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의 ‘초록생각展’ 대학 교수·디자이너 등 참여 환경의 의미 이미지로 전달 ‘상상틔움 - 씨앗의 재발견’ 작가 민율 참여 기획 전시 식물재배 체험 기회도 제공 수원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어린이미술체험관’ 수원시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풀잎과 어린이미술체험관은 10월 25일까지 기획전시 ‘초록생각’展과 ‘상상 틔움-씨앗의 재발견’을 각각 진행한다.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풀잎의 ‘초록생각’展은 윤호섭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과 명예교수를 중심으로 그린 디자이너(그린캔버스, Greencanvas.com) 총 11팀이 참여했으며, 그린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전시 연계 워크숍도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해결책을 시각 이미지와 메시지로 전달하는 ‘제돌이의 꿈(윤호섭)’, ‘씨앗쿠키(그린씨)’, ‘생태맹(김성현)’, ‘북극곰 팽귄 구조 작전(김태연)’ 등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환경에 다가갈 수 있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그린 디자이너 5명이 참여하는 전시연계 워크숍은 ‘초록 생각 물주기’라는 주제로 ‘티셔츠 그리기’, ‘씨앗쿠키 만들기’, ‘생태거미줄놀이’, ‘자연이 된 버려진 철사’, ‘팽귄블록 쌓기’ 등 초등학생을 대
인천아트플랫폼은 2013년 공동기획 프로젝트 ‘플랫폼 초이스’ 11번째 작품으로 project of Passion(극단 DR)의 부조리극 ‘경련(Convulsion)’를 오는 15일까지 C동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플랫폼 초이스’는 인천아트플랫폼이 다양하고 풍성한 작품들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15단체, 16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사회에 지친 자들의 두려움을 한기(寒氣)로 이야기 하는 ‘경련’은 다양한 스토리을 통해 삶에서 느끼는 문제와 해결책을 제안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가 이야기하는 삶의 ‘정답’이 살아가는 대안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점을 제시하는 연극이다. 텅빈 무대 위 정신과 상담의 일곤의 평범한 하루로 시작되는 공연은 많은 것에 욕심내고 두려워하는 가운데 일부러 잊어버리고 ‘아무렇지 않다’고 오해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단면을 보여준다. 또 망각과 오해의 반복, 진실을 좇아야 한다는 배움과 함께 반복적인 고통 수반을 통해 조금씩 모두 병들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12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남한산성 역사아카데미 10기 과정’을 개설,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 지난 2009년 개설된 남한산성 역사아카데미는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남한산성의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10기는 다양한 강의 주제와 답사 일정을 포함하며 ‘세계유산의 이해’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한다. 26일 진행되는 제 2강부터는 국내 세계유산지인 창덕궁 및 강화 고인돌 유적지를 직접 찾아보고 쉽게 발길 닿기 어려운 남한산성 외성답사로 이어진다. 마지막 5강에서는 ‘국제사회의 무형유산보호정책과 주요 이슈’를 주제로 생생한 현장 답사와 세계유산 심층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역사아카데미 수강신청은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홈페이지(www.ggnhss.or.kr)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 중이다. (문의: 031-777-7532)
세종국악관현악단은 13일 오후 7시30분 이천 양정분 산부인과 병원을 찾아 ‘추석맞이 농촌병원 찾아가는 음악회- 국악심포니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신나는 국악여행’을 진행한다. 창단 21주년을 맞은 세종국악관현악단은 문화예술 소외지역과 계층을 찾아가는 무료공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농촌병원 찾아가는 음악회’는 문화예술의 소외를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병원을 찾아 산모와 태아의 정신적 안정과 정서순화를 돕고 가정, 이웃, 사회 구성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공연 프로그램은 국악에서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1부 여는마당에서는 창작국악관현악 ‘Passion’이 연주되며, 2부에서는 새로만든 노래 ‘청장격려(淸壯激勵)’가 무대에 오른다. 3부는 퓨전과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Over The Rainbow’, ‘Washington square’, ‘La traviata Libiamo’ 등이 연주되고 마지막 순서인 4부 어울
올해 가요계에 힙합이 강세를 띠면서 9∼10월에만 대규모 힙합 페스티벌이 잇달아 열린다. 오는 27∼28일 대전 갑천호수공원에서 ‘힙합 코어 페스티벌’, 10월 12일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2013 더 크라이-스탠드 업 코리아’, 10월 26∼27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K-힙합 네이션 2013’이 예정돼 있다. 지난 7일에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3 원 힙합 페스티벌’도 개최됐다. 힙합의 저변을 넓힌다는 측면에서 힙합 장르를 특화한 공연이 열리는 건 긍정적이다. 그러나 문제는 공연기획사들이 힙합의 인기에 편승해 비슷한 시기 중복된 출연진의 공연을 우후죽순 선보여 ‘그 나물에 그 밥’이란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최근 힙합계 ‘디스(Diss) 전’의 주인공인 스윙스는 ‘원 힙합 페스티벌’에 이어 ‘힙합 코어 페스티벌’, ‘더 크라이-스탠드 업 코리아’, ‘K-힙합 네이션’ 모두에 출연한다. 또 스윙스와 같은 소속사인 버벌진트, 범키, 산이 등 브랜뉴뮤직 가수들은 올해 음원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덕인지 모두 3∼4개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이밖에도 리쌍, MC스나이퍼, 배치기, 가리온, 빈지노, 도끼, 긱스, 소울다이브,…
KBS 2TV 월화극 ‘굿 닥터’가 시청률 19.4%로 자체 최고 기록을 올리며 20%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11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스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굿 닥터’는 전국 기준 19.4%, 수도권 기준 19.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기록한 18.3%(전국 기준)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달 20일 6회 방송에서 기록한 19.0%를 뛰어넘은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로써 ‘굿 닥터’는 마(魔)의 시청률로 불리는 20% 벽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됐다. 전날 방송분은 주인공 박시온(김주원 분)이 차윤서(문채원)를 향한 마음을 고백하고 김도한(주상욱) 역시 차윤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삼각관계가 본격화하는 이야기를 그려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KBS ‘독립영화관’이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창’과 지체장애인에 대한 성폭행 사건을 다룬 애니메이션 ‘은실이’를 방영한다고 11일 전했다. 오는 15일 오전 1시5분 방송되는 ‘창’은 ‘돼지의 왕’으로 국내외에서 크게 주목받은 연상호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김선아·박세희 감독의 ‘은실이’는 지체장애인 성폭행 사건에 대한 사회비판적인 시선을 담고 있어 ‘애니메이션판 도가니’로 불리기도 했다.
▶ 시계초 시계초의 독특한 모양이 시계의 문자판, 시계 바늘과 같다하여 시계초라 불리게 됐다. 남미를 중심으로 약 400여 종 이상이 있으며, 약용 외에 열매를 중요한 과일로 다루는 패션프루츠로 다양한 종이 있다. 상록성 다년 덩굴식물로 길이는 9m까지 자라며, 줄기 마디마디에 덩굴손이 있어 무엇엔가 감기며 자란다. 5~11월 흰색에 자색을 띤 꽃을 피우고 꽃받침 잎은 안쪽이 흰색, 연홍색, 연보라색이다. 16세기, 남미로 건너간 예수회의 선교사들이 이 꽃을 보고 프란시스코의 꿈에 나왔다고 전해지는 십자가상의 꽃이라고 믿어 ‘수난(Passion)의 꽃’이라 불렀다. 시계초의 5개의 꽃밥은 그리스도가 받은 5개의 창 자국, 덩굴손은 채찍, 자방주는 십자가, 3대의 화주는 못을 상징한다고 여겼다. 이러한 시계초를 통해 선교사들은 원주민의 개종을 소망한 계시라 하여 단기간에 많은 신자를 얻었다고도 전해진다. 시계초는 꽃이 지면 계란만한 크기의 열매가 결실해 자색으로 익는다. 새콤달콤한 맛이 나며 향기로운 열매는, 속에 노란색의 젤리 같은 과육이 작은 씨를 싸고 있다. 남미와 동남아에서는 시계초를 과일로 재배하며 미국 원주민들은 종기나 눈의 통
한여름 한반도를 후끈 달군 불볕더위의 기세가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다. 그동안 더위와 싸우느라 몸과 마음은 이미 녹초가 되어 버렸다. 몸 어느 곳에서 뭔가 스멀스멀 피어오른다. 요즘 대세인 힐링(healingㆍ몸과 마음의 치유)이 필요하다고 외치고 있다. 그래서 9월의 여행지는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곳으로 정했다. 힐링의 기운을 찾기 위해 지도를 펼쳤다. 서울의 광화문에서 정남쪽으로 쭉~욱 금을 내리 그었다. 그 끝자락에 전라남도 장흥땅이 있다. 동해안 정동진(正東津)이 ‘해돋이 명소’로 이름을 알렸다면 정남진(正南津)으로 불리는 장흥은 ‘'힐링의 명소’로 유명하다. 우거진 숲과 물, 풍부한 먹거리가 넘쳐나기 때문. 가는 곳마다 산이 병풍처럼 서 있고 계곡엔 맑은 물이 넘쳐난다. 천관산을 비롯해 억불산, 제암산, 사자산, 부용산 등이 휴식이 필요한 이들을 맞는다. 또 입도 확실하게 잡아줄 특별한 맛도 빼놓을 수 없다. 바람의 힐링, 편백숲에서 즐기는 ‘풍욕’ 짜릿 억불산에 ‘치유의 숲’으로 불리는 편백숲 우드랜드가 있다. 우드랜드는 억불산 자락 100만㏊ 편백나무 숲
장르 : 드라마 감독 : 한재림 배우 : 송강호/이정재/백윤식/조정석/이종석/김혜수 역적의 자식으로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조선 최고의 관상가 내경(송강호). 처남 팽헌(조정석), 아들 진형(이종석)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김혜수)의 매혹적인 제안에 넘어가 한양으로 향하게 되고, 그녀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무보수로 봐주게 된다. 그러던 중 그는 우연히 관상만으로 범인을 잡아내는 실력을 발휘, 용한 관상쟁이로 소문이 나면서 좌의정 김종서(백운식)의 눈에 들게 된다. 김종서는 내경을 문종(김태우)에게 천거하고, 그는 문종으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는다. 그는 문종의 명으로 야심가 수양대군(이정재)의 관상을 보게 되고, 그의 관상에서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11일 개봉하는 영화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관상이라는 큰 기둥을 중심으로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인 사건인 ‘계유정란’(癸酉靖難)과 역사의 광풍 속으로 뛰어든 관상쟁이의 기구한 운명, 뜨거운 부성애 등 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