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화보집과 영상만화가 출간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화보집은 지난달 27일부터 진행중인 ‘무한도전 사진전’의 사진과 작년과 올해 프로그램 촬영 현장 사진을 함께 묶었다. 이번에 처음 출간되는 영상만화는 작년 11월 특집 방송된 ‘언니의 유혹’ 편의 이미지에 말풍선 등을 효과를 더해 구성했다. MBC는 무한도전의 다른 에피소드도 영상만화로 제작할 계획이다. 화보집과 영상만화는 ‘MBC티숍’(www.mbctshop.com) 사이트나 무한도전 사진전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MBC ‘메디컬 탑팀’ 주연 오연서 “무엇보다 강렬한 색깔을 지닌 배우가 되고 싶어요. 빨간색이나 보라색처럼 강한 느낌이 좋아요. 정말 오랫동안 기억되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새침데기로 보였는데 털털하다. 화려한 일탈보다는 소박한 일상을 즐긴다. 바람을 물으니 무엇보다 사람 냄새가 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한다. 최근 종영한 MBC 수목극 ‘메디컬 탑팀’에서 레지던트 최아진으로 분해 열연한 배우 오연서(26)를 지난 24일 오후 서울 종로에서 만났다. “어떻게 실제 병원 레지던트처럼 보일까 가장 많이 고민했어요. 그래서 화장도 덜 하고 머리도 잘랐죠. 연기할 때도 아진이의 털털한 매력을 보여 드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메디컬 탑팀’은 ‘해를 품은 달’의 김도훈 PD가 연출한 의학 드라마로 일류 대학 병원의 의료 협진 드림팀 탄생 과정을 그렸다. 의료계의 적나라한 현실과 병원 내 권력 다툼을 긴장감 있게 펼쳐냈다. “지금까지 맡은 역할 가운데 최아진이 실제의 저와 가장 가까워요. 물론 여배우니 외모에 관심은 많지만,
‘오로라 공주’의 후속작인 MBC 일일극 ‘빛나는 로맨스’가 시청률 10.3%로 출발했다. 지난 24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빛나는 로맨스’ 1회는 전국 기준 10.3%, 수도권 기준 10.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오로라 공주’의 지난 5월 첫 방송 시청률 11.0% 보다는 조금 낮은 것이다. ‘빛나는 로맨스’는 마트 야채 코너를 운영하는 순옥(이미숙 분)의 딸 빛나(이진)가 의사 남편에게 위장 이혼을 당하고 빼앗긴 아이를 되찾으려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드라마다. 첫회에서는 주인공 빛나가 변태식(윤희석), 강하준(박윤재)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31)가 한 시민의 ‘군 복무규정 위반’ 고발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소속사 큐브DC가 지난 24일 밝혔다. 비는 한 시민에게 군 형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돼 이달 조사를 받았으며 검찰은 지난 12일 비의 ‘군 복무규정 위반’에-없음 처분을 내렸다. 앞서 이 시민은 강남경찰서에 ‘비가 연예 병사 복무 당시 잦은 휴가를 내고 복무규정을 어겼다’며 형사 처벌을 촉구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냈으며 경찰은 지난 8월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비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내년 1월 6일 발매할 새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최원영(37)과 심이영(33)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원영의 소속사는 지난 24일 “드라마 촬영 중 친하게 지내다가 드라마가 끝날 때쯤 만남을 시작해 사귄 지 7개월 정도 됐다”며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6월 MBC 주말극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출연했다
■ 경기문화재단 ‘생생화화’ 展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27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경기도미술관 B, C 전시실에서 9인의 도내 유망작가가 참여하는 ‘생생화화(生生化化)’展을 연다. 2013년 전문예술 창작발표 시각예술분야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경기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시하, 인세인박, 박형근, 이아람, 조습, 전진경, 차승언, 홍남기, 홍원석 등 9명 작가의 신작 10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의 주제 ‘생생화화(生生化化)’는 ‘낳고 낳고 되고 된다’는 뜻으로, 오늘날 문화와 예술이 어느 특정계층의 문화적 향유를 위한 산물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예술(Art for all)’을 지향하며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공진화하기를 바라는 희망이 반영됐다. 이분법적 구조의 설치작업을 해 온 김시하 작가는 이번 작품 ‘비평의 바다(sea of critic)’에서 수영장의 모습을 하고 있는 황금색이 칠해진 구조물에 투영된 자본적인 것과 비자본적인 것, 사물과 영상화된 이미지 사이에 투영된 욕망을 다룬다. 인세인박 작가
성남문화재단과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연말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진행한다. 성남문화재단은 26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내 생애 첫 번째 콘서트’라는 주제로 경제적, 시간적 여건상 문화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 한해 재단이 추진한 ‘나눔모락 기쁨모락’ 이벤트에 재능을 기부한 전문 예술가 및 시민예술가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크로니스 앙상블, 오페라 바이러스, Anrm피아노 앙상블, 허그월드앙상블, 재능나눔 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해 클래식과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 후에는 불우이웃을 위한 모금행사도 진행해 모인 성금은 재능기부자의 이름으로 전액 기부한다.(문의: 031-783-8122)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는 29일 전당 대극장에서 ‘2013 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 베토벤 ‘합창’’을 공연한다. 전문 예술가들의 무대로 꾸며지는 1부와 시민합창단이 참여하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여자경)의 연주와 함께 바리톤 고성현, 테너 김남두, 소프라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이 내년 3월 2일까지 박물관 제 1, 2기획전시실에서 3편의 만화원화를 선보이는 ‘만화, 문화재 되다!’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올해 2월 최초로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우리만화 최초의 단행본인 김용환 작가의 ‘토끼와 원숭이’를 비롯해 최초의 만화 베스트셀러 김종래의 ‘엄마 찾아 삼만리’, 최장기간 연재기록을 갖고 있는 김성환의 ‘고바우 영감’ 원화 등 3편이 전시된다. 또 일반 관람객뿐 아니라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등록문화재의 만화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작품을 움직이는 조형물로 제작한 오토마타 전시와 ‘토끼와 원숭이’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각색한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희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은 “한국만화에 대한 평가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것 역시 만화가 하나의 문화로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만화의 근현대사적 문화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며, 초기 만화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수원문화재단은 26일부터 겨울방학 기간 중 운영하는 ‘동계리틀정조체험학교’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내년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는 동계리틀정조 체험학교는 ‘수원화성에서 효를 배우다’라는 주제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역사, 정조대왕의 효와 리더십 등을 학습하고, 다양한 전통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화성행궁 답사를 비롯해 무예24기, 화성열차타기, 국궁활쏘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화성행궁 썰매장과 연계한 연날리기, 팽이치기, 얼음썰매 체험 등 겨울철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초등학교 3~6학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수별 40명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참가비는 2만원이다.(문의: 031-290-3613)
연말연시를 맞아 스키장과 눈썰매장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부주의로 인해 골절사고를 당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골절사고로 인해 성장판이 손상되면 성장 장애를 겪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요즘 같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져 빙판길에서도 쉽게 넘어 지게 된다. 이때 급하게 손으로 땅을 짚다가 손목 골절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손목이나 팔꿈치 뼈의 끝에는 성장판이 있는데 이 부위가 골절로 손상되면 아이가 성장하면서 특정 부위의 뼈 길이가 짧아지거나, 관절이 한쪽으로 휘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어린이의 뼈 조직은 여린 나뭇가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때문에 완전 골절이 되지 않고, 휘거나 융기를 만드는 불완전 골절이 발생할 수 있는데, 불완전 골절의 경우 엑스레이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보다 세심한 진찰이 요구된다. 특히 연골로 이뤄진 성장판은 X선상에 나타나지 않고 통증을 느낄 수 없어 손상 상태를 알기 어려우며, 아이들은 정확한 의사소통이 어려워 손상 여부를 파악하기가 더욱 어렵게 된다. 골절 후 초기에 치료를 받고 나았다 하더라도 성장판 손상 여부를 모르고 방치하다가 성장 장애로 평생 후유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