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자회사인 전기차 충전 전문기업 이브이이스(EVSIS)가 롯데백화점과 함께 전기차 충전소의 안전설비기준 강화에 나선다. EVSIS와 롯데백화점은 전기차 고객의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안전설비를 구축, 연내 전 점포에 적용할 예정이다. 전기차 배터리는 외부로부터 보호를 위한 하우징(외벽) 구조가 대부분이어서 일반적인 소화 방식으로는 배터리 열을 낮추거나 진화가 쉽지 않다. 또 전기차 화재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 보니 화재 안전시설의 종류나 규모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EVSIS와 롯데백화점은 예상하지 못하는 전기차 화재 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진화가 가능하도록 화재 발생 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효과적인 초기 진화가 가능하도록 안전설비를 확충해 고객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안전기준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에서는 모든 점포에 전용 소화기뿐만 아니라 차량 화재진압용 질식 소화포와 상방향 직수장치를 추가로 설치해 화재 진압 골든타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상방향 직수장치의 경우, 차량 하부에 부착된 배터리팩을 집중적으로 식혀줌으로써 그동안 수 시간씩 걸리던 진화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국민의 기대와 요구를 반영한 기관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3 신보혁신 국민생각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정부 혁신 방향과 신보 비전체계를 반영한 ▲기업 종합지원기관 No.1 신보 ▲민간 혁신성장 뒷받침 및 미래 위기 선제 대응 ▲고객·국민과 더 가까이 ▲민·관 협력 생태계 조성의 4개 부문 총 9개 주제로 구분되며, 참가자는 이 중 1개 주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내달 11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보는 시민 참여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팀), 우수상 1명(팀), 장려상 3명(팀)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 아이디어 중 일부는 ‘신보혁신 추진계획’에 반영된다. 신보 관계자는 “국가경제 회복과 복합위기 극복을 선도하는 기업종합지원기관으로서, 앞으로 신보가 나아가야 할 혁신 방향과 역할에 대해 국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보고자 한다”며,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정부가 2분기 전기·가스요금을 인상한다. 4인 가구 기준 월 전기요금은 약 3000원, 가스요금은 약 4400원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분기 전기·가스요금 조정안을 발표했다. 전기요금은 킬로와트(kWh)당 8원 인상된다. 4인 가구 한 달 전력 사용량 332㎾h 기준으로 월 전기요금이 약 3000원 증가하는 수준이다. 가스요금은 메가줄(MJ)당 1.04원 오른다. 4인 가구 사용량 3861MJ 기준 4400원 오르는 셈이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전기·가스요금을 지속적으로 조정해 왔지만 과거부터 누적된 요금 인상 요인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못했다"며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인상안은 오는 16일부터 즉각 적용될 방침이다. 정부는 이날 취약계층에 대한 부담 완화책도 발표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평균 사용량까지는 요금 인상분 적용을 1년간 유예한다. 에너지바우처 지급 대상도 기존 생계·의료 기초수급생활자에서 주거·교육 기초수급생활자 중 더위·추위 민감 계층으로 확대한다. 전기요금 분할 납부제도는 소상공인과 뿌리 기업으로…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신협 63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하고, 한국 신협운동의 개척자인 고(故) 메리 가브리엘 수녀와 고(故) 장대익 신부를 추모했다. 김윤식 회장을 비롯한 전국 신협 임직원 220명이 참석한 이날 추모식에서 신협은 신협운동의 정신을 되돌아보고 선구자들의 헌신과 열정을 이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추모식사를 통해 “선구자분들이 가졌던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우리에게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 임직원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본질임을 기억하자”며 “선구자들의 도전과 개척정신은 앞으로도 우리가 계승하고 지침으로 삼아야 할 신협의 가치”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안수민)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공단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함께하는 ‘안전플랫폼’ 구축 사업을 운영 중에 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과 협업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총 8차수에 걸쳐 실시되며 현재 2회까지 완료했다. 101명의 종사자들이 교육에 참여해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화재, 교통사고, 자연재해 등 다빈도 재난상황과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안전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체험과 실습이 어우러져 재밌게 배울 수 있었고,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안수민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장기요양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쿠팡의 물류 전문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이하 CLS)가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해 고객경험 혁신에 속도를 낸다. 이번 인사를 통해 CLS는 견고한 리더십을 구축하고, 전문분야에 대한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LS는 강현오 운영부문 대표이사, 이선승 신사업부문 대표이사, 홍용준 경영지원부문 대표이사 3인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강현오 대표이사는 회계, 재무, 물류 오퍼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서 2016년 쿠팡에 합류해 2023년 3월부터 CLS 운영부문 대표를 맡았다. 강 대표는 CLS의 오퍼레이션과 재무 등을 담당하며 비즈니스 운영 관리 전반을 지원한다. 이선승 대표이사는 로켓배송 초창기인 2014년 쿠팡에 합류해 고객중심 경영과 배송혁신을 주도해온 물류 전문가로, 2021년 CLS 대표이사로 선임돼 기존 택배사와 차별화하는데 기여했다. 이 대표는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신사업 부문에 집중한다. CLS는 홍용준 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경영지원총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홍 대표이사는 CLS의 기업법무 전반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컴플라이언스, 안전보건, 인사 등 ESG 경영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대한항공 노동조합 창립 59주년 기념 ‘노사 한마음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유종석 대한항공 부사장, 오필조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 약 2500명의 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다시 날자, 다시 걷자” (RE: FLY, RE: WALK) 라는 슬로건 하에 노사 모두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 진달래동산 걷기’ 외에도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한 버스킹 공연과 경품추첨 이벤트도 마련됐다. 유종석 부사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항공 노동조합 창립 59년을 축하하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 하나가 돼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낸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향후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15일 판교 사옥에서 BGF네트웍스, GS넷비전, 세븐일레븐, 이마트24와 ‘리테일 테크 및 광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카카오모빌리티와 편의점 4사는 매장 내외부에 설치돼 있는 약 900여 개의 디지털 사이니지에 카카오모빌리티의 광고 플랫폼을 접목해 리테일 테크 기반의 광고 사업을 고도화하는 한편, 국내 최초로 편의점 4사 통합 광고 상품을 기획해 출시하기로 뜻을 모았다. 나아가, 각 사의 역량을 기반으로 라스트마일 및 리테일 테크 분야에서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구체화하고, 리테일 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장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총괄 부사장은 “카카오모빌리티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버스, 지하철, 옥외 전광판 등 보다 다양한 이동 맥락에서 소비자와 광고 생태계 참여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마케팅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제35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84건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개막행사는 1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리는 한국경제 활력모색 대토론회로, 한국경제의 현실을 진단하고 활력회복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5월 사랑과 감사의 달 사은 행사’(5.12~5.21, 대구기업명품관),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6.21, 서울 롯데콘서트홀) 등 중소기업인 뿐 아니라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비롯해, ‘납품대금 연동제 안착, 무엇이 필요한가’(5.16,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ESG 지원사업 한마당’(5.17, 중기중앙회) 등 중소기업 현안 토론회, 중소기업인의 가장 큰 축제인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5.23, 서울)가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도 개최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가 복합경제위기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번 중소기업 주간이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민생경제에도 생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상창, 이하 경기중기청)은 화성시상공회의소(회장 박성권, 이하 화성상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 이하 KTR)과 함께 15일 경기중기청에서 '2023 전기·전자 분야 EXPORT 클럽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기존 시장개척단 사업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실질적 성과를 도모하고자 각 기관의 특성을 살려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SNS를 통해 애로사항을 수시로 접수·해결하고, ▲바이어 매칭뿐만 아니라 ▲현지 전자부품 전시회 참관 및 ▲현지에서의 관련 분야 인증교육을 실시한다. 협약에 따라 6월에는 화성, 수원, 용인 등 전기·전자 클러스터 내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 모집을 실시하고, 7~8월에는 SNS 온라인 클럽 구성, 해외규격인증 컨설팅, 해외바이어와의 매칭을 풀 패키지로 지원하고, 9월 초 베트남 현지에서 시장개척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창 경기중기청장은 “전기·전자 품목은 경기도 제1의 수출 품목으로서 세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수출기업을 풀 패키지로 지원해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