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 소재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교장 노희순)가 공중파 요리경연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KBS 꿈의 기업 입사 프로그램인 ‘스카우트’에서 지난 2월 우승한 2학년 이신호군에 이어 이번에는 3학년 이찬규군이 최종 우승을 이루는 쾌거를 일궈냈다. ‘스카우트’는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경연을 펼쳐 최종 우승자에게 ‘꿈의 기업’에 입사 기회가 주어지는 국내 최초 청소년 취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각 지역에서 수많은 학생이 지원서를 제출해 그 중 32명이 지난 3월28일 CJ 제일제당센터에서 예선을 치른 결과 총 10명의 학생이 본선에 진출했고, 지난 4월18일 CJ 제일제당센터 1층 요리원에서 펼쳐진 본선 결과 한국외식과학고 이찬규군 등 4명이 결승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KBS 방송국 신관에서 진행된 결승에서 이찬규군이 최종 우승, CJ 푸드빌 ‘비비고’에 입사하게 됐으며, 장학금 300만원을 지급받았다. 이신호군에 이은 이찬규군의 우승으로 한국외식과학고는 외식분야 특성화명문고로서 위상을 높였고, 양주시는 교육도시로서의 디딤돌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한편, 이번 방송은 오는 9일 오후 7시30분에 방영된다.
흉부외과 김관민 교수가 베스트보드를 이용해 식도암 수술 받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수술 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중환자실, 응급실을 비롯한 전 병동에 55인치 대형 터치 모니터를 통해 환자의 모든 진료 정보를 집대성한 시스템을 개발해 환자 중심의 팀 진료 체제인 다학제 협력진료 시대를 활짝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베스트보드’란 이름의 이 시스템은 대형 터치 모니터를 통해 환자의 최근 바이탈 사인(활력 징후), 섭취량, 배설량 및 검사 결과 등 주요진료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의료진간 협진까지 가능해 의료계가 주목하고 있다. 1년여에 걸쳐 개발한 이 시스템은 터치 스크린을 통해 환자 저마다의 상세 정보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고 대형 모니터에 내비쳐져 진료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협진체계를 가능케 했다. 특히 암, 심장병 같은 중증질환의 경우 진료 및 치료방법이 종합적이고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에도 조화돼 성과가 기대된다. 황희 의료정보센터장은 “분산된 환자의 의무기록 자료를 일일이 검색하는 불편함에서 벗어나 이전보다 협진이 용이해졌다”며 “다질환 고령화에 따른 사회 현상에 적합한 시스템으로 의료진간 의사소통의 중추적 역할
화성시일자리센터와 수원고용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2 화성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3일 봉담읍사무소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박람회에는 구직을 원하는 260여명 가운데 100여명 현장면접을 통해 2차 면접을 치르기로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또한 행사에 참여했다가 마땅히 지원할 곳이 없는 구직자들도 화성시일자리센터에서 제공한 온라인 구인정보를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기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관내의 기업들이 구인난에 시달리는 것을 보고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은 수원지역 구직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원고용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한 다.
고양교육지원청이 장애를 뛰어넘는 정보화의 물결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3일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에서 제7회 고양시 특수학급 정보경진 및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 고양시 특수학급 정보경진 및 e-스포츠대회는 관내 특수학급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보화능력 신장을 통한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시대에 장애학생의 건전한 여가생활 개발을 통한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경기에 참가한 특수학급 학생 70여명은 그동안 가꿔 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대회는 워드프로세서, 파워포인트, 데이터처리 분야에서 기본적인 정보화 능력을 겨루는 정보경진대회와 카트라이더, 마구마구, 사천성, 오목으로 편성된 e-스포츠대회로 나누어 실시됐다. 안선엽 교육장은 “특수학급 정보경진 및 e-스포츠대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실력을 기르고, 더 넓은 세계에 발을 내딛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대회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를 지원한 이승학(발산중) 교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컴퓨터 및 정보 활용 능력을 신장시키고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는 점에서 자존감 향상에 많은 도움이
광명시 동부 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복후)가 지난 5일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시민체육관 잔디구장에 부스를 마련,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경제야 놀자’ 등 5가지 이벤트를 운영했다. 이날 참가 어린이들은 금고에서 제공하는 각종 이벤트를 통해 받은 상품을 손에 들고 기뻐했으며, “이제부터는 용돈을 받으면 마을금고에다 저축을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최복후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주민들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오는 6월 하안복지금융센터를 오픈할 예정으로 지역 주민들에 각종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에 으뜸가는 새마을금고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부 새마을금고는 지역밀착 경영을 통해 주민 환원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 직원들이 합심해 좀도리 봉사단을 구성, 관내자원봉사 활동에도 기여하는 등 주민들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은행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평택해양경찰서의 중국 국민에 대한 인도주의적 인명 구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숭고한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평택해경은 화물선에서 작업 중 중상을 입은 중국인 선원을 구조한 평택해양경찰서에 주한 중국대사관 영사부가 지난 4일 감사 서한을 보내왔다고 6일 밝혔다. 평택해경 516함은 지난 4월11일 오전 1시20분쯤 인천시 옹진군 선갑도 남동쪽 4.8마일 해상을 항해 중이던 오션 파이오니어에서 선내 작업을 하다 추락해 눈과 허리에 중상을 입은 중국인 선원 이모(25)씨를 구조해 함내에 설치된 해양원격 응급의료시스템으로 치료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 당시 해상에는 파고가 1.5m로 일고 시정거리가 100m에 불과할 정도로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구조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선체 바닥에 추락해 상해를 입고 매우 위급한 상황에 빠진 이씨를 경비함정 두 척을 출동시켜 긴급히 구조했다”며 “현재 부상을 입은 이씨는 수술을 받고 점차 회복 중에 있다”고 평택해경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씨를 구한 평택해경 516함장 권용철 경감은 “바다에서 위급한 상황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것은 해양경찰의 숭고한 임무이며, 국적이 다르다고
신속하고 세심한 경찰관의 처신이 두 가족의 웃음꽃 활짝 피워 귀감을 사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1시20분쯤 성남분당경찰서 구미파출소 권영민 경위와 배제진 순경은 오리역 역무실에서 치매노인을 데리고 있다는 전화를 접하고 출동해 신속히 인근 지역에 상황을 전파했다. 권 경위 등은 용인서부경찰서와 경기지방청 통합 112센터에 이 상황을 전파, 치매노인을 찾고 있다는 용인서부경찰서 보정지구대에 연락, 스마트폰을 통해 사진을 수신해 치매노인이 김모(89)씨란 사실을 확인하고 단 20분만에 가족품으로 인계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오후 10시쯤엔 성남중원경찰서 대원지구대 허정희 경장, 오재근 순경이 중원구 상대원1동 거리 순찰중 길을 배회하는 지적장애인 윤모(15)군을 발견하고 1시간여 동안 세심한 대화끝에 집 전화번호를 알아내 귀가시켰다. 수원에 거주하는 윤군은 발견 7일전 중간고사가 시작되자 시험에 심적부담을 느껴 등굣길에 무작정 버스에 올라 이곳에 와 병원, 교회 등지에서 어렵사리 숙식을 해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지방법원(법원장 박홍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어른 초청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지난 3일 지체 행복나눔봉사단(단장 김수천 수석부장판사) 주관으로 법원 인근 의정부 녹양동·가능동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 46명을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형사1부 권소영 판사의 클라리넷 연주와 오르골테라피스트 황영옥씨의 오르골 연주 등 이색적 행사가 펼쳐졌다. 또 법원장의 법원소개와 청사안내 및 법정방청, 법원현관 기념촬영, 법원 정원에서 소연회가 이어졌으며, 법원장을 비롯한 행복나눔봉사단 회원들이 초청된 노인들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계속해서 법원장과 초청된 노인들 사이에 자유로운 환담의 자리가 이어졌으며, 참석한 노인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됐다. 법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친근하고 열린 법원이 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법원의 ‘높은 문턱’ 인식을 낮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나눔봉사단은 이웃 및 법원가족을 도우면서 국민들과 함께 하고 소통함으로써 ‘국민에게 봉사하는 법원’이라는 이미지를 정립하고, 형식적이고 일회성의 활동이 아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한
광주시 해병대전우회(회장 임병식)가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해병대의 강인함을 보여주기 위해 ‘제9회 해병대 고무보트 체험 및 경안천 살리기 운동’을 개최했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 광주시 중앙저수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정진섭, 노철래 국회의원, 이성규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과 3천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광주시 해병대전우회 200여명의 대원들은 고무보트 3대와 보트 2대 등을 동원해 중앙저수지를 순환하는 고무보트 체험을 실시했으며, 참가한 어린이들게는 학용품과 음료수 등 풍성한 선물도 증정했다. 또 행사장에는 광주소방서의 소방체험 부스,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가 마련한 활동사진 전시회와 페이스페인팅 코너, 너른고을생태학교와 의제21실천협의회가 마련한 자연아놀자-자연물로 목걸이 만들기, 자전거 페달로 전기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임병식 시 해병대전우회장은 “어린이 날을 맞아 미래의 동량인 어린이들게 해병대의 상징인 고무보트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병대를 널리 알리고 각종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
책과 철쭉의 향기가 어울린 ‘행복바이러스’가 군포시 전역에 퍼졌다. ‘2012 군포시 철쭉대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군포 철쭉동산에서 지난 5일 ‘완득이’, 가시고백’의 김려령 작가와 가수 변진섭 등이 출연한 북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북콘서트에서는 최근 ‘2012 군포의 책’으로 선정된 ‘가시고백’의 김려령 작가가 직접 나서 책을 소개하고, 책 낭독에 맞는 음악 공연이 이어졌으며, 관람객 대상 책 상식 퀴즈, 개그 그룹 ‘나몰라 패밀리’의 책을 주제로 한 개그, 초대가수 변진섭의 멋진 무대 등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또 시 낭송, 색소폰 연주, 시 공무원들로 조직된 통기타 그룹 ‘뮤즈 AT’의 공연, 트로트 걸그룹 ‘티엔젤’의 축하 무대, 군포시립 남성중창단의 합창 프로그램도 북콘서트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방희범 정책비전실장은 “이번 북콘서트가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관람객 모두의 문화적 감상을 풍부하게 하고, 책 읽기에 대한 즐거움을 다시 한 번 알게 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책과 철쭉으로 인해 행복한 군포 만들기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2012 철쭉대축제’를 통해 도심 전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및 독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