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분당경찰서 서현지구대 경찰대원들이 최근 한밤중에 내린 폭우로 예상됐던 사고를 발빠른 조치로 예방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6일 오전 3시쯤 지하철 서현역사 앞 왕복 10차로의 성남대로가 폭우로 무릎까지 침수되는 것을 순찰중이던 서현지구대 정대원 경장과 김정의 순경이 목격하고 이를 분당구청 재난상황실과 지구대에 신속히 알려 지원요청을 했다. 정 경장 등은 급히 달려온 김봉환 경사, 강기동 순경과 함께 차량 우회 조치, 막힌 배수로 오물제거 등 작업을 해 차량 침수피해를 피할 수 있게 하고 이미 진입해 고립된 5대의 차량도 조치해 일대 교통사정까지 호전시켰다. 이어 이들은 일대 도로상의 배수로 7곳이 오물 등으로 막혀 배수역할이 제대로 되지 않자 이를 조치하는 등 밤샘 수해피해 방지에 나서 성과를 냈다. 정대원 경장은 “당시 삽시간에 물로 잠기는 걸 보고 아찔했다”며 “동료들의 발빠른 조치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범행현장 부근 철저한 검문검색으로 사건발생 1시간만에 절도범을 검거한 전투경찰이 화제다. 그 주인공들은 포천경찰서 112타격대 배형욱(24) 상경, 김계수(23) 일경, 정진혁(25) 이경. 이들은 지난 8일 오전 7시쯤 포천시 소흘읍 소재 한 식당에 강도가 들었다는 112신고를 받고 파출소 및 강력형사들과 함께 현장에 출동, 범행 현장부근 검문검색을 실시하던 중 피의자 최모(30)씨를 검거했다. 대원들은 피의자가 술에 취해있고 검정색 모자에 붉은색 티셔츠를 입었다는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인근 검문검색을 실시하던 중 현장 부근 빌라에서 서성이고 있던 피의자를 발견, 사건발생 1시간 만에 신속히 검거했다. 검거당시 피의자는 도망가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배 상경에게 다가와 ‘무슨일이냐’고 질문을 하는 등 검문을 피하기 위한 대담성을 보이기도 했으나, 배 상경은 피의자에게서 술 냄새가 나고 인상착의가 비슷한 점을 놓치지 않고 검문을 실시해 최씨를 검거할 수 있었다. 한편 최씨는 사건 당일 새벽시간대 절도목적으로 식당의 방충망을 뜯고 침입, 피해자와 마주치자 강간을 시도했으나 피해자의 강한 저항으로 미수에 그치고 도주한 것으로 경찰은 현재 구속영
경찰의 신속한 수색으로 500만원이 든 돈가방이 무사히 주인의 손에 돌아갔다. 양주경찰서(서장 권기섭) 장흥파출소는 지난 9일 일산경찰서 112지령실로부터 돈가방을 찾아달라는 다급한 공조수사 요청을 받았다. 신고자 표모(45·여)씨가 양주시 장흥면 북한산국립공원에서 대학동기생들과 등산을 마치고 같은 면 부곡리 현진마트문구 앞 벤치에서 음료수를 나눠 마신 후 산악회비 등 500만원이 든 가방을 두고 일산방면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귀가하던 중 뒤늦게 사실을 깨닫고 112신고를 한 것이다. 신고를 접한 일산경찰서 지령실은 신고내용을 청취, 관할경찰서로 사건을 공조요청했고, 이에 장흥파출소 박경석(51) 경사와 최경민(27) 경장은 무전 지령을 청취, 신고자에게 연락을 취해 가방의 종류, 색 등을 파악하며 신속하게 출동해 현장에 3분만에 도착했다. 신고자의 진술내용을 토대로 주변을 수색한 박 경사 등은 벤치에서 신고자가 두고 온 빨간색 돈 가방을 발견했고 신고자와 파출소에서 대면해 무사히 가방을 인계했다. 거듭 감사함을 전하는 신고자에게 김상용 장흥파출소장은 “사회적약자를 위한 치안활동으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최형근 부시장 취임식이 11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시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16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최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직자들은 시민이 안심하고 편히 살 수 있게 해야 하며 이것은 공직자가 추구해야 할 최고의 가치”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 우리 시는 명품도시 완성의 최정점에 있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며 “58만 시민과 여러분 모두의 마음속에 열심히 일했던 부시장으로 각인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형근 신임 부시장은 1959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농업교육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학교대학원 자원경제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가평 부군수, 2007년 부이사관 승진후에는 경기도 농정국장, 화성부시장, 경기도 기획행정실장을 역임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김규석 교수(사진)가 ‘2012 연강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지난 10일 서울 63빌딩 연회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새로운 저선량 방사선 진단 의료기법 연구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서울의대 영상의학과 이경호 교수와 공동으로 충수돌기염 진단에 방사선량을 1/4로 줄인 저선량 CT를 사용, 그 유용성을 입증해 세계 권위 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에 게재되는 등 성과를 냈다. 특히 김 교수는 NEJM, Cell 등 세계 권위의 학술지 등에 게재된 논문 등 39편에서 선정돼 그 수준을 정평받고 있다. 연강학술상은 한국 의학 발전에 기여한 젊은 의학자를 발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성남시노인보건센터 치매특화자원봉사단(행복지기) 거리캠페인= 11일(수) 오후 3시 지하철 모란역사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치매예방 및 조기검진 필요성 설명, 홍보 전단지 배부, 치매관련 O·X퀴즈 진행 ☎(031)739-3064 △분당의 가치향상과 발전위한 주민 대토론회= 12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 지역현안인 리모델링, 지역경제발전, 문화 향상, 판교발전 관련 발제주제발표 및 자유토론 ☎010-5441-8727
광명시 상반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김혜진, 이혜숙, 장미선 주무관(왼쪽부터). 광명시는 2012년 상반기 친절공무원으로 김혜진(기획예산과)·이혜숙(복지정책과)·장미선(철산2동)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친절함은 물론 업무파악과 문제해결능력 또한 뛰어나고 민원인에게 상세하고 알기 쉽게 안내하는 등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적극 노력하고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명시 친절공무원 제도는 시민이 직접 친절 공무원을 선정함으로써 행정서비스를 고객 중심으로 전환하고 시민에게 인정받는 공무원상을 정립하여 고객 만족 및 감동 행정을 추진하고자 특수시책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친절공무원 선정은 현재 12년 동안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 3명씩 모두 6명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시민이 직접 친절 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시민 6명과 직원 4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한다. 2012년 7월 현재 총 72명의 공무원이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동두천시 보산동 상가번영회원들과 미 2사단 포병연대 장병들이 지난 9일 캠프 케이시 내 운동장에서 친선 축구경기를 하고 있다. 미(美) 2사단 캠프 케이시 내 운동장에서 지난 9일 한국과 미국의 민(民)·군(軍)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들이 뜨거운 경기 한판을 벌였다. 이날 시합은 한·미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의 민간대표인 보산동 상가번영회원들과 미 2사단 포병연대 장병들이 함께 축구 시합을 펼쳤다. 기온이 무려 34도까지 올라가는 매우 무더운 날씨였지만, 선수들 모두는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또한 보산동 상가번영회원들의 가족과 미군 장병가족들은 준비해간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과거 지속돼 왔던 한·미 축구시합이 여러가지 상황으로 잠시 중단됐었지만, 다시 재개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한·미 우호 관계가 한층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군포사랑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출연한 군포시근로자종합복지관 어린이집 선생님 및 원생을 접견, 감사인사를 전했다. 근로자복지관 어린이집은 지난 6월 중순 ‘아나바다 나눔 바자’를 개최, 행사 수익금을 이번에 장학금으로 출연했다. 김 시장은 “오늘처럼 시민의 사랑과 정성이 모아졌기에 지역 인재 육성 및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학업과 재능계발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하기 위한 장학기금이 운영되는 것”이라며 “시민의 뜻을 받들어 모두가 행복한 군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출연금까지 적립된 장학기금은 114억6천200만여원으로 시민 및 단체 등 총 1만4천681명이 장학금을 출연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활용해 시는 최근까지 1천259명의 청소년에게 14억5천71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한편 근로자복지관 어린이집은 지난해에도 바자 행사 수익금을 군포사랑장학회에 출연해 지역 교육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장 120여명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고양교육’을 위한 교(원)장회의를 개최했다. 안선엽 고양교육장은 이날 여름 방학 중 학생 안전 생활지도, 교직원 복무사항,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생명존중 의식 고취, 교통안전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가 최선을 다해줄 것과 교원업무경감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교원들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교장들은 “학생에게는 꿈과 즐거움을 주는 학교경영을 위해 단위학교의 교육활동을 다양화, 특성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창의력 신장 및 학교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교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정보공유 및 연수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