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지난 7일 본관 철쭉홀에서 아동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창표 국내사업부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의 아동권리 인식증진과 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향후 아동의 보호권과 여가권 증진 분야도 활발히 교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아동 최선의 이익 원칙을 준수하고 UN 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로 한 걸음 더 발돋움하게 되리라 믿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창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허인환 구청장님의 열정과 관심에 존경을 표하며 아동 행복 도시 구현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도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이 분야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지난 8일 청년들이 다양한 이야기와 고민을 나누는 미청넷(미추홀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유튜브 라이브 방송 ‘미추홀구에도 청년이 있다!’를 생중계했다. 1부에서는 미추홀구 청년들이 바라보는 미추홀구 맛집, 명소, 데이트 코스 등을 주제로 담소를 나누며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사전 접수된 사연 소개하고 고민을 나누는 등 자연스러운 이야기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메인 MC로 활약한 오은주 미청넷 위원은 수봉공원에서 웨딩 사진을 찍은 추억을 공유했다. 또 최근 SNS(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노출되는 수봉별마루 등을 재치 있게 홍보해 웃음을 주었고 “미추홀구에도 청년이 있다!”며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주도한 제3기 미추홀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1월 미추홀구에 거주, 재학, 재직하는 미추홀구 청년들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현재 37명이 서로 소통·교류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제575돌 한글날을 맞아 대학 60주년기념관에서 비대면 기념행사 ‘한글, 세계를 잇다!’를 지난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어문화원은 한글날을 기념해 매년 다양한 ‘한글 사랑 공모전’을 열고 있다. 올해는 외국인 백일장, 우리말 다듬기 공모전 등 총 5개 분야를 공모했다. 지역 청소년들과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일반 시민은 물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등에서도 참여했으며 총 854명의 작품 1578편이 모였다. ‘주제 적합성, 창의성, 정확성’을 기준으로 한 심사를 거쳐 59편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기념행사는 ‘응모작 감상’과 ‘우수작 시상식’, ‘외국인 백일장 낭독’, ‘유학생들의 한글날 축하 합창’ 등이 진행됐다. 그림 공모전에는 지난해보다 월등히 높아진 수준의 그림이 출품돼 한글의 멋스러움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했다. 표어 공모전에서는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는 한글, 너로 인해 생명력 넘치는 온누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삼·사행시 공모전에 출품된 1145편의 작품 중에서는 ‘한글이 창제되니 모두가 글을 알아 / 글공부 어렵던 천자문은 접어두고/ 날마다 표현하고픈 내 생각을 써냈다’라는 시조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DX100W’ 모델이 미국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건설기계사가 IDEA서 본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특히 이번 수상을 통해 굴착기 디자인으로 2020년 레드닷 본상(‘DX17z-5’ 모델), 2021년 IF 금상(‘콘셉트엑스’ 모델)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를 모두 석권하게 됐다.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IDEA는 25개 국에서 역대 가장 많은 총 2087개의 디자인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현대두산 ‘DX100W’ 모델은 10톤급 소형 휠 굴착기로, 좁은 작업환경에서 민첩하고 강력한 성능 발휘가 가능하도록 디자인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속회전 및 차선변경이 용이한 독립주행 회로 4-wheel steering system을 구현했으며 관절붐(Arti-boom)을 적용, 작업 반경을 넓힌 실용적 디자인이 주목받았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DX100W는 유럽 소형 휠 굴착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라인업”이라며 “작업자
인천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2018년 12월부터 3년 간 운영한 시민청원 ‘시민이 청원하고 공감하면 인천시가 답변합니다’가 시민의 시정참여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시는 11일 온라인 정책담론장 ‘토론 Talk Talk’을 통해 지난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시민의 눈에 비친 시민청원’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토론에는 시민 583명이 참여했으며 시민청원의 인지도 및 경험도와 관련, 토론 참여자의 88.3%가 ‘시민청원 제도를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60.4%는 ‘시민청원에 참여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정책운영 효과와 관련, 85.0%가 ‘시민청원은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상승시켰다’고 응답했고 86.1%가 ‘시민청원은 시민들의 정치참여를 높였다’고 답했다. 이어 ‘시민청원은 OOOO이다’로 표현하는 열린 토론에는 소통창구·민주주의·참여정치·시민권리·신문고·용기·혈액순환·암행어사·메아리·양날의 검 등 다양한 의견을 표시했다. 반면 홍보부족·관심부족·형식적·보여주기 행정 등 시민청원 운영의 보완점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에 시는‘토론 Talk Talk’ 온라인 정책 담론장을 통해 관련한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추후 운영…
인천시가 근대문화유산 관리의 기본원칙 마련과 함께 현안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계획을 올 하반기까지 수립한다. 시는 개항장 소금창고와 옹진군 장학관의 문화재 등록 추진을 비롯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근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방안 논의를 위한 제1차 ‘인천형 근대문화유산 관리 TF’회의를 최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근대문화유산 관리에 대한 활용과 지원을 위해 인천시의 근대문화유산 기본방침(지원·활용·매입 등)과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근대건축물에 대한 가치 판단과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홍보의 필요함에 대해 동의했다. 그간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가치판단이 이뤄지지 않아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사례가 많다고 인식한 참석자들은 이어진 토론회 자리에서 최근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는 근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또 근대문화 유산에 대한 사전 전문가 그룹의 조사보고서 작성의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개항장 소금창고와 옹진장학관의 시 문화재 등록 추진을 위해 TF는 소금창고의 의미와 옹진군 장학관 활용 가능성을 고찰할 방침이다. 소금창고는 인천의 개항장, 각국 조계지의 중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시행 중인 인센티브 제도에 따라 인천시에 국제물류주선업으로 등록된 포워더사에 ‘인천광역시 포워더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인센티브는 인천지역 항만물류업계 지원 확대를 위해 인천시 지원금 1억 3000만 원을 투입해 마련한 제도로, 지급대상은 인천시에 국제물류주선업체로 등록된 기업이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인천항을 통해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300톤 이상인 기업 중 House B/L 기준 상위 실적 65개 사를 선정, 실적 검증을 거친 뒤 연내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 중소물류기업의 소량 화물 실적이 충분히 반영되고 더 많은 업체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소 물동량 처리 실적을 300톤으로 설정했으며, 지난해 상위 30개 사였던 지급범위를 65개 사로 확대했다. 김종길 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인센티브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에 힘쓰고 있는 인천지역 포워더사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인천항의 물동량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
서양화가 최양숙 개인전인 인천 중구 개항장에 자리한 도든아트하우스에서 열린다.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다. 최양숙은 이번 전시에서 삶의 행로에서 마주친 인연 또는 기억을 담은 그림을 선보인다. 개인과 개인이 만나 우리가 되어 함께 걷는 여정을 통해 얻은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과 우연한 시간 맞닥뜨려 만들어진 그 기억의 조각들을 조심스럽게 펼쳐 보인다. 재봉틀을 형상화하며 어머니의 시간을 회상하고 화초며 그릇이며 익숙한 소재들을 끌어들여 자신을 둘러싼 소소한 일상을 담고 있다. 마치 큰 그릇에 추억과 여정의 이야깃거리를 주워 담듯 하나하나가 소중한 주인공들이다. 빛과 명암을 통한 입체적 사실감을 버리고 따뜻한 색조의 평면성을 드러내며 소재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상징성을 부각하려는 조형적 미감을 엿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 5개의 문화‧예술 공간(인천아트플랫폼, 임시공간, 스페이스 빔, 공간 듬, 코스모40)이 함께 모여 지역연계 프로젝트 ‘2021 인천아트위크’를 공동으로 주최한다. 2021 인천아트위크는 그간 인천 지역에서 동시대 시각 예술을 이끌어 온 5개의 공간과 그 일대를 묶어 예술활동권을 가시화하고 지역 예술 생태계의 연대와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의 주요 시각예술 공간들을 맵핑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방문주간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난 8개월 간 5개의 공간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해 올해 처음 파일럿으로 마련됐다. 인천아트위크 공동 주최 공간들은 프로젝트 일정에 맞춰 전시 및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은 인천아트플랫폼, 임시공간, 스페이스 빔, 공간 듬, 코스모40 외에도 그 일대와 주변의 예술공간 활동 공간 및 다양한 문화공간들을 지도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할 수 있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1 미술주간 행사와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인천아트위크는 버스투어는 코로나19 4단계 방역지침 준수로 제한적인 소수의 인원을 모집하면서 마감됐으나, 인천아트위크 기간 동안 개별적으로…
인천, 부산, 울산, 여수·광양 항만공사(PA)가 공동 주최한 ‘제3회 4개 항만공사 창업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해양 디지털 뉴딜, 해양 그린 뉴딜 등과 관련된 총 32건의 예비창업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지난달에는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을 선발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킬 수 있도록 멘토링과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8일 여수 히든베이호켈에서 열린 본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대회 참가자 ▲전문 심사위원 ▲유튜브 생중계 참여 시민평가단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폐바다쓰레기 업사이클 제품 개발을 발표한 컷더트래쉬, 금상 Team Ark(신재생에너지 및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Mobile K-AMP), 은상 LASTMILE(드론을 활용한 딥러닝 기반의 콘크리트 검사 시스템), 동상에는 We. MSH(폐어구를 활용한 container seal)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팀에는 대상 500만 원, 금상 300만 원, 은상 200만 원, 동상 100만 원 등 총 상금 1100만 원이 지급되며 향후 4개 항만공사는 각 수상 팀과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