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 재생 전국 지속 추진 대전 익사이팅 프로젝트 등 지역 공공문화기관 참여 최고 평택시와 경기문화재단이 올해부터 평택 팽성읍 안정리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추진한 ‘군사기지 주변 마을 재생프로젝트’와 같이 문화를 통한 구도심 재생·활성화 관련 사업 및 프로젝트들이 전국에서 계속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은 지자체에서 설립·운영하고 있는 문화재단과 문화원, 지역문화단체 등 지역의 공공문화기관 및 단체들이 사업관리주체로 참여하고 있는 경우가 가장 많다. 이들은 지역의 문화예술계 전문인력과 현재 활동현황 등 지역의 문화적 상황을 잘 알고 있어 사업을 추진할 때 지역의 문화적 특수성을 사업에 반영, 지역이 가진 문화적 가능성을 발굴·개척하면서 그 다양성을 발전시키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 사례를 살펴보면, 먼저 올해 4~10월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 주최로 대전 대흥동, 선화동, 중동, 정동, 은행동, 인동, 원동 등에서 진행된 ‘대전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대전 익사이팅 대전2013프로젝트’가 있다. 8억8천만원을 예산이 들어간 이 프로젝트는 자부담이 들어가는 타 지원사업과 달리 시민이 직접 기획서를 제출하고 거리에서 문화예술을 펼치는 시민공모사업으
부천활박물관은 내년 1월 5일까지 기획전 ‘맥궁로드=악기로드: 악기로 달리는 맥궁로드’ 展을 진행한다. ‘맥궁로드’ 展은 ‘우리활의 脈’ 시리즈의 2번째 전시로 세계 여러 나라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사 계통 악기들의 분포 현황을 살펴보고, 우리 전통 활 맥궁의 전파경로로 추정되는 루트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맥궁(貊弓)은 기원전부터 동물성과 식물성 재료를 복합 사용해 제작하던 고구려의 각궁(角弓)으로 우리 전통 활의 근간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맥궁은 유목 기마민족들의 정복 전쟁 등에 따라 민족 이동을 통해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서아시아의 터키의 활과 매우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는데, 이 경로는 고대 문화교역루트로 알려져 있는 실크로드와도 일맥상통한다. 활은 사냥용으로 화살을 메워서 쏘는 기구로도 사용되지만 현악기를 켤때 소리를 내는 기구로도 활용된다. 때문에 음악을 중심으로 한 문화 교류의 모습을 통해서도 우리 나라 전통 활과 서아시아 지역간의 상호 영향관계를 짐작할 수 있다. 부천활박물관의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전통 활에 대한 이야기를 악기 전시를 통해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전통악기 뿐 아니라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이 소
인천시립박물관은 다음달 3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기획특별전 ‘안녕하세요, 배다리’ 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연속과 단절로 보는 배다리의 역사와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배다리 관련 사진 및 실물자료 120여점을 선보인다. 배가 닿던 곳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 ‘배다리’는 이른바 배다리 철교를 중심으로 하는 동구 금창동과 송림동, 중구 경동 일대를 가리키는 공간이다. 지난 1883년 개항 이후, 개항장에서 밀려난 조선인들이 마을을 형성했으며, 서울로 향하던 외딴 길 쇠뿔고개는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조선인들의 거리가 됐다. 하지만 현재 배다리는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떠나가고, 낡은 집과 빈 가게들은 늘어만 가고 있다. 또 산업도로가 가로지르며, 마을 허리가 잘려나가고, 도시재생사업지구에 포함되면서 마을 사람들도 반으로 나눠 버렸다. 시립박물관은 배다리의 역사와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배다리 사람들의 연속된 삶의 이야기와 함께 배다리의 현주소를 찾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사진공간 배다리에서 배다리 마을과 함께하는 마을전시 ‘배다리 사람들’이 열리며, 12월 2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마을사진
차가운 바람결이 가슴팍을 파고드는 12월, 코믹연극과 발레, 질펀한 해학을 깔아놓은 세편의 공연물이 과천시민회관 무대에 오른다. 첫 공연은 다음달 6~7일 대극장에서 열리는 서울발레시어터의 호두까기 인형으로, 크리스마스 전날 밤 주인공 소녀 클라라의 꿈속 여행을 배경으로 강렬한 색감과 시각적 효과, 한국인의 정서에 부합하는 테마를 스토리와 연결시켜 ‘한국미’의 아름다움을 가미했다. 클라라와 왕자의 결혼식 장면에 나오는 각 나라의 전통춤에 한국 춤이 등장하고, 2막 마더진저는 커다란 드레스가 아닌 조선시대 왕비의 화려한 옷을 입고 아이들도 한복을 입고 상모를 쓴 채 튀어나와 덩실덩실 춤을 춘다. 공연단의 제임스 전 상임안무가는 드롯셀마이어로 직접 출연, 노장 발레리노의 노련함을 선보인다.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13~14일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코미디 연극 ‘너와 함께라면’은 73세 노신사와 28세 아가씨의 사랑,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도쿄의 작은 변두리 마을,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모인 자리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인 장녀 아유미의 남자친구가 방문한다. 일흔 살 노인의 모습인 그를 아무도 딸의 남자친
그룹 JYJ의 김준수(26)가 다음 달 30∼3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3 시아 발라드 & 뮤지컬 콘서트 위드 오케스트라(XIA Ballad & 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2’를 연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같이 밝히며 “공연은 오케스트라 및 밴드와 함께 100% 라이브로 진행된다”며 “김준수의 주요 뮤지컬 곡들, 솔로 1·2집, 참여한 OST 등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준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 ‘모차르트’ ‘엘리자벳’으로 한국뮤지컬대상에서 3년 연속 인기스타상을 받았고, 제18회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남우주연상, 2013년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뮤지컬 남자 배우상을 각각 품에 안았다.
싸이, 투애니원, 빅뱅의 탑·태양 등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가수들이 유튜브 K팝 뮤직비디오 차트 1∼6위를 휩쓸었다. 27일 YG에 따르면 이 차트 정상에는 걸그룹 투애니원이 지난 21일 발표한 신곡 ‘그리워해요’ 뮤직비디오가 올랐다. 유튜브 K팝 뮤직비디오 차트는 지난 1주일(18∼24일) 간 집계된 조회수에 따라 순위를 매긴다. 투애니원에 이어 월드스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2위에 올랐다. 탑의 ‘둠 다다(DOOM DADA)’(3위·400만 건), 싸이의 ‘젠틀맨’(4위·5억9천만 건), 태양의 ‘링가링가(RINGA LINGA)’(5위·610만 건), 지드래곤의 ‘니가 뭔데(WHO YOU)’(6위·320만 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장 할때 바른 자세 중요 좌식의자·낮은 의자 준비 칼 무딜수록 손목에 무리 미리 갈아 날 세워 놓아야 민족 명절인 설날과 추석연휴 이후 무리한 가사노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과 질병들에 대해 흔히 ‘명절 증후군’이라는 표현을 쓰곤 한다. 이런 맥락에서 또 한가지 증후군을 이야기 해 볼 수 있다. 김장 증후군이 그것이다. 11~12월 사이 온 가족이 모여 김장 ‘행사’를 치른다. 명절과 마찬가지로 김장도 ‘증후군’이라는 말이 붙을 만큼 관절질환 발생을 견인하고 있다. 신체에 무리가 가면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반응이 나타나는 곳 중 하나가 관절이다. 특히 무릎, 손목, 어깨, 목, 허리 등의 관절에 통증과 이상신호가 온다. 특히 관절질환은 여성에게 많이 발생 하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손목터널증후군, 무릎관절증 등의 대표적인 관절질환으로 진료받는 여성환자는 남성의 4배에 이른다. 이는 사회적인 현상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명절증후군에 대한 많은 자료와 각종 통계를 봐도 여성에게 관절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사회적인 원인을 짐작 할 수 있다. 사회적 요인과 함께 계절적
고혈압 등 심장질환 있을 경우 아침운동은 절대 하지 말아야 얇은 옷 여러 겹 입는 것이 좋아 모자·귀마개 등으로 체온 유지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독’ 기상청은 지난 25일부터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을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추위는 북동쪽에 머물고 있는 저기압이 시베리아의 찬 공기를 한반도로 계속 유입시키고 있기 때문으로, 추위는 이번주 내내 계속될 예정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실외에서 운동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 겨울이 되면 누구나 추위로 인해 몸이 굳어지고, 본래보다 게을러지는게 사실이다. 그로 인해 살이 찌기 쉽고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겨울철에 건강하게 운동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겨울철에는 준비운동을 평소보다 2배 많이 해야한다. 겨울철 준비 운동은 우선 실내에서 5∼10분 정도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준 후에 실외로 나가서 다시 5∼10분 정도 준비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하고 땀이 날 때는 정리 운동으로 맨손체조를 5∼10분 정도 하고 실내에 들어와 몸을 식혀야 피로회복도 빠르고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중풍이나 심장병이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하는 겨울에는 고혈압, 당뇨, 비만이 있는 사람, 처음으로 본격적
평택시와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일, 마토예술제를 진행했던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2013 평택 코스튬플레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평택 코스튬플레이 페스티벌은 다양한 국적을 가진 평택 지역 주민들이 복식문화를 중심으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미군기지가 위치한 안정리 로데오거리는 할로윈데이인 10월 31일을 즈음해 고향에서의 향수를 추억하는 미군들이 할로윈복장으로 거리에 나오곤 한다. 본 행사에 앞서 10월 23일까지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코스튬플레이어와 코스튬플이어 전문 촬영작가 등 300여명이 참여 의사를 전해왔다. 페스티벌이 열린 11월 2일은 갑작스런 비가 행사 내내 이어졌으나, 먼 길을 마다하고 달려와 준 코스튬플레이어들의 열의가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인 코스튬플레이 콘테스트는 일반과 전문 두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심사위원은 김기호 팽성 한미친선협의회장, 박본수 경기문화재단 문화정책실 선임, 박유송 코스튬플레이어, 박은정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 전공 교수, 이상운 남서울대 멀티미디어학과 교수가 맡았다. 오
인천 강화고려역사재단은 27일 오후 3시30분 강화군 길상면 소재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에서 제1회 찾아가는 강화역사강좌를 연다. ‘문화콘텐츠로서의 강화역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화역사강좌는 강남영상미디어고교 2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화고려역사재단의 이사인 김기덕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맡았다. 재단은 강화와 고려의 역사에 대한 활용 및 관심 환기를 위해 공공기관과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강화역사강좌를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인지도 있는 역사학자를 섭외해 내실 있는 역사 강좌를 진행, 학생들의 진로는 물론 강화역사를 활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쟁점을 던져줄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32-930-5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