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윤석열 대선 후보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공약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인천 강화군을 찾은 1일 보도자료를 내 GTX D노선을 원안대로 '인천국제공항~영종~청라~가정~작전~부천종합운동장' 노선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달 발표한 '2기 GTX 3개 노선 추가 건설' 관련 공약이다. GTX-D Y자 노선을 복원해 영종과 청라경제자유구역, 인천 계양구 가정·계양신도시 등 인천 서부권의 서울 접근성을 30분대로 만들겠단 내용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김포 장기에서 부천종합운동장까지의 GTX-D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Y자에서 한쪽 가지를 잘라 인천 노선이 제외돼 해당 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발했다. Y자 노선은 부천종합운동장을 분기점으로 인천 중구 영종도의 인천국제공항과 경기도 김포·장기 두 갈래로 뻗는다. 윤석열 후보는 "수도권 광역 교통망을 개선해 출퇴근길 혼잡과 교통 인프라 사각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도 앞서 GTX 공약을 발표했다. D노선은 정부 계획대로 '김포~부천~강남~하남' 구간을 유지하되 E·F노선을 신설한다는 내용이다. 인천이 포함된 건 E노선이다. '숭의역~인천예술회관역~신천역~광명·시흥…
검경수사권 조정의 여파가 로펌 내 경찰 공무원 재취업 급증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천지역 법무법인들도 정년퇴직을 앞둔 지역 경찰 공무원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법무법인은 일선 경찰서 과장들과 퇴직 전 면접을 진행, 하반기 이후 재취업을 일찍부터 예정하고 있다. 실제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설치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지난해 12월 퇴직공직자의 취업심사 결과 경찰 공무원 6명이 법무법인으로의 재취업 승인을 받았다. 특히 6명 중 5명이 같은 법무법인에 위원 직함으로 취업하게 됐다. 이들은 경위부터 총경까지 다양한 계급으로 구성돼 인천의 일선 경찰서 과장들이 경감~경정, 총경부터는 경찰서장 및 경찰청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경찰 수사 전문위원에 부합한다. 또 지난 31일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공무원이 로펌 이직 및 재취업을 위해 심사를 받은 사례는 모두 48건에 달한다. 2020년 5건 대비 1년 사이 9.6배로 증가했다. 이 같은 결과는 검경수사권 조정에 따라 검찰이 직접 수사를 개시할 수 있는 사건의 범위가 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 등 6개 중요범죄 등으로 한정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2일 0시 기준 인천에서 140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연휴 닷새 간 누적 확진자는 7000명에 육박했고, 곳곳의 선별검사소는 인파로 북적였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400명 늘어나 누적 5만 4437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기준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2만 270명으로, 처음 2만 명대에 진입했다. 인천에서는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29일 0시 기준 1615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30일 1316명, 31일 1226명, 1일 1381명, 2일 1400명 등 연일 1000명대를 웃돌고 있다. 이 기간 누적 확진자만 6938명에 달한다. 이날 오전 인천의 선별검사소 곳곳도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뿐만 아니라 남동구 예술회관과 인천시청 앞 광장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 모두 수 백m의 검사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연휴 기간 선별진료소·검사소의 운영시간은 오후 1시까지이지만, 대기 인원이 많아 낮 12시가 채 되기 전에 접수가 마감됐다. 유일하게 인천시청 앞 선별검사소가 오후 5시까지 연장 운영을 하고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지난해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모터보트를 훔쳐 타고 북한으로 도주하려다 붙잡혀 구속된 뒤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40대 남성이 석방된 이후 또다시 월북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윤민욱 판사는 검찰이 최근 청구한 A(40)씨의 집행유예 취소 사건을 심리한 뒤 인용 결정을 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작년 국가보안법상 잠입·탈출과 절도 등 혐의 구속 기소돼 같은 해 9월 말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그는 석방 후 한 달여만인 지난해 11월 경기 파주시 통일대교를 찾아가 월북 경로를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같은 해 12월 중순에는 육지에서 배로 4시간 넘게 걸리는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 가서 월북을 시도했다. 집행유예 선고 당시 보호관찰 명령도 함께 받은 A씨는 석방 후 “외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집 전화기를 설치하라”는 보호관찰관의 요구를 따르지 않았고, “정신질환 치료를 받으라”는 지시도 거부했다. 2주 넘게 버티다가 결국 집 전화기를 설치한 A씨는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외출을 금지한 특별준수 사항을 18차례나 위반했다. 윤 판사는 “피고인은 보호관찰을 조건으로 집행유예라는
인천시는 2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 간 ‘2022년 시민 공원 사진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 공원 사진가’는 공원의 주요 풍경과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 등을 직접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원 내 문화행사 등 각종 행사에 인천시 명예 사진가로 활동하는 시민을 말한다. 시는 2017년부터 시민 공원 사진가 활동을 시작해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인천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매년 ‘시민공원사진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민 공원 사진가는 재능기부형 자원봉사 형태로 연말까지 운영되며 시민 공원 사진가로 선발되면 ‘한국사진작가협회(인천지부)’소속 전문 사진작가로부터 월 2회 사진촬영 기술 등의 강의를 받을 수 있고, 정기 출사 활동에 대해서는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된다. 인천시정과 공원 문화 창출에 관심이 많으며 사진에 열정이 높은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도수 시 도시재생녹지국장은 “많은 시민들이 시민 공원 사진가가 되어 인천 공원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시민 참여형 공원문화 조성에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대학교는 지난달 28일 연수구 스퀘어원 광장에서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추진’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박종태 총장, 이호철 대외협력부총장 등 교직원들이 참여해 스퀘어원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공공의대 설립 추진에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인천대는 지난달 3일부터 교내, 인천터미널역, 부평역, 인천시청, 스퀘어원 등에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서명운동 참여 독려를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박종태 총장은 이날 “우리 대학은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예방과 치료, 우수한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공공의대 설립에 앞장서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인천의 공공의료 확충과 취약한 의료체계 개선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하대학교는 미래인재개발원에서 2022년 디지털 신기술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의 게임분야 국비지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데이터 활용 게임 기획 전문가 과정, AR인공지능 게임 프로그램 개발과정, VR·AR3D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양성과정이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약 10개월 간 1640시간의 훈련을 받으며 교육기간 교육비와 교재비, 현장실습 비용 등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전혀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취업지원제도에 따라 일정 정도의 출석률 달성 시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 숙련도 높은 실무교육으로 이뤄진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의 커리큘럼은 대기업 근무 등의 실무경력을 지닌 강사가 전담해 이끈다. 교육과정 중에는 3개 과정의 합작 프로젝트 및 실습 참여기업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등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교육 이수 후에는 실습 참여기업 및 2500여 개 인하대 가족기업 취업추천,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 등의 취업지원도 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3월 15일 시작한다. 2022년도 및 2023년도 2월 졸업예정자,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기졸업자(미취업자)면 지원할 수 있다. 미래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s://hrd.inha
인천교통공사는 지난달 28일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에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타일벽화’ 전시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타일벽화’는 인천지역 6개 학교 1290명의 청소년이 재능 기부한 그림을 재료로 타일을 제작하고 벽면에 조성한 사회적 가치실현 프로젝트로 ‘인천과 미래’가 주제다. 이번 사업은 인천YMCA가 주관하고 포스코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공사는 예술회관역 연결통로 벽면 40m×2.5m 공간을 제공했다. 타일벽화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는 인천교통공사 사장, 인천YMCA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관계 기관장들의 인사말, 축사, 기념촬영, 제막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아름다운 그림을 기부해준 청소년들과 이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단체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금 예술회관역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타일벽화를 감상하며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송도소방서는 송도러브앤키즈어린이집 선생님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취득한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영유아 보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하임리히법 교육 ▲화재 시 신고요령 등 소방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생활안전교육(생활 속 안전사고 및 상황별 대처방법 교육) 등이다. 고재기 안전문화팀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초등학생까지 실시될 정도로 간단하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당황해 제대로 실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을 행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 자신감을 갖고 침착하게 대처해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 화수1·화평동은 지난달 26일 평화새마을금고에서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쌀 10kg 70포와 마스크 70상자를 동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평화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채영락 평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을 함께 모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고 전했다. 임종대 화수1·화평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평화새마을금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