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과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연말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진행한다. 성남문화재단은 26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내 생애 첫 번째 콘서트’라는 주제로 경제적, 시간적 여건상 문화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 한해 재단이 추진한 ‘나눔모락 기쁨모락’ 이벤트에 재능을 기부한 전문 예술가 및 시민예술가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크로니스 앙상블, 오페라 바이러스, Anrm피아노 앙상블, 허그월드앙상블, 재능나눔 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해 클래식과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 후에는 불우이웃을 위한 모금행사도 진행해 모인 성금은 재능기부자의 이름으로 전액 기부한다.(문의: 031-783-8122)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는 29일 전당 대극장에서 ‘2013 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 베토벤 ‘합창’’을 공연한다. 전문 예술가들의 무대로 꾸며지는 1부와 시민합창단이 참여하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여자경)의 연주와 함께 바리톤 고성현, 테너 김남두, 소프라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이 내년 3월 2일까지 박물관 제 1, 2기획전시실에서 3편의 만화원화를 선보이는 ‘만화, 문화재 되다!’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올해 2월 최초로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우리만화 최초의 단행본인 김용환 작가의 ‘토끼와 원숭이’를 비롯해 최초의 만화 베스트셀러 김종래의 ‘엄마 찾아 삼만리’, 최장기간 연재기록을 갖고 있는 김성환의 ‘고바우 영감’ 원화 등 3편이 전시된다. 또 일반 관람객뿐 아니라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등록문화재의 만화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작품을 움직이는 조형물로 제작한 오토마타 전시와 ‘토끼와 원숭이’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각색한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희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은 “한국만화에 대한 평가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것 역시 만화가 하나의 문화로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만화의 근현대사적 문화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며, 초기 만화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수원문화재단은 26일부터 겨울방학 기간 중 운영하는 ‘동계리틀정조체험학교’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내년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는 동계리틀정조 체험학교는 ‘수원화성에서 효를 배우다’라는 주제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역사, 정조대왕의 효와 리더십 등을 학습하고, 다양한 전통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화성행궁 답사를 비롯해 무예24기, 화성열차타기, 국궁활쏘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화성행궁 썰매장과 연계한 연날리기, 팽이치기, 얼음썰매 체험 등 겨울철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초등학교 3~6학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수별 40명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참가비는 2만원이다.(문의: 031-290-3613)
연말연시를 맞아 스키장과 눈썰매장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부주의로 인해 골절사고를 당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골절사고로 인해 성장판이 손상되면 성장 장애를 겪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요즘 같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져 빙판길에서도 쉽게 넘어 지게 된다. 이때 급하게 손으로 땅을 짚다가 손목 골절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손목이나 팔꿈치 뼈의 끝에는 성장판이 있는데 이 부위가 골절로 손상되면 아이가 성장하면서 특정 부위의 뼈 길이가 짧아지거나, 관절이 한쪽으로 휘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어린이의 뼈 조직은 여린 나뭇가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때문에 완전 골절이 되지 않고, 휘거나 융기를 만드는 불완전 골절이 발생할 수 있는데, 불완전 골절의 경우 엑스레이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보다 세심한 진찰이 요구된다. 특히 연골로 이뤄진 성장판은 X선상에 나타나지 않고 통증을 느낄 수 없어 손상 상태를 알기 어려우며, 아이들은 정확한 의사소통이 어려워 손상 여부를 파악하기가 더욱 어렵게 된다. 골절 후 초기에 치료를 받고 나았다 하더라도 성장판 손상 여부를 모르고 방치하다가 성장 장애로 평생 후유증이…
아주대병원이 로봇 수술 2천 건을 돌파했다. 아주대병원은 2008년 10월 20일 로봇 수술을 시작한 후 6개월여 만에 100건, 3년 후 1천 건에 이어 5년여 만인 지난 12일 2천 건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세계에서 단일 로봇 수술 시스템으로 가장 많은 수술을 한 수치다. 로봇 수술 내용을 보면, 담낭절제 및 담도종양제거 801건(40.1%), 갑상선 696건(34.8%), 위암 213건(10.7%), 자궁암 69건(3.5%), 자궁근종절제 67건(3.4%), 전립선 39건(2.0%) 순으로 많았다. 이어 후두암 및 두경부암 33건(1.7%), 난소종양절제 25건(1.3%), 췌장 관련 수술 14건(0.7%), 대장암 및 직장암 12건(0.6%), 간 및 부신 절제 9건(0.5%) 등이 시행됐다. 진료과별로는 외과 1천680건(84.0%), 산부인과 170건(8.5%), 이비인후과 106건(5.3%), 비뇨기과 41건(2.1%), 흉부외과 3건(0.2%) 순으로 시행됐다. 주목할만한 점은 지난해 2월 6일 로봇수술 1천건 달성했을 때와 비교해 담낭관련 수술이 1.5배 늘어 40.1%로 로봇수술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자궁암 수술이
외출하고 돌아오니 뻐근한 어깨… 추운겨울 몸이 경직된 상태에서 어깨 무리하게 움직이면 발생 최근 스마트폰 등 이용 늘어나며 오십견 환자 연령대 점점 낮아져 발병초기에는 간단한 물리치료 수면 운동요법 등으로 치료가능 통증 나타나면 스트레칭 등 통해 어깨 근육 풀어주고 병원 방문해야 겨울철에는 운동부족으로 다양한 질병들이 나타나는데, 특히 관절 질환의 경우 겨울철 운동부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오십견을 포함한 어깨질환(M75)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1년 대비 2012년(184만9천305명)에 6%(10만4천494명) 정도 증가했지만, 수술 및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는 무려 43%(2011년 4만6천833명, 2012년 6만7천174명)나 증가했다. 오십견은 전체 인구의 약 2%에서 발생하는 흔한 질환이지만 국내에서는 50대 전후로 발생하는 어깨질환이라는 의미로 ‘오십견’이라고 명칭이 붙었다. 정식 명칭은 ‘동결건’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최근 스포츠 활동 인구 증가로 오십견이 발생하는 환자의 연령대는 낮아지고 있다. 또한 컴퓨터와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오랫동안 한 자세로 집중해 신체가 경직되는 현상과 인구노령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도 환자를 증
가수 김장훈이 캐나다 공연에서 모은 기부금 3만 달러를 현지 여러 단체에 기부했다고 소속사 공연세상이 23일 밝혔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캐나다 최대 박물관인 토론토의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yal Ontario Museum)’에서 단독 공연 ‘메리 셰어 크리스마스(Merry Share Christmas)’를 펼친 김장훈은 티켓 판매, 기업과 관객의 기부금을 합한 총 3만 달러를 토론토대학교도서관, 캐나다 역사교육재단인 토론토알파,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등에 나눠 전달했다. 이번 공연은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이 개관한 100년 이래 처음 열린 가수의 단독 공연으로 현지에서 화제가 됐다. 김장훈은 향후 이 박물관에 기업 협찬을 받아 초고화질의 디스플레이를 기부하고 한국 유적과 건축법 등의 콘텐츠를 3D로 제작해 주는 계획을 세웠다. 이 박물관의 아시아관에는 중국 유적이 3만5천 점, 일본 유적이 1만2천 점인데 반해 한국 유적은 800점에 불과하다는데서 착안했다는 게 공연세상의 설명이다. 김장훈은 “얼마전 뉴욕에서 열린 ‘독도아트쑈’와 이번 공연은 혼자 진행한 것이 아니라 기업과 교민이 힘을 합해 이룬 결과여서 뜻깊다”며 “토론토 공연에서 보여준 교민과…
‘한류스타’ 배용준(41)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배용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일본 매체의 열애설 보도와 관련해 “배용준 씨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일반인과 3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배용준의 연인은 한국에서 잘 알려진 기업 경영자의 딸로 배용준보다 14살 연하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 매체의 보도 내용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일반인인 만큼 소속사에서 자세한 사항을 밝히긴 어렵다”고 말했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이날 ‘미소의 귀공자에게 로맨스, 욘사마에게 연인’이라는 제목으로 30면 전면을 할애해 배용준의 열애설을 자세하게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배용준의 상대는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27세 한국인 여성으로 오랜 미국생활로 영어가 능통하며, 총명하고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유명한 대기업 경영자의 딸인 170㎝ 전후의 날씬한 미인으로 180㎝의 배용준과도 잘 어울린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인과 식사 자리에서 처음 만나 비밀리에 데이트하면서 진지한 만남으로 이어왔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배용준은 지난 10월 약 2년 만에 한류 10주년 이벤트에 공식 일정으
배우 송강호가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한해 2천만 관객을 동원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봉한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은 175만 2천162명을 모았다. ‘설국열차’(934만 명)와 ‘관상’(913만 명)으로 1천847만 명을 모은 송강호는 이로써 2천22만 명을 동원하며 이른바 ‘2천만 배우’로 등극했다. 국내 배우 중 1~2개 작품을 통해 1천만~1천500만 명을 동원한 배우는 있었지만 1년간 3편의 작품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2천만 배우’에 오른 이는 송강호가 유일하다. ‘충무로 대세’라고 불리는 하정우는 ‘베를린’(716만 명)과 ‘더 테러 라이브’(557만 명)를 통해 올해 1천273만 명을 동원했고, 류승룡은 올해 최고의 히트작 ‘7번방의 선물’(1천281만 명) 한 편 만으로 1천300만 명에 근접한 관객을 모았지만, 후속타가 없었다. 송강호는 지난 8~12월, 5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관객들을 쓸어모았다.…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앨범이 오는 27일 출시된다고 제작사 CJ E&M이 23일 밝혔다. 앨범에는 음원 차트를 석권한 성시경의 ‘너에게’, 로이킴의 ‘서울 이곳은’, 김예림의 ‘행복한 나를’, 하이니의 ‘가질 수 없는 너’, 디아의 ‘날 위한 이별’ 등 추억의 리메이크곡들이 수록됐다. 또 쓰레기(정우 분), 칠봉이(유연석), 해태(손호준)가 부른 ‘너만을 느끼며’와 나정(고아라)이 노래한 ‘시작’, 빙그레(바로)가 속한 그룹 비원에이포가 부른 ‘그대와 함께’ 등 주인공들이 가창한 옛 명곡들이 더해졌다. CJ E&M은 “드라마에 삽입된 1990년대 명곡을 비롯해 미공개 사진, 명대사가 수록된 포토북, 드라마 스페셜 영상을 담은 DVD, 서태지의 자필 응원 편지, 추억의 스티커 세트 등을 더해 기프트 박스로 구성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