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현병근 회장(54)이 최근 서울 중구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국민훈장(석류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자유총연맹 창립 58주년과 ‘자유의 날’ 1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1천여명이 참석했다. 현병근 회장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회원들 사이에서는 신망이 두터워 올해 한국자유총연맹양주시지회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또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안보교육을 상·하반기에 걸쳐 실시하는 한편 지역 안보 확립 및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에 공헌함은 물론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현 회장은 “우리나라는 그동안 경제중심의 고도성장을 추구해오면서 안보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등한시돼 왔다”며 “시민의식 형성을 위한 지역 단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더욱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더욱더 매진하겠다&r
가출청소년의 상처받은 어린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집으로 돌려보낸 경찰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가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정소진(사진) 경사는 집을 나와 방황하고 있던 K(15)양 등에게 마음으로 다가가 이야기를 들어주고 상처를 보듬어 줬다. 김포시에 사는 K양은 어린시절 어머니가 가출한 후 부친밑에서 따뜻한 돌봄을 받지 못한 채 외롭게 자라와 잦은 가출을 해왔고, 학교내에서 지속적인 따돌림을 견디지 못하고 자퇴한 J양과 함께 집을 나와 방황해왔다. J양의 어머니는 딸이 며칠째 집에 들어오지 않자 가출신고를 했고, 이들의 위치가 가평군 가평역 부근으로 확인돼 가평경찰서 실종팀이 두시간에 걸친 탐문과 수색끝에 친구들과 함께 있던 K양과 J양을 발견, 가족에게 인계했다. 정 경사는 이들을 가족에게 인계하기 전 가정에서 돌봄을 받지 못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 방황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이것은 너희들의 잘못이 아니다. 너희를 따뜻하게 감싸주지 못한 어른들의 책임이다”며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할 것”을 당부했고, 아이들은 눈물을 흘리며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다시는…
“체육대회에서 일반인들과 똑같이 경기를 했다는 사실에 스스로 놀랍고 기뻤어요.” 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양해진) 직원들이 19일 군포시 드림센터에서 의왕시장애아재활치료센터 소속 중증장애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중증장애청소년 50명과 K-water 자원봉사자 50명은 보물찾기, 공 나르기, 휠체어 이어달리기, 2인3각, 공 튀기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체육활동 후 모두 둘러앉아 도시락을 먹으면서 다정한 대화를 나누는 등 교감을 쌓았다. 정신장애를 지닌 박모(15)군은 “선물을 안기는 것 보다 친구처럼 같이 놀아줘 무엇보다 반갑고 즐거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K-water 직원 김은비씨는 “장애를 가졌지만 너무나 순수하고 밝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양해진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평소 체육활동이 어려운 중증 장애청소년들의 신체발달에 기여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이 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오전 부천시 오정구 내동 대일소재㈜ 회의실에서 후원 나눔협약을 맺었다. 정서영 대일소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명이 함께한 이번 협약식에서 대일소재㈜와 자회사 아이실리콘㈜ 임직원들은 급여에서 원하는 기부액을 공제하는 방식으로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대일소재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성금만큼 기업도 동일하게 후원금을 내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후원금을 모아 매년 4천400여만원 기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 업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의사를 통해 이뤄진 나눔의 파장은 부천지역아동 30명에게 정기적으로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어린이재단 경기본부 관계자는 “대일소재의 적극적인 나눔 기부활동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동두천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홍현구)이 최근 경기도내 활동우수단체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12개반 187명으로 구성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해 구제역 방역, 하천기름띠제거, 수해복구, 인명구조, 풍수해감시활동, 재난재해 예방캠페인추진 등 동두천의 크고 작은 재난재해 현장과 안전 활동에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방재단은 매월 길거리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임원 및 각 실시반장, 관계공무원이 참여하는 간담회도 열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에 처해 있는 각종 재난재해 관련 문제 해결 및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신속한 안전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고양교육지원청 5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원어민 보조교사 70명을 대상으로 ‘2012 배움중심 행복 영어수업을 위한 원어민 보조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관내 초·중·고 원어민보조교사 중 70명이 참석했으며 창의지성 배움 중심 영어수업을 위해 가람초 원어민 보조교사Johan Young이 영어수업에서의 교수학습자료 활용과 관련 강의를 한데 이어 원어민 코디네이터 Victoria Oh가 2012 하계방학 중 각 급학교에서 실시하는 여름 캠프의 프로그램 작성 내용 및 운영에서의 유의점, 자료 활용에 대한 강의했다. 연수에 참가한 원어민 보조교사들은 “하계 영어 캠프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 때 마침 이번 연수를 통해서 캠프 운영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산속을 헤매던 치매노인을 무사히 구출, 안전하게 보호시설로 보낸 경찰이 화제다. 이천경찰서 실종팀과 여성청소년팀은 지난 13일 오후 1시30분쯤 관내 요양시설 관계자로부터 치매 및 간질을 앓고 있는 김모(63)씨가 산책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신둔면 일대 야산 및 개울가 등을 수색해 길을 헤매던 실종자를 극적으로 구조했다. 실종자는 잦은 치매 증세와 간질로 노인시설에 들어온 후 외부로 나간 적이 거의 없어 인근지역 지리감이 전혀 없고, 휴대폰도 없어 위치추적도 안 되는 상황에서 무작정 보호소를 나간 상태였다. 더욱이 보호소에서 신고한 시간도 발생 후 3시간이 지난 후로 신속한 수색을 하지 않으면 실종자가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요양시설주변을 광범위하게 수색해 요양시설에서 3㎞떨어진 품목골 주변은 헤매고 있는 실종자를 발견,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당시 김씨는 야산 등을 헤매다 넘어져 바지 등이 흠뻑 젖어있었고, 흙투성이가 된 상태로 신속히 발견되지 않았으면 큰 부상을 당할 뻔한 상태였다 요양원 관계자는 “외부로 거의 나가지 않았던 김씨가 갑자기 행방불명돼 속을 태우고 안
경찰의 신속한 출동과 수색이 생활고에 시달리다 자살을 시도한 남녀의 생명을 구했다. 양주경찰서(서장 김균철)는 지난 15일 오후 9시쯤 자살을 의심된다는 112신고를 받고 백석파출소, 실종팀, 과학수사팀, 형사팀을 신속히 출동시켜 자살을 기도하던 부부를 조기 발견, 병원으로 후송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강원도 홍천에 거주하는 용모씨는 지인 정모(44)씨로부터 ‘동거녀의 집에서 함께 약을 먹었다’는 연락을 받고 곧바로 112에 신고했고, 정씨는 신속히 출동한 경찰에 의해 동거녀 이모(41·여)씨와 긴급히 의정부 S병원으로 후송됐다. 실종팀 유승원(35) 경관과 과학수사팀 정성훈(39) 경관는 신고접수 후 연락이 두절된 정씨의 위치를 추적하고 양주시 어둔동 소재 의정부 경계부근 일대를 수색, 음독 후 신음하고 있던 정씨를 발견할 수 있었다. 유승원 경관은 “신속한 대처로 귀중한 생명을 구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기경찰청 제2청은 18일 학교폭력 신고·상담 접수, 수사지시, 유관기관 선도 프로그램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운영되는 ‘경기2청 117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승택 경기경찰청 2차장, 고붕주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 신경섭 경기도청 북부청사 비상기획관, 경기북부지역 청소년육성회장 및 청소년 상담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임승택 경기경찰청 2차장은 “학교폭력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될 수 없는 문제인 만큼 경찰, 교육 당국, 지방자치단체, NGO 등 지역사회가 합심하여 유기적으로 협조해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2청 117센터에는 청소년 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경찰 6명, 교육과학기술부 직원 10명, 여성가족부 직원 2명 등 총 18명이 4개조로 편성돼 근무하며 24시간 운영된다.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는 최근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7월과 8월 중에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난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해 18일부터 ‘콜앤쿨(Call&Cool) 서비스’를 실시한다. ‘콜앤쿨 서비스’는 각 지역에 배치된 구급차에 열 손상 환자용 응급처치 장비인 얼음 조끼와 아이스백, 체온계 등을 갖춰 폭염으로 인한 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한 응급치료를 하는 시스템으로 오는 9월까지 운영된다. 이정우 구급담당은 “최근 이상 기온 현상으로 폭염이 발생할 경우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폭염특보 발령시 어린이와 65세 이상 노인, 뇌혈관계·심혈관계 질환 등이 있는 시민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서늘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최고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 될 때는 폭염주의보를,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 될 때는 폭염경보를 각각 발령한다. 한편 도 재난본부의 최근 3년간 폭염 관련 구급활동은 2009년 81건, 2010년 142건,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