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가 의회 독립성 강화 및 위상 혁신에 발 벗고 나섰다. 15일 인천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및 위상 제고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이 14일 열린 ‘제25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자치분권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결의안을 통해 현재의 지방자치법 구조로는 지방에서 기관 대립형 권력구조 운영에 한계가 있는 만큼 지방정부의 장에 구속되지 않도록 별도 ‘지방의회법’을 제정해 의회의 독립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의회의 환경에 맞게 자체적으로 조직 신설과 인력보충을 할 수 있는 ‘의정지원 조직구성에 대한 자율권’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서 의사결정 및 진행과정의 완결성을 높이기 위한 ‘교섭단체 구성권’ ▲의회 예산편성권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국회와 동일하게 시민단체가 감시할 수 있는 ‘의회의 예산편성권 독립’ 등이 담겼다. 본회의를 통과한 결의안은 국회의장, 행정안전부 장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궁형 자치분권특별위원장은 “자치시대 30년을 맞아 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고,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있는 인사권 독립은 일하는 의회
인하대학교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지난 13일 상호 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유성 인하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박준석 부학장, 원종훈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학과장, 이기복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교수, 변병설 정책대학원장과 김대환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 신정익 미디어국장이 참석했다. 인하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이번 협약식에서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정보공유 및 학술교류 ▲공동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상호 홍보 및 협력 ▲우수인재 양성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 상호 지원 등을 통해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및 교류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국제기구 및 NGO와 교류협력사업을 통해 전기차 산업을 위한 연구와 정책개발, 전기차 산업 관련 정보, 지식, 기술의 교류와 증진을 위한 컨퍼런스 개최 등을 통해 우리나라 전기차 산업을 발전시켜가고 있다. 2014년부터는 매년 전기자동차의 홍보, 보급 및 산업의 발전을 위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개최,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연구를 선도하
인천시는 14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1년 인천 라이징 스타 ‘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은 인천지역의 우수한 SW융합기업의 스케일업 성장을 위한 사업으로 전문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VC)과 함께 기업의 매출 성장, 비즈니스모델 발굴 및 고도화, 투자유치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매출성장 컨설팅 및 교육, 투자유치를 위한 IR자료 개선, 벤처캐피탈·투자자 전문 멘토링(1단계) ▲신규고용, 개발비 지원, 지식재산권 출원, 마케팅 지원(2단계) ▲우수기업 IR발표 및 최종 우수기업에 대한 투자의향서 수여(3단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운영결과로 참여기업 30개 사는 총매출 약 199억 원, 투자유치 147억여 원, 신규고용 142명,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143건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가운데 ㈜모토브(대표 임우혁)는 전년대비 매출이 400% 이상 증가했으며 신규고용 15명과 함께 시리즈 B 규모 11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또 ㈜인테리어티쳐(대표 박헌영) 역시 11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올해 TIPS에 선정됐으며 신규고용 18명, 런칭 1
무면허 운전 중 교통사고를 내자 동승한 어머니에게 범행을 전가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아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22단독(재판장 장기석)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및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15일 오후 5시 45분쯤 인천시 계양구 서울외곽순환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다 앞서 있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시 무면허 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엄마 큰일 났어, 나 면허가 없어”, “나 잡혀 들어가, 엄마가 운전했다고 해”라고 말하며 동승해 있던 어머니에게 허위로 진술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앞서 같은해 2월20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A씨는 집행유예기간 중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고, 범행 후의 정황 등이 불량해 실형을 선고한다”면서도 “다만 피해자들의 상해가 중하지 않은 점 등은 형을 정함에 있어 유리하게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4일 제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봄날 이상연(인천교육사랑회대표) 문인화가로부터 ‘희망仁川을 향해 피어나는 꽃’ 인천愛시민 100人 콜라보레이션 기부전시회 판매수익금 2000만 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상연 작가는 지난 8월27일부터 9월 2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주최로 열린 ‘봄날 이상연 작가와 인천愛시민 100人 콜라보레이션 기부 전시회-희망 인천을 향해 피어나는 꽃’을 열었다. 기부금은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연 작가는 " 지난 2019년 ‘仁川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콜라보 기부전시회에 이어 시즌2 콜라보 기부 전시회를 실현하게 돼 행복하고, 협업해주신 100人의 콜라보 작가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한 기부금이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인천의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품들의 판매수익금을 기부하는 이상연 작가의 따뜻한 마음에 찬사를 보낸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 바란다”고 감
인천문화재단은 올해 발급받은 문화누리카드의 연내 사용을 당부했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제약 등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하지 못하고 있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 분야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카드다. 올해 발급받은 카드와 지원금은 올해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적으로 소멸된다. 이에 재단은 올해 안 사용을 독려하고 나선 것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인천의 경우 934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가맹점을 이용하기 어려우면 온라인 가맹점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가맹점 현황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또는 가까운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천문화재단 시민문화부(☎032-760-1035, 103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식료품‧식재료, 담배, 주방욕실 등 생활소모품, 유가증권(상품권), 가전제품, 의료보조기구, 컴퓨터용품 등은 문화누리카드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제3연륙교 건설사업의 교량공사 착공을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 2, 3공구로 나눠 진행되고 있는 제3연륙교 건설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착공한 3공구가 최근 준공됐다고 15일 밝혔다. 본격적인 교량 공사를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사전 준비 작업이 완료됐다는 의미다. 인천경제청은 그 동안 공사비 109억 원을 투입, 본 공사인 1·2공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본 공사 작업이 가능한 강구조 잔교 구조물인 면적 2400㎡ 규모의 해상 작업장(물양장)과 폭 8m, 길이 892m의 공사용 진입도로 설치를 완료했다. 또 공사용 선박이 물양장과 교량공사 현장 간 이동 가능한 수심을 확보하기 위해 8만 4043㎥에 달하는 해상 준설토도 처리했다. 이와 함께 메인 공사인 1‧2공구에 대해서도 지난 8월 실시설계 기술제안 평가를 통해 각각 1공구는 ㈜한화건설, 2공구는 ㈜포스코건설이 낙찰됐으며 3개월 동안의 보완설계와 설계경제성(VE) 검토, 해역이용협의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아울러 1·2공구 시공사들과도 지난 12월 13일 1‧2공구에 대한 계약도 체결해 본격적인 교량 건설을 위한 채비를 마쳤
인천시는 탄소포인트제 운영 사업에 따른 2021년도 인센티브 지급 대상 11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 운영 사업은 15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는 것으로,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왔다. 인천 관내 15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총 820곳(2020년 12월말 기준) 중 354곳(2021년 11월말 기준)이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상태로, 시는 가입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인센티브 지급액은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의 감축량을 기준으로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500세대 이상 아파트 기준)까지이며 올해 최고액은 240만원으로 청라우미린아파트가 받았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 평균 대비 5% 이상 감축 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150세대 이상 아파트는 단지참여자로 가입할 수 있다. 아파트 단지의 경우에는 공용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분야인 만큼 지하주차장·가로등·복지부대시설·엘리베이터 등의 에너지 절약을 우선으로 이행하면 효과가 크게 나타날…
인천시는 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올해 제4회 추경에 288억 원이 증가한 512억 원을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심 내 신혼‧청년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당초 계획보다 500호가 많은 총 1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매입임대사업은 인천시 관내 무주택 주거취약계층과 청년‧신혼부부 등이 주변 시세의 3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천도시공사를 통해 주택을 매입한 후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공급 유형 및 물량은 ▲역세권이나 교통이 편리한 직주근접 주택을 공급하는 청년·신혼부부형 400호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기존생활권 내 지속거주가 가능한 주택을 공급하는 일반형 500호 ▲토지매입단계부터 전문가가 참여해 건축설계·커뮤니티공간 등 수요계층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공모형 100호 등이다. 입주희망자 및 매입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공사 홈페이지 또는 인천도시공사 콜센터(☎1522- 0072)로 문의하면 된다. 정동석 시 도시계획국장은 “인천시는 이미 1~2인·청년·고령 임차가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임대주택 수요만큼 주
인천시가 민선7기 공약사항과 함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 인천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을 발표했다. 2020년 10월 바이오융합산업기술단지 승인, 바이오공정 전문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 유치에 이어 올해 7월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까지 유치하는 등 성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시장규모는 2015년 3325억 달러에서 2019년 4502억 달러로 연평균 7.9% 성장했다. 향후 연평균 7.2% 성장률로 꾸준히 증가해 2024년 6433억 달러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바이오산업은 의약품 및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시장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시는 바이오뉴딜 추진전략을 마련해 2030년까지 700여 개의 기업유치와 17만여 명의 고용창출, 1만 4000명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굵직한 성과로 바이오산업 도시 ‘인천’ 기반 튼튼 인천은 정부지원 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면서 바이오 업계에서 호소해 오던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바이오 벤처기업 육성기반을 마련했다. 장기적으로 계획한 목표를 앞당겨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