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70~80년대 향수를 부르는 이색축제 ‘추억의 그 때 그 놀이’를 진행한다. 2012년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부모세대에게는 어릴적 추억과 낭만을, 아이들에게는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시간여행을 선사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민속촌의 ‘추억의 그 때 그 놀이’에서는 추억을 부르는 놀이와 함께 다양한 주전부리를 만날 수 있다. 지금은 보기 어려운 추억의 리어카말을 직접 타볼 수 있는 ‘달려라! 리어카말!’과 인기만점 트램폴린 놀이 ‘하늘까지 방방!’,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팽이와 요요를 만들어 보는 ‘빙글뱅글 팽이 만들기’, ‘신이 나요! 요요만들기’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준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하는 국민간식 ‘연탄불 달고나’와 ‘옛날 뻥튀기’등 주전부리는 출출해진 배를 달래준다. 모락모락 김이 피어나는 군고구마와 추억의 솜사탕도 빼놓을 수 없는 주전부리다. 또 &ls
인천시 남구 학산소극장은 2014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소극장에는 학교의 주5일제 수업에 따라 음악과 연극요소를 결합한 음악극 형식의 교육 프로그램 ‘신나는 어린이창조학교 토요어린이문화교실’을 운영한다.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토요어린이문화교실은 학교에서 배우는 언어적 수단 이외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창의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오감 자극 체험형 음악극으로 운영한다. 어린이극 기획공연으로는 연극과 체험의 어린이극 ‘다섯 개의 이야기보따리’를 4월부터 총 5회 공연하며 어린이극, 국악뮤지컬, 체험형 미디어아트공연, 마임공연 등 다양한 장르공연도 준비됐다. 또 남구문화유산 알리기 창작마당극은 3월부터 6회 공연된다. /윤용해기자 youn@
파주북소리조직위원회는 다음달 28일까지 ‘2014년 파주북소리’에 참여할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문학·출판·독서·교육·문화·예술관련 국내외 기관·단체(개인) 등으로 공모주제는 인문학과 문화·예술 등 지식, 소양프로그램 및 독서활동 증진과 관련된 세미나, 공연, 전시, 체험 등이며, 형식 및 내용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는다. 공모에 선정되면 공간 및 부대시설 사용료와 홈페이지, 브로셔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심사 기준은 과제의 적합성, 사업의 기대성과, 사업단체의 시행능력, 예산의 적정성 등이다. 단,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한 사업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지정 신청서 양식을 파주북소리 홈페이지(www.pajubooksori.org)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직접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mkt@pajubooksori.org)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통지된다. 공고 내용은 파주북소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파주북소리조직위원회 사무국(☎031-955-1744)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지식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파주 북소리는 뜻
안산문화재단은 올해부터 영상미디어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상반기 교육은 다문화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스로의 이야기(콘텐츠)를 제작·상영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다문화미디어 교육은 이주노동자들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고 소통하는 과정들을 그려나가며, 청소년미디어 교육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방안 모색을 위한 UCC 및 단편영화 제작 과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하반기 미디어 교육은 동 단위 마을에서 일어나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밀착 취재하는 마을 미디어사업으로 진행된다. 하반기 미디어사업을 통해 촬영된 다양한 영상물들은 올 연말 재단에서 상영된다. 재단은 또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확보를 위한 지원사업도 펼친다. 여러 장르의 영상 제작을 위한 창작지원을 통해 독창적인 콘텐츠 확보를 비롯해 콘텐츠 생산 주체를 육성, 향후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장선기자 kjs76@
‘겨울 치질’ 원인과 예방법 항문부 질병을 총칭하는 치질은 찬바람이 부는 10월 말부터 늘기 시작해 추운 겨울이면 20~30% 정도 증가한다. 오죽하면 ‘겨울 치질’이라는 말이 있을까. 실제로 H보험사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 10월까지 보험금을 지급한 보험사고 200만여 건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급한 질병 보험금 중 가장 많이 발생한 질병이 치핵 등의 항문 질환이고, 특히 겨울철에 31%로 가장 많이 발병했다. 겨울철, 혈액 순환 둔해지고 야외활동 줄어… 증상 악화 과도한 음주·잘못된 식습관 변비·배변 습관 등 원인 섬유소 풍부한 음식 섭취 변비 예방하는 것 중요 5분간 하루 3~4회 정도 따듯한 물로 좌욕하면 도움 ▲ 추위에 모세혈관 수축으로 20~30% 증가 치질은 항문 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자극과 과도한 힘이 가해지는 상황에 의해 발생하는데, 주로 과도한 음주나 잘못된 식습관, 변비나 설사, 잘못된 배변습관에 의해 생기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2012년에 치질 증상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85만명에 달한다. 또 국내 전체 수술 건수
최근 독감환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새학기를 앞두고 초·중·고 봄 밤학이 시작됐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1월 한달 동안 전국의 200개 의료기관을 상대로 집계한 A형 독감 의심환자 106.8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50.56%인 54.1명이 7세에서 18세 사이의 초·중·고 학생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때문에 새학기를 앞둔 부모들의 걱정이 커지면서 봄 방학기간을 이용해 자녀에게 보약이라도 먹여야겠다는 생각으로 건강식품매장과 한의원을 찾는 이가 많아졌다. 그런데 한의원에 방문한 부모들이 대부분 걱정하며 하는 질문이 “우리아이가 보약 먹고 너무 살찌는거 아니냐”는 것이다. 한약 복용과 살이 찌는 것이 과연 관계가 있을까. 한약은 약재의 자체 하루 칼로리가 200cal정도로 한약 하루치를 먹어도 공기밥 하나의 칼로리가 채 되지 않는다. 한방에서는 환자를 진찰할 때 그 사람의 체질을 살펴 처방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다. 몸이 왜소하고 허약한 아이들은 오장육부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능을 원활하게 해줘 식욕을 돋을 수 있는 약으로 몸을 보해주고, 살이 찐 아이들에게는 담음을…
신곡 ‘뛰뛰빵빵’으로 돌아온 그룹 비투비 “야심 차게 준비한 새 앨범이 대중 가수로 활동하는 데 큰 발걸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이민혁) “1위를 하면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의미에서 삭발하겠습니다.”(이창섭) 7인조 그룹 비투비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클럽 웨이브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뛰뛰빵빵’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삭발 공약’까지 내세우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멤버들은 “아직 앨범을 내면 ‘이런 그룹이 있었네?’란 반응이 올라오는데 이런 댓글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며 “‘비투비가 또 나왔구나’란 말을 듣도록 발돋움하겠다. 언젠가는 최고가 될 테니 기대해달라. 음반보다 감동을 파는 가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동명 타이틀곡 ‘뛰뛰빵빵’은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만든 댄스곡으로 공개 당일인 지난 17일 멜론 10위 등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특히 ‘뛰뛰빵빵~’이란 후렴구에 맞춰 경적을 ‘빵빵&rsq
지병을 앓아오던 원로배우 황정순 씨가 별세했다. 향년 89세. 2010년과 지난해 9월 지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으며, 최근 요양병원에 머물다 폐렴이 악화해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기고 나서 지난 17일 오후 9시 45분 입원 중이던 병원에서 숨졌다고 유가족이 18일 전했다. 15세이던 1940년 동양극장 전속극단인 ‘청춘좌’에 입단하고 1943년 ‘그대와 나’로 영화에 데뷔한 황씨는 연극 200여 편, 영화 350여 편에 출연하며 전형적인 한국인의 어머니상을 연기했다. 대표적인 출연 영화로는 ‘김약국의 딸들’(감독 유현목), ‘화산댁’(장일호), ‘내일의 팔도강산’(강대철), ‘육체의 고백’(조긍하) 등이 있으며 2006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 됐다. 2007년에는 신상옥 감독과 유현목 감독에 이어 세 번째로 영화인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지난해 대종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장지는 남양주 모란공원이다.
배우 이다해가 MBC의 새 주말극 ‘호텔킹’(가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황금무지개’ 후속작인 ‘호텔킹’은 ‘신들의 만찬’, ‘황금물고기’를 집필한 조은정 작가와 ‘오늘만 같아라’를 연출한 김대진 PD가 힘을 모은 드라마로 내달 말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이다해는 밝고 사랑스러운 호텔 상속녀 ‘아모네’ 역을 연기한다. 공주처럼 곱게 자랐지만 호텔이 위기에 처하면서 고군분투하는 역할이다. 이다해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사랑스럽고 발랄한 캐릭터를 맡아 설렌다. 시청자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KBS 2TV 새 월화극 ‘태양은 가득히’가 초반 바람몰이를 위해 1, 2회 연속 방영을 했지만 경쟁작과 뉴스특보에 밀려 전작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출발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한 이 드라마의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3.7%였고 뒤이어 방송한 2회도 5.1%에 불과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5.9%로 출발해 지난 4일 6.1%로 종영한 전작 ‘총리와 나’에도 못 미치는 성적이다. 윤계상과 한지혜가 주연을 맡은 ‘태양은 가득히’는 지독한 인연으로 얽힌 남녀의 사랑을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다. 1, 2회에서는 두 주인공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 사건의 발단이 되는 태국 현지 촬영분이 주로 방영됐다. 같은 시간대 1위를 유지하던 MBC ‘기황후’는 초반 17분 19.5%를 기록했지만, 10시 16분께부터 2분 동안 방송한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 뉴스특보가 25.9%로 오르면서 후반부 시청률은 26.5%까지 올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따뜻한 말 한마디’도 전반부 7.8%였지만 오후 10시 24분부터 8분 동안 방송한 뉴스특보가 9.2%로 오른 뒤 후반부는 11.2%까지 올랐다. 오후 10시 41분부터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