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양경찰청은 해상 기름유출 사고발생 시 사용하는 방제장비인 ‘기름 수거용 뜰채, 그물망’ 등을 자체 개발해 보급했다고 3일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뜰채장비는 친유성 소재를 활용해 기름 수거 능력을 높였으며, 선박연료인 저유황유부터 고점도 벙커C유까지 폭넓게 수거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해상에 기름이 대량 유출됐을 때 사용하는 포집‧차단용 ‘그물망’은 형태 개선을 통해 들뜸현상이 없도록 해 기름수거 능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무게와 부피를 줄이고 활용 편의성을 높여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소형 경비정과 방제정에 설치함으로서 해상 오염방제 활동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으며, 앞으로도 해양오염사고 발생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장비 개선의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이 공사의 윤리경영 및 첨렴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노조는 새해 첫 출근일인 3일 본사 1층에서 집회를 열고 사상 초유의 2인사장 체계로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회사 측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청렴도 평가 최하위 등급'을 받은데 자성하라고 주장했다. 또 김경욱 사장이 지난해 2월 제9대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1년 만에 전국 공기업 윤리경영 최하위라는 평가는 해임된 전임 사장의 재임 시절보다 한 등급 낮은 결과이자 개항 이래 최악의 수모라고 지적했다. 장기호 노조위원장은 “인천공항은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한 경영 위기, 마무리되지 않은 졸속 정규직 전환, 지속되는 노동단체의 집회 등 각종 혼란이 지속되고 있으나 현 사장은 이를 해결할 능력도 의지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7월 공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부 청렴도 설문조사 결과 90%가 넘는 직원들이 현 사장의 불통과 경영진의 낮은 청렴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현 사장은 눈과 귀를 닫고 비위 관리자의 징계를 감경하고, 기재부 지침을 위반하며 조직을 갈라쳤다”면서 “이러한 행위들이 사내 불만으로 쌓여 개항 이래 최악의 청렴도 평가 결과로
인천 화도진도서관(관장 강신호)은 오는 27일부터 2주 간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 능력 향상을 위한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예비초등생 대상 ‘사고력을 높이는 책놀이터’ ▲초등1~3학년 대상 명화를 통한 상상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통통명화 독서논술’ ▲초등4~5학년 대상 원어민과 함께하는 러시아어, 영어, 중국어 동화책 문화 체험 ‘동아시아 시민스쿨’ 등이다. 신청은 6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hwadojin)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수강료 및 재료·교재비는 무료다. 수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ZOOM 등)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hwadojin) 를 참고하거나 전화(☎032-760-4123)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3일 김기호 소방경에게 30년 장기근속 봉사상 표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기근속 봉사상 표창은 시정발전의 주역으로 30년 이상 공직에서 봉사하며 헌신한 장기근속 공무원에 대한 노고 격려 및 사기진작을 위해 수여한다. 공단소방서에서는 동춘119안전센터장 김기호 서방경이 대상자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김준태 서장은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인천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존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다양한 분야에서 맡은 바 임무를 무사히 수행해준 직원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돼 소방안전문화 분위기 조성과 소방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인천지역사회 곳곳에서 훈훈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달 29일 익명을 요구한 부부가 찾아와 지난해에 이어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돌아갔다. 부부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 지치고 힘든 상황이지만 어른들보다 더욱 힘들고 외로운 시간들을 견디고 있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연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주성 송도3동장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시점에서 본인이 한 일을 드러내지 않고 거액의 성금을 기탁해 따뜻한 온기를 전해준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돼 송도3동 아동이 있는 수급자 및 한부모 등 관내 저소득 가구 10세대에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남동구는 최근 한국단자공업주식회사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국단자공업(대표 이창원·이원중)은 이웃사랑 나눔실천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21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기부해 남동구 기
마을공동체가 만든 온라인 우표. ( 사진 = 계양구 제공 )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30일 2021년에 추진한 마을공동체 개별 사업을 발표하고, 관련 사업의 개선안을 논의하는 성과공유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6개의 공동체가 각각 공동육아, 이웃 돌봄, 마을 가꾸기사업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돌봄과 신뢰가 형성된 마을을 만든 사례를 나누며, 2022년에는 보다 발전되고 통합된 마을공동체를 완성하고자 의견을 나눴다. ‘드론 코딩으로 날자’ 공동체에서는 “온라인으로 우표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낼 힘을 아이들에게 줄 수 있어 뜻깊었고, 올해에도 코로나 일상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마을지기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구는 계양구 마을만들기 및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마을공동체에게 공간을 대여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12월 27일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와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기술 및 지식재산 기반 창업지원을 목적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기안 인하대 창업지원단장, 김면복 인천지식재산센터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 예비·초기창업자의 기술창업 아이디어 발굴 ▲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운영 ▲ 기술창업 및 IP 관련 정부출연과제를 추진하는 데 상호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인천지식산업센터는 특허와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전반에 대해 전문적인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또 지식재산기반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우수한 아이디어 및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사업도 진행한다. 인하대 창업지원단은 ‘초기창업패키지(중소벤처기업부)’ 사업 주관 기관으로 이미 지난 2021년 4월부터 인천지식재산센터와 초기창업기업의 국내·외 지식재산권 출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협력, 운영하고 있다. 이기안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관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
인천시 연수구가 전국 광역시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소정보 산업 창출과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구는 지난 2000년 인천시 최초로 도로명주소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그동안 도로명 안내시설물 설치, 안전한 산길 보행을 위한 국가지점번호 부여, 원룸·다가구 주택 상세주소 부여 등 주민 생활 편의제공을 위한 도로명주소 정착에 노력해 왔다. 또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고도·입체화 주소정보 활성화를 위해서도 주소체계 고도화 공모사업인 자율주행 배송로봇 드로이드 DB경로 구축, 주소정보 안내판 제2외국어 표기, 드론 이미지를 담은 도로명주소 안내도 배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왔다. 그 결과 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국가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향상도 등 주소정보 업무 전반에 대한 여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생활안전과 편의 도모를 위해 추진된 국책사업인 도로명주소사업이 앞으로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는 역할이 큰 만큼 앞으로도 주민 편의 제공과 주소정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청년 창업기업 (주)마이렌과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적 환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마이렌은 원터치 삼각대와 연동한 앱을 통해 교통사고가 났을 때 원스톱 사후처리를 할 수 있는 안전 사물인터넷(IoT) 삼각대와 사고 판단 알고리즘을 적용한 긴급구난체계(e-Call) 플랫폼을 개발한 기술 우수 벤처기업이다.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후원 물품은 라면으로 저소득 아동가정 등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은홍 마이렌 대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위축돼 있지만 새해를 맞아 희망과 행복 메시지가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려운 시국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준 주식회사 마이렌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내 나눔문화가 정착돼 사회적 가치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연수지구협의회는 최근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 가정 모범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60만 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협의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중·고등학생 4명에게 각 4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장경민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울수록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 전달과 함께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영숙 청학동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연수지구협의회에 감사를 전하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연수지구협의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선도 순찰 등의 범죄예방 활동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단체로, 지자체와 협조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