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이 팀장에서 승진해 임원이 되는 방법에 대해 "3명의 상사를 진급시키고 진심으로 따르는 5명의 후배를 갖게 된다면 임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팀장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CEO F·U·N Talk'에서 리더십과 좋은 리더가 갖춰야 할 조건들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상사가 3명이나 진급했다면 본인의 역량이 뛰어난 것이고, 진심으로 따르는 후배가 5명이 있다면 리더십이 있다는 뜻"이라고 부연했다. 조 사장은 "리더는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결정을 내리며, 조직을 움직여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특히 "실행을 위해서는 치열하게 논의하고 예리한 질문을 하며, 집요하게 팔로우 업(Follow up)하고 각 과정마다 책임을 분명히 하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 사장은 소통과 조직문화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소통은 문제를 드러내고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하는 일련의 과정"이라면서 "조직 내 문제를 골칫거리가 아니라 해결 가능한 보물로 바라보는 사고의 전환이 건강한 조직문화
현대백화점그룹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 전달된 구호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지급과 대피시설 운영,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SSG닷컴이 국내 대표 레저 전문단체와 전략적 제휴협약을 맺었다. 1000만 명에 육박하는 국내 낚시 인구를 겨냥해 낚시 카테고리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포석이다. SSG닷컴은 지난 14일 사단법인 한국레저스포츠진흥회와 ‘국내 해양 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SG닷컴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익수 SSG닷컴 스포츠MD팀장, 김창수 사단법인 한국레저스포츠진흥회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레저스포츠진흥회는 낚시 대회의 기획 및 운영을, SSG닷컴은 대회의 홍보와 낚시용품 업체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또 바다와 담수지 등 낚시터 주변 환경보호 활동, 어가 지원 등 ESG캠페인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낚시를 사랑하는 유명인들과 함께 자선 낚시대회를 열어 수익금을 해양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신익수 SSG닷컴 스포츠MD팀장은 “낚시 등 해양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어 관련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온라인에서 믿고 살 수 있도록 차별화된 쇼핑 환경을 구축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윤한필)가 하남시 3D 디지털 정보 현행화 사업을 위해 나선다. LX공사와 하남시는 지난 14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하남시의 3D 디지털정보 현행화 사업을 위한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으로 LX는 ▲3차원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융합한 '스마트 하남도시 관리시스템' 구축 ▲하남시 대상 단계별 디지털 트윈 체계 수립을 진행한다. LX의 디지털 지적정보 공유 플랫폼을 활용해 구축하는 스마트 하남 도시 관리 시스템은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융·복합하는 분석 시스템이다. 하남시는 민원 사항의 실시간 파악은 물론 데이터 기반의 도시문제 해결 및 관리계획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한필 본부장은 “스마트 하남 도시 관리시스템 성공적인 구축으로 하남시를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로 만드는 합리적인 시정 결정 지원에 기여하겠다”며 “향후 전국의 디지털 트윈국토 수립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카카오가 강원도 강릉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도 동참한다. 카카오(대표이사 홍은택)는 지난 14일 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도 뜻을 함께 하기 위해 10억 원 상당의 개인 보유 주식을 기부한다.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도 지난 11일부터 전국재해구호협회, 어린이재단과 함께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와 김범수 센터장의 기부금 20억 원과 카카오같이가치 이용자의 모금액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으로 전달돼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생수, 먹거리 등의 식료품과 담요 등의 생필품, 구호키트 지원 및 이재민들의 주거, 생계 지원금으로도 사용된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안전한 복구 작업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외식업 소상공인의 온라인 역량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을 맞잡았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3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온라인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우아한형제들과 소진공은 민간 플랫폼의 보유 자원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역량을 강화하고, 소상공인과 상생하고자 이번 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내수활성화 ▲소상공인 판로지원 ▲역량강화 ▲정책홍보 ▲빅데이터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우선 내수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소비촉진행사 ‘동행축제’에 올해도 참여할 계획이다. 더불어 소상공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무료 장사 교육기관인 배민아카데미, 배민외식업광장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키로 했다. 소상공인진흥공단과 배민아카데미가 협업해 온택트 교육사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함윤식 우아한형제들 고객중심경영부문장(부사장)은 "플랫폼 기업과 소상공인이 공생하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여성위원회는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협회 중앙여성위원회는 지난 2월 15일부터 한 달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총 3743만 8190원의 성금을 모았다. 대한적십자사 기부 후 잔여 성금은 차후 중앙여성위원회 논의를 거쳐 연말 불우이웃돕기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이숙영 중앙여성위원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오랜시간 세계 재난구호, 공공의료에 전문성을 갖춘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경기침체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원들이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지난 1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기관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52개(공기업 25개, 준정부기관 92개, 기타공공기관 13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이번 조사에서 신보는 91.8점을 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신보가 속한 준정부기관 총 92개 가운데 19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신보는▲자체 고객만족도 조사 ▲이용고객 심층 인터뷰 ▲‘고객자문단’ 및 ‘온라인 고객패널’ 등 고객만족도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챗봇시스템 및 모바일 전자고지 도입 ▲카카오톡을 활용한 원터치 서류제출 ▲비대면 전자약정 확대 등 디지털·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지털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임직원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보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정책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은행연합회(회장 김광수)는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4일 은행권과 기획재정부 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은행연합회,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카카오뱅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ADB 연차총회의 운영 및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은행권은 총회 참가자 약 5000명 전원을 대상으로 총회 기간 내내 오찬을 제공하고, 다음 달 3일 한국 리셉션시 약 1400명을 대상으로 만찬을 제공하며, 홍보관(K-POP 굿즈, 전통문화 등), 기업부스, 휴게공간으로 활용되는 네트워킹 허브 공용공간 조성 등을 후원한다. 아울러, 은행권은 이번 총회 기간동안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생체인증, 플랫폼 등 체험 거리와 경험 제공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최근 디지털 전환 현황을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은행연 관계자는 “은행권은 이번 연차총회를 통해 해외 당국·관계기관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강화해 향후 해외 진출 확대를…
삼성전자 노사가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 4.1%에 합의했다. 14일 재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 게시판을 통해 노사협의회 협의 결과를 공지했다. 올해 기본 인상률은 2%, 성과 인상률은 2.1%로 책정됐다. 개인별 임금 인상 수준은 고과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지난해 평균 임금 인상률은 기본 인상률 5%에 성과인상률 평균 4%를 더한 9%였다. 사측은 올해 임금 기본 인상률을 당초 1%대로 제시했지만, 노조의 반발에 2%로 상향했다. '반도체 한파'로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노사가 합의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95.75% 감소한 6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노사는 임금 협상과 함께 7월부터 설·추석에 지급하던 귀성 여비를 월 급여에 산입하고 고정시간외수당 기준을 20시간에서 17.7시간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귀성 여비 산입으로 시급은 12.5% 상승했다. 또 6월부터 월 필수근무 시간 충족 시 매월 1일씩 쉬는 '월중휴무'를 신설하기로 했다. 의무 사용 연차 3일 이월 사용, 임신기 단축근무 확대, 임금피크제 근로자 근로 시간 단축 등의 복리 후생 방안에도 합의했다. 노사협의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