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23)가 빙판길에 넘어져 어깨와 얼굴을 다쳐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지난 16일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홍기는 15일 한 종편 채널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와 회식을 하고 귀가하던 중 빙판길에 넘어져 어깨 탈골 및 안면 골절 등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홍기는 치료와 회복이 될 때까지 드라마 촬영을 잠정 중단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 19일 개봉 / 변호인 장르 드라마 감독 양우석 배우 송강호/김영애/오달수/곽도원 부산에서 잘나가는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대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그는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줌마 순애(김영애)의 간절한 부탁으로 국밥집 아들 진우의 면회를 돕는다.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진우의 믿지 못할 모습에 충격을 받은 송우석은 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진우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한다. 18일 개봉하는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승승장구하던 변호사 송우석은 가족같이 정을 나누던 단골 국밥집 아들 진우의 사건 변호를 맡으며 새로운 전환을 맞기 시작한다. 돈 되는 의뢰만 받아오던 속물 변호사가 생애 처음 돈이 아닌 사람을 변호하며 변화해가는 과정은 따스한 웃음 속 시대를 관통하는 이야기로 가슴을 울린다. 돈은 좀 밝히지만 사람 좋은 넉살과 유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아슬아슬한 사랑의 줄다리기 ■ 19일 개봉 / 캐치미 장르 로맨스/코미디 감독 이현종 배우 김아중/주원 경찰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FBI 프로파일링 프로그램을 이수한 경위 이호태(주원)는 철두철미한 예지력과 정확한 상황판단 능력을 가진 범죄심리 분석의 달인으로, 자신의 레이더에 걸린 범인은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가 잡는 근성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가 심혈을 기울여 수사해 온 연쇄살인범을 검거하려는 찰나, 한 뺑소니범이 범인을 치고 도주한다. 호태는 부하들을 동원해 뺑소니범 검거에 나서고, 어려움 없이 용의자의 주소를 파악한다. 그는 직접 용의자의 아지트로 쳐들어 가지만, 그곳에서 10년 전 헤어졌던 첫 사랑 윤진숙(김아중)을 만나게 된다. 호태는 ‘이숙자’라는 이름으로 기억되는 그녀가 무면허 뺑소니는 물론 조선 청화백자에 영국황실 다이아몬드까지 훔친 전설의 대도임을 알게 되면서 점차 궁지에 몰리게 된다. 19일 개봉하는 영화 ‘캐치미’는 절대로 만나면 안 되는 앙숙 관계인 경찰과 도둑이 아이러니하게도 첫사랑이였다는 설정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세월이 흘러 첫사랑의 기억
고양 일산 원마운트가 오는 24~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노우파크에서 특별 공연 이벤트 ‘스노우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연다. 3부로 나눠 이틀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아쿠아쇼, 부니부니, 드럼캣&웃찾사 등 총 6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1부 공연은 가족형 라이브 스토리텔링극이자 아이들을 위한 문화 공연 콘텐츠인 ‘버블J의 아쿠아쇼’가 준비됐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되는 공연 프로그램 안에는 버블쇼, 샌드애니메이션, 벌룬쇼, 라이트쇼, 마술쇼 등이 모두 담겨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어 2부에서는 제9회 대구국제오페라 축제 공식 초청작으로 잘 알려진 ‘어린이 오페레타 부니부니’ 공연이 진행된다. 6인조 브라스밴드 부니부니의 유쾌한 클래식 콘서트와 미니 오페라, 관악기 교육체험까지 1석 3조의 꽉 찬 라이브 공연으로, 세계적인 클래식 명곡에 어우러진 스토리와 퍼레이드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대미를 장식할 3부에서는 ‘드럼캣’과 ‘웃찾사’ 공연이 연달아 펼쳐진다. 세계 유일의 여성 타악 그룹으로 난타보다 빠른 드럼캣의 현란한 손놀림과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군 국내 정상급 개그맨이 대거 참여하는 ‘웃찾사’ 공연은 크리스마스의 밤
수원시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풀잎(수원시미술전시관 북수원 분관)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전시연계 프로그램 ‘그림책 몸짓 공연’을 진행한다. 2013년 일곱 번째 전시 ‘이랴!쿵딱!-그림책으로 만나는 우리 조상 옛이야기’展과 연계해 진행되는 ‘그림책 몸짓공연’은 그림책 작가들이 자신의 창작 그림책 작품으로 1인극 테이블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공연에는 이랴쿵딱 전시에 참여한 양순옥, 이유정, 강미애 작가가 자신의 그림책 ‘이랴!이랴?’, ‘녹두영감과 토끼’, ‘우리 집에 사는 신들’을 주제로 직접 관객 앞에 선다. 첫 공연 ‘이랴!이랴?’는 20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양순옥 작가가 종이로 제작한 무대와 인형을 활용해 인형극 형식으로 ‘이랴!이랴!’에 얽힌 어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21일 오후 2시에는 이유정 작가의 ‘우리 집에 사는 신들’이 진행된다. 기와집을 배경으로 종이 쇼핑백을 재활용한 신을 나타내는 가면을 만들어 쓰며 가신(家神)을 소개한다.
한류 뮤지컬계의 새로운 역사를 쓴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 ‘싱글즈’가 오는 20~21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을 찾는다. 뮤지컬 ‘싱글즈’는 하루 아침에 애인으로부터 이별을 선고 받고 좌충우돌 고된 직장 생활을 버티는 주인공과 그녀의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2030세대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시련과 방황, 사랑과 결혼에 대해 여태껏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속사정을 리얼하고 흥미진진하게 무대 위에 풀어놓는다.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눈을 뜬 스물 아홉의 생일날 아침. 주인공 나난은 몇 년째 사귀던 애인에게 갑자기 이별을 선고 받고, 디자이너로 일했던 직장에서는 레스토랑 매니저로 좌천당한다. 고민과 좌절로 최악의 생일을 맞이하게 되는 나난. 그러던 중 훈훈한 외모에 꽤나 능청맞은 증권맨 수헌과 만나게 된다. 한편, 나난의 단짝친구 동미는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이자 자유연애자이며, 착한 남자 정준은 여우 같은 어린 여자에게 딱 걸린 샐러리맨이다. 보증금이 부족해 남녀 사이지만 룸메이트로 지내는 동미와 정준은 어느 날 티격태격하다 과한 음주로 인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는다. 무엇 하나 내 맘대로 되는 것 없이 나이는 먹어가고, 일들은 점점 더 꼬여만 간다. 극은 남녀
2013 ‘우수저작…’ 사업 선정작 멕시코, 인종과 문화가 혼합된 진정한 ‘용광로’의 모습과 같아 ‘신화와 종교’ ‘독립과 혁명’ 등 다섯 개 영역으로 멕시코 조명 저자, 서양 중심적 시각 벗어나 독자에게 균형잡힌 시각 제시 ‘우리 시각으로 읽는 세계의 역사’ 9권. 멕시코의 혼혈 사회적 특징에 주목한 책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3년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 사업 선정작인 이 책에서 저자는 멕시코 혼혈 사회 형성 과정이 토착민과 이주자, 토착문화와 외래문화 사이에서 벌어지는 배척과 수용, 반목과 조화의 전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멕시코의 역사를 개괄한다. ‘인종의 용광로’라는 표현은 1908년 미국의 유대인 극작가 쟁윌(Israel Zangwill)이 당시 기회의 땅이라 불리던 미국으로 밀려드는 이민자의 물결을 보고 “미국은 신의 도가니, 유럽의 모든 인종들이 녹아서 개조되는 인종의 용광로(Melting pot of races)다”라고 말
저자, 하버드 스쿨·구글서 배운 성공적 삶을 위한 35 법칙 소개 “엘리트여야만 되는 것은 아냐 자신과 관계된 세계에 진지하라” 세계적인 일류 기업의 경영자를 수도 없이 배출한 명문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그리고 세상에 없던 놀라운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구글. 과연 이곳에서 공부하고 일하는 사람들은 어떤 기준으로, 어떤 가치관으로, 어떤 목표를 갖고 세상을 보는 것일까? 또 이들의 세계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적자생존의 법칙만이 존재하는 것일까? 이 책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과 구글에서 저자가 직접 경험한 ‘성공적인 삶을 만드는데 필요한 35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이 법칙을 크게 묶으면 ‘나의 삶은 왜 중요한가’, ‘나를 혁신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어떻게 배우고 가치를 높일 것인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로 구분할 수 있다. 저자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은 치열한 경쟁, 혹독한 학습과 같은 것만 존재할 것 같고, 구글도 최고의 두뇌들이 모여 경쟁하는 곳으로만 생각하기 쉽다”며 &
한국과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 주 사이의 국제 미술 교류 행사인 ‘트란스페어 한국-엔에르베’ 전이 내년 2월 1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엔에르베 문화사업국의 주최로 한국의 국립현대미술관, 대안공간 루프, 아르코미술관과 독일의 본 미술관, 오스트하우스미술관 하겐, 쿤스트할레 뒤셀도르프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2011~2013년 3년 간 이어진 트란스페어는 김기라, 나현, 원성원, 이수경, 정승, 정연두, 함경아 등 한국 작가 7명과 얀 알버스, 루카 핀아이젠, 마누엘 그라프, 에리카 혹, 젭 코베어슈테트, 자샤 폴레, 유르켄 슈탁 등 독일작가 7명 등 모두 14명의 작가가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6개 기관의 기획자들을 비롯해 프로젝트에 기여한 비평가들, 교류의 과정에 참여한 수많은 사람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 창의적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작가 선발에서 각 기관 기획자들의 교류, 상대국 방문, 교차 비평 등 그간의 모든 과정에 대한 시각적 결과물은 전시와 출판의 형식으로 양국 예술계와 대중에 공개된다. 이미 트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복사골아트홀에서 청소년의 다양한 진로탐색을 위한 ‘청소년 토요자유학교 명사특강’을 갖는다. 이번 명사특강에서는 방송·미디어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KBS 청소년 교양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의 진행자인 박태원 아나운서와 장주희 KBS 기상캐스터가 명사로 나선다. 박태원 아나운서는 ‘네 꿈의 골든벨을 울려라’를, 장주희 기상캐스터는 ‘당신의 내일은 맑습니까?’란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방송·미디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가 들려주는 방송가 이야기와 함께 그들이 이뤘고,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재단은 매월 문화예술계 전문가를 초청해 그들의 꿈과 열정을 듣는 ‘명사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김태호 구글 코리아 팀장 등 전문성과 창의력을 갖춘 명사가 참여해 청소년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에는 부천지역 청소년,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프로그램 참여신청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또는 부천문화재단 문화교육팀(☎032-320-632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