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일원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복합문화축제가 진행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0, 21일 양 일 간 인천공항 일대에서 '2021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카이 페스티벌은 지난 2004년 첫 무대를 시작으로 K-POP 및 크로스오버 콘서트, 다양한 이벤트 및 전시회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돼 왔으나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대표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K-POP 콘서트, 사회적 기업이 참여하는 스카이 엑스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온.오프 방식으로 병행할 계획이다. 20일에는 'Fly again with Incheon Airport'라는 부제로 비, 몬스타엑스, 박정현, 오마이걸, 자이언티 등 최정상급 스타들이 참여하는 K-POP 콘서트를 인천공항 공식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유튜브, 네이버TV의 3개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공사 인근 잔디광장에서는 차량 안에서 공연 실황중계를 관람할 수 있는 '드라이브 인 중계 콘서트'가 함께 진행된다. 관람희망자는 14일까지 행사 홈페이지(http:/
공석이 된 국민의힘 인천 동·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 자리를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당협위원장은 차기 총선 출마 1순위에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이끌어야 하는 자리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지난 4일 이곳 당협위원장이었던 전희경 전 국회의원이 사퇴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는 9일 서울 서초갑 당협위원장에 임명됐다. 사고당협이 된 동·미추홀구갑 차기 당협위원장 후보군에는 낯익은 얼굴들이 거론된다. 우선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와 인천시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강인덕(65) 국일정공 회장이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윤 회장은 일찌감치 윤석열 캠프에 합류해 체육총괄특보를 맡았다. 인천시 행정심판위원과 시장 인수위원을 지낸 김충래(60) 변호사도 당협위원장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출마했으나 조만간 국민의힘 입당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공무원 출신으로 인천시 경제정무부시장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등을 지낸 조동암(67) 전 부시장도 거론된다. 그는 윤석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유정복 전 인천시장 최측근이다. 새 얼굴로 심재돈(55) 변호사가 거론된다. 선인고 출신인 심 변호사는 1995년 검사로 임관해 인천지검과 서울중앙지검,…
인천시설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산업진흥 유공 정부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지역산업진흥 유공에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의적 지역사업 추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활력 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역활력증진'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2019년 관리 시설 내 유휴공간을 선제적 발굴, 활용해 커뮤니티센터 5곳을 도입했다. 이후 최근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커뮤니티센터를 10곳로 확대해 시민 활동을 지원했다. 또 지역공동체 사업 확산을 위해 CEO와 임직원이 공동연구한 '지방공기업 커뮤니티센터 표준모델 연구' 논문을 한국지방공기업학회에 게재하는 등 양적, 질적 성과를 만들어왔다. 김영분 이사장은 “300만 인천시민에 가장 가까이 있는 공기업으로서 단계적 일상회복에 동참하겠다"며 "시민들의 새로운 일상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지역사업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하대학교는 이기영 화학공학과 교수가 영국 왕립화학회(RSC)에서 발간하는 나노분야 국제 학술지인 나노스케일(Nanoscale)의 2022년 ‘이머징 인베스티게이터(Emerging investigator)’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수는 금속 산화물의 나노구조를 활용한 에너지 변환 및 저장 관련 연구를 인정받아 나노스케일의 신진연구자 시리즈에 초청논문을 발표했다. 연구논문은 지난달 발행된 나노스케일 40호에 실렸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 ‘WO3/BiVO4 이종접합 나노구조 표면의 단결정 TiO2 나노입자 코팅을 통한 수소 생산’에서는 경제적인 스핀 코팅법을 통해 얻어진 단결정 TiO2는 BiVO4의 안정성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전자전달속도를 향상시켜 광전기화학적 수소 생산의 효율성 향상과 안정성 개선에 관한 연구결과를 담고 있다. 이 연구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인 수소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수소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기술에 대한 연구는 수소연료전지 산업 등 친환경적 산업에 활용될 원천기술 개발에 이용된다. 이기영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수소 생산, 저장, 활용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
인천시 중구 도든아트하우스는 (사)인천섬유산연구소와 공동기획으로 ‘백령대청국가지질공원을 탐하다’전을 연다.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간이다. 인천의 백령‧대청지역은 남한에서는 매우 보기 드문 25억 년 전부터 10억 년 전의 지층이 다수 분포돼 있으며, 남한 내 최고(古) 생명체인 남조류 화석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산지이기도 하는 등 지질자원이 풍부한 국가지질공원으로 그 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답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으로 지질교육과 관광을 통해 지역사회의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사단법인 인천섬유산연구회(소장 김기룡)는 이러한 백령도·대청도 지역의 지질과 자연자원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관광브랜드화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교육·관광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열리는 ‘백령대청지질공원을 탐하다’전 역시 일반시민과 화가, 사진가를 중심으로 지질명소를 탐방(10월2-5일)하고 작가의 눈과 감각기관을 통해 표출한 백령대청국가지질공원 주제의 작품전이다. 여러 장르와 재료로 개성 넘치게 창작품을 출품한 이번 전시에는 사진의 김기룡 김용
인천소방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소방청이 주관하는 특별사법경찰 수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사범 단속 및 수사사례 공유를 통해 특별사법경찰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가했으며 1차 서류심사에서 10개 시·도를 선정 후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순위를 결정했다. 2020년 9월 소방시설공사업법이 개정됨에 따라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의무화 및 소방시설 설계·감리 하도급 제한규정이 신설됐고, 인천소방본부는 해당 제도정착을 위한 기획수사 실시사례를 주제로 대회에 참가했다. 기획수사 당시 통합 수사반을 구성해 관내 소방공사현장 208곳을 대상으로 분리발주 위반, 불법 하도급, 무등록 영업, 허위계약서 또는 이면계약 등 위반사항을 다수 적발해 총 38건에 대해 입건 조치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수사사례 연구를 통해 특별사법경찰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소방관계법령 위반 행위에 대한 엄정한 사법적 대처로 시민안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옹진군지부는 9일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경영대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사회 및 연합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옹진군 소상공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참석인원은 약 60명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정민 군수를 비롯해 백종빈 인천시의회 부의장,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 신영희 부의장, 백동현·김택선·방지현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홍종진 인천시회장, 정현진 강화군회장, 김영훈 서구회장, 홍의희 계양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국회의원상 이경화(대청면), 인천시장상 송영옥(연평면), 옹진군수상 최옥선(연평면), 인천시의장상 최인자(백령면), 옹진군의장상 김혜영(자월면), 소상공인연합회 인천시회장상 조순자(영흥면), 소상공인연합회장상에 김기선씨(북도면)가 각각 수상했다. 김현기 소상공인연합회 옹진군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옹진군 소상공인 모든 분들이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메시지를 전달했다. 장정민 군수는 “힘든 시기에 방역수칙 준수와 청정옹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우리군 소상공인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
수 년째 방치돼 흉물스럽고 범죄 발생 우려가 있어 철거해 달라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소재 동막소초와 관련한 주민들의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관련 기관들의 조정으로 해결됐다. 인천경제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10일 송도 G타워에서 이정희 부위원장 주재로 동막소초 철거와 관련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국민권익위를 비롯해 인천경제청, 17보병사단,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경기남부시설단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민권익위가 마련한 중재안에 따르면 17보병사단은 동막소초를 우선 철거해 주민들의 피해를 방지하기로 했고 경기남부시설단은 동막소초가 철거될 수 있도록 동막소초를 국방부 소관 재산에서 정리하기로 했다. 또 송도 6, 8, 9공구 매립사업 시행자인 인천경제청, 인천해수청, 인천항만공사는 매립사업으로 동막소초가 철거되는 대신 오는 2025년까지 중대급의 병영생활관을 건축, 17보병사단에 이관하기로 했다. 동막소초는 송도 6, 8공구 매립사업으로 철거 후 이전돼야 하는 17보병사단의 군사시설 중 하나다. 인천시와 17보병사단은 지난 2012년 동막소초 이전을 위해 합의서를 체결했으나 사업추진을…
한국 전통불교 태고종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성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인천시 중구는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김치, 쌀, 화장지, 라면 등 12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물품전달은 당초 김장담기 대면 행사로 개최할 방침이었지만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직접 담근 김치와 함께 쌀, 화장지, 컵라면 등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대체해 진행됐다. 구는 태고종에서 기탁한 성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 큰스님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 이웃들의 삶이 더욱 힘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태고종 총무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지원 대상자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지역 기업들이 미추홀구에 속속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삼도건설이 10일 미추홀구에 라면 100상자를 전달했다. ㈜강원도 쌀10kg 200포를 기탁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하며,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모두 700만 원 상당인 라면과 쌀은 사회복지시설과 소규모 영세 종교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