방류 설비 시운전에 들어갔다. 이는 방류 과정 및 설비 내 문제를 파악하는 막바지 점검 작업으로 사실상 방류 시점이 임박했다는 의미다. 이에 식품 업계도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먼저 대상과 사조대림, 오뚜기는 방사능 검사를 유지하면서 품질 관리도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삼양은 "일본 오염수 방출이 라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없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지속해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추장, 된장, 김치 등 발효식품의 대표 주자인 CJ제일제당은 "판매 제품에 대한 고객 불안이 증가하게 된다면 내부적으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답했다. 농심의 경우에는 오염수 불안 여론과 관련해 논의되고 있는 내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는 천일염 품귀 현상에 대한 영향도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 유통 업계 관계자는 "업계는 통상 필요 원자재를 수개월 치 사전 계약해
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오는 26일부터 뉴홈 남양주왕숙 932호에 대한 본격적인 신청 접수를 받는다. 남양주왕숙 지구는 수도권 대표 3기 신도시로 283만 평 규모의 계획인구 13만 도시로 조성되며 경춘선, GTX-B노선, 9호선 연장 및 4호선, 8호선 별내선 등 광역교통망이 인접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우수하다. 또 지구내 계획된 각종 사업문화시설 및 자족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를 계획 중이다. 특히 남양주왕숙 A19블록은 1015세대의 대단지로 왕숙신도시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계획돼 있다. 단지 주변에는 공원도 들어서 있다. 남양주왕숙 A19블록은 나눔형으로 청년, 신혼부부, 생애최초, 일반공급이 있으며 차익의 70%를 보장해주는 유형이다. 전용모기지(저금리 최대 40년 최대 5억원)가 지원돼 적은 돈으로 내집 마련을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추정 분양가는 최저 2억 6387만 원(46㎡기준), 최고 3억 3622만 원(59㎡)이며 실제 분양가는 본청약 시점에 결정된다. 사전청약 접수는 29일까지 사전청약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 접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공급은 26일부터 이틀간 접수가 가능하고,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가 최근 10년 사이 2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빅데이터 부동산R114의 분양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474만 원으로 10년 전인 2013년(1638만 원) 대비 112.1%(약 2.1배) 상승했다. 이는 10년 동안 연평균 11.2%, 금액으로는 3.3㎡ 당 184만 원씩 오른 것으로 전용 84㎡ 기준으로는 연 6250만 원가량 오른 셈이다. 다만 아파트 건축에 필요한 건축비 상승 압박이 거세지며 분양가 오름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시멘트, 철근 등 아파트 공사에 필요한 원자잿값이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내외 악재로 오르고 있다. 오는 7월에는 국내 시멘트 업계 1위 업체인 쌍용C&E가 시멘트 가격 인상을 예고한 상황이다. 또한 내년 본격적으로 강화, 시행되는 ‘제로에너지 로드맵’에 따라 30가구 이상 규모의 민간아파트는 에너지 자립률 2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이 때문에 건설사들은 관련 자재 사용과 시스템 구축 등으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분양가 인상으로 줄여나갈 가능성이 높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분양가 인
국내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사가 난립하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6곳은 ESG 평가가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기업 100개 사 ESG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내 ESG 평가사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63%는 국내 ESG 평가사가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85%는 평가사 내 이해 상충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또 60%는 국내 ESG 평가사에 대한 법적 규제 필요성에 공감해 전반적으로 ESG 평가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았다. 국내 ESG 평가사의 문제점으로는 가장 많은 64%가 평가 체계와 기준, 가중치의 미공개를 꼽았다. 평가 결과에 대해 충분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응답도 46%였다. 한 기업 관계자는 “해외 평가사는 평가 기준과 가중치를 공개하고 평가 결과에 대한 설명을 해 주는 경우가 많은 반면 국내 평가사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기업 입장에서는 평가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ESG 평가 대응에 애로사항으로는 많은 시간 및 비용이 소요되고(53%), 평가 지표와 기준을 이해하고 해석하기 어려운 점(44%) 등이 꼽혔다. 최근 정부에서…
한화솔루션이 수도권 남부 핵심 거점인 경기도 화성시에 반도체·자동차 부품 특화단지인 ‘H-테크노밸리’ 조성에 본격 나선다. 2027년까지 민관합동개발 형태로 3800억 원을 투입해 한국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의 요람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화성시는 지난 14일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계획을 승인·고시했다. H-테크노밸리는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일대에 조성 예정인 산업단지로, 약 74만㎡ 규모 부지에 반도체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한화솔루션은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토지보상과 사전청약 등 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에는 토목공사와 용지분양을 시작한다. 분양에 앞서 100여 개 업체가 전체 산업시설용지 면적 대비 200% 수준의 입주의향서를 제출했다. H-테크노밸리는 화성 동탄·평택 고덕에 위치한 반도체 클러스터, 황해권 미래자동차 클러스터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향후 우리나라 반도체·자동차 부품 분야의 거점 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에 따르면 H-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라 7000여 명의 고용창출과 2조 3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