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신임센터장의 공개모집에 대한 일정이 정해진게 없습니다." 한달넘게 공석인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 채용이 한없이 길어질 전망이다. 23일 경기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12월 6일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이 개인의 사유를 들어 사임했다. 임 센터장은 김경일 파주시장의 측근으로 채용당시 논공행상이라는 논란이 있었지만 전국 최연소 자원봉사센터장으로서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그동안 침체돼 있던 센터를 2년만에 전국 최우수 센터로 도약하는 성과를 거둔 인물이다. 임기가 2년으로 지난해 10월 31일 만료를 앞두고 김경일 시장이 2년을 연장하며 임기가 2026년까지 보장됐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12월 6일 사임하면서 센터장의 자리는 현재까지 공석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공석인 센터장의 채용 절차에 들어가야 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시 관계자는 "공석인 센터장 채용의 기간을 강제하는 조항이 없으며 현재까지는 채용절차에 대한 과정이 정해지 바 없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자 김경일 시장이 선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는 김 시장의 임기가 1년 6개월여 남은 점을 감안한다면 또 다시 측근을 채용할 것이라는 추측이 돌고
화성특례시는 양감면 송산리에 위치한 수소연료전지발전소인 ‘화성양감연료전지’의 1단계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생산 전력은 시간당 19.8MW로, 연간 생산량은 166.5GW이다. 매달 약 250kWh의 전력을 소비하는 화성시 5만 5천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생산된 전력은 향후 20년간 한국전력에 고정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화성시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따라 화성시 전력 자립도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2023년 4월 한국플랜트서비스, SK에코플랜트, 삼천리와 ‘공동사업개발협약’을 체결하고, 양감면 송산리 소재 시유지 2만 197m2에 40MW급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설치를 2단계에 걸쳐 추진해왔다. 지난해 1월 ‘화성양감연료전지’ 1단계 공사가 착공된 후 1년여 만에 상업 운전이 시작됐다. 4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까지 모두 완공되면 약 9만 3000여 가구에 친환경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화력발전 대비 연간 23만 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양감연료전지 발전소가 2단계까지 무사히 완공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화성특례시는 친환경
용인특례시는 올해 하반기에 처인구 모현읍 보건지소에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5년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돼 운영비와 인건비로 2억5166만 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중독자를 조기 발견하고 이들에게 상담, 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등 중독 관련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중독 예방 교육, 지역사회 협력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시민에게 건강한 삶과 환경을 제공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시는 센터 개소를 위해 처인구 모현읍 보건지소에 센터가 들어설 공간을 마련했으며, 지난해 11월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설치 운영 조례’를 개정해 센터 설치와 운영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상반기에 센터 개소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오는 10월 중 중독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새로 문을 열면 각종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훨씬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중독 질환 예방 사업에도 힘을 쏟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광명시가 ‘KTX경부선-서해선 연계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에 2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시에 따르면 ‘KTX경부선-서해선 연계사업’이 지난달 23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심의를 통과했다. KTX경부선-서해선 연계사업은 두 노선 간 연결선 7.35km(화성 향남~평택 청북)를 신설해 충남 홍성에서 경기도(KTX광명역), 서울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이번 사업에 7천299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광명시는 기존 경부·호남축에 이어 충남 서해축을 잇는 주요 교통 허브로 자리 잡게 돼 그간 공들여 온 수도권 철도 네트워크 정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KTX광명역을 통과할 수색광명 KTX, 신안산선, 경강선(월곶판교선) 신설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며, 최근 광명시흥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광명시흥선 신설도 확정됐다. 이에 서해선까지 더해진다면 더 많은 이용객이 유입돼 KTX광명역세권 상권 활성화는 물론, 강소기업 유치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KTX광명역이 서해선과 연결되면 광명 교통인프라가 한층 더 강화될 뿐 아니
안양시는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례보증과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올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5억 원을 출연해 연간 1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지원사업을 벌인다. 지원대상은 관내에서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영업한 사업장으로, 보증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사업자별 보증 한도는 5000만 원이다. 또, 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신용도가 낮은 소상공인에게 대출이자율의 최대 2%포인트까지 최고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은 새마을금고 9곳(중부·안양·협심·제일·만안·북부·동부·남부·동안)과 신협 5곳(새안양신협 3곳·미래신협 2곳)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대출이자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광주시는 오는 4일~12일까지 시정운영 등에 개선할 점을 파악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시책 시즌 2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 2일 시에 따르면 2023년부터 시행중인 생활 밀착형 시책은 시정 제도나 현장 불편 사항을 파악해 시민 생활에 도움을 주는 민선 8기 대표 체감형 정책이다. 시는 지난해 추진한 생활편의, 복지, 안전, 민원 처리, 행정 효율, 경제 활성화 등 6개 분야 69개 시책 중 평가위원회 등을 거쳐 상위 10개 시책을 선정했다. 이중 투표를 통해 시민 선호도가 가장 높은 '5대 우수 시책'을 선정한다. 투표는 시청 홈페이지(시민설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페이스북 등 온라인 매체에 표시된 QR코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또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5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행정의 변화를 만들고 시민 삶을 바꾸는 정책으로 완성된다"며 "올해는 시민 실생활 밀착형 시책을 추진해 희망찬 내일을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안양시는 3일부터 ‘가족돌봄수당’ 신청을 받는다. '가족돌봄수당'은 경기도와 시가 사업비를 분담해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이나 이웃 주민 등 돌봄 조력자에게 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일정시간 의무교육을 마친 돌봄 조력자가 월 40시간 이상 아동 돌봄을 수행하면, 아동 1명일 경우 월 30만원, 2명은 월 45만원, 3명은 월 60만원을 지원한다. 또, 아동이 4명 이상인 경우 2명의 돌봄 조력자를 지원받을 수도 있다. 신청대상은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이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이다. 부모의 소득제한은 없으며, 정부지원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받은 대상자를 제외된다. 신청은 3일부터 10일까지 양육자가 돌봄 조력자(조부모 등)의 위임장 등 서류를 준비해 ‘경기민원24’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자격기준, 조건 등 대상자를 선정해 3월부터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시흥시는 해마다 급격하게 증가하는 자동차 등록 대수와 가구당 자동차 보유 대수에 대응하고자 매년 ‘우리 동네 나눔주차장 사업’을 통해 구도심의 주차난 해소에 전력을 쏟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우리동네 나눔주차장 사업’은 주차 공간 확보가 어려운 원도심 내 기존 건물의 주차장 개방, 노후 공동주택 주차장 조성 지원, 자투리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주차난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는 올해도 나눔주차장 조성을 위해 해당 사업을 지난 달 24일부터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받고 있으며, 이는 예산 소진 시까지 공정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매년 2~3곳의 나눔주차장 조성에 앞장서 온 시는 지난해 노후 공동주택 2곳(극동아파트, 대림1단지아파트) 내의 부대 시설을 주차장(29면)으로 조성·개방하고, 학교 부설주차장(군서미래국제학교) 34면을 개방했다. 아울러 정왕동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나눔주차장 7면을 조성·개방하는 등 지난 2015년부터 2025년 1월까지 나눔주차장 83곳에 1,971면을 조성·개방해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나눔 문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데다,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주차장
오산시는 지난달 25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제8대 오산시 아동의회 의원 30여 명과 함께 ‘지역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혁신적 정책 워크숍을 진행했다. 오산시 아동의회는 아동의 참여권 보장 및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실현하는 아동 참여 기구로 지난해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일 년간 활동을 진행하며 현재 54명의 아동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오산시의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동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정책 및 예산을 살펴보는 지역탐구생활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아동의회 위원은 “내가 살고 있는 오산에 대해 깊숙이 알 수 있는 시간이어서 보람이 됐고 오산에 필요한 정책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오산이 되기 위해서 앞으로도 아동의회와 함께 시 정책에 아동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군포시의회가 제280회 임시회에 상정할 의원 발의 자치법규 20건을 입법예고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입법예고 자치법규 중 10건은 시민 건강과 복지를 강화하거나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신규 조례 제정안이며, 10건은 기존 조례․규칙의 내용을 시대의 변화에 맞게 현행화하는 개정안이다. 각 조례를 대표 발의 의원별로 구분하면 이우천 의원 1건(군포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안), 이훈미 의원 4건(군포시 장난감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이동한 의원 4건(군포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또 신경원 의원 3건(군포시 지역신용보증기금 출연․운용에 관한 조례안 등), 박상현 의원 4건(군포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 등), 이혜승 의원 4건(군포시 도로상 동물 찻길 사고 예방 및 사체처리 등에 관한 조례안 등)으로 구분된다. 이번 입법예고에 따른 시민 의견 접수는 2월 3일까지로, 의견이 있는 시민은 시의회 누리집 입법예고 게시판의 공지글에 첨부된 서식에 내용을 기재해 각 자치법규 별로 안내된 이메일이나 우편(군포시 청백리길 12)으로 기한 내 제출해야 한다. 김귀근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