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시의회는 2019년 4월 자치조례인 회의규칙 개정을 통해 계수조정회의 공개를 명문화했다. 같은 해 12월 계수조정회의가 의회 인터넷방송으로 생중계됐고, 올해 4월부터는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유튜브 영상은 내려받아 편집할 수도 있다. 2019년 당시 회의규칙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제갈임주(민주, 비례) 의원은 계수조정회의 공개의 가장 큰 효과로 '시민들의 알 권리 보장'을 꼽았다. 제갈 의원은 "시민들은 내 손으로 뽑은 지방의원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의사결정의 근거는 무엇인지 알 권리가 있다"며 "이론적으로도 이 과정이 대의민주주의를 숙의민주주의로 발전시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던 2011년부터 시의회에 계수조정회의 공개를 요구했다. 당시 의정감시 활동을 했는데, 공개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비공개 계수조정에서 바뀌는 모습을 여러 번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구는 번번이 무시됐고, 무소속으로 당선돼 입성한 7대 의회에서도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제갈 의원은 "직접 경험해보니 공무원 앞에선 호통치고 정의로운 척하던 사람이 계수조정에선 반대로 말하더라"며 "공개의 필요성을 더 절감했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인천시 미추홀구는 11월 25일~12월 1일까지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지난 한 달 동안 폭력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각 불법촬영 근절, 데이트폭력 근절,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근절을 주제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미추홀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골목기획단’, 미추홀경찰서, (사)인권희망 강강술래, 구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앞서 실시한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은 주안역 내부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점검을 함께 진행헸고, 지난 15일에는 데이트폭력 근절을 주제로 제물포역에서 피켓 전시와 함께 폭력 근절 구호를 외치며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지난 29일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근절 캠페인은 주안역 남광장을 중심으로 (사)인권희망 강강술래가 제공한 성매매관련 작품을 전시하고, 폭력 근절 피켓 및 배너를 이용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미추홀구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폭력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안전한 미추홀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청천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이 행복해야 마을이 산다’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 마음건강 돌봄 워크숍’을 진행했다. ‘주민이 행복해야 마을이 산다’는 지난해 동 주민총회가 의결한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의 심신이 건강해야 마을에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다는 취지로 발굴했다. 이번 워크숍에 앞서 주민자치위원 모두는 온라인으로 마음건강 진단을 실시했으며, 워크숍은 진단의 심층적 이해를 돕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은 “체계적으로 마음 상태를 점검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주민자치위원들 간의 소통과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길 청천2동장은 “마을을 위해 늘 앞장서시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마음 건강의 중요성은 두 말할 필요 없다”며 “의미 있는 워크숍을 추진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29일 지역 내 군부대 통합재배치 관련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국방부와 인천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평지역에서는 현재 크게 두 부류의 군부대 통합재배치가 추진되고 있다. 먼저 관교동과 공촌동, 시흥시 등에 위치한 예비군 훈련장 등을 부평구 부개·일신동으로 재배치하는 사업, 부천시 오정동에 있는 공병부대 등을 일신동으로 이전하는 것이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기존에도 군부대 내 비행장의 소음피해를 들어 이전을 요구하고 있던 상황에서 또 다른 군부대가 옮겨온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의 소음·교통·지역낙후 문제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구는 군부대 통합재배치 사업 관련 민·관 갈등에 따른 적지 않은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난 5월 한국갈등학회에 갈등영향분석을 의뢰했으며 최근 용역을 완료했다. 이번 국방부와 인천시에 전달한 ‘군부대 통합재배치에 대한 부평구민 건의문’은 갈등영향분석 과정 중 실시한 주민경청회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내용이다. 국방부에 제출한 건의문에는 ▲사업 추진의 당위성(근거)을 주민과 공유해야 할 것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대 조성을 위해서는 상생 협력해야 할 것 등
인천시 미추홀구는 인천시 주관 2021년 국정시책 군·구 합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 국정시책 군·구 합동평가는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2020년 행정안전부 주관 국정평가 실적과 2021년 기관 사업수행 노력도를 합산해 진행됐다. 구는 그 동안 분기별 보고회 개최, 외부 전문강사 컨설팅 및 자체교육 시행, 특수시책 추진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구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사업비 2억 5000만 원, 포상금 2000만 원 등 모두 2억 7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모든 공직자가 협업과 소통을 바탕으로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국정지표에 대한 이해와 관심으로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행정서비스, 열린 행정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출범 20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제19회 계양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는 출범 20주년을 축하하고, 2021년 한 해 동안 열정과 헌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활동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우수 자원봉사자 69명에게 표창과 인증서가 수여됐으며 봉사활동 누적시간 5000시간 이상에 김명자, 임점화, 신유순, 한평근 봉사자가 ‘자원봉사왕’ 인증패를 받는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인천시협의회와 김혜숙 봉사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표창에 이어 박형우 구청장, 김유순 구의회 의장, 이상석 센터장, 2021년 봉사왕들이 함께 케이크를 자르며 센터 출범 20주년을 축하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232개 봉사단체와 개인봉사자 포함, 총 7만 9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2021년 코로나 상황에도 활발한 자원봉사를 펼쳤으며 내년에도 자원봉사 운동에 앞장서 따뜻한 계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는 지난 29일 2022년도 고교에 진학하는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및 학교설명회를 개최했다. 고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들에게 변화하는 수능 입시제도, 고교학점제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과정, 자녀의 진로 및 진학 선택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고교 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1부는 연수여고만의 전문가초청 심화융합수업, 인문학적 소양 및 미래과학캠프, 글로벌문화 코칭수업 등 연수여고만의 명품화된 특화교육활동 프로그램 소개, 2부는 글로벌통상, 바이오창의융합, 인문사회, 자연과학 등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및 고교학점제 선도운영의 실제 안내, 3부는 진로에 따른 맞춤형 수능 대비 전략 설명 순으로 진행했다. 우인상 교장은 “최근 연수여고의 입시실적이 크게 향상된 것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진학지도에 집중 노력한 결과”라며 “자녀들이 학교에 입학하면 학력향상과 인성 함양을 위해 책임지도할 계획인 만큼 학교를 믿고 열심히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청 씨름단 소속 김보경 선수(한라급, 105kg 이하)는 지난 20일부터 강원도 평창군 평창송어 종합공연체험장에서 열린 ‘2021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이국희(증평군청) 선수를 3대 0으로 제압하며 황소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보경은 개인 통산 7번째 장사타이틀이자 한라장사로 역대 최고령(만 38세) 장사등극이며, 연수구청 씨름단도 ‘2021 평창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입상해 인천 씨름명가의 저력을 보였다. 김보경은 지난해 ‘2020 민속씨름 3차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에서도 한라장사에 등극하며 2년 연속 이 대회를 평정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어 왔다. 연수구청 씨름단도 지난 11월 2일에 개최됐던 ‘2021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김찬영 선수(백두급, 140kg 이하)가 창단 25년 만에 첫 천하장사에 등극한데 이어 2연속 장사를 배출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씨름단을 축하하고 어려운 훈련 환경에도 불구하고 2연속 장사에 등극하며 코로나 19로 지친 구민들에게 희망을 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천 지역 유일 일반부 씨름단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내년에도 우수한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26일 ‘제3회 인천시 사회적경제 가치 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회적경제 가치대상은 인천일보와 더좋은사회적경제협동조합이 주최·주관했으며,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초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상이다. 이번 수상은 사회적경제 예산 비율, 우선 구매율, 기업 수 증가율 등의 정량평가와 판로 및 홍보 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육성 및 창업 지원 실적에 대한 정성평가를 통해 수상단체가 선정됐다. 연수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계획 수립, 판로지원사업 추진 등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코로나19로 각종 사업을 추진하면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전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 7월 판로지원과 역량강화를 위해 온라인 체험 우리집 방콕마켓과 온라인 세무, 노무교육을 추진했으며 10월에는 온라인체험 집에서 즐기는 체험한마당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기업 피해현황 조사 및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전국 최초로 공공마스크 공장 설립을 통해
인천시 동구는 동구여성회관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공예 작품 130여 점을 12월 1~2일 이틀간 동구문화체육센터 1층에 전시한다. 양장기능사, 캘리그라피(기초·응용), 수채화그리기(기초·심화), 손뜨개, 옷수선·리폼(평일·주말), 쁘띠홈패션, 생활양재, 인형옷 만들기, 생초보 생활양재, 핸드메이드 토탈공예 등 여성회관 소속 총 14개 반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년 만에 재개된 전시회로 수강생들은 참여의 기쁨과 솜씨를 각 자의 작품에 아름답게 뽐내며 의욕을 드러냈다. 전시회를 기획한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강생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수강생들의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수강생들의 자율 참여를 통한 프로그램 홍보 및 여성회관 이미지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면서 “전시회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