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창조경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2014년 여성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지원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는 여성들의 아이디어가 경제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 세계여성발명대회, 여성발명품박람회 등의 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 접수를 다음달 초까지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내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여성이나 여성이 대표 또는 임원으로 재직 중인 사업체다.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은 여성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 아이디어 설계 때 문제점과 오류를 파악하고 출원이나 제품화, 향후 활용 여부 등을 분석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산업재산권 출원이나 등록된 발명 아이디어가 있는 여성들은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에 출품해 자신의 발명품의 가치를 평가해 볼 수 있다. 발명의 달을 맞아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여성발명대회에는 전 세계 30개국 500여개의 여성 발명품이 출품, 전시된다. 특허 제품이 있는 여성 예비 창업인, 초기 창업자, 중소기업들은 세계여성발명대회와 함께 열리는 ‘대한민국여성발명품박람회’에서 생산제품을 전시, 판매해 볼 수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7일부터 육아 및 자녀교육에 대한 전문가 초청 릴레이 강연 ‘2014 행복수업’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복수업’은 용인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공동 주최한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강연은 자녀교육과 관련된 실질적인 사례와 조언을 국내 유명 강사들에게 직접 전해들을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올해 강좌는 ‘자녀교육’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자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행복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방법과 자녀의 자아 존중감을 높여 주도적 삶을 살도록 하는 방법 등도 함께 전해들을 수 있다. 3~5월까지 총 10개 강좌가 운영되며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과 도어린이박물관에서 각각 5개 강좌가 나뉘어 운영된다.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강연은 오는 27일 서천석 행복한아이연구소 소장의 강의 ‘쉽게 하는 육아의 비밀’을 시작으로 다음달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또 도어린이박물관에서의 강연은 4월 15일에 EBS ‘60분 부모’에 출연한 최정금 소장의 강연 ‘뇌를 알면 아이의 가능성이 보인다’를 시작으로 4월 22일과 29일, 5월 20일과…
여성가족부는 졸업과 봄방학이 있는 2월 한 달간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30개 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벌여 청소년보호법 위반사례 77건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여가부는 담배 판매(6건), 청소년 출입금지 위반(5건), 유해전단지 배포(5건), 불법 옥외광고·간판설치(3건) 등 위반 사례는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고,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 위반(58건)은 관할 자치단체에 시정명령 조치하도록 통보했다. 특히 적발 업소 가운데 신분증 확인 없이 담배를 판매한 편의점·슈퍼(6곳), 청소년을 출입시킨 DVD방(3곳), 밤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을 묵인한 PC방과 노래방(각 1곳), 성매매를 암시하는 유해전단지를 배포하고 옥외 광고·간판을 게시한 키스방(8곳) 등도 있어 지속적인 점검·단속의 필요성이 요구됐다. 정은혜 여가부 청소년보호중앙점검단장은 “학년이 바뀌는 2~3월은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다”며 “이달 초부터 지자체 및 지역경찰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양주시는 양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공모한 ‘청소년이 만드는 어르신 영상 자서전’ 프로그램이 ‘경기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 청소년과 행복한 가정만들기 분야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분야 선정에 따라 올해 450만원의 운영비를 도에서 지원받아 이달부터 참가자를 모집한 후 4월부터 9월까지 총 5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중·고생 15인, 대학생 멘토단 5인으로 구성하며, 참가자들과 삶의 이야기를 들어줄 75세 이상 어르신 5명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양주시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고, 어르신의 일생을 통해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배우며 가족의 소중함 등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 모집과 관련된 사항은 공지를 통해 모집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전총괄과 청소년안전팀(☎031-8082-41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경기도는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4천139명에게 생활장학금 31억7천100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생활장학금은 중학생 60만원, 고등학생 90만원이며 4월과 9월 두 차례로 나눠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력인정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가운데 도내에 주민등록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자활청소년, 실직자 자녀, 근로청소년, 다문화가정·북한이탈주민 청소년 등이다. 지원은 다음달 4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안경환기자 jing@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새 학기를 맞아 ‘도서관, 10대와 대화하다’란 주제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책들을 1층 로비에서 4월까지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비정규씨 출근하세요?’, ‘물총새는 왜 모래밭에 그림을 그릴까’, ‘고래소년 울치’, ‘불량한 주스가게’ 등 제목만으로도 흥미를 끌 수 있는 책들로 각종 문학상 수상작들과 청소년 권장 도서들이 전시돼 있다. 특히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한 요약문이 함께 전시돼 있어 책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석수도서관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과 학업 스트레스에 힘겨워 하는 청소년들에게 이번 전시는 봄바람처럼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돼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용기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각 주제별 도서목록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anyanglib.or.kr)를 통해 찾아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힐링도서요약, 이달의 추천도서 등 다양한 도서관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안양=이동훈기자 Leeds@
인천 남구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12월까지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요가교실, 모유사랑교실을 운영한다. 임산부 요가교실은 12월 23일까지 4기의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척추유연성 높이기, 골반 힘 기르기, 요통예방동작, 골반균형요가, 태아발달에 맞춘 경락요가, 분만준비자세 및 순산을 위한 동작 등으로 이뤄져 있다. 매주 수요일에는 모유수유를 준비하고 있는 임산부와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신생아를 대상으로 모유 사랑교실도 운영한다. 모유사랑교실은 국제모유수유 상담전문가와 1대1 맞춤식 과정으로 이뤄진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임산부 요가교실과 모유사랑교실은 안전한 분만과 태아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 사회적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특히 임산부 요가교실은 참여자들로부터 호응도가 좋아서 운영횟수를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
고양문화재단은 14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2014 고양아람누리 심포닉시리즈’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하이든(1732~1809)부터 쇼스타코비치(1906~1975)까지 14명의 작곡가를 중심으로 200여년의 교향악 발전사를 다루고 있는 ‘아람누리 심포닉시리즈’가 올해 조명하는 작곡가는 러시아가 낳은 후기 낭만주의의 거장, 차이콥스키와 라흐마니노프다. 총 3회로 진행되는 ‘2014 아람누리 심포닉시리즈’의 첫 무대인 이날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마에스트로 이병욱과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리고 해외에서 더욱 주목받아 온 실력파 피아니스트 윤홍천이 나선다. 공연 프로그램은 러시아의 대문호 알렉산더 푸쉬킨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오페라 ‘스페이드의 여왕’ 서곡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제3번’,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4번’이 이름을 올렸다. 오페라 ‘스페이드의 여왕’ 서곡에 이어질 윤홍천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제3번’은 이날 무대에서 단연 주목된다. 스스로가
안산문화재단은 오는 19일까지 ‘2014안녕?!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할 신규 단원과 단원들을 지도할 악기 강사를 모집한다. ‘안녕?!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소외 아동·청소년 교육지원사업으로,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사업기관에 선정됐다. 재단은 안산지역 초교 3~5학년에 재학 중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를 통해 20명 내외의 신규 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매주 수·금요일에 진행되는 연습시간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다문화,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차상위, 조손, 한부모 등의 사회취약계층 아동에게는 우선권이 주어진다. 악기 강사의 경우, 지원 분야는 플룻, 콘트라베이스, 호른, 트럼펫의 4개 분야다. 신규 단원과 강사 지원자는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nsanart.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nmos23@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481-0528) /김장선기자 kjs76@
양평군립미술관이 1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014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 위한 봄 기획전 ‘양평의 봄- 협력+상생’展을 연다. 전시는 ‘양평을 시로 그리다’, ‘양평을 탐하다’, ‘협력의 현대미술 양평에서 찾기’, ‘상생의 융합’, ‘콜라보레이션의 확장’, ‘화가의 꿈’ 등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지층에서는 양평의 최고 시민들이 양평을 시(時)로 그리게 되며, 슬로프 공간의 전시섹션은 12개 읍·면의 지역특성을 소개하면서 신예작가들의 신선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다양한 현대미술 작가들이 각자의 기량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해 새로운 시각미술을 제시하게 되며, 가장 귀여운 공간이면서 탐미적 공간으로 손꼽히는 어린이 전시공간에서는 세계예술가의 작업실을 재구성했다. 빈센트와 테오 고흐 형제, 구스타프 클림트, 프리다칼로 그리고 한국화가로 이중섭의 작업실을 디오라마 형식으로 제작해 화가의 삶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놓았다. 양평군립미술관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