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오는 12일부터 2월 18일까지 ‘무주택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신청을 접수한다. 이 사업은 무주택 다자녀 가구 세대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재정적 지원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인천에서 처음으로 도입, 시행되는 것이다. 지원 규모는 30가구이며 확보한 사업비는 3000만 원으로,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 1회 지원하며 가구당 최대 지원금은 100만 원이다. 단 기존 주거급여 수혜자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및 유사사업의 기존 지원대상자는 제외한다. 공고일을 기준으로 만 18세 이하의 자녀가 2명 이상 있는 무주택 동구 주민으로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가구면 신청 가능하며, 지원액은 접수 마감 후 자격 조건 심사를 거쳐 3월 중 신청자 계좌로 입금된다. 허인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보다 안정적인 생활환경에서 아이를 키우는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모든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인구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 통장자율회는 7일 초등학교 입학 예비소집일을 맞이해 저소득 예비 입학생 7명에게 10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통장자율회는 예비 입학생과 부모에게 상품권과 편지를 함께 전달해 아이들과 부모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숙 통장자율회장은 “처음 학교에 입학하는 꿈나무들에게 경제교육의 일환으로 책가방을 부모님과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해나가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1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55만 원 현금을 남기고 사라진 한 익명 기부를 시작으로 다문화가정으로 추정되는 한 가족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94만 원 현금을 쾌척하고 돌아갔다. 이달에는 60대 초반쯤으로 보이는 남성이 현금 40만 원이 들어 있는 돈 봉투를 창구 직원에게 건넨 뒤 자취를 감췄다. 담당 직원은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차라도 한 잔 들고 가시기를 권유하며 세금 공제를 위한 기부 영수증 발행 절차가 있으니 필수 인적 사항만이라도 알려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으나 한사코 신분 밝히기를 거부하고 “추운 겨울날씨에 이웃들을 위해 써 주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긴 채 자리를 떠났다. 학익1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자들의 뜻을 이어 추운 겨울과 힘들게 싸워가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후원 사업을 통해 서로를 돌보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복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송도 6·8공구 공모 개발사업 관련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의 방향, 콘셉, 도입시설 등 그동안 우선협상대상자와의 주요 협의내용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였다. 인천경제청 협상단의 협상 목표, 경과 보고 및 우선협상대상자인 ㈜블루코어PFV 측의 사업계획 발표 후 시민들로부터 질의응답 및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성용원 인천경제청 차장은 협상 목표를 “송도국제도시 6·8공구를 명품 랜드마크 시티로 조성을 위한 문화·관광 집객시설 및 랜드마크의 건설, 4차산업의 육성, 도시경관의 고도화 그리고 조속한 개발 정상화를 위한 현실성 있는 실시계획 변경”이라고 설명한 뒤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 반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 측은 이날 국제도시 위상에 부합하는 상징적 랜드마크 2개 동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공모부지 중심부에 들어설 랜드마크Ⅰ은 상징성, 경관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3층, 높이 420m 이상 국내 2위 규모이며 호텔, 전망대, 업무·주거·쇼핑·전시 등의 복합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6·8공구 호수가에 건설될 랜드마크
박남춘 인천시장이 7일 인천의 주요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와 드론산업 분야 유망 창업기업(바이오기업 보로노이, 드론개발기업 파블로항공)을 찾아 그간의 성과를 격려하고 산업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기업 방문은 새해를 맞아 인천지역의 유망 창업기업의 성과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진행됐다. 보로노이(대표 김대권, 김현태)는 송도 IT센터에 위치한 바이오기업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이를 글로벌 제약회사 등에 기술 이전하는 방식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0년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오릭(ORIC)사에 폐암 및 고형암 치료제 후보약물을 기술이전하는 등 2021년까지 총 기술이전 계약 규모가 2조 원을 넘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현 기업가치 8000억 원 이상으로 창업 6년 만에 예비 유니콘기업으로 조명받고 있다. 특히 보로노이는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석‧박사 학위를 보유한 고급 인력을 중심으로 많은 인재를 고용함으로써 지난 2020년에는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송도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 위치한 드론개발기업으로, 드론 배송을 중심으로 드론쇼, 통합 관제 플
인천시 강화군이 외포리를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생태·문화·관광·레저 복합 거점공간으로 개발한다. 군은 올해부터 ‘외포리 프로젝트 종합개발사업’과 함께 ‘외포권역(외포항·황청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본격 추진해 지속발전 가능한 선순환 수산·관광 생태계를 만들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군은 외포리 프로젝트 종합계획으로 관내 모든 수산·어업인이 참여하는 종합어시장을 2025년까지 건립하고, 퇴역함정을 활용한 함상공원을 조성해 조선의 최초 해군사관학교인 통제영학당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외포권역 어촌뉴딜 300사업으로 ▲물양장, 선양장, 선착장, 어구어망창고 등 어촌기반시설 대폭 보강 ▲외포항 포토존 정비, 바다쉼터 조성 ▲수산물직판장 새우젓 상징 특화 ▲삼별초 역사광장 정비 ▲갈매기 생태학습장 조성 드으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327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외포와 석모도를 잇는 해상케이블카사업을 유치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행정 지원할 방침이다. 외포항에서 수산물직판장·삼별항몽유허비·망양돈대·삼암돈대를 거쳐 황청항까지 ‘내가 새우路‘를 조성해 단절구간 없는 도보 구간으로 연결한다. 군 관계자는 “외포항을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명
인하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의료진들이 연이어 대외기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근 센터가 2021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2위의 성적표를 받은 것과 함께 소속 의료진들 역시 각자의 자리에서 센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응급의학과 서영호 교수는 지난달 중순 개최된 제5회 대한고압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서 교수는 '급성 일산화탄소 중독에서 고압산소치료 후 중이 기압장애‘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영호 교수는 “이 상을 주신 것은 더욱 연구에 증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환자 진료와 더불어 연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같은 응급의료센터 소속 고은정 간호사가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국가 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업무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다.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사회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1년 7월부터 온열질환 감시체계 보고사업을, 2013년 12월부터 한랭질환 감시체계 보고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또 응급의료기관 평가지표 관리 담당자로서 센터의 5년 연속 최상위 등급 획득에 큰 공을 세웠다. 고은정 간호사는 "기후변화 대응 정책이 사회적 이슈가
인천 이웃사랑의 척도를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달성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2월 사랑의온도 100도 달성을 목표로 출범했던 희망2022나눔캠페인이 38일만에 78억 407백만 원을 모금하면서 101.5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4일 앞선 것으로, 인천 역대 캠페인 중 최단 시간 기록이기도 하다. 전년보다 115% 증가한 77억 2800만 원을 목표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경기침체와 코로나19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냈다. 현재 개인 기부건수는 7512건, 누적기부금은 15억 9900만 원이며 법인건수는 750건에 62억 4800만 원이다. 지난해보다 기업들의 참여가 저조했으나 개인기부 금액이 49% 증가, 온도탑 100도 달성에 큰 힘을 보탰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0억 원을 내면서 수은주가 13도 상승한 것을 비롯해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가 6억 원을 기부했고 ㈜스틸옥스는 마스크 300만 장(3억 원 상당), 시티오씨엘도 3억 원을 보탰다. ㈜포스코건설 2억 5000만 원, 선광 1억 2000만 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가 각각 1억 2100만 원을 전달했다. 시민들의 따뜻한 미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는 4-7일 4일 간 1, 2학년 6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상상과학캠프 및 스팀(STEAM)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래상상과학캠프와 스팀캠프는 IT와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로봇코딩 프로그램과 화학실험, 의생명실험 등 신기술에 기반한 융합발명과정을 학습함으로써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능력과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우인상 교장은 “방학 중임에도 과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열의에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이번 과학캠프는 바이오과학교육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지난 5~6일 34개 부서를 비롯해 시설관리공단, 인재양성교육재단을 대상으로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구정 운영방침을 바탕으로 올해 주요사업 목표와 중점추진과제를 제시하고, 구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신규 사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실시했다. 올해 주요 추진사업은 ▲이화동 경로당을 비롯한 경로당 3곳 신축 ▲구립어린이집 환경개선 사업 및 둘째 아이 양육비 지원 ▲서쪽 하늘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 도시재생 어울림복지센터 신축 ▲계양3동 실내체육시설 등 권역별 체육시설 조성 ▲계양 꽃마루 도시바람 확산 숲 및 계양 삼대(三代)길 조성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체계 개선 ▲다남로143번길 등 도로개설(11곳) ▲서운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등 공영주차장 조성(5곳) 등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올해 주요사업을 면밀하게 준비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도록 힘써주기 바라며 공직자들이 앞장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계양구 만들기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