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황영철 의원)는 29일 제6차 전체회의를 열고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의 후원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전원 명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의 관심과 후원 참여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정부부처의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재정적 어려움을 고려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의 후원 참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특위는 “올림픽 개최를 위한 비용 조달, 자금의 안전한 보관, 각종 금융거래 등 필수적 역할을 수행하는 금융기관의 후원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관계자들이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준비상황 및 2017년 관련 예산에 대해 보고하는 등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연합뉴스
29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링컨파이낸셜필드에서 열린 2016~2017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그린베이 패커스의 경기에서 그린베이의 와이드리시버 다반테 아담스가 필라델피아의 수비를 뚫고 터치다운을 시도하고 있다. 그린베이가 27-13으로 승리했다./연합뉴스
내달 2일 일본서 개막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출전 올해 일본 무대 3승 쓸어담은 상금랭킹 2위 신지애 앞장 사실상 韓日 대항전… 한국, 작년 日에 져 아쉬운 준우승 부쩍 힘이 붙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를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 KLPGA 투어 선수 9명은 오는 12월 2일부터 사흘 동안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골프대회에 출전한다. 더퀸즈는 한국, 일본, 호주, 그리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등 4개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팀 대항전이다. 투어 대항전이면서도 선수 선발은 국적이 기준이라 국가 대항전 성격이 강하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신지애(28)가 KLPGA투어 선수로 참가한 것도 이 때문이다. 더퀸즈는 4개국 투어 대항전이라지만 사실상 한국-일본 대항전이다. 한국은 투어 최정상급 선수가 총출동한다. 상금왕 박성현(23)이 빠졌지만 상금랭킹 2위부터 10위까지 출전한다. 일본 역시 JLPGA투어 상위권 선수들이 주력이다. 9명 가운데 8명이 이번 시즌에 상금랭킹 20위 이내에 오른 선수들이다. 세계 최고의 여자 프로 골프 무대
창립 10주년 등 기념 행사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내 WI컨벤션 W홀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 기념 및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우승기 봉납식’을 개최했다. 이날 봉납식에는 도장애인체육회장인 남경필 도지사와 정기열 도의회의장, 염종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 한규택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장애인단체 회장, 종목별 단체 회장 등 내빈, 선수, 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도의회 정기열 의장과 김상돈, 장현국 의원의 색소폰 공연과 도장애인체육회 홍보단인 장애인 댄스스포츠 공연 등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봉납식은 지난 10년간의 도장애인체육회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영상 시청, 우승기 봉납식, 장애인체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경기도지사·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2016 리우패럴림픽 유도 은메달 리스트인 이정민을 비롯한 27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농구단 김일겸 사무처장 등 5명에게는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이영재 사무총장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고양 오리온이 이번 주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28일 현재 10승2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오리온은 오는 30일 인천 전자랜드, 내달 2일 부산 케이티와 원정경기를 치른 뒤 다음 달 4일 리그 2위 서울 삼성(11승3패)과 홈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2위 삼성에 0.5경기 차로 앞서 있는 오리온은 최근 3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30일 전자랜드 전과 내달 2일 케이티 전에서 승리할 경우 5연승을 질주하게 된다. 1라운드에 전자랜드와 케이티를 각각 82-80, 99-67로 꺾은 바 있는 오리온은 팀 공격의 핵인 애런 헤인즈와 이승현, 김동욱 등 주전들이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어 충분히 연승 가도에 오를 전망이다. 최근 오데리언 바셋이 추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정재홍과 김강선, 전정규 등이 공백을 메우면서 연승행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오리온은 전자랜드 전이 연승가도의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선수들의 사기가 더욱 높아져 2위 삼성과의 격차를 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삼성이 오리온을 만나기 전 1일 리그 3위 원주 동부를 상대하고 3일에는 최근 5연승으로 무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 1차전에서 수원 블루윙즈에 패한 FC서울이 결승 2차전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올해 K리그 우승팀 서울은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에서 수원에 1-2로 패했다. 올 시즌 K리그 우승팀인 서울이 ‘더블’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다음 달 3일 홈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결승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문제는 공격진이다. 올해 서울의 공격을 이끌었던 외국인 스트라이커 데얀은 경고누적 탓에 2차전에서 뛸 수 없게 됐다. 1차전에서 비록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후반 44분 교체될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데얀의 공백은 서울로선 쉽게 극복하기 힘든 악재다. 상대 팀인 수원의 서정원 감독조차 “데얀은 공격에서 경험이 많고 능력 있는 선수다. 데얀의 출전 여부에 따라 서울의 플레이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을 정도다. 서울 입장에선 ‘아데박 트리오’의 나머지 축인 박주영과 아드리아노가 데얀의 공백을 메워줘야 하지만, 이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일단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터뜨린 결승골로 우승의 일등공신이 된 박주영은 고질적인 무릎 부상 탓에 1차전 교체…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다음 달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현역 선수와 유소년 학생들이 함께하는 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빛을 나누는 날’에서는 원포인트 레슨, 선수들과 유소년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서 하는 캐치볼 토너먼트 등이 펼쳐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초등학생,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에는 선수협 회장인 이호준(NC)과 허경민·오재일·양의지(이상 두산), 이종욱·임창민·나성범(이상 NC), 박용택·임정우·오지환(이상 LG), 윤석민·양훈·고종욱(이상 넥센), 이범호·심동섭·나지완(이상 KIA), 김강민·박희수·최정(이상 SK), 최준석·손아섭·강민호(이상 롯데), 이용규·정우람·차일목(이상 한화), 박한이·심창민·김상수(이상 삼성), 박경수·장시환·하준호(이상 케이티)가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2017년 유스(Youth) 남녀 배구대표팀 지도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4명으로 유스 남자(19세 미만), 여자(18세 미만) 대표팀 각각의 감독, 코치다. 응모 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다. 임기는 내년 3, 4월 열리는 아시아 유스 남녀 선수권대회까지지만, 세계유스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내면 이 대회가 개최되는 내년 8월까지로 연장된다. 지도자의 자격, 응모 및 선발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협회 인터넷 홈페이지(www.kva.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협회는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열어 심의절차를 밟은 뒤 상임이사회에서 지도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한국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팀이 2016 캐시 커 국제휠체어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는 2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RA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한국 국가대표 블루팀이 캐나다를 11-3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스킵 김종판, 리드 방민자, 세컨 차재관, 서드 민병석으로 팀을 이룬 블루팀은 준결승전에서 매 엔드 착실하게 득점을 올리며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21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캐나다 오픈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한국 레드팀은 결승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동메달을 목에 걸며 2개 대회 연속 동반 입상에 성공했다. 한국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팀은 캐나다 오픈에서 블루팀과 레드팀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앞서 열린 제9회 휠체어토너먼트 웨치콘 대회까지 최근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오른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휠체어컬링 강국으로 급부상하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입상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이번 대회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한 최종길 단장(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은 “전용 훈련장 조차 없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장애인 선
MLB닷컴이 이대호(34)를 ‘주목할만한 35세 FA(자유계약선수)’로 꼽았다. MLB닷컴은 28일 현지 나이 기준으로 35세 이상 선수 중 FA 자격을 얻은 선수 중 전력상 보탬이 될 선수 이름을 나열했다. 이대호는 자세히 설명을 곁들인 주요 선수 10명에는 꼽히지 못했다. 하지만 MLB닷컴은 10명 외에 20명의 35세 이상 FA들을 언급했고, 이대호의 이름도 불렸다. 이대호는 올해 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 계약을 했다. 시애틀은 메이저리그 승격을 보장하지 않았지만, 이대호는 스프링캠프에서 경쟁자를 제치고 개막 로스터(25명)에 포함됐다. 우타 1루수로 역할이 제한돼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전반기에는 타율 0.288, 12홈런, 37타점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전반기 막판 부상에 시달렸고 마이너리그에도 한 차례 다녀왔다. 후반기 성적은 타율 0.200, 2홈런, 12타점으로 뚝 떨어졌다. 이대호는 올 시즌을 타율 0.253, 14홈런, 49홈런으로 마친 뒤 “전반기 부상 신호가 왔을 때 조금 쉬었다면 한결 나은 몸 상태로 후반기를 치를 수 있었을 텐데…. 당장 뛰어야겠다는 욕심이 앞서 후반기에 고전했다”고 곱씹었다. FA가 된 이대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