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준 선농회장(재단법인 부운장학회 이사장)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대방동 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심사를 통과한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117명(남학생 59명, 여학생 58명)에게 장학금 1억2천만원(1학기 장학금)을 수여했다.
국내 도시계획분야 권위자인 이우종(58·가천대 도시계획학과·사진) 교수가 최근 제22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에 선출됐다. 이 회장은 “지구 온난화, 탈산업시대 도래 등의 현안과 함께 개발보다 관리를, 기능중심보다 인간중심의 도시계획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격변기에 있다”며 “도시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회원들간 소통의 장을 활짝 열어 성과 배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서울대, 미 포틀랜드주립대학교대학원 출신으로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 미국 하버드대 객원교수를 역임했고 서울시 도시계획위원, 도 지방도시계획위원 등을 맡고 있다.
안경근 광주소방서 오포의용소방대장이 지난 24일 취임했다. 이날 오포읍사무소 4층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이종원 광주소방서장과 오포읍장, 농협조합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경근 신임대장은 취임사에 이원달 전대장에게 “그 동안 의용소방대를 이끌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화합은 물론 오포읍 주민들에게도 신뢰받는 의용소방대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취임일성을 밝혔다. 안 대장은 지난 2000년 1월 의용소방대에 입대해 기술지원반장등을 거치며 실무 경험을 익혔으며 탁월한 리더십으로 의용소방대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평군새마을지회는 지난 24일 오후 문화예술회관에서 허금범(57) 제15대 지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배수용 군수권한대행, 장기원 군회의장, 정병국 국회의원, 박창석·김성기 도의원, 임오영 산림조합장, 김광석 가평소방서장 및 각급기관·단체장, 새마을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허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일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 젊은이 못지않은 도전정신으로 우리 지회가 경기도에서 제일 가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3년동안 가평새마을지회를 이끌어 나갈 허 지회장은 “‘새마을 주식회사’를 만들어 행정과 외부의 기부금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는 현재의 재정상태에서 탈피해 스스로 존립할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허 지회장은 서울출신으로 가평읍체육회 이사, 가평군새마을 후원회장, 가평문화원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가평군수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안산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유일하게 순수 민간의 참여만으로 운영되는 ‘동산푸드마켓’의 문을 연 ㈔굿파트너즈(이사장 김인중 목사)가 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굿파트너즈는 지난 23일 외교통상부로부터 법인 설립 허가가 남에 따라 25일 안산시 상록구 사동 동산교회 1층 큰숲홀에서 후원위원과 자문위원, 복지단체 관계자, 성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굿파트너즈는 북한을 포함한 해외 저개발 국가에 대한 의료지원과 교육지원 뿐만 아니라 국내 외국인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안산동산교회에서 설립한 글로벌 NGO 법인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해외 저개발국가에 대한 의료·교육지원 사업 △다문화 아동·청소년 지원 및 외국인직업학교 운영사업 △북한지원 사업 △국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동산푸드마켓 운영사업 등이다. 특히 동산푸드마켓은 국내 유일하게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없이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푸드마켓으로,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내 극빈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등의 지원을 위해 상록구 이동에 약 172㎡ 규모의 매장에 쌀과 공산품, 의류, 의약외품 등 100여 품목을 갖추고 나눔을 실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수원시 영통구 영흥 축구장에서 청소년(학교폭력 가해학생) 20여명과 경찰서 축구동우회(포돌이 축구단) 20여명, 유신고등학교 동문 축구동아리 회원 15명 등 모두 55명이 함께 모여 축구시합을 벌였다. 청소년과 경찰관의 축구시합은 ‘배려·존중·협동심’을 키우고 스포츠 경기를 통해 규칙을 지키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해주자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스포츠를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기규칙을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 상호 협력, 존중 등 인성교육 함양과 이슈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축구경기에 참석한 학생들은 ‘폭력추방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축구경기에 참여한 A군(17)은 “아이들을 괴롭혀 경찰서 조사를 받을 때에는 경찰관 아저씨들이 무섭고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웠는데 축구경기를 통해 함께 땀을 흘리며 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즐거웠다”고 말했다. 유현철 서장은 “경찰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병행해 축구·야구·농구
김윤식 시흥시장과 장재철 시흥시의회의장은 지난 24일 시장집무실에서 문병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적십자특별회비 총 누적금액이 1천만원을 초과해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김 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항상 노란조끼를 입은 적십자 봉사원들이 있었다”며 “올해에도 적십자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많은 활동 부탁드리며 시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찰관이 신속한 대응으로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형제를 가족품에 인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양주경찰서(서장 김균철) 고읍파출소 1팀 안준민(31·사진 오른쪽), 김영성(29) 경관은 지난 22일 ‘정신장애(ADHD)가 있는 초등학생 형제 2명이 오전 11시쯤 집을 나가 밤 늦게까지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부모의 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출동했다. 이들은 발생장소 주변을 수색하고 인적사항 및 인상착의를 경찰서 상황실과 실종팀에 통보함과 동시에 119에 협조를 구해 휴대폰 위치추적을 의뢰하는 등 발빠른 대응으로 의정부시 장암동 소재 발곡중학교 앞에서 길을 잃어 헤매고 있는 형제를 찾아 부모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안 경관은 “미아를 잃은 부모의 마음으로 신속 대응을 했다”며 “무사히 발견돼 안전하게 가족품으로 돌아가 정말 다행이다”고 말했다.
고양경찰서 김경운(40·사진) 경장이 사무용품 재활용 등으로 2년간 7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해 귀감이 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장은 지난 2010년 2월7일부터 현재까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복사기 및 프린트 등 사무기기 AS, 고장 토너 등을 직접 분해·세척·보정 등의 과정을 거처 재생토너를 만들어 사용해 지난 2년간 7천여만원의 예산을 절약했다. ‘고양경찰서 김가이버’라고 불리는 김 경장은 경리계에 근무하며 경찰서 물품 구매·일반장비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고등학교·대학교에서 기계과를 전공한 김 경장은 ‘자신의 전공을 살린다면 사무기기 등을 직접 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 일과시간 후 경리계 비품 창고안에서 시험하며 관련된 지식을 스스로 습득했다. 작업은 주로 프린트 토너 분해·세척·보정 등의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끈질긴 연구 끝에 사용한 토너를 폐기처분하지 않고 재생시켜 사용해도 신제품과 별 차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김 경장의 노력으로 고양서는 매년 토너 및 잉크 구매비용으로 5천여만원을 지출해 오다 토너파우더 구입비 100여만원만 지출, 사무용기기 구입에 따른 예산 7천여만원을 절약 할 수 있었다. 또한 일선 부서는
하남풍산초등학교는 지난 25일 학교강당에서 신입생 131명과 학부모들이 자리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즐거운 학교교육을 약속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입학생들로 하여금 학교에 대한 친근감을 갖게 하고, 학부모들이 학교에 자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한 첫 만남이었다. 오리엔테이션은 1학년 교육과정, 학교 교육활동, 창의 지성교육,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대한 내용의 설명과 담임선생님과의 만남, 학교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학교측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력과 학교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아이들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했다. 학부모 오미혜(37)씨는 “학교에서 준비한 맛있는 간식을 친구들과 나눠 먹으며, 새로운 분위기에 잘 적응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불안감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정문자 교장은 “자녀를 입학시키면서 기쁨보다 걱정이 앞서는 게 학부모들의 마음일 것”이라며 “교직원 모두가 정성과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교육에 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