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정부가 경유에 부과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했음에도 국내 유가가 높은 가격을 유지하자 정책 유지에 따른 소비자 체감 효과가 낮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경기지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673.06원으로 4월 첫째 주(1604.59원)보다 68원가량 가격이 상승했다. 자동차용 경유 판매 가격은 같은 기간 33.78원 오른 1554.08원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의 4월 석유 수출 증가 예상, 주요국의 금리 인상 지속 가능성 고조 등의 영향에 일시적으로 하락했지만 국제 유가는 미국 휘발유 재고의 증가, G7의 러시아 원유 가격상한선 유지 조치, 감산 조치로 최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이번 주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1.7달러 내린 84.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휘발유 평균 가격은 5.6달러 내린 95.2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3.4달러 내린 97.8달러였다. 이처럼 기름값이 고공행진 하자 정부의 유류세 인하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업계는 유류세 인하 덕분에 추가적인 기름값 상승을 제지하고 소비자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있
하나손해보험이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서비스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할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한다. 하나손보는 보험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소비자의 시각에서 숨어있는 불편사항을 찾아줄 ‘2023년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로, 하나손해보험 상품을 가입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하나손해보험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지원할 수 있다. 총 모집인원은 약 25명이며, 선정 대상자는 오는 6월 8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선정된 평가단은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두 번의 평가를 진행하며 하나손보는 평가단의 우수제안에 대한 시상 제도도 운영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상호 보완적 관계인 정유와 석유화학업계가 수요 축소로 인해 올해 1분기 모두 실적에 먹구름이 짙어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 최고 배럴당 13.5달러를 기록했던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2월 평균 6.7달러, 3월 평균 7.6달러로 하락했다. 정유사들이 원유를 정제해 휘발유나 납사 등 석유제품을 판매하는 데 이를 받아줄 곳이 줄었다는 의미다. 1분기에는 국제유가가 전 분기 대비 10달러가량 하락하면서 원유 재고자산 평가 손실도 발생했다. 정유사들이 수입한 원유는 약 3개월에 걸쳐 국내로 들어오는데 이 기간 유가가 하락하면 그 차익만큼 정유사들은 손해를 보게 된다. 이에 따라 에쓰-오일(S-OIL)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5870억 원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1분기 1조 3320억 원에 비하면 55.93% 감소한 액수다. SK이노베이션 역시 영업이익 29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82.17%나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다른 정유사인 GS칼텍스나 HD현대오일뱅크도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 하락이 예상된다. 윤용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등·경유 부진은 국내 정유사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다만, 중국의 물동량 회복과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신한은행이 환경부의 범국민 탄소중립생활실천 캠페인 ‘국민실천다짐’에 기업대표단으로 참여했다. 신한은행은 환경부가 개최한 ‘제15회 기후변화주간 개막식’에서 진행된 ‘국민실천다짐’에 기업대표단으로서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실천다짐’에는 환경부 장관, 미래세대(초등학생~대학생), 기업·시민단체 등 부문별 대표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일상적인 작은 행동이 지구를 구하는 일임을 의미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다짐 및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기후변화주간’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제고 및 실천 행동 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운영하는 기간이다. 이번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은 지난 21일부터 7일간 운영되며 ▲탄소중립 생활실천 5대 수칙 홍보 ▲줍깅 캠페인 ▲함께하는 소등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환경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임직원의 공감을 바탕으로 일상 속 탄소중립실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고 손쉽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하나은행이 제11회 대한민국디지털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로 선정되며 디지털 경영 활동 성과를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3 제11회 대한민국디지털고객만족도(HTHI)’ 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HTHI는 기업이 운영 중인 SNS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조사다. 이번 조사에서는 소비자의 생활과 밀접한 3개의 대분류(제조, 서비스, 공공) 총 92개의 산업군에서 304개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조사에서 1000점 만점에서 853점을 획득해 은행 부문 1위를 달성했다.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는 하나은행의 ▲다양한 금융·경제정보 제공 ▲축구, 농구, 골프 등 스포츠 후원 ▲MZ세대를 위한 e스포츠 후원 활동 등이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직원들이 미래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에게 전기차를 알리는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LG마그나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본사 소재지인 인천 서구에 위치한 청람 초등학교에서 '전기자동차 체험 교실'을 열었다. LG마그나는 학생들이 전기차의 원리와 장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전기차 부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LG마그나를 소개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수업 시간에는 LG마그나가 생산하고 있는 모터, 인버터, 컨버터 등을 교구로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을 살펴보고 체험하도록 했다. 이론 수업이 끝나고 학생들이 전기차를 타보는 시승 시간도 마련했다. 수업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수업이 재미있고 유익했다”며 “특히 전기차 타보는 건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데 너무 빠르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다른 1학년 학생은 “이론 수업 때 전기차는 조용하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실제 타보니 정말 조용해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관계자는 "현재 초등학생들이 성인이 되는 2030년대에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전기차가 도로 위를 누비게 될 것"이라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성장해 LG마그나의 경쟁력 있는 부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5일 경기 남부·인천지역의 수입식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경인식약청 시험분석센터(인천시 미추홀구 소재)에서 ‘수입식품 영업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수입식품 등 영업자가 수입식품 신고·검사 등 관련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고, 보다 안전한 식품을 수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계획수입 신속통관 제도 적용대상 확대 등 2023년 개정·시행되는 수입식품 관련 규정 ▲수입식품 분야 규제혁신 방향 ▲전자심사 시범운영에 따른 주의사항 안내 ▲업계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경인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수입식품 업계의 애로사항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업자와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남산서울타워에서 진행되는 '2023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가해 비스포크 냉장고의 지속 가능한 푸드 라이프를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원더가든' 컨셉트로 ▲펭귄 그로브몬스터와 사진을 찍는 '이상한 포토존' ▲지구를 아끼고, 에너지도 아끼는 게임이 준비된 '아끼는 게임존' ▲에너지 소비를 최대 22% 절감할 수 있는 비스포크 냉장고 고효율 모델을 직접 살펴보고 지구를 위한 실천 다짐을 도장으로 남길 수 있는 '신선한 전시존' ▲구매부터 요리까지 식재료 소비와 연관된 이벤트 굿즈를 증정하는 '맛있는 경품존' 등 지속 가능한 식생활 여정을 재밌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플라워 아티스트 '그로브(Grove)'와 협업해 나무나 마에서 나오는 섬유 등 자연 소재를 사용해 부스 곳곳에 놓인 대형 펭귄과 식재료 모양의 인형을 제작하고, 행사장 벽면은 실제 냉장고 배송 후 수거한 배송 박스를 업사이클링해 디자인했다. 또 헌 옷을 활용해 음식과 식재료 모티브의 업사이클링 아트를 선보이는 김은하 작가의 작품도 함께 전시했으며, '어글리어스'와 협업해 못난이 농산물을 비스포크 냉장고와 함께 체험부스 곳곳에 전시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결혼, 이사 시즌을 맞아 침대 프레임 및 거실 가구를 최대 30% 할인하는 ’이케아와 함께하는 새 출발’ 행사를 내달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결혼, 이사 등 삶의 중요한 변화를 앞둔 사람들이 새롭게 더 좋은 집에서의 생활을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행사 제품으로는 ▲넉넉한 서랍을 갖춰 침실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다네스(IDANÄS) 수납침대프레임 ▲푹신한 침대헤드를 등받이처럼 쓸 수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 좋은 글라스타드(GLADSTAD) 쿠션형 침대프레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거실 분위기의 중심을 잡아주는 비스카포르스(VISKAFORS) 소파 ▲아끼는 물건을 한눈에 보이도록 진열할 수 있는 리아토르프(LIATORP) 유리도어수납장 등이 준비됐다. 이번 행사 혜택은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공식 온라인 몰 및 앱, 전화 또는 채팅으로 주문이 가능한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오더(Hej Order)’를 통해 제공된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으로 새롭게 나만의 개성을 담은 공간을 꾸미고 집에서의 행복한 생활을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 21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3년 제1차 사회적금융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회적금융, 돌봄, 의료분야 등에 관심이 있는 전국 67개 신협 임직원 90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신협 사회적금융 현황 및 사회적예탁금 사례 공유 ▲성장 분야 협동조합과 신협의 협력 방안 ▲신협 재가복지센터(방문요양) 운영사례 공유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의료사협)과 신협의 협력 방안 순으로 구성됐다. 손석조 사회적금융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협이 돌봄, 택시, 재생에너지, 프랜차이즈, 플랫폼 등 수요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협동조합의 자본조달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의료사협과의 다양한 연대와 협력사업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민의 행복한 삶을 향한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