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과 제트캡이 글로벌 항공 교통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응수, 이하 PPL)과 글로벌 항공전세기 중계·공유 플랫폼 전문기업 제트캡(ZETCAB)은 지난 16일 관광·항공산업 발전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PPI은 제트캡의 대리점과 협업해 VIP전용기 및 개인전세기 등을 활용한 럭셔리 관광상품 기획 운영과 그룹 전세기를 활용한 인바운드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글공항 프리미엄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안심관광 플랫폼 이지트래블케어서비스를 도입해 전세기 시장의 관광 비즈니스 컨시어지 서비스 강화하는 등 공동 홍보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KTX와 SRT 18대가 한국타이어 화재 당시 대형 화재 현장의 불길을 뚫고 운행을 지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자칫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었기 때문에 양사 모두 안전불감증에 대한 논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양산을)실에 따르면 지난 12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당시 KTX 13대와 SRT 5대 등 고속열차 18대가 한국타이어 화재 현장의 불길을 뚫고 운행을 지속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열차 관제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철도공사는 119에 최초 화재 신고가 접수된 22시 09분부터 23시 20분까지 약 1시간 10분 동안 열차 통제를 하지 않고 불길 속으로 고속열차를 진입시키며 기장들에게 육안으로 화재 현황 파악을 지시했다. 이후 대전소방본부에서 대응 2단계를 발령한 22시 34분 이후에도 12대의 고속열차가 해당 구간을 지났다. 고속열차 운행은 23시 17분경 해당 구간을 지나는 KTX 기장이 코레일 관제실에 ‘전차선으로 불꽃이 튄다’는 상황을 전파한 뒤 후속 열차부터 다른 구간으로 우회하며 멈춰 선 것으로 밝혀졌다. 화재 현장과 근접한 역인 신탄진역의 직원이 화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글로벌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IT 업계의 수요 부진으로 인해 삼성전자 디바이스 솔루션(DS) 부문과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의 1분기 실적에 빨간 불이 켜졌다. 19일 증권시장과 반도체 업계에서는 상반기 부진한 수요와 업체들의 높은 재고 수준, 하반기 수요 불확실성 등으로 올해 실적이 크게 악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시장에 팽배하다. 3월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고정 거래선 가격은 PC의 경우 전월대비 비슷했지만, 서버는 8% 하락한 것으로 발표됐다. 2월 반도체 수출액도 60억 달러로 전년대비 42%, 전월대비 1% 하락하면서 7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 부진과 직결된다. 실제 최근 1개월 내 발표된 증권사들의 실적 전망치를 보면 삼성전자 DS 부문의 영업손실 전망치는 최소 1조 9060억 원에서 많게는 4조 4710억 원에 이른다. 지난 2009년 1분기 이후 14년만의 적자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는 비트그로스(Bit Growth) 부진, ASP 하락에 재고평가 손실이 본격 반영되면서 삼성전자 DS부문의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라며 "비메모리도 파운드리 가동률 하락 등과 브랜드 제품 수익성 악화로…
LG디스플레이가 자사의 OLED TV 패널이 글로벌 친환경 인증기관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패널 제품이 카본 트러스트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소 스스로 빛을 내는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은 LCD와 달리 백라이트를 사용하지 않아 LCD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이 90% 이상 획기적으로 줄었다. 대신 철금속 소재 사용량은 늘어 제품 폐기시 부품 재활용률이 92.7%까지 향상됐다.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업계 최저 수준이며,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화면 깜빡임(Flicker) 현상도 없어 눈 건강에도 뛰어나다. LG디스플레이는 2021년부터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제품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환경 영향을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LCA(Life Cycle Assessment) 기법을 도입해 활용 중이다. 이를 통해 재료와 부품 사용량 저감, 제조 시 온실가스·전력 사용량 감축, 저소비전력 제품 개발, 폐기 단계에서 폐기물 축소 등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이번 인증 이외에도 올해부터는 유기물의 빛 방출을 극대화하는 초미세 렌즈(MLA, Micro Lens Ar
지난 주말 '다음 소희'라는 영화를 봤다. 실제 일어났던 특성화고 현장실습생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영화다. 주인공 김소희 양은 한국통신S플러스의 하청업체 LB휴넷에서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계약 해지 방어팀의 콜센터 현장실습생으로 근무했다. 부모는 대기업에 취직했다고 좋아했고 학교도 후배에게 좋은 본이 되고 있다고 만족하는 등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어 보였다. 하지만 주인공은 고객으로부터의 욕설과 성희롱, 회사로부터 실적 압박 등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를 단순히 세상은 어린 18살 소녀가 살아가는 게 녹록지 않다거나 남의 돈 따먹기가 쉽지 않다는 등의 쉬운 말로 덮어두기에는 왠지 죄지은 기분이 든다. 어딘가에서는 현재도 진행형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실제로 몇 년 전 현장실습생들의 어려움을 들었던 기회가 있었다. 이들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한 것은 근무 환경이 열악하다는 것과 멘토로 일하는 상사들의 욕설이었다. 급여가 중요한 요소이기는 했지만, 큰 애로사항은 아니었다. 공교롭게도 영화 속의 근무 환경과 정신적 노동 현실이 함께 투영되다니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현실에서 보면, 교육청 등 정부 기관은 우리의 젊은 특성화고생의…
메디클라우드 디지털 트렌드 강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메디클라우드는 지난 15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3 디지털 트렌드&데이터의 가지창출’을 주제로 한 디지털 트렌드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의 '4차 산업혁명, 스마트 모빌리티, WEB3.0의 본질 등 디지털 트렌드 강연'을 시작으로 구글 김태원 디렉터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데이터: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이어 기술적인 부분을 넘어 최재윤 NFT 법률자문 변호사의 '가상세계에서의 법률, 현재까지의 기술적 변화에 대한 강연'도 진행됐다. 메디클라우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을 이어가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현대자동차는 5월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탄소중립 시대의 미래 도시 비전을 제시한 '해비타트 원(habitat one)' 전(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비타트 원(habitat one)' 展은 지난해 7월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1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순회 전시로, 올해도 같은 주제로 진행한다. 지속 가능한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가게 될 미래세대의 일상을 그려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전시는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생명공학에 특화된 건축·디자인 혁신 그룹 '에콜로직스튜디오(ecologicstudio)' 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메인 작품인 '트리 원(tree one)' 은 3D프린터로 제작된 바이오 플라스틱 구조 안에 녹조류를 주입해 실제 나무와 같이 본체에 탄소를 저장하고 대기에 산소를 공급하는 인공 나무와, 이와 연결된 녹조류 ‘알게(Algae)’ 배양 장치로 구성된 작품이다. 본 작품에 쓰인 광합성이 가능한 녹조류는 다 자란 나무 약 12그루가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으로 주변의 햇빛과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양분 삼아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그 외에도 '바이오 랩(bio…
LX용인서부지사가 지역화폐 가입을 통해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및 이용 촉진에 나선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용인서부지사(지사장 김규태)는 지난 1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화폐에 가입 및 이용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직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인근 전통시장에서 지역화폐와 온누리 상품권 적극 사용하는 결의들 다졌다. 또 지인, 친지 등으로 전통시장 지역화폐 사용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규태 지사장은 “고물가, 고금리로 시민들의 생계비 부담이 커지는 만큼 지역화폐 사용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지속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안전보건공단 경기본부가 '건강디딤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순의)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관내 작업환경측정기관 및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검진 비용지원 효율화 방안 ▲신규설립사업장 보건관리 제도 이행 방안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 후 발생한 급성중독 사례 공유 등 산업보건 이슈대응 활성화를 위해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47개 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순의 경기지역본부장은 “작업환경측정기관 및 특수건강진단기관의 역할과 유기적 협력 및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 대처하는 유기적 파트너십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미국을 방문해 두산밥캣 경영전략을 점검했다. 박 회장은 "올해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자신감을 갖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첨단기술을 먼저 확보하고 미래 시장을 선점하자"고 당부했다. 두산은 박정원 그룹회장, 박지원 그룹부회장, 스캇박 두산밥캣 부회장 등 경영진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엑스포 2023'을 찾아 세계 건설장비 시장 현황을 살피고 두산밥캣의 올해 경영전략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콘엑스포는 3년 주기로 미국에서 열리며, 올해는 3월 14~18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전 세계 1800여 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두산밥캣은 2043㎡ 규모로 마련한 부스에서 전동화, 무인화 등 최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콘셉트 제품과 신제품,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을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두산밥캣은 특히 엔진 없이 전기로만 구동하고, 무인 기술을 적용해 조종석까지 없앤 콘셉트 로더 '로그 X(Rogue X)'를 처음으로 공개해 주목 받았다. 탄소 배출이 없고 소음이 현저히 적은 제품으로, 사람이 작업하기 어려운 위험하거나 오염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