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사회 교육격차 해소와 인재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기관∙단체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013년 회사 출범 이후 Mentoring, Activity, Teaching 등 3가지 방식의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회사는 지역 대학생이 위기가정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주는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비롯해 사람책 멘토링, 과학·미디어 캠프를 진행했다. 또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스포츠 교실 및 환경생태 숲 프로그램, 인천지역 학생들을 프로야구 경기에 초청하는 ‘스쿨데이’를 진행했고, 놀이과학교실, 에너지교실, 직업체험교실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키우기 위한 활동을 지속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활동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활동을 지속했다. 홍욱표 경영혁신실장은 “미래의 주역들인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
인천IP경영인협의회는 인천지식재산센터와 함께 29일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인천IP경영인협의회는 지난 5월 인천지식재산센터와 ESG경영실천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3750장 상당의 성금 300만 원을 인천연탄은행에 전달하고, 학익동 일대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김면복 인천지식재산센터장은 “최근 한파로 인해 취약계층의 겨울은 더 혹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연탄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전해진 이번 정성은 단순한 기부가 아닌 진정한 이웃사랑”이라며 “협의회와 함께 지역에 책임경영 실천을 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전했다. 유상운 인천IP경영인협의회장은 “우리 협의회 회원이 직접 연탄을 전달해 드리며 사시는 곳을 한 번씩 둘러보는 것이 중요한 일이기에 직접 봉사를 나오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인천IP경영인협의회는 우리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IP경영인협의회는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경영을 하는 지역 중소기업 대표자 132명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1일 오후 2시 ‘2021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경관 아카데미’를 유튜브 동영상 강연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경관과 관련된 행정에 대해 주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신뢰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해외 유명 건축가인 벤 반 베르켈은 송도 G5블록 공동주택 건축 설계에 중점을 두었던 개념 및 디자인 형성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또 오주형 건축가는 송도국제도서관 국제공모 당선작과 미국 건축사무소(NBBJ) 수석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디자인을 리드했던 청라 하나 글로벌 헤드쿼터에 대해 깊이 있는 강연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IFEZ 경관위원으로 활동하며 합리적인 사고로 교감하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주성진 건축가는 조형성 있는 경관을 형성하는 제너셈 사옥과 테라스 및 발코니를 활용한 개성 있는 근린생활시설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또 곡선을 이용한 디자인 경쟁력을 가진 건축물을 설계하는 신중식 건축가는 덩치가 큰 스케일에서 오는 중압감을 갖는 물류센터를 곡선을 이용한 날렵한 디자인으로 유려하게 해결한 방법, 도시를 공유하고 주민들을 배려하는 편안한 디자인의 근린생활시설과 사옥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인천시는 산성우측정망 운영을 통한 조사 결과 인천지역의 빗물 산성도가 전년보다 좋아졌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송도와 송림, 연희, 원당, 송해지역에 설치된 산성우 측정망 5곳에서 측정한 평균 pH는 5.6으로 2016년 5.1, 2017년 5.4, 2018년 5.3, 2019년 5.3, 2020년 5.4에 비해 점차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 간 빗물의 산성도가 감소한 이유는 중국 유입 오염물질 감소와 코로나19에 의한 산업 활동 둔화, 인천시의 지속적인 대기 오염 감소정책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보통 자연 상태의 pH 5.6 미만의 비를 산성비라 하며, pH가 낮을수록 산성도가 증가함을 의미한다. 빗물의 산성도는 석탄이나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가 연소할 때 생기는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음이온 성분이 대기 중에 떠돌다 강우 중에 녹아들어 증가한다. 반면 암모늄이온과 같은 양이온이 유입되면 산성도는 약해진다. 올해 우리 시에 내린 빗물 중의 이온성분을 분석한 결과 작년과 유사한 양상으로 음이온 중에서는 질산이온(NO3-)과 황산이온(SO42-)이, 양이온 중에서는 암모늄이온 (NH4+)과 나트륨이온(Na+)이 산성도를 결정하는 주요 이온물질
인천시민의 상당수는 지난 20일부터 지급이 시작된 일상회복 지원금에 대해 바람직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과 민선7기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대책과 민생대책 시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10만 원씩 지급한 일상회복 지원금에 대해 90.3%의 시민이 인지하고 있으며 조사대상의 76.4%가 바람직하다고 응답했고, 매우 바람직하다고 답한 시민도 30.4%에 달했다. 또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인천e음 캐시백의 10% 지원 연장에 대해서도 시민의 85.1%가 바람직하다고 응답하는 등 75.2%의 시민들이 시의 지원 대책 전반에 대해 ‘잘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인천형 방역 대책과 관련, 하루 5000명까지 24시간 이내의 공공검사 역량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 응답시민의 58.8%가 역량이 충분하다고 응답했고 방역수칙 준수 유도를 위한 고위험 업종에 대한 특별 점검 시행 등 방역수칙 점검 노력에 대해서도 67.6%가 잘하고 있다고 했다. 또 전 시민 백신 접종 유인 강화를 위한 백신 미접종자 상담서비스에 대해서도…
주·조(酒·鳥)로 유명한 관창동(官倉洞) 이야기 관창동은 백령면 소재지인 진촌 중심지를 지나 백령로를 따라 약 2㎞ 지점에 있으며, 진촌 두룡산고원을 지나 언덕을 내려가면서 보이는 마을이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인 1970년대 초 새마을운동이 시작되면서 고봉포(高峰浦), 논골(畓洞, 현재 연꽃마을 테마파크 일대), 건너짝(다이소 건물 주변) 등 4개 마을을 이주시켜 만든 곳이다. 당시 새로 건축한 새마을집은 초가지붕 대신 슬레이트 지붕으로 바꼈지만 소를 메워 돌리면서 곡물의 껍질을 벗기던 연자방아가 마을 초입에 있었던 정겨운 마을이다. 그러나 반세기가 지난 현재는 원래 위치에 다시 주민들이 집을 짓고 거주하고 있어 과거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4리이며, 2021년 1월 현재 55세대 122명이 거주하고 있다. 북쪽은 인당수 건너 쪽으로 황해도 장연 장산곶 뿌리가 보이고, 그 동쪽의 장연산맥을 10㎞ 거리에 두고 마주 보는 백령도 북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 지명유래 ‘관청 혹은 벼슬 관(官)’ ‘창고 창(倉)’. ‘관청의 창고’를 의미하나 언제부터 불렀는지 알 수 없다. 유래는 조선시대 첨사(僉使)가 통치하던 시대에…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평안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것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큰 변화를 맞이하는 전환의 시기입니다.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교육결손을 회복하고, 새로운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때입니다. 먼저, 교육회복에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과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심리, 정서, 인성, 사회성, 건강 등의 영역에서 학생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세심히 살피고 다양한 특성에 맞춰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학생들이 안전하게 꿈과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학생들이 주도성을 발휘해 미래를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진로·진학·직업교육과 취업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미래 사회를 만들어가는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원격수업을 계기로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환경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문해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내는 힘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기후위기에 맞서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겠습니다.…
2022년 임인년, 희망의 미래를 향한 인천의 도약과 변화의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인천시의회는 올해 시민중심, 책임의정으로 시민 여러분께 답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인천시의회는 코로나19라는 전무후무한 전 세계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들과 하나 된 힘으로 민생과 경제회복이라는 난제를 풀어나가며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 우리는 재난지원금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신속 처리 등 민생안정과 경제회복, 바이오 허브산업 및 수소경제 등 미래먹거리 육성, 교육·복지, GTX-B 노선 부평역 환승센터 유치, 제3연륙교사업 착공, 백령공항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연세 송도세브란스병원 착공, 청라의료복합타운 서울현대아산병원 선정 등 오랜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 등 많은 성과를 일구었습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호랑이의 용맹과 강인한 기운을 받아 ‘시민 중심, 책임 의정’을 기반으로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을 위한 주요 예산이나 정책사업 추진 등을 속도감 있게 시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강하게 견인하겠습니다. 최우선적으로 코로나19 극복과 민생안정,…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라는 임인년입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날래고 힘찬 호랑이 기운을 받으셔서 하시는 모든 일이 시원하게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작년 쥐의 해에도, 작년 소의 해에도 물러나지 않았던 코로나19가 부디 올해에는 호랑이 기운에 눌려 완전히 사라져 버리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안타깝지만 새해에도 확진환자는 꾸준히 발생할 전망입니다. 그동안 해오셨던 것처럼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개인위생에도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인천시도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지역경제를 지탱해 주고 계신 분들께는 늘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그 고통에 비하면 보잘것없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돼드리기 위해 우리 시는 지난 12월 20일부터 ‘인천시민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가족과 이웃을 위해 긴 시간 불편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감사와 희망의 표현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인천시는 지난해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는 와중에도 시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1년 전 착공했던 제3연륙교는 드디어 본 공사에 들어갔고, 부끄럽고 뼈아팠던 수돗물
인천시의회는 29일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점포 매각 조항을 삭제하는 일부개정안으로, 기존 개정안에서 조례 시행을 5년 유예하는 내용만 남겼다. 시의회는 앞선 14일 인천시 재의요구에도 기존 개정안을 그대로 유지했다. '5년 유예, 매매 가능' 조항이 상위법에 어긋난다는 정부와 시 해석에도 정치적 판단 가능성이 남았다며 당초의 결정을 고수했다. 이렇게 시의회가 스스로의 결정을 번복하는 건 매우 이례적이다. 안병배 시의원(민주, 중구1)은 "당장 상인들이 쫓겨날 판이다. 시의회 체면이 중요한 상황이 아니다"며 "정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하상가 조례의 상위법인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공물법)은 행정안전부 소관이다. 현재 정부와의 의견 조율은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성만 국회의원(인천 부평갑)이 주도하고 있다. 그는 "코로나19 시국은 특히 소상공인들에게는 재난상황이다. 정부도 충분히 지하상가 조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이라며 "이 사안을 당론으로 채택해 당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공물법에는 재난상황에 공공재산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