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군수 김춘석)은 지역특성화 사업 일환으로 컬러벼 품종을 활용, 관상용벼 화분재배기술을 개발해 여주쌀을 홍보하고 있다. 여주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학습장내 다락 논 1천400㎡에는 35개국 300여종의 벼를 재배하는 벼유전자원포가 있다. 이곳에는 잎색이 검은 색에 가까운 자도와 자도흑 품종을 비롯해 잎이 노란색 황도, 하얀색 백도, 키가 15㎝에 불과한 난장이벼, 물속에서 3m까지 자라는 부도, 잎이 수양버들처럼 늘어지는 벼 등 다양한 품종이 자라고 있어 전국 각지 방문객이 다녀가고 있다. 군은 2012년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농촌 어메니티 분야에 공모해 사업이 채택됨으로써 원두막 농법과 함께 벼 화분 관광상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방문객이 많은 여주휴게소, 톨게이트, 아울렛, 원두막사업장, 농업기술센터 등 6개소에 총 95개의 벼 화분을 배치해 관람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여주 톨게이트에는 100여m의 길이의 벼 화분을 설치해 방문객에게 여주가 쌀의 고장임을 각인시켜 주고 있으며, 2011년에는 전국 아름다운 톨게이트 경관조성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 한 바 있다.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병훈)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여주 3개보(여주·여주·강천보) 야외무대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수변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최근 새롭게 조성된 수변공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가족중심 영화제로 기획됐다. 14일 이포보를 시작으로 여주보, 강천보의 야외무대에서 각각 이틀 간 2~3편의 영화를 순회 상영하며,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마당을 나온 암탉(2011·오성윤)’, ‘써니(2011·강형철)’, ‘리얼스틸(2011·숀 레비)’ 등을 포함해 올 상반기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흥행을 이끈 ‘건축학개론(2012·이용주)’도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과거 무성영화 상영방식을 재연한 ‘검사와 여선생(1948·윤대룡)’ 변사공연도 선보인다. 한편 한국영상자료원은 지난 2001년부터 영화관이 없어 영화를 관람하기 어려운 전국 각지의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로 12년을 맞은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은 그 동안 전국 2천136개 장소에서 총 26만4천753명에게 영화를 상영하며 우리나라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노
고양시가 해외 마이스(MICE) 전문잡지에 한국을 넘어 세계적 국제회의 개최지로 부각됐다. 11일 시에 따르면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BT퍼블리싱(BTP)사가 마이스산업 전문잡지인 마이스넷 아시아 6~7월호에 ‘고양시, 한국 최고의 국제회의 개최지 지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마이스넷 아시아는 이번 호에서 ‘2012 컨벤션의 해’ 선언으로 세계 5대 국제회의 개최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의 주요 컨벤션센터와 도시들을 6페이지에 걸쳐 소개하고 있다. 특히 고양시를 특집의 서두로 소개하면서 킨텍스 제1, 2 전시장의 모습을 전면 사진으로 사용하는 등 많은 지면을 할애해 고양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국제회의 도시임을 방증했다. 한국 특집 기사와는 별도로 ‘고양시, 한국 최고의 국제회의 개최지를 지향’의 단독 기사에서는 경기컨벤션뷰로의 설치와 고양시·경기도·킨텍스의 협업을 통한 대형행사 유치 성과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소개했다. 잡지는 고양시가 최성 시장의 주도 아래 킨텍스를 중심으로 마이스 산업과 인프라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양시의 국제도시를 향한
경기도 율곡교육연수원(원장 정낙환·사진)은 12일부터 14일까지 양평 한화 리조트에서 초·중등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 100명을 대상으로 ‘2012년 초·중등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 창의지성 역량강화 맞춤형 자율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문제해결 중심의 액션러닝을 통해 창의지성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전문직 상시 학습체제 구축으로 교육정보 공유 및 업무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된다. ‘액션러닝’이란 연수생들이 소규모의 학습 팀을 구성해 러닝코치와 함께 지식 습득, 질문과 토론, 피드백, 성찰 과정을 통해 팀 공동의 과제 및 개인과제(경기핵심교육과제)를 해결하는 학습 프로세스를 지칭하는 것으로 현장 문제의 해결, 참가자의 리더십 배양 및 유대강화, 학습조직 구축과 전문성 강화 등 개인과 조직 능력을 극대화하는 목적을 지녔다. 연수과정은 창의지성교육 기본소양 집합연수 23시간, 실무 능력 배양 실습 4시간, 액션러닝 28시간 등으로 총 56시간이다. 특히 이번 연수과정에서 핵심역량 영역은 창의지성 역량 강화 및 연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6명이 한 팀이 되어 교육현장의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러닝코치와 함께 집단지성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액션러닝…
안산시 단원구 고잔1동주민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만7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30명과 후원자 30명을 1:1 매칭해 ‘사랑의 요구르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요구르트 아주머니가 요구르트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에게 특이사항이 발견되면 동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자에게 알려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실시된다. 또한 1:1로 매칭된 후원자가 월 1회 이상 직접 가정방문함으로써 지역사회자원을 활용한 현장복지 강화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약식에 참여한 전모(86) 할머니는 “자식들도 부모를 돌아보지 않는 세상에 지역주민이 관심을 갖고 요구르트까지 전달해준다니 너무 감사하고 의지할 곳이 생긴 거 같아 마음이 놓인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동완 동장은 “외롭게 지내시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월 8천원 후원으로 사랑과 온정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함께 행복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경찰서(서장 이훈)는 지난 10일 서장 집무실에서 태권도 1단 승단심사에 합격한 112타격대 대원 4명에게 단증을 수여했다. 112타격대 대원 4명은 자기 계발을 위해 약 3개월 동안 경찰서 내 체력단련장에서 광명서 명예무도사범 이재한 관장의 지도와 타격대장 이명완 경장의 도움으로 열심히 훈련한 결과 전원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단증을 획득한 김진수 상경은 “고된 훈련을 받는 과정에서 대원 간 우정이 더욱 돈독해졌고, 군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을 추억을 남겨주신 서장님과 이재한 관장님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입 기간이 짧아 승단심사에 참가하지 못한 대원들은 자기 계발을 위해 열심히 연습, 내년에 실시하는 승단심사에 꼭 합격하겠다는 강한의지를 보였다.
성남분당경찰서 서현지구대 경찰대원들이 최근 한밤중에 내린 폭우로 예상됐던 사고를 발빠른 조치로 예방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6일 오전 3시쯤 지하철 서현역사 앞 왕복 10차로의 성남대로가 폭우로 무릎까지 침수되는 것을 순찰중이던 서현지구대 정대원 경장과 김정의 순경이 목격하고 이를 분당구청 재난상황실과 지구대에 신속히 알려 지원요청을 했다. 정 경장 등은 급히 달려온 김봉환 경사, 강기동 순경과 함께 차량 우회 조치, 막힌 배수로 오물제거 등 작업을 해 차량 침수피해를 피할 수 있게 하고 이미 진입해 고립된 5대의 차량도 조치해 일대 교통사정까지 호전시켰다. 이어 이들은 일대 도로상의 배수로 7곳이 오물 등으로 막혀 배수역할이 제대로 되지 않자 이를 조치하는 등 밤샘 수해피해 방지에 나서 성과를 냈다. 정대원 경장은 “당시 삽시간에 물로 잠기는 걸 보고 아찔했다”며 “동료들의 발빠른 조치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범행현장 부근 철저한 검문검색으로 사건발생 1시간만에 절도범을 검거한 전투경찰이 화제다. 그 주인공들은 포천경찰서 112타격대 배형욱(24) 상경, 김계수(23) 일경, 정진혁(25) 이경. 이들은 지난 8일 오전 7시쯤 포천시 소흘읍 소재 한 식당에 강도가 들었다는 112신고를 받고 파출소 및 강력형사들과 함께 현장에 출동, 범행 현장부근 검문검색을 실시하던 중 피의자 최모(30)씨를 검거했다. 대원들은 피의자가 술에 취해있고 검정색 모자에 붉은색 티셔츠를 입었다는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인근 검문검색을 실시하던 중 현장 부근 빌라에서 서성이고 있던 피의자를 발견, 사건발생 1시간 만에 신속히 검거했다. 검거당시 피의자는 도망가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배 상경에게 다가와 ‘무슨일이냐’고 질문을 하는 등 검문을 피하기 위한 대담성을 보이기도 했으나, 배 상경은 피의자에게서 술 냄새가 나고 인상착의가 비슷한 점을 놓치지 않고 검문을 실시해 최씨를 검거할 수 있었다. 한편 최씨는 사건 당일 새벽시간대 절도목적으로 식당의 방충망을 뜯고 침입, 피해자와 마주치자 강간을 시도했으나 피해자의 강한 저항으로 미수에 그치고 도주한 것으로 경찰은 현재 구속영
경찰의 신속한 수색으로 500만원이 든 돈가방이 무사히 주인의 손에 돌아갔다. 양주경찰서(서장 권기섭) 장흥파출소는 지난 9일 일산경찰서 112지령실로부터 돈가방을 찾아달라는 다급한 공조수사 요청을 받았다. 신고자 표모(45·여)씨가 양주시 장흥면 북한산국립공원에서 대학동기생들과 등산을 마치고 같은 면 부곡리 현진마트문구 앞 벤치에서 음료수를 나눠 마신 후 산악회비 등 500만원이 든 가방을 두고 일산방면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귀가하던 중 뒤늦게 사실을 깨닫고 112신고를 한 것이다. 신고를 접한 일산경찰서 지령실은 신고내용을 청취, 관할경찰서로 사건을 공조요청했고, 이에 장흥파출소 박경석(51) 경사와 최경민(27) 경장은 무전 지령을 청취, 신고자에게 연락을 취해 가방의 종류, 색 등을 파악하며 신속하게 출동해 현장에 3분만에 도착했다. 신고자의 진술내용을 토대로 주변을 수색한 박 경사 등은 벤치에서 신고자가 두고 온 빨간색 돈 가방을 발견했고 신고자와 파출소에서 대면해 무사히 가방을 인계했다. 거듭 감사함을 전하는 신고자에게 김상용 장흥파출소장은 “사회적약자를 위한 치안활동으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최형근 부시장 취임식이 11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시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16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최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직자들은 시민이 안심하고 편히 살 수 있게 해야 하며 이것은 공직자가 추구해야 할 최고의 가치”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 우리 시는 명품도시 완성의 최정점에 있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며 “58만 시민과 여러분 모두의 마음속에 열심히 일했던 부시장으로 각인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형근 신임 부시장은 1959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농업교육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학교대학원 자원경제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가평 부군수, 2007년 부이사관 승진후에는 경기도 농정국장, 화성부시장, 경기도 기획행정실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