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 성향 후보들의 단일화를 목표로 한 협의체가 20일 공식 출범했다. ‘2026 경기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출범식을 열고 후보 단일화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경기교육혁신연대에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등을 포함해 총 164개 교육·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연대 측은 이달 30일까지 단일화 과정에 참여할 진보 진영 출마 예정자들의 신청을 접수한 뒤,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반영 비율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단일화 방식을 확정했다. 오는 3월 중 단일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발족 선언문에서 경기교육혁신연대는 “투명하고 민주적인 절차로 도민의 신뢰를 받는 후보를 선출하겠다”며 “단일 후보는 특정 집단의 이해를 넘어서 경기교육의 미래와 도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인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보 진영에서는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박효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장이 이미 출마 의사를 밝혔다.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이달 안에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0일 군용 비행장과 군 사격장 인근 주민 피해 보상을 위한 소음대책지역 8곳을 신규 지정하고 기존의 69곳에 대해서는 보상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군용비행장 및 군 사격장 소음 피해 대책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2차 소음대책지역 소음방지 및 소음 피해 보상에 관한 기본계획(2026~2030)’을 확정했다고 국회 국방위 여당 간사인 부승찬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지역은 경기 파주시 법원읍 멀은리 사격장, 연천군 왕징면 태풍과학화 훈련장. 화성시 비봉면 태행산 사격장 등 전국 8곳 총 48.3㎢다. 신규 지정에 따라 774명의 주민이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기존 소음대책지역 중 3종 지역 연접지역 확대 지정 등을 통해 약 5.3㎢가 늘어나고, 약 6900명의 주민이 새롭게 보상 대상에 포함된다. 군용비행장은 경기 수원·오산·김포·파주·포천·남양주·평택·고양·가평·용인·이천 경기 11곳을 포햄해 1.57㎢ 확대로 4544명 확대 보상되고, 군 사격장은 수도권 12개소를 포함해 3.77㎢ 확대로 2353명 확대 보상을 받는다. 현재 피해보상 지역은 1600㎢
◇ 신규 ▲이장열 命 인천본사 정치부 부국장 <1월 20일字>
포천시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시 관내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공감소통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에 대한 제도 개선과 실행을 곧 바로 연결하는 등 적극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공감소통 간담회는 주민들과 함께 지역 문제 논의와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공유, 검토하여 곧 바로 해결 방향을 찾아 신속하게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선 시 부서장 책임제를 적용해 각 부서장이 직접 간담회에 참석하여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답변과 더불어 후속 조치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부서장 권한과 책임을 현장에 부여함으로써 검토에 머무는 행정 지양을 통해 실행 중심의 적극행정을 강화했다. 시는 또 공감소통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은 단일 부서가 아닌 관련 부서가 함께 논의하는 협업 방식으로 검토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현실적이며 실행 가능한 대안 도출을 비롯해 유사, 중복 사업을 줄여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 예산 절감 효과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 보다 적극 행정 사례로는 지역내 도로 재포장 공사 과정에서 반복적인 토지사용승낙 징구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존에 확보된…
현근택 변호사(전 수원시 제2부시장)가 12년 동안 이끌어 온 ‘용인경전철 주민소송’을 다룬 기록과 자신의 삶을 담은 자서전 '현명하고 근사한 선택'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 책은 제주 중산간 마을에서 4.3유가족으로 태어난 소년이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인권 변호사로 성장해온 과정을 만화로 친근하게 풀어냈다. 특히, 어린 시절의 뚝심이 용인 시민의 혈세를 지켜낸 집념의 기록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 전문가로서의 실력과 인간적인 매력을 함께 보여준다. 오는 24일 오후 2시, 용인 처인구에 있는 카페 ‘정그리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저서 소개를 넘어, 용인의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과 저자가 직접 소통하며 지역의 내일을 함께 모색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에는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과 독소리 5형제로 불리는 양문석·김준혁·부승찬 국회의원, 현근택 변호사, 진석범 전 화성시을 지역위원장이 참여한다.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과 자유로운 질의와 토론도 함께 이어진다. 추미애 위원장과 소위 독소리 5형제는 책에 담긴 내용은 물론 현 변호사와의 인연, 내란청산, 검찰개혁, 용인의 역사·문화·교통 등에 대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시민들
이원호 변호사가 삶의 여정과 정치적 실천 속에서 얻은 성찰을 담은 저서 '주민주권시대, 시민이 온다'를 출간하고, 다음 달 7일 오후 3시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신간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를 넘어, 남양주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방자치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주민주권시대, 시민이 온다'는 중국집 종업원 시절을 지나 검정고시와 사법시험 합격에 이르기까지의 개인적 여정 속에서 겪어온 시대적 경험과 민주주의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지방분권 시대 지방정부의 실질적 주인은 주민이라는 철학을 담아낸 책이다. 특히 100만 남양주시가 지닌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며, 주민의 참여가 어떻게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정책적·철학적 고민과 실천의 기록을 담았다. 이원호 변호사는 현재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기후위기와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남양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번 저서에서도 그는 지역이 스스로의 힘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과 주민주권 실현의 중요성을 통찰력 있는 언어로 풀어냈다. 이 변호사는 "이…
임병택 시흥시장이 지난해 바이오를 중심으로 성장 기반을 다져온 데 이어 올해는 지역별 핵심 성장 모델을 마련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임 시장은 20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신년맞이 언론과의 만남’을 열고 “2026년에는 균형발전에 중점을 두고,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며 성장이 시민의 삶으로 연결되도록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시흥시는 동장신문고, 책임동장 민원관리제, 시흥돌봄SOS센터 등 동 중심 행정을 추진하고, 흥해라 흥세일 등을 통해 시흥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왔다. 또 시흥복지온과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 등 AI 행정을 도입하고, 출생미등록 아동 지원 민관 협약 체결, 프리뷰 페스타 개최 등으로 시민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AI·바이오 선점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국가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종근당 ‘최첨단 바이오의 약품 복합연구개발단지’ 유치와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착공, 시흥과학고 유치 등을 실현했다. 저평가됐던 시화호는 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 추진, 경기도 시화호의 날 지정, 시화호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 등으로 가치를 높이고, 시화호 거북섬에 해양생태과학관, 거북섬 마리
오산시 가장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9일 정기 오찬간담회에서 2026년 신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사 대표와 임원진을 비롯해 이권재 오산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협의회는 김도규 ㈜이투비산기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부회장에는 장두식 ㈜더가든오브내츄럴솔루션 대표, 사무총장에는 서범석 ㈜케이엠지테크 대표가 각각 선임돼 새로운 임원진 구성을 마쳤다. 이임하는 이윤재 회장(우재산업㈜ 대표)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협의회가 기업 간 소통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장산업단지가 지역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지속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김도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협의회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고, 회원사 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가장산업단지가 오산시 산업 발전의 중요한 축인 만큼,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광명시가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에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대 수가 적어 관리비 부담이 크고,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 이후 15년이 지난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이다. 건축법에 따라 건설된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이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필로티 건축물 화재 예방을 위한 성능 보강 ▲건물의 외벽, 담장, 석축, 옹벽, 절개지 등의 긴급 보수 ▲안전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옥외 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 ▲옥상의 방수, 지붕 마감재 교체 등 공용부분 유지 보수 ▲대지 안의 공지 포장 및 보수사업 ▲노후 승강기 보수 및 교체 등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거 안전은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시민에게 보장돼야 할 기본”이라며 “관리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웠던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세심하게 살펴,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오는 3월 20일 오후 5시까지 열린시민청(오리로854번길 10) 3층 도시재생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
포천시 낙농농가, 올해 최고의 젖소 배출 포천시 관내 낙농농가인 이재홍 리홀스타인목장 대표는 “올해 최고의 젖소를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리홀스타인목장에서 이번에 선정된 젖소 개체는 체형과 생산능력을 골고루 갖춘 고능력 젖소로서, 장기간 안정적인 산유 능력과 꾸준한 개량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개체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리홀스타인목장은 지속적인 개량 성과를 이어오고 있는 농가로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젖소를 배출하여 시 관내 낙농농가 기반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골고루 갖춘 대표적 사례로 손 꼽히고 있다. 이에 대해 포천시 축산과는 그동안 낙농 기반시설 개선과 사양관리 및 개량사업 지원, 친환경 정보통신 기술(ICT) 기반인 스마트 축산 도입 확대 등을 통해 낙농농가들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에 따라 이번 성과는 시의 체계적인 낙농 정책 지원과 농가의 꾸준한 사양, 개량 관리 노력이 결합된 결과로 시 관내 낙농 기반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재홍 리홀스타인목장 대표는 “어려운 낙농 여건 속에서도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와 장기적인 개량 방향을 꾸준히 유지해 온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