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는 다음달 12일, 19일, 26일(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부모교육 릴레이특강을 실시한다.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HAPPY TOGETHER”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부모교육은 청소년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족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특강의 첫째 날에는 ‘자녀들의 진로 디딤돌’이라는 주제로 숙명여자대학교 김봉환 교수가 강단에 서며, 두 번째 시간은 ‘행복이 커지는 부모수업’라는 주제로 Good Image상담센터 장창민 소장이 나선다. 세 번째 강의는 ‘가족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라는 주제로 마음공간 심리치료연구센터 차효정 소장이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를 비롯해 청소년 상담·교육관계자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 접수는 6월 10일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및 신청은 전화(031-215-1318) 또는 홈페이지(www.suwon1318.or.kr)에서 가능하다. /박국원기자 pkw09@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가 다음달 2일부터 여름학기 정규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올 여름학기에는 그동안 다양하게 제공됐던 체육 및 교육 프로그램뿐 아니라 성장기 청소년의 근력발달 및 복근강화를 위한 ‘다이어트 그룹 트레이닝’과 자신의 영어수준에 맞게 진행되는 ‘원어민 영어회화’ 프로그램이 추가 개설됐다. 특히 다이어트 그룹 트레이닝은 청소년(91년생 이하)을 위해 제공되는 프로그램으로, 운동을 시작하기 두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근력, 지구력, 관절 유연성 등을 향상시켜 균형 있는 신체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고양시 청소년 육성사업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원어민강사와 청소년국제교류지원단이 함께 영어보드게임 및 다양한 놀이를 진행하는 ‘펀 앤 프리데이’와 국제교류지원단과 영어를 사용하는 또래 지도자들이 1박2일 동안 함께하는 ‘영어캠프 잉글리시 톡톡 캠프’를 선보인다. 이 외에 청소년축제지원단 TBA, 청소년으로 이뤄진 밴드팀과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경의선 락페스티벌’도 오는 8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광교청소년수련관은 6월 14일과 21일, 초등학생 자녀와 아빠가 함께하는 ‘아빠와 바투바투(두 사이가 가깝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1~6학년 청소년과 아빠 30명(15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아빠와 바투바투’는 토요일을 활용해서 평소 소원할 수 있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미니올림픽과 가족 액자 만들기 등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활동은 실내 체육관이나, 야외 공원에서 간단한 도구를 이용해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뉴스포츠 미니올림픽으로, 체력증진은 물론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배울 수 있다. 두 번째 활동은 서로의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글로 표현해 보는 편지쓰기와 가족 액자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22일부터 광교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ggyouth.or.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1인 1만원이다. 문의(031-216-2942) /박국원기자 pkw09@
양병묵(루카) 신부(84)의 장례미사가 22일 오전 10시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 주례로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거행됐다. 지난 1958년 3월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한 후 사제로 서품된 고(故)양병묵 신부는 안성성당 보좌 신부로 사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미양성요한마리아비안네성당·남양성당·사강성당·평택성당·광명성당·조원동 주교좌성당 주임을 역임한 양병묵 신부는 사제로서의 일생 대부분을 신자들과 함께 했다. 교구에서는 교구 참사회 위원, 교구 사제평의회 위원, 교구 참사회 위원, 교구 사제평의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1988년 4월부터 1990년 12월까지는 천주교 수원교구 부교구장·사무처장·관리국장을 겸임해 교구의 살림을 맡기도 했다. 2001년 1월을 끝으로 일선 사목현장에서 은퇴한 양병묵 신부는 2014년 5월 20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박국원기자 pkw09@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11박12일 간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인터넷 과다사용 치료프로그램인 ‘인터넷치유학교’를 기숙형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가족상담 등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거나 가족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심리프로그램과 인터넷을 대체할 수련 및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대상자는 인터넷과다사용으로 어려움을 안고 있는 남자청소년으로, 중학교 재학 중이거나 중학교 연령의 학업중단 청소년이다. 캠프가 끝나도 약 3개월 간의 후속 상담과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인터넷과 단절된 공간 속에서 자신의 인터넷 사용습관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치유학교 신청은 다음달 27일까지며,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hi1318.or.kr)로 하면 된다.(문의: 031-248-1318) /김장선기자 kjs76@
양주시 청소년문화의집이 단오의 세시풍속인 ‘장명루 만들기’를 통해 다복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단오맞이 우리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중·고교 30명 이내 5개 학급을 대상으로 6월 2일부터 13일까지 운영되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 다복과 무병장수의 바람, 단오의 세시풍속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시 안전총괄과 청소년안전팀으로 공문이나 전화로 선착순 신청하면 되며, 재료비(3천원)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2014년 학교연계사업으로 오색실이 뜻하는 다복과 장수의 의미를 이해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문화교실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전총괄과 청소년 안전팀(☎031-8082-416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부천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이 24일 제10회 청소년팀프로젝트 ‘나비효과’ 사전설명회와 사회 참여교육을 진행한다. 청소년팀프로젝트 ‘나비효과’는 학교, 지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을 찾아보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며 실천하는 청소년들의 활동으로, 이들의 작은 날개짓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프로젝트는 다음달 말부터 8월 말까지 2달에 걸쳐 진행된다. /김장선기자 kjs76@
인천시 연수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제2기 주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주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적 정책제안,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여성 권익향상을 위한 구민의식 변화주도, 여성친화적인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심 있는 구민과 비영리 민간단체, 전문가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주민참여단 활동에 따른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모집기간은 연중 수시모집이며, 신청서 양식(참여단 홈페이지 다운로드)을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 참여단 게시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를 참고하거나 구 가정복지과 여성정책팀(☎032-749-77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
세이브더칠드런 등 51개 아동 단체는 22일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는 아동학대 예방·보호 업무를 즉각 국가사무로 환수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서에서 “울산에서 계모가 의붓딸을 폭행해 숨지게한 사건을 계기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부랴부랴 국회를 통과했지만 정작 법안 시행에 필요한 예산은 전혀 없다”며 “정부가 2월 발표한 아동학대예방 종합대책에서도 상담원과 전문기관 확충 등 추가 예산이 필요한 항목이 전부 빠졌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이어 “아동을 폭력과 학대로부터 보호하는 일은 국가가 직접 책임져야 하는 최소한의 의무”라며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 업무를 각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중앙정부가 맡도록 하고 관련 활동에 국고를 지원하라”고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밖에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전문 상담원 등 인프라 확충, 학대를 당한 피해 아동을 위한 ‘긴급 보호 여건’ 마련, 아동보호전문기관 내 법률 전문가·전담 경찰관 배치 등을 촉구했다.
경기도립무용단은 오는 30일과 31일, 오원 장승업의 예술가로서의 삶과 고뇌를 모티브로 창작된 작품 ‘화풍’을 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조선왕조 3대화가로 알려진 오원 장승업은 호방한 필묵법과 정교한 묘사력으로 생기 넘치는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러나 김홍도 신윤복과는 대조적으로 그는 일체의 세속적 관습을 거부하며 야인으로서 자신만의 독자적인 화풍을 탐구했다. 장승업의 일생을 이미지텔링 한 도립무용단의 ‘화풍’은 총 7장으로 구성됐다. 각 장은 붓을 휘두르는 ‘화휘(畵揮)’, 그림의 품격을 다룬 ‘화격(畵格)’, 그림을 그리는 올바른 도 ‘화도(畵道)’, 그림 속의 뜻 ‘화의(畵意)’, 그림 가장자리에 번지는 먹물을 표현한 ‘묵훈(墨暈)’, 먹을 다시 묻히지 않고 한 번에 그린 ‘일필(一筆)’, 사계도 ‘생사일여(生死一如)’로 표현된다. 자연을 화폭에 옮기며 장승업이 자신의 화풍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표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