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2023년 HUG 사외청년이사’를 모집한다. 24일 HUG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사외청년 이사는 총 8명이다. 모집 기간은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로,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은 누구든지 HUG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HUG 청년이사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사 경영에 반영하고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지난 2021년 8월 첫 도입 후 임직원 간담회 실시 등 혁신 제안을 통해 HUG의 조직문화 개선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9일 발표 예정이며, 6월 말 개최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HUG 사외청년이사는 혁신역량 강화 교육, 우수활동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유엔 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 아시아·태평양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아태 지역의 지속가능금융을 위한 '생물다양성 분야 투자 확대'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하나금융은 24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UNEP FI 아시아·태평양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아·태지역의 지속가능금융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함 회장은 “팬데믹과 자원고갈 등의 이슈로 '생물다양성' 영역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올해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NFD), 생물다양성 회계금융연합(PBAF)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며,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생물다양성 보전 분야'에 대한 정책 수립 및 투자 확대를 통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급속도로 진행된 디지털 전환으로 지역적, 국가적 경계가 허물어지며 금융회사와 관련된 이해관계자의 범위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하나금융그룹은 금융의 사회적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환경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책임을 가지고 지속
불법 자전거래 의혹에 휩싸인 KB증권이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하나증권과 거래했을 뿐, 평가손실을 덮을 목적이 아니었다는 주장이다. KB증권은 지난 23일 입장문을 통해 "계약 기간보다 긴 자산으로 운용하는 미스 매칭 운용은 불법이 아니"라며 "손실을 덮을 목적으로 타 증권사와 거래를 한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KB증권은 "상품 가입시 만기 미스매칭 운용전략에 대해 사전에 설명했다"며, 고객 설명서에 계약기간 보다 잔존만기가 긴 자산이 편입되어 운용될 수 있다는 내용이 고지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9월 말 레고랜드 사태로 시중금리가 급등하고 기업어음(CP)시장 경색이 일어나자, 고객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시장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거래를 진행한 것"이라며 "같은 해 11월 말에서 12월 초 해당 거래를 통해 유동성을 지원했고, 이후 연말 회계 결산을 위한 회계법인과의 논의를 통해 CP를 장부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하면서 평가 손실을 인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기적으로 되돌아보면 손실을 덮거나 고객의 손실을 받아줄 목적의 거래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며 "덧붙이자면, 유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약 25배 부풀려 광고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총 336억 원(잠정)을 부과받았다. 공정위는 24일 이동통신 3사가 5G 속도를 거짓·과장, 기만적으로 광고하고 자사의 5G 서비스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부당하게 비교 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과징금은 매출에 따라 SKT 168억 3000만 원, KT 139억 3000만 원, LG유플러스 28억 5000만 원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2017~2018년부터 자사 홈페이지, 유튜브 등에서 5G 서비스 속도가 20Gbps에 이르는 것처럼 광고했다. 하지만 이 속도는 기술 표준상 목표속도일 뿐 실증 근거는 전혀 없었다. 실제 2021년 3사의 평균 전송속도는 0.8Gbps로 25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5G 서비스가 출시된 2019년 3월 3일을 전후한 시점부터는 자사 5G 서비스의 최고 속도가 2.1~2.7Gbps라고 광고했다. 이 역시 부풀려진 것으로 광고기간 전체의 평균 속도는 25~34% 수준인 656~801Mbps였다. 3사는 객관적인 근거 없이 자신의 5G…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안수민)는 24일 안산 대부도 종현어촌마을에서 빨래봉사, 플로깅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은 혼자서 대형 세탁물 빨래가 어려운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바닷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원들은 취약계층 40세대의 세탁물을 수거해 특수 제작된 이동세탁차량 2대를 활용, 세탁 및 건조 후 각 가정에 직접 배달했으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구매한 식료품 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만남의 장이자 건강운동교실로도 사용되는 어촌마을경로당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후시설 개선 및 유지․보수를 위한 기금 50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또 공단형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바다 가꾸기 플로깅’캠페인 활동 전개를 위해 구봉도 주변 해솔길 일대의 폐플라스틱 등 해양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안수민 본부장은 “공단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살피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2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방문, 수출 중견기업의 세무애로를 청취하고 성장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견기업인들을 격려하며, 중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산업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수출과 고용, 투자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중견기업의 성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중견기업이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사전심사를 신청하는 경우 국세청 본청에서 직접 심사해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투자 촉진과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한 ▲투자세액공제 확대 ▲가업상속공제 및 가업승계 증여세 특례 요건 완화 등 올해부터 중견기업에 적용되는 주요 세제개편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 중견기업들은 중견기업 취업자의 근로소득세 감면 제도 도입, 가업상속공제 대상·한도 추가 확대, 비상장 중견기업의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확대 등을 건의했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은 “세계적 복합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민간 주도 성장의 핵심인 중견기업의 활력을 높이
㈜엔씨소프트의 5번째 플래그십(Flagship)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 THRONE AND LIBERTY)'가 24일 16시부터 베타 테스트(Beta Test)를 시작한다. TL 베타 테스트는 5월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사전 선정된 5000명의 테스터와 각 테스터가 초대한 1명의 친구가 참여할 수 있다. 전국 11개 도시(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제주, 창원)에 마련된 거점 PC방에 방문하면 테스터 권한이 없어도 TL을 체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테스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에 준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엔씨(NC)는 ▲TL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코덱스(Codex)’ ▲같은 서버에 속한 모든 이용자가 제한된 시간 동안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메모리얼(Memorial)’ ▲MMORPG 커뮤니티의 핵심인 ‘길드’와 다양한 길드 전용 콘텐츠 ▲다수의 이용자와 협동/경쟁하는 ‘지역 이벤트’ ▲다양한 아이템을 사고 팔 수 있는 ‘거래소’ 등의 콘텐츠와 게임 시스템을 공개한다. 엔씨(NC)는 TL 베타 테스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레벨과 22레벨을
세종대학교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 교과등급 평균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세종대학교가 발표한 '2023학년도 수시 입시 결과'에 따르면, 2023학년도 세종대학교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 평균 교과등급(전체 모집단위 기준)은 2.15등급으로 전년(2.40등급)보다 0.25등급 상승했다. 인문계열은 2022학년도 2.42등급에서 0.32등급 상승해 2.10등급으로 집계됐으며, 자연계열은 2.39등급에서 2.17등급으로 0.22등급 올랐다. 특히, 인문계열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0.47등급, 경제학과가 0.56등급, 역사학과가 0.81등급 상승했다. 자연계열에서는 양자원자력공학과가 0.52등급, 나노신소재학과가 0.43등급 상승하는 등 입시 결과 상승 폭이 컸다. 계열별로는 인문계열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89등급, 자연계열에서는 생명시스템학부가 1.82등급으로 학생부교과 등급이 가장 높았다. 박재우 세종대 입학처장은 “세종대학교는 학생들의 창의성을 존중하고 학문의 질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고하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국내외 각종 대학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와 좋은 입시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결과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을 지능형 공장으로 고도화하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또 스마트공장 3.0을 새로 시작하며 지방자치단체와 스마트공장 수혜 기업이 손잡고 지자체별로 진행하는 '자생적 지역 스마트공장 생태계' 확산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통해 매년 100억 원씩 3년간 총 300억 원을 투자해 600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앞서 2015년 경북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사업을 시작해, 2016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했다. 지난해까지 8년간 전국 중소기업 총 3000여 곳에 스마트공장 구축이 이뤄졌다. 삼성전자는 이미 삼성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해 기초적 데이터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업체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추진한다. 제품의 질을 개선하고 불량률을 낮추기 위해 설비와 자재, 부품 등을 최적 환경에서 관리하고 작업 동선을 효율화하는 기본 혁신 활동을 끝낸 기업들이 대상이다. 삼성전자는 AI기술을 활용해 생산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 현장의 문제점을 선제 대응하고 개선하는…
KB국민은행이 디지털 지갑을 통해 영국의 레인부츠 브랜드 'HUNTER'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국민은행은 다음달 30일까지 디지털 지갑 ‘KB월렛(KB Wallet)’에서 레인부츠 브랜드 ‘HUNTER’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B월렛은 신분, 증명, 결제 등 실물 지갑을 대체하는 간편 기능에 공공기관 연계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더한 차별화된 플랫폼이다. 국민은행 계좌를 보유하지 않아도 KB스타뱅킹 또는 모바일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KB월렛에서 영국의 대표 레인부츠 브랜드 ‘HUNTER’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5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KB월렛 고객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객께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