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4년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를 개최한다. 초·중·고등학생 5~7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하게 되는 이번 대회는 서류심사, 시·도 예선대회, 전국 본선대회 순으로 진행되며 본 대회는 단계별로 주어지는 표현과제, 제작과제, 즉석과제를 해결 하는 등 최종 3차 본선 대회까지 진행된다. 서면심사에서는 초·중·고등학교 급별로 주어진 표현과제에 대한 문제해결 계획서를 평가하고 시·도 예선대회에서는 표현과제와 즉석과제를 심사한다. 본선대회에서는 제작과제를 포함한 3개 과제에 대해 창의성·팀워크·표현력 등의 기준으로 평가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oscc.net)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면심사를 통과한 예선대회 참가대상 팀은 5월9일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예선대회는 6월 14일 전국 16개 시·도별로 열리고 전국 본선대회는 7월24일~26일 2박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청소년발명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본선대회 시상팀은 ▲대상 3팀 ▲금상 3팀 ▲은상 6팀 ▲동상 9팀 등 총…
고양시가 오는 26일 지역청소년들의 특별한 여가공간인 청소년카페 ‘별’의 문을 연다. 청소년 카페 ‘별’은 일산서구 일현로에 위치한 두산 위브더 제니스 공공시설 내에 조성됐다. 카페 2층은 인문, 진로 등 다양한 청소년 권장도서를 비치한 북카페로 꾸며졌다. 이곳에는 청소년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전자게임과 보드게임 및 휴게공간 등도 마련됐다. 또 지하 1층에는 밴드연습실, 노래방, 댄스연습실 등 청소년동아리 활동 공간이 갖춰져 있다. 기관 등록 동아리에 대해 무료로 대여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4월부터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육문화프로그램도 연다. 평일 오전에는 성인 대상으로 인문학 사진교실, 드럼교실, 데생과 수채화, 독서미술지도사, 천연캔들, 네일아트, 생활영어 등의 강좌를, 방과 후에는 청소년 대상 브리코건축교실, EQ바둑교실, 지능로봇, 꼼지락 토탈공예 등의 강좌를 진행한다. 한편 청소년카페 ‘별’은 인근에 초·중·고교와 주거지역이 밀집해 있을 뿐 아니라 경의선 탄현역과 인접해 있어 청소년들은 물론, 지역주민의 접근이 용이해 지난해 11월 개관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5일 ‘브라보 가족 봉사단’ 3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브라보 가족봉사단은 여가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을 뜻 깊은 가족 주말 문화로 정착시키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모임이다. 수련원에서 이날 발대식을 가진 3기 봉사단은 18가족 71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참여 가족들은 봉사활동을 비롯해 포크댄스, 벽화그리기, 전통어업체험, 천연 염색체험 등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2기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의 부모는 수련원 홈페이지에 “우리 아이들이 좋은 영향을 받아 건강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다른 가족들과 어울려 함께 하는 시간들을 통해 이 사회를 더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됐다”며 후기를 적었다. 또 중증장애인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장애인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날의 봉사가 많은 도움이 많이 되고 뜻 깊었던 시간이 됐다”고 글을 써내려 갔다. 수련원 관계자는 “브라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평택 무봉산청소년수련관에서 ‘2014 총학생회 임원 연수회-활력충전! 모두 하나됨으로’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회는 올해 새롭게 선출된 위원장단과 1학기 임원단 등 총 33명이 참여해 친목을 도모하고 조별활동을 통한 미션수행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연수회는 실버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영화감상,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단체 체육활동, 단합대회, 박노숙 관장의 특강, 농업박물관 및 테마식물원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김동성기자 kds@
출판도시문화재단(파주)은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17일까지 한달간 ‘평화’를 주제로 ‘어린이 평화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5월 열리는 ‘제12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의 첫 연계 행사로 수상작은 축제기간 중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등학생 개인 및 단체이며, 응모분야는 회화 형식으로 주제인 ‘평화’를 자유롭게 표현한 4절 도화지 크기의 작품이다. 공모접수는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홈페이지(www.pajubfc.org)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은 후 작품과 함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결과는 4월 21일 이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최우수상 1명(교육부장관상), 우수상 2명(한국출판문화상업진흥원장상), 장려상 3명(파주시장상)을 비롯해 입선 50명과 지도교사상 1명(이하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상)이 시상된다. 한편, 지난 2003년을 시작으로 매년 5월, 파주출판도시는 일원에서 열리는 ‘어린이책잔치’는 올해 ‘어린이와 함께 평화를’이라는 주제로 5월 2~6일까지 5일간 열릴 예정이다. 공모전 및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955-0055)로 확인할 수…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결혼·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해 이달말부터 무료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교육훈련 과정은 이달말에 개강하는 두뇌개발창의지도사와 장애인 도자 악세사리 창업을 시작으로 독서논술스토리텔링(4월초 개강), 실버건강관리사(6월초 개강), 방과후토탈공예강사(6월초 개강) 등 5개 과정으로 구인수요가 높은 취업직종으로 이뤄져 실시된다. 교육훈련 참여대상은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등 경기북북지역 10개 시·군에 주소를 둔 여성이며 과정별 20~24명씩 경력단절여성을 면접으로 선발해 하루 4시간씩 2개월여 기간 동안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각 과정별로 취업준비교육, 직무소양교육, 직업전문교육, 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훈련수료생에게는 지역산업체와 유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취업지원단을 구성해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직업교육 훈련은 전액 무료로 교육훈련생에게는 월 5만원의 교통비가 지급되는 등 최대 1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문의:031-8008-8080~8086) /김동성기자 kds@
대안공간눈의 전시지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장새미 작가와 이도 작가의 개인전이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제1, 2전시실에서 각각 진행된다. 대안공간눈 제1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장새미 작가의 ‘정물 숲’展은 일상 속 사물들이 작가의 감각을 통해 새롭게 연출돼 나타난다. ‘연출된 정물, 자아청체성에 대한 결론’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전시는 벽에 걸린 사슴박제, 비뚤진 의자, 뒤집어져 물이 고인 우산 등이 작가의 작업을 통해 본래의 정체성을 잃고 새로운 의미로 재창조되고 있다. 제 2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도 작가의 ‘이중 복도(double corridor)’展은 ‘공간’개념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가는 처음 전시실을 방문하며 ‘복도’의 이미지를 떠올렸다. 복도는 어디에나 있지만, 어느 복도나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작가는 21일부터 설치를 시작하지만 매일 변화하는 전시실의 모습을 통해 관람객의 감각을 끊임없이 새롭게 자극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대화는 23일 오후 3시와 29일 오후 4시에 각각 진행된다. 한편, 행궁마을커뮤니티센터(행궁동레지던시)에서는 21일부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장사익 콘서트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45세 늦깎이 가수로 데뷔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장사익이 소리의 길을 걸어오며 만난 소중한 인연들, 자신의 노래하는 삶에 대한 기쁨을 담은 콘서트로, 세대를 뛰어넘어 감동과 울림을 전한다. ‘한국인의 혼을 노래하는 소리꾼’, ‘한국인의 정서를 가장 잘 담아내는 목소리’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는 그의 노래는 반백년(50년)을 살아온, 우리 부모세대의 이야기며, 그의 목소리는 시대는 바뀌었지만 삶에 고단함과 절망을 만나게 되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희망을 전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찔레꽃’, ‘꽃구경’, ‘여행’ 등 장사익의 대표곡들과 7집에 수록된 ‘모란이 피기까지는’, ‘기차는 간다’, 최신곡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등 주옥같은 곡을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이번 무대는 한국 최초의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도 함께 한다. 1992년 결성된 솔리스츠는 클래식, 국악, 가요, 동요, 팝송,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솔리스츠는 장사익 정기콘서트 뿐 아니라 해외공연까지 장사익과 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솔리스트 현악사중주팀인 ‘노부스 콰르텟’이 오는 22일 오후 7시 인천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바이올린 김재영·김영욱, 비올라 이승원, 첼로 문웅휘 등 4명으로 구성된 노부스 콰르텟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연주회 ‘더 레이트 콰르텟(The Late Quartets)’에서 베토벤과 슈베르트의 작품을 그들만의 음악적 해석으로 들려준다. 새롭고 신선하다는 뜻의 라틴어 ‘노부스’를 이름 삼아 활동하는 이들은 2007년 창단 이후 2008년 일본 오사카 콩쿠르와 2009년 리옹 콩쿠르에서 각각 3위, 2012년 독일 ARD 국제 콩쿠르 준우승,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 3위와 청중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과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2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국내 처음으로 현악사중주 부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영화 ‘A late Quartet(마지막 현악사중주)’를 연상시키는 이번 연주회 주제는 말 그대로 현악사중주의 정수라 불리울 만한 두 거장의…
부천영화제집행위원회는 오는 7월 17~27일 부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공식 포스터를 20일 발표했다. ‘현실과 상상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포스터는 현실에서 강아지와 여자의 다정한 만남이 그림자로 표현된 상상의 세계에서는 거대한 용과 칼을 든 비범한 소녀의 전투 장면으로 바뀐 모습을 담고 있다. 이는 영화제의 주제인 사랑·환상·모험을 잘 나타내면서 ‘영화제와 함께 밝게 웃으면서 힘차게 가자’는 올해 영화제 슬로건을 함축하고 있다. 포스터는 포스터와 아이덴티티 디자인 전문 업체인 팩토리스튜디오의 대표 정이찬 작가가 디자인했다. 집행위 관계자는 “영화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보러가는 곳 뿐 아니라 현재 나의 현실과 상상을 만나게 해주는 공간으로, 상상에 따라 더욱 신나고 재미있을 수 있는 축제임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