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문화예술회관 해돋이극장 ‘City Beat Friday Night’ 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안산문화예술회관 해돋이극장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공연, ‘City Beat Friday Night’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날 콘서트에는 올 여름 대한민국을 힙합 비트의 세계로 물들였던 ‘ILLIONAIRE RECORDS’의 ‘더 콰이엇(The Quiett)’, ‘도끼(Dok2)’, ‘빈지노(Beenzino)’와 ‘기리보이’가 무대에 오른다. 도끼는 2005년, 15세의 나이로 다이나믹 듀오 2집 앨범에 참여하며 정식 데뷔했다. 2011년 더 콰이엇과 함께 힙합 레이블 ‘ILLIONAIRE RECORDS’를 설립한 그는 현재까지 15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서던 힙합에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뮤지션이란 평을 얻고 있다. 도끼와 함께 ‘ILLIONAIRE RECORDS’를 이끌고 있는 더 콰이엇은 지난 2003년 힙합씬에 등장, 2000년대 말까지 당시 씬을 대
■ ‘브라보, 행복가득 콘서트’ 안양문화예술재단과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2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교류공연 ‘브라보, 행복가득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의 두 거점 기관이 연합해 지역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무대이다. 공연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사냥 폴카’, 비제의 ‘파랑돌’ 등 군포 꿈의 오케스트라(음악감독 라성욱)의 연주로 시작된다. 이어 안양 꿈의 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경수)가 무대에 올라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과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등 익숙한 명곡을 들려준다. 공연의 대미는 두 오케스트라의 단원 약 100여 명이 함께 장식한다. ‘카르멘 모음곡’, ‘캉캉’, ‘캐리비안의 해적’ 등 두 오케스트라의 협력과 협동으로 만들어낸 아름다운 하모니는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재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지난 1월 안양에서의 공연에 이어 군포
용인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25일과 27일, 두차례에 걸쳐 ‘2015 문화예술공모지원사업’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5일에는 용인 문화예술원 3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며, 27일에는 용인포은아트홀 옆 이벤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용인지역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 및 단체, 일반시민과 아마추어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2015년 용인문화재단 문화예술공모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사업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재단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1최년에 계획하고 있는 사업별 지원목적과 지원방향, 지원대상 및 규모, 추진일정과 심의기준 등을 제시하고 사업계획서 작성시 참고사항 등을 알림으로써 2015년도 사업에 내실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54개의 지원사업을 선정·지원하고 있는 재단은 2015년에도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전문예술창작지원(문화예술활동지원)’, ‘시민예술창작지원(시민문화예술활동)’등을 운영하며, 신규로 ‘문화공간나눔지원’ 사업도 계획돼 있다. 사업 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yi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영재·박국원기자 pkw09@
■ 수험생 응원 프로그램 수원문화재단은 2014년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수원시 관내 고등학교와 공연장을 찾아 각각 퓨전국악과 무예퍼포먼스, 비보이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수험생 힘내라~ 힘! 문화마중 콘서트’, ’수험생과 함께하는 힐링 토크콘서트’, 극단 동방골바람의 연극 ‘세종의 머니학개론’ 등이 준비된 가운데 가장 먼저 수험생을 만나는 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진행되는 ‘수험생 힘내라~ 힘! 문화마중 콘서트’다. ‘수험생 힘내라~ 힘! 문화마중 콘서트’ 21일 수원외국어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총 6개 고등학교를 방문한다. 공연에는 탈춤과 비보잉이 조화를 이룬 ‘SC엔터테인먼트’와 전통무예 태껸을 대중가요 및 팝음악에 맞춰 풀어낸 태껸퍼포먼스팀 ‘발광’을 비롯해 퓨전국악팀 ‘수원국악예술단’, 금관악기 앙상블팀 ‘파도앙상블’, 스트리트댄스 및 K-pop 커버댄스 ‘하트무브먼트’등이 나설 예정이다. 한편, 다음달 4일에는 수원시민회관에서 클래식 연주팀 ‘크레센도’와 함께하는 ‘수험생을 위한 송년음악회’도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알차게 준비한 이번 수능탈출 축하공연에 많은 수험생들이…
■ ‘내 감정은 소중해요’ 공연 부천문화재단은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1층에 위치한 판타지아극장에서 감정치유 복합극 ‘내 감정은 소중해요’를 공연한다. 국내 처음으로 아이의 감정을 다룬 이번 공연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다스려야 하는지 알려주는 어린이를 위한 힐링공연이다. 총 4막으로 이루어진 공연은 기쁨과 분노, 슬픔, 즐거움 등 아이들이 보여주는 감정을 알기 쉽고 친근한 내용으로 표현해 재미와 신선함을 느끼게 한다. 때문에 어린이 관객은 물론 부모 관객들도 공연을 통해 다소 이해하기 어렵고 쉽게 알 수 없었던 아이들의 감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개인관람은 공연 시작 전 30분 전에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단체는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예약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우리 아이들의 외침에 귀기울여 들어보고, 이해하고, 가르쳐주고,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석 1만2천원이며, 재단 무료회원 및 단체는 8천원, 20인 이상 단체는 5천원에 관람할 수 있
인천아트플랫폼은 오는 21~23일 3회에 걸쳐 C동 공연장에서 제작지원 ‘플랫폼 아웃큐’선정작 이수영 작가의 ‘활(弓)의 목소리-활쏘기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기존 전시장에서 선보인 활쏘기를 이용한 설치작품과 퍼포먼스 작업을 확대해 공연장으로 옮긴 신작으로, 기획연출은 맡은 인천아트플랫폼 5기 입주작가 이수영은 팽팽하게 당겨진 활시위의 긴장감과 활의 역동성을 표현한 사운드 작업을 추가하며 무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플랫폼 4기 입주작가 전광표가 사운드 작업을 담당한다. 이수영 작가는 2013년부터 직접 국궁(國弓) 유단자인 전용훈 사범에게 활쏘기 수련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 직접 출연하는 전용훈 사범은 함께 출연하는 4인의 시민들의 활쏘기 지도도 맡았다. 21일(금) 오후 7시30분, 22·23일(토·일) 오후 3시. 무료.(문의: 032-760-1000, 5) /김장선·손미진기자 kjs76@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26일 부개문화사랑방에서 타악그룹 ‘타고’의 공연, ‘더 정글(The jungle)’을 무대에 올린다. ‘더 정글’은 국악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밴드음악을 가미해 색다른 연주를 선보이며, 우리 무속신앙의 신비로움과 활기찬 정글의 모습을 담아낸 공연이다. 무대에 오르는 타악그룹 ‘타고’는 중앙대 타악 전공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공연단체다. 이들은 국악을 중심으로 밴드나 힙합 그룹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며 다채로운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전통 타악을 비롯해 전통 소리, 퓨전 국악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타고’는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연은 오는 20일부터 부평문화사랑방 홈페이지(www.bpcl.or.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석 3천원. /박국원기자 pkw09@
■ 브런치 클래식 ‘밀란 쿤데라’ 군포문화재단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20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브런치 클래식, 클래식 책과 만나다’의 마지막 순서 ‘밀란 쿤데라’공연을 갖는다. ‘브런치 클래식, 클래식 책과 만나다’는 세계의 문호들이 써내려간 책과 삶의 이야기, 책 속에 등장하는 음악의 세계를 소개하는 공연이다. 시리즈의 네 번째의 주인공은 ‘만남’,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향수’, ‘무의미의 축제’ 등을 통해 전 세계의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체코의 베스트셀러 작가, 밀란 쿤데라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나오는 베토벤의 ‘현악 4중주 제16번’, 교향곡 제3번 ‘영웅’,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와 소설 ‘만남’에 등장하는 드보르작의 ‘어머니가 가르쳐주신 노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가 군포 프라임필과 여자경의 지휘, 소프라노 이지은의 협연으로 연주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음악칼럼니스트 정준호의 해설도 준비돼 있으며, 공연 전·후에는 도너츠와 향긋한 커피가 제공돼 관객들에게 클래식 선율뿐만 아니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전석…
‘친구같은 아빠’가 대세로 자리잡았다. 과거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것’이 아버지의 가장 큰 역할이었지만, 이제는 아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아버지상이 미덕인 시대다. 이는 다수의 아버지들도 느끼는 현상인 듯 하다. 지난 7월,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대한민국 아버지 3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버지들이 생각하는 나의 육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45.2%가 자신을 ‘다정다감한 친구형’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것’도 ‘다정다감한 친구’도 오늘날 아버지들이 짊어지고 있는 모든 역할을 담고있는 것은 아니다. 20일 개봉하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다. 원작인 홍부용 작가의 동명소설은 ‘아빠 렌탈’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전 연령을 아우르는 폭넓은 공감대로 주목 받으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빠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진정한 가족의 행복을 다시금 일깨운 작품이다. 명문대학교 출신이지만 하는 일 마다 실패하며, 10년째 백수 생활
두 번의 ‘헝거게임’을 통해 수도 캐피톨과 13개 구역으로 이뤄진 판엠의 영웅으로 떠오른 켓니스(제니퍼 로런스). 판엠을 다스리는 대통령 스노우(도널드 서덜랜드)의 위선을 파악한 그는 판엠을 탈출해 알마 코인(줄리안 무어)이 이끄는 반정부군에 가담한다. 그러나 압도적인 전력을 보유한 캐피톨의 공격으로 반군의 상황은 악화하고, 나머지 13개 구역도 폭격에 시달린다. 게다가 켓니스의 연인 피타(조쉬 허치슨)는 여전히 판엠에 억류돼 흑색선전에 이용되고 있다. 13구역을 다스리는 코인은 켓니스에게 혁명의 불꽃이자 반군의 상징인 ‘모킹제이’가 돼 달라고 부탁하고, 이를 승낙한 켓니스는 세상을 구할 반격을 시작한다. 모두를 죽이고 단 한 명만 생존할 수 있는 죽음의 ‘헝거게임’ 시리즈의 세번째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캐피톨과 반정부군의 격렬한 대결이 벌어지기 직전의 전초전을 다룬 작품으로, ‘모킹 제이(파트 2)’는 1년 뒤인 내년 11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수잔 콜린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헝거게임’은 지난 2012년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