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천 송도국제도시 형지 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 내년 3월까지 패션그룹형지㈜의 전 계열사가 입주한다. 준공 전 분양으로 인한 특혜 시비, 관련법 위반 여부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됐지만 형지 측은 오는 11월까지 건물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하고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전 계열사 임직원 1000여 명이 이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형지의 ‘이익 극대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기업유치’라는 접점의 결과로 분석된다. 하지만 논란의 재점화 우려는 여전하다. 접점의 균형이 자칫 한 쪽으로 기울 수 있다는 얘기다. 우여곡절 끝 형지 글로벌패션복합센터 이달 말 준공 2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형지 등에 따르면 인천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형지 글로벌패션복합센터(송도동 11-2)가 이달 말 준공한다. 당초 형지는 지난 2일 준공계를 접수하고 26일 완공할 계획이었지만, 일부 서류의 보충이 필요해 다소 일정이 지연됐다. 형지는 별도의 준공 행사 없이 오는 11월까지 건물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오는 12월부터 시작해 내년 3월까지 그룹 전 계열사와 임직원 1000여 명이 글로벌패션복합센터로 이주할 방침
중부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27일 242기 신임경찰관 5명에 대한 전입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42기 신임경찰관들은 지난해 12월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으로 입교해 현장실습 15주를 비롯해 해양경찰관이 되기 위한 9개월의 교육기간을 수료, 서특단으로 배치됐다. 이들은 전입신고 후 단장과의 간담회에 이어 치안현황과 관할특성 이해도 향상을 위한 부서별 업무교육과 함께 5명 전원 해상치안 최일선 경비함정에 배치돼 서해 불법조업 단속 등 다양한 해상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종인 서특단장은 전입신고를 통해 신임경찰들에게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박영재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는 27일 전통시장 활력회복과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인천종합어시장과 석바위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인천지역의 소외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함으로써 힘과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천 중소기업인들은 인천종합어시장 및 인천석바위시장에서 장을 본 후 매입한 물품들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에 전달했다. 전통시장 장보기에는 이순종 인천중소기업회장, 유기붕 인천종합어시장 조합장, 김종철 석바위시장조합장, 홍정호 본부장, 어민수 샘물지역아동센터장, 민신 가좌노인문화센터장, 이미숙 모니카의 집 원장, 임종학 장봉혜림원장 등이 적극 참여했다. 유기붕 조합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손님이 줄어 시장의 활력이 감소했으나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관심과 사랑에 큰 용기를 얻게 됐다”고 환영했다. 이어 “과거와 달리 주차장 등 시설현대화로 장보기가 수월하므로 많은 인천시민들이 푸근한 정과 옛추억을 느낄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순종 인천중소기업회장은 “낭만이 있고 정이 넘쳐나는 전통
인천시 미추홀구가 27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도 전국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1288개 수행기관 중 대상을 받았으며, 미추홀구는 우수 지방자치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미추홀시니어클럽, 미추홀노인복지관은 공익형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인센티브 지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해 9개 수행기관에서 91개 사업단 7654개 일자리로 전국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매년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노인일자리 수요에 맞춰 사업량 증가는 물론 전문시니어 양성에도 힘써 시니어독서지도사, 시니어예절강사, 시니어바리스타 등을 배출했다. 이밖에 실버택배, 천연비누제작, 쿠키제조, 카페운영 등 시장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식 구청장은 “일선에서 고생하는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를 비롯한 8개의 수행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양질의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
인천시 동구 송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현대제철 인천지회와 지역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지역사회 홀몸어르신 생필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제철 지회는 송현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치약, 마스크, 파스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200세트를 관내 홀몸 어르신 100가구에 기탁했다. 정민수 지회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이 더 외롭게 느껴질 수 있는 명절에 나눔으로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탁 행사에 함께한 허인환 구청장은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생필품을 기부해 주신 현대제철 인천지회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탁받은 성품은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잘 전달해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재가노인센터 2곳을 방문해 결핵 감염에 취약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을 실시했다. 구는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와 함께 노인요양시설 등을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결핵검진을 실시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적기 치료를 함으로써 추가 전파를 차단하는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을 시행 중이다. 검진은 X-ray 촬영부터 판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발견된 유소견자 및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객담채취 검사를 실시한다. 또 검진결과 결핵확진자의 경우 의료기관과 연계해 주기적 진료 및 복약관리를 시행하고 유소견자는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 추구검사를 실시하는 등 보건소의 철저한 관리를 받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발생률이 높고 유행 파급력이 큰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결핵의 전형적인 증상(2주 이상 기침, 가래 등)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매년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결핵 예방을 위해 공중시설과 생활에서의 기침예절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문화·복지·체육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대구모 복합공공시설이 건립된다. 인천시 중구는 최근 홍인성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회 의원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건립사업' 계획설계 보고회를 개최, 용역사로부터 설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관련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영종복합공공시설은 생활 SOC 복합화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구는 국비 66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477억 원을 투입해 운남동 1709-2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8월 착공해 2024년 준공할 계획이다. 이 시설에는 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이 들어서며 문화·복지·체육의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핵심공간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취약한 생활인프라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회에서 홍인성 구청장은 “영종복합공공시설은 단일공간에 5개의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는 만큼 완공되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동선과 안전 부분에 특히 유의해 설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29일 인천지역의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2021 인천지역 평생학습도시협의회 공동세미나’를 진행한다. 인천지역 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지난 2012년 인천지역의 평생학습도시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구성됐다. 현재 부평구를 비롯해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계양구, 서구 등 총 6개 평생학습도시에서 해마다 사업비를 공동 투자해 효율적인 평생학습도시 실현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의제 발굴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세미나는 2021년 회장도시인 부평구가 주관하고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해 ‘나를 변화시키는 이런(learn) 저런(learn) 평생학습’을 주제로 부평구 평생학습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개그맨 송필근과 홍현호의 공동 사회로 진행하며 유영만 한양대 교수의 ‘평생학습 공동체와 미래설계 전략’에 대한 기조강연 및 인천지역 6개 평생학습도시의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급변하는 시대환경에 맞춘 평생학습의 미래 전략은 물론 회원 도시 간 우수 사례들을 공유해 평생교육의 역할과 필요성,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동세미나에서 배움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평생학습의 의미를
인천시 동구는 방역조치 강화를 위해 구청사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주민행복센터, 청본이룸터 등 14곳에 에어샤워기를 설치하고 민원인 방문이 많은 구청 본관 민원실과 화도진관 1층에는 바이러스 전파 차단에 효과가 있는 항균 및 항바이러스 소재 손잡이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강력한 풍압을 이용, 먼지를 씻어내는 에어샤워기 설치를 통해 실내로 유입될 수 있는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황사, 미세먼지 등의 제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불편을 감내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해준 민원인분들과 직원들 덕분에 집단감염을 막을 수 있었다”면서 “전례가 없는 수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선제적 대응을 통해 청사 이용자들이 코로나19에 안전을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기존 간석2동에 있던 푸드마켓 2호점을 간석1동 소재 구월로 137번길 59로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2010년 4월 문을 연 남동구 푸드마켓 2호점은 간석동, 구월동을 권역으로 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긴급지원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에 기부식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 장애인이나 노인 등 직접 푸드마켓 이용이 어려운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및 장애인 일자리로 구성된 희망 배달원이 물품을 직접 배달해주는 ‘띵똥 푸드마켓사업’도 진행 중이다. 앞서 푸드마켓 1호점도 지난 6월 만수6동 소재 식품영양복지지원센터로 이전 개소해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사업장은 매년 3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규 대상자를 모집하며 같은 해 5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1년 간 이용할 수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민간 자원 연계 지원을 더욱 강화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